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 최종이사회 및 대약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 개최

위원회별 통합예산 편성, 2012년도 예산안 2억2900만원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4일 오후 7시 대구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결산 세입액 2억3500여만원과 세출 2억2700여만원 차기이월금으로 8백여만원을 심의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안 2억2900여만원을 지난해와 같이 위원회별 통합예산으로 편성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사 42명 중 34명(위임 9명)과 이재국 총회의장, 이종도, 최종생 자문위원, 엄기진, 문도천, 박호병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호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총회의장단, 감사를 비롯한 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의안심의에 들어가 1호의안인 2011년도 세입, 세출 결산 심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호의안인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건은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을 수정, 보안 조정한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또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대신해 박인춘 부회장이 참석하여 향후 대한약사회 정책방향과 회원들의 각오 등 현안타개를 위한 제반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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