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섭 대치협회부회장과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 이민정 치협 홍보이사와 이인선 경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배용철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종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정희붕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등 내빈 다수와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박충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원표 대의원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오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불법 네트워크치과의 폐단이 우리치과계를 구정물로 더럽혀 놓았다며, 이로 인해 전 치과계가 국민들로부터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불법네트워크 치과의 위력도 이제 김세영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2만 여명의 우리 치과가족들의 단결된 힘 앞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되는 치과전문의제도와 세금문제, 스케일링 의료보험적용문제, 노인 인플란트 문제 등 대 내외적인 큰 이슈들이 우리를 압박해오고 있다며, 우리스스로가 양보의 미덕을 십분 발휘하여 대처하면서 치과의사회를 중심으로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총회는 이어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1억9,800만여원의 2012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상임위별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4%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회비 인상 없이 2억17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날은 또 회원의 자격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지구회서 상정한 회칙 제4조와 제9조 10조에 대한 자구수정 및 신설 한 회칙개정안을 원안 통과시키고, 2013년도 회원복지기금 운영에 대한 보고를 최병철 운영위원으로부터 들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홍성표(경산지구회장) 김현양(전 구미지구회장) 최봉주(공보이사) ♦경북치과의사회장상=김승욱(전 구미지구회장) 김숙향(영천지구회장) 박순호(영주지구회장) 김재광(전 김천지구회장) 이형진(전 상주지구회장)rlawhdtjq(전 문경지구회장) 양병석(경주지구 총무이사) 오순호(포항지구 재무이사) 이창곤(전 의성지구 총무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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