제47차 마지막 마산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창원 베키니아 사보이호텔에서 내빈과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종수 총회의장의 개회사 이후 심훈 약사회장은 내빈 소개이후 인사말에서 "2011년 한 해는 보건정책 변화등으로 약사회가 좁고 긴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이였고, 올 해는 3개시의 통합 시발점으로 더 많은 화합과 소통으로 약사직능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윤성미 도부회장의 격려사,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의 축사,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본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인사의 수상에서는 ◆창원시장상 ▲남도현(중앙약국), 최성자(경성약국), 이영근(뿌리약국) ◆마산약사회 감사패 ▲이미숙(창원시마산보건소 의약계장), 최수교(동아제약 경남지점장), 박종개(일동제약 경남지점장), 박명주(동원약품부장), 한동근(청십자약품부장), 송치호(백제약품과장), 윤동식(삼원약품 차장). 박윤규(복산팜) ◆마산약사회 특별상 ▲김은숙(메디팜양지약국) ◆마산약사회 표창패 ▲신보경(늘푸른약국 반장이사), 서진원(합성약국 보건이사) ◆마산약사회 공로패 ▲정재선(청파약국 윤리이사), 황혜영(부부약국, 여약사이사), 류길수(시장약국, 총무이사) 제2부에서 류길수 총무의 주요회무 경과보고, 김준용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이병윤 통합창원시추진위원장의 추진경과보고와 통합 창원시약사회 창립건은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승인되었으며 지부 및 대약건의사항은 통합창원시약사회 총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장,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이종락 마산보건소장, 최수교 동아제약지점장, 박종개 일동제약지점장, 조재문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외 많은 약업 단체장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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