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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의사회 총회, 의료인 신분보장 및 진료실 폭력 근절대책 건의

    “회원 단합으로 정부의 변화 이끌어 내자”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지난 28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 요청’과 ‘진료실 폭력근절 대책’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반대’ 등 21개 의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비롯한 ‘회원조직 및 유대 강화’와 ‘권익신장 사업’에 중점을 둔 2013년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대국민 신뢰회복과 비민주적 의료제도 개선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김범일 대구시시장과 변영우 의협대의원회의장, 정능수 경북의사회장, 차순도 대구,경북병원협회장, 적십자사대구지사 남성희 회장을 비롯하여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황의동 심평원 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이원순, 김완섭 명예회장 등 역대회장과 대의원 136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유영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사로서 최고의 기술과 실력을 연마하여 의술을 발전시키고, 묵묵히 진료실을 지켜 환자를 돌봄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힘써나가자며, 새로 출범한 정부와 의료계가 손발을 맞춰 보다 낳은 의료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한해 부족하나마 소신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러분들이 주신 깊은 신뢰와 격려는 저와 집행부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히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진료실의 안팎은 사정이 더 어려워지고 있으나 마땅히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의사회 실망을 느끼신 회원이 많으시리라 믿는다며, 그러나 의사회는 우리의 의사를 표출하고, 전달하는 우리의 권익을 지켜주는 가장 효율적인 조직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향후 5년간의 의료정책방향은 안개속이라며,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의사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히고 “전 회원이 단결되고 통일된 목소리로 행동에 임할 때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집행부와 회원 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의협이 어려울 때는 정말 따끔하게 질타하고 의협이 바로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격려하고, 오늘 의협집행부가 아무도 참석하지 못한 것은 건강보험심의위원회서 처리키로 했던 도요휴무 가산제가 상정이 안될 급박한 상황에 놓여 이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양해를 구하고 “노환규 의협 집행부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가 많으니 더 지켜보고, 의협이 정말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유영구 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5,05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1억300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조의금 결산서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10억810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원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지난해 총회에서 김종서 회장에게 위임한 상임이사 및 윤리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추인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구미진 영남의대 병리학 조교수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동원연구비 상’(동원약품 후원)이, 김법완 경북의대 비뇨기과 교수에게 대구시의사회 ‘봉사상’이, 김제형 직전 회장과 김광훈 직전 의장에게 회장 및 대의원회의장 역임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의협회장 표창=박원규(법제이사, 서주미르영상의학과의원) 민복기(공보이사,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의료봉사패=최석용(강남병원장) 남근하(섬기는내과의원) 이진형(대구파티마병원 수간호사) ♦연수교육상=김교선(달서구, 김교선내과의원)♦회장감사패=이현주(대구시보건정책과 주무관) 손창혁(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 장동수(심평원대구지원) 김재성(의협공제회) 박영훈(TBC대구방송 기자) 박중학(보건신문대구지사장)♦공로패=김원섭(김원섭비뇨기과의원) 손효돈(효경산부인과의원) 김은영(대구가톨릭대병원 내과교수)♦분회 모범직원표창=나영미(아세아병원 간호조무사) 안외숙(명인소아과의원 간호조무사) 김재성(경대병원 교육수련팀장)♦사무처직원 표창=권영인(총무국, 정보통신부 주임)

    2013/03/29
  • 경남한약협회 신임회장에 김수창씨

    민족의약의 맥을 이어온 전통한약인의 경남한약협회 제 51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진주동방호텔 5층 연회장에서 이종일 대한한약협회장, 정영문 사무총장, 조춘일 명예회장, 김태훈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창(현 부회장)씨를 제 1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은 예시원(창원, 덕수당), 이태화(창원, 대국)씨로 새로 선출하고, 김명관(거제, 세종당), 주영후(김해, 만보) 부회장은 유임하고, 김광곤(통영, 중앙), 이용관(사천, 정성) 감사도 유임시켰다.이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통한약의 맥을 이어 초석을 마련한 우리 한약인의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지만, 한약 첩약 건보적용 시범사업에 혼합판매란 조항으로 건보참여 타당성이 논란이 되고 있어 우리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부탁했다.이어 이종일 대한한약협회장도 격려사에서 "한약의 입지는 좁혀가고 한약첩약 건보적용 시범사업마저 타당성이 놀나이 되고 있어 1050명의 우리 한약인을 이의 관찰이 되지 않을 경우 전회원의 집회 투쟁 시위도 불사하며 관계법규 개정후 사업에 참여해 전통한약인의 계승을 이어가자"고 말했다.제3부 김수창 신임회장 취임인사에서 "100여년간 이어온 한약협회,회원수는 극히 감소되고 한약의 명맥을 이어갈려면 한약첩약은 건강보험 참여가 필수이며 산청한방세계엑스포를 전세계에 알려 한약의 계승과 업권 신장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어진 모범회원의 수상에서 ▲중앙회장표창 ▷김종만(마산, 일성당) ▲도회장표창 ▷김병우(진주, 영생당)에게 각각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제4부 회원연수교육은 ▲이용백(고문, 전회장)의 한약협회 당면과제:한약첩약 건보실시의 동참과 대처방안 ▲김명관(현부회장, 수입한약품 관능검사위원)의 한약제 바로알고 사용하자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2013/03/28
  • 제62차 정기대의원 총회

    경남치과의사회 '도민의 구강 건강지킴이'

    경남치과의사회 제62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23일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 호텔 5층 대회의장에서 7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내빈 소개 이후 황상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830명을 대표해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정파진 의장과, 구현모(치무이사), 김정훈(대외협력이사) 대치협 표창과 대내외 수상자께 축하드리며 "지난 회기를 뒤돌아보면 어르신 틀니사업, 의치보철사업 등을 추진하며 도민의 구강건강지킴이가 됐고 치과전문의제도의 시행으로 7월1일부터 실시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부분틀니, 임플란트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될 것으로 예측되며 회원의 설문조사로 선거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에게 다가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한치협 홍순호 부회장은 치사를 통해 "불법네트워크 척결에도 노력했으나 현실에 맞는 의료법이 개정되면 자연도태될 것이며 유보된 치과전문의 제도는 회원의 눈높이에 맞추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억5230만원을 승인하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2억46090만원으로 확정했다.의안심의에서1. 전문의제도 전회원 설문조사 후 선택 2.대치협 회장 선출방법 의견 수렴 3.지부 미신고, 미등록 회원 처리 방안은 권고로 4.대의원 선출시점은 1월말로 변경 5.창원시 회장 도지부 당연직 의뢰처로 사용 6.도입회비 25만원 납부시 1년 회비 면제 7.치과 기공물 의뢰시 전면 의뢰처로 사용 8.도입회비 25만원 납부시 1년 회비 면제 9.운영계정 개설은 일반, 학술회계 통합 운영 10.도지부 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 동시 등록시 10만원 통일로 개정 승인 시행, 또한 돌파리 사무장 치과 척결 문제 대두, 라온치과병원내 치과의원 개설시 시설 장비, 인력 등에 의문이 제기됐고, 가공소장의 호출건은 서로가 지양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주영 국회의원, 홍순호 대치협 부회장, 박수명 부산대치과병원장, 정태성 부산대치의학 전문대학원장, 이선교 심평원창원지원장, 박경수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장, 리영달, 김한경 고문 등 많은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3/03/28
  • “집행부가 상정한 회장 선출 직선제와 선거인단제 모두 부결”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 올해 총회의 가장 큰 화두는 회장 선거제도 개선이었다.회장 선출을 직선제와 또는 선거인단제로 선출할 것을 골자로 한 회칙개정안이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박종호 집행부는 회원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직선제 선출 안”과 대의원 81명과 회비완납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80명 등 161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회장을 선출한다는 “선거인단제”를 제안했으나 두 안이 모두 부결됐다.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3,500만 여원이 더 늘어난 3억4,290만원 규모의 2013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 박준철 학술이사(중앙회장 표창)를 비롯한 10명의 대내외 인사에게 표창이 있었고, 치과계를 은퇴한 장성호(전 칠성치과의원) 회원과 김용달(전 김용달치과의원)회원에 대해 의료봉사상을 수여됐다. 박종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치과 의료인으로서의 소임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회무에 적극 동참해준 대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 대처해나가기 위해서는 전회원이 다같이 화합하고 단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김신호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및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업비에 63%가 책정된 3억4,292만여원의 201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비롯하여 회관관리위원회 예산 및 달구벌치우회 예산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집행부가 상정한 회장직선제 선출안과 선거인단제선출 안을 놓고 토론 끝에 직선제와 선거인단제가 가지고 있는 장, 단점 문제등치협의 정관개정에 따라 다시 연구 검토키로 하고 두안 모두 부결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세영 치협회장과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 권오흥 경북치과의사회장, 배용철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을 비롯하여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정희봉 대구,경북치의신협이사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김광준 대구시치기공사회장, 조두환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2013/03/27
  • 의협, 의료정책 결정 파트너 인정

    회원고충처리위원회 민원해결

    의협, 의료정책 결정 파트너 인정

    부산시의사회(회장 김경수)는 51차대의원총회를 3월 26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김경수 회장은 인사말에서"전국 한마음의사가족대회와 2차토요일 휴진투쟁으로 부산시의사회가 단결력과 투쟁력이 가장 높은 의사회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2차토요일 휴진투쟁 후 보건복지부는 향후 의료정책 결정 시 의협과 협의키로 한 약속이 큰 수확이라고 봅니다. 정부와 의협이 서로 소통하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이, 1차진료기관의 경영 타개와 개원의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34년만에 부활된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냈고, 본회 홈페이지를 통해 1차진료기관에서 3차진료기관으로 환자 진료의뢰 시스템을 개발. 운용 중에 있으며, 회원고충처리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하여 2배의 민원해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총회는 전년도 대비 5천 4백만 원이 감액된 10억 5천 7백만 원의 2013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하고 의장단에 간사 1인을 두자는 안은 부결되고, 총회의장의 임기를 '후임이 선출될 때까지 그 직무를 수행한다'라는 회칙 자구 수정안을 처리했다. 정 근 전 회장 재직 시 34대 집행부 3년 간 예산 집행내역을 특별감사하여 슬라이드로 상세하게 보고하고 잘못되거나 과다지출된 항목을 집중 거론해 법률적인 검토단계에 있음을 시사했다. 평소 회의안건과는 다른 ▶2011회계년도 수시특별감사에 따른 본회 현안 대책 수립 특별위원회◀가 결성되어 역대 회장 재직 시 지출된 내역과 정 근 회장 3년 간 악화된 수지를 도표로 비교하며 조목조목 지적하였다.증빙서류 없이 현금으로 지출된 항목으로 업무추진비와 홍보비, 국제교류비 등 3천 여만원과 본회회원 및 회무와 무관한 경조비로 지출항목, 관례에 없는 지출로 적자회계를 악화시킨 지출 등과 사랑의 쌀 후원행사로 950만 원을 지출하는 등회계전용으로 인한 이전 집행부에 비해 34대 집행부에서 회지광고 수입이 30% 수준으로 급감하였고, 2008년에 비해 2009~2011년 사이 누적된 미수회비가 1억 4천 여만 원인데도 팽창예산으로 지출을 과도하게 편성 집행했다.성금관리에도 허점투성이인 것이, 자료와 증인 등 간단한 내역조차도 없고 오직 34대 회장만 알고 있는 지출이 76%나 차지했다.본회회관 이전 건립기금으로 매년 1억 원을 적립키로 한 2003년 총회결의에 따라 2011년까지는 이행했으나 2012년 3월에는 6천만 원만 적립했고, 심지어 전 사무처장의 허위보고에다 함구령까지 내렸다는 사무처 직원의 자술서까지 등장했다. 신 구 집행부의 업무인수인계 시 잔고가 찍혀있는 신규통장만 제시하고 허위보고 하는 등 재무규정을 어긴 지출을 방치하면 전례가 됨을 방지키 위해 본 특별위원회의 활동 내역을 공개하며 34대 집행부의 회계처리의 난맥상을 파헤쳤다. 내빈으로 박호국 부산시복지건강국장, 이성원 심평원 부산지원장, 차영일 부산의사신협이사장, 박경순 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장, 유재중 국회의원과 노환규 의협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정봉진(부산시의사회 재무이사) 이기욱(부산시의사회 법제이사)◆부산시장 표창장양만석(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배현호(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신기영(동래구의사회 회장) 박태수(부산진구의사회 회장)조창범(부산시중구의사회 회장) 이무화(부산시의사회 감사) 조병우(부산시의사회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이정열(부산시의사회 보험이사)◆공로패김영수(남구의사회 회장) 윤양효(동구의사회 회장) 신기영(동래구의사회 회장) 박태수(부산진구의사회 회장) 함소희(서구의사회 회장) 박광순(해운대구의사회 회장)▲의권투쟁 공로패김사영(기장군의사회 회장)◆표창패심우영, 정종수, 원나경, 김지호 김용균 박재영 김중근 서영석 고희신 주남영 손성대 김상욱 박철홍 윤두희 오봉환 박재선 최영균 박현용

    2013/03/27
  •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친정국가를 방문 의료봉사사업 펼친다.”

    경상북도의사회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오는 7월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의 친정국가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하는 의사회, 회비 납부율 100%를 달성하는 전국 최고의 의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지난 23일 오후6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지도계몽 사업’ ‘의권신장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의료현안에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 ‘해외의료봉사사업’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 등 14개 사업목표를 설정한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 4억9,000만원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총회에서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총회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로서 대의원 여러분들의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과 함께 의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들이 많이 제시되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능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북의사회는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전 회원이 100% 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고 “오는 7월 다문화가족 친정국가를 위한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활동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에 따라 “전 회원이 회비를 완납하면 그 보다 더 좋은 보험이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반문하고, 회비를 납부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회원들이 없도록 우리회원 모두가 경상북도의사회의 뚝심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또 이번 캄보디아 의료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경상북도의사회의 활동무대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감사보고와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함께 전년대비 2,500만원이 더 증액된 4억9,000만원의 새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대의원 81명 중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칙 및 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 53명의 대의원이 찬성해 일괄 통과되어 현제 부회장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하고. 이사는 30명 이내로, 정책이사 10명에서 15명으로 변경하는 한편 총무이사를 신설, 두기로 했다.이날 증원된 2명의 부회장 선출에는 황정환 성모병원 이사장과 조성근 경주시의사회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의협 건의사항으로 △고혈압·당뇨병 시범사업 및 만성질환관리제 대책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정액제 상향조정 △토요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률 적용 △의료전달체계 개선 및 1차의료기관 활성화 △의약분업제도 개선 △차등수가제 폐지 △건정심 구조개선 및 수가 현실화 △건보공단 서버 점검시 사전 안내 △과도한 규제 또는 중복처벌 조항 개선 △타지역출장건강검진 관련법 개정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의사면허신고제에 회비납부 의무화 △의사보건소장 임용 대책 △의협 예산을 실행 예산으로 편성 △의협 종합학술대회 권역별 개최 △고령회원에 대한 회비 감면 등 16개 의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송필각 경북의회 의장, 이철호 의협부회장,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김춘운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유영구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 차순도 대구경북병원협회장, 백승찬 울산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북의사회장 감사패=이석균(전 회장) 정만진(전 의장)♦제4회 학술상 및 봉사상=학술상=문성수(동국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봉사상=정만진(경북북부 제3교도소 부속의원,원장)♦대한의사협회장 표창=신명준(포항, 신명준외과의원) 김종영(경산, 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경북도지사 표창=황석순(포항, 황석순내과의원) 조성범(경주, 한빛아동병원) 김석곤(안동, 인선학문외과의원)♦모범분회 표창=안동시의사회(회장 김석곤) 봉화군의사회(회장 김태겸)♦대외인사 감사패=김대수(경북도 보건정책과) 권재환(의학신문 대구지사장) 안주석(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박문정(심평원 대구지원) 김종수(의협 대의원회 사무처장) 장문수(공제회 대구주재사무소)♦유공회원 표창=서동권(포항, 포항세명기독병원) 이국형(경주, 고운피부과의원) 전우성(구미, 우성비뇨기과의원) 권범찬(영천, 영천제일내과의원) 장재혁(경산, 제일정형와과의원)♦대내 표창=최성길(청십자내과유외과의원 원무실장) 김오헌(경북포항의료원 총무팀장) 김송희(경주시의사회 간사)

    2013/03/25
  • 새 예산안 2억170만 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는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과 회원친목,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2013년도 예산안 2억170만여원을 확정했다. 최남섭 대치협회부회장과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 이민정 치협 홍보이사와 이인선 경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배용철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종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정희붕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등 내빈 다수와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박충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원표 대의원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오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불법 네트워크치과의 폐단이 우리치과계를 구정물로 더럽혀 놓았다며, 이로 인해 전 치과계가 국민들로부터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불법네트워크 치과의 위력도 이제 김세영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2만 여명의 우리 치과가족들의 단결된 힘 앞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되는 치과전문의제도와 세금문제, 스케일링 의료보험적용문제, 노인 인플란트 문제 등 대 내외적인 큰 이슈들이 우리를 압박해오고 있다며, 우리스스로가 양보의 미덕을 십분 발휘하여 대처하면서 치과의사회를 중심으로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총회는 이어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1억9,800만여원의 2012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상임위별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4%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회비 인상 없이 2억17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이날은 또 회원의 자격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지구회서 상정한 회칙 제4조와 제9조 10조에 대한 자구수정 및 신설 한 회칙개정안을 원안 통과시키고, 2013년도 회원복지기금 운영에 대한 보고를 최병철 운영위원으로부터 들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홍성표(경산지구회장) 김현양(전 구미지구회장) 최봉주(공보이사)♦경북치과의사회장상=김승욱(전 구미지구회장) 김숙향(영천지구회장) 박순호(영주지구회장) 김재광(전 김천지구회장) 이형진(전 상주지구회장)rlawhdtjq(전 문경지구회장) 양병석(경주지구 총무이사) 오순호(포항지구 재무이사) 이창곤(전 의성지구 총무이사)

    2013/03/25
  •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임상강의 등 8편의 학술연제 발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17일(일) 오전8시 30분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항노화와 만성피로에 대한 접근법’ ‘뇌졸중과 당뇨병에서의 최신약물 요법’ ‘비타민D 주사요법’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 등 개원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임상강의와 올해 바뀐 진료비 심사기준을 중심으로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424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호 학술이사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사회로 정승필 회장의 개회사가 있은 후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와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먼저 학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암(간암)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속개된 강좌에는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개원가에서 ‘항노화 진료의 최신지견’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 : 2013년 최신지견’ 이 준 교수(영남의대 신경과) ‘뇌혈관 질환 환자에서 항혈전제 사용의 실전 전략’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만성피로 환자의 통합의학적 접근 방법’ 윤태승 원장(윤영길내과의원) ‘개원가에서 조절 안되는 당뇨환자의 외래적 접근’ 최종순 교수(고신의대 가정의학과)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D 주사요법’ 박정웅 원장(예지인의원) ‘보톡스, 필러 쉽게 하기’ 등 학술 연제가 발표됐다.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배경숙 차장으로부터 진료비 심사기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강의 및 토의로 진행됐다.이날은 또 학술대회를 마친 후 오후 2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에는 임원 및 전공의 70여 명이 참석하여 이건호 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사회로 각 의국 소개가 있은 후 정승필 회장(대구․경북 지회장)의 인사와 박용규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의 의학통계 강의를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3/03/22
  • 부산시치과의사회, "위기는 곧 기회다"

    의료환경 개선에 주력

    부산시치과의사회,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협회장, 박호국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장, 정태성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성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문성훈 부산시치과신협이사장, 내외빈과 김명득 본회고문 등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박재형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고천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치과의사회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깨끗한 의료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김세영 치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과 난관을 무릅쓰고 부산시치과의사회는 협회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급여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른 후속조치와 불법네트워크 척결 의지를 거듭 약속했다. 속개된 총회는 안건심의에 들어가 윤경규 감사의 적정 감사의견을 승인하고 2012결산보고에서 '보험청구대행 요원 연봉이 사무국직원 급여의 2배가 넘는데 타당한 보수인가?'(북구 김준배)=독자적 인 개인사업자로서 4%를 주고 있는데 3%로 인하토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종용하겠고, '특별회계1과 2의 구분은 뭔가?'(부산진구 김성곤)=세무신고 의무 유무에 따른 회계절차라는 답변이 있었다.집행부측의 회칙 개정안 제안설명에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회장이 총회의 위임을 받아 2명 이내의 부회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조항을 놓고 실권이 없는 부회장을 굳이 늘리는 이유가 뭐냐고 한 대의원의 질타도 있었고, 정기총회 소집시기를 두고 '1개월 이내'를 '1개월 전까지'로, 임시총회 소집에서 '1주일이내'라는 자구를 삭제한 개정안을 논란 끝에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부산시내 지역별로 금정구.동래구.연제구를 1권역(9월1주)으로 사하구.동구.서구.영도구는 2권역(10월4주), 해운대구.남구수영구.기장군을 3권역(11월4주), 부산진구.북구사상구를 4권역(12월1주) 등 4개권역으로 나눠서 9월4주부터 12월 1주까지 시차를 두고 올해에 한해 한시적으로 보수교육의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운용해 보겠다는 집행부의 일반의안으로 제출된 안건과 전출회원이 1년내 재입회 시 입회비를 면제하는 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3천 4백여 만 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2억 3천 4백만 원의 2013년예산안과 연차사업인 YESDEX2013(대구 개최)과 불법대행청구 근절, 불량치과기자재 유통 신고 접수처 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총회에서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치협회장 표창패=박준영, 이동호, 정재훈▲부산시장 표창=이형모, 전건후 ▲공로패=김준혁(기장군), 허문회 신지훈(남구), 김병민 허일종(동래구), 김성현 김선창(부산진구), 전희만 백승진(북구), 전용제 변귀훈(사상구), 신향근(수영구), 정덕재(연제구)▲감사장=이정화(부산시보건위생과), 유혜진(보험공단 보험급여부), 김정선(심평원 부산지원)

    2013/03/21
  • 김순회 한약도매협 대구지회 신임회장, 인터뷰

    회원 권익신장과 한약도매업권 보호를 위해 힘쓸 터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회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회원권익옹호와 한약도매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지난 15일 대구시한약도매협회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순회 씨(65. 대웅당약업사)는 회원간의친목과 단합을 최우선으로 소통하는 회무를 펼쳐나갈 것 이라고 했다.어려운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기쁨보다는 먼저 책임감이 앞선다는 김순회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한약도매업계의 경영악화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중앙회를 구심점으로 한약도매업권신장과 관련한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 등 대정부 정책 사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를 위해 중앙회와의 긴밀한 유대강화f와 함께 회원권익을 대변하는 일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통과 대화를 통한 회무 활성화로 회원들의 회 참여율을 높이고, 회원업소를 통해 양질의 한약재가 적기적소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대정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현제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수석 부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순회 회장은 “회원 업소가 90% 이상 대구약령시(약전골목)에 소재해 있어 약령시보존위원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 발전시켜나가면서 대구약령시와 약령시한약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에도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중년이 넘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만학의 꿈을 펼치면서 전남 나주대학과 중부대학교 한약자원학과를 졸업하고 한약에 대한 방대하고 심오한 학문적 가치를 습득한 한약관리사로, 한약도매협 대구지회 약령시분회장을 역임한 뒤, 4회 연임으로 8년간 대구지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아오다 이번에 다시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상임이사직을 거쳐 현제 수석 부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도매협은 물론 대구약령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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