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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통로역할 기대’
대구시약 주관, 2014, 대구의료선진화 포럼 개최
대구시 5개 보건의료단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가 주최하는 2014년 대구의료선진화포럼이 지난 18일 대구시약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대구의료선진화포럼은 대구 5개 보건의료단체가 보건의료 발전과 직역간 화합과 단결을 추구하고, 대 시민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구성 되어 지난 2010년 2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포럼을 개최 해오면서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홍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5개 보건의료단체장과 각 단체별 회원, 대구시 보건의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함께 대구 보건의료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모임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뿐만 아니라 5개 단체간의 소통과 협력의 통로가 되고 있다며, 전국에서도 모범사례가 되는 포럼이라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어 “바쁘신 중에도 오늘 참석해주신 대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대구 보건의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무쪼록 오늘 포럼이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메디시티 대구,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포럼에서는 ‘메디시티 대구, 보건의료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구가톨릭대학교 홍 철 총장의 강의가 있었으며, 강의 후에는 대구보건의료 발전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 홍철 총장과 참석자들간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능수 회장, “세계속 대한민국의 뚝심과 위상 보여주고 오겠다”
경상북도의사회, 제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전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봉사하는 모습과 기부문화를 통해 존경받는 의료인상구현을 위해 소외된 지역민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전개한다.경상북도 보건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해외의료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하는 행사로 오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왕립군의과학연구소에서 의료소외 지역민의 실질적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영양 부족 소아에게는 영양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금번 의료봉사는 “함께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변영우 의장,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김종서 회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 반용석 회장, 경상북도간호사회 고순희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 강미경 지원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회장 등 내빈과 의료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시작으로 전체 54명(의사13, 치과의사3, 약사2, 간호사7, 지원인력 29명)이 참가하여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영상의학과, 치과의 외래진료와 위내시경검사, 외과적 수술, 수액주사와 약국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진료활동과 더불어 캄보디아 왕립군의과학연구소의 의대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는 △대한민국 의료의 어제와 오늘과 의료관광에 대해 정능수 회장의 특강을 진행하고 △개발도상국가의 새로운 난제 당뇨병-김재왕 부회장, △개원가에서 가능한 수술질환(항문질환 중심으로)-김우석 원장, △기본적인 구강보건-안영두 원장, △흉부 단순촬영 판독법-정태균 원장, △대한민국의 간호 역사-고순희 간호사회장의 강의를 진행한다.특히 대한민국으로 시집온 결혼 이민여성들의 모국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다문화행복과를 통해 2명을 추천 받아 결혼이민여성 친정보내기 사업도 전개한다.대상자는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커소피(최혜진)씨와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는 마오데니(박소희)씨가 참여하여 해외의료봉사단 진료 통역과 안내업무, 특강 및 의학교육 등의 통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경북의사회는 캄보디아 왕립군의과학연구소에 ECG와 ENT 장비, 돋보기 400개, 수술복 상의 30개, 의료소모품 일체를, 경북치과의사회는 치약칫솔 500개, 경북간호사회는 손톱깍기세트 200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은 1회용 반창고 1,000개, 대구은행에서는 반팔 티셔츠 400개, 색연필 300개, 한국감염관리본부는 멸균 및 소독제, 모기기피제, 이재흠 원장은 위내시경 기기 일체, 이순영 원장은 어린이 기념품을, 41개 업체 210여 종 의약품(4,200만원), 필립스에서 초음파기기 지원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을 연구소와 현지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정능수 회장은 “우리가 항상 접하기에 느끼지 못했던 이 모든 것들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는 아주 큰 행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에겐 짧은 기간이겠지만 그들에겐 아픈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큰 행복의 날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정 회장은 또 “거창하거나 떠들썩하기 보다는 진정 캄보디아 국민들이 원하는 그 무언가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라도 더 살피고 아픈 사람들의 손을 잡아 진정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고 올 것이라”고 밝히고 “비록 뜨거운 적도의 태양볕이 우리를 못살게 굴지언정 우리는 거기에 굴하지 않고 더욱 진료에 매진하고, 세계속 대한민국의 뚝심과 위상을 보여주고 오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진흥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대구시의사회,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지난 11일 두류공원 소재 대구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진흥과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을 가진 양 단체는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한 시민의식 제고와 저변확산에 상호협력 △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양 단체의 전문지식 보급 및 지원에 상호협력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및 홍보에 협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 류형우 회장과 회장단 및 각 분과별 회장단이 참석했다.
회관 2층 대강당에서 ‘만 70세 이상 회원 103명 참석’
대구시약사회, 원로회원을 위한 특별연수교육 실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5일 회관 2층 대강당에서 만 70세 이상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원로회원을 위한 연수교육에는 대상회원 150명 중 103명이 참석한가운데 먼저 40분간 저녁식사를 마치고 실시된 교육에서 민간 교류일정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양명모 회장은 이한길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올해가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그 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올해로 새 집행부 출범 2년째가 되었다며, 작년한 해는 청구불일치와 법인약국 문제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지만, 공공(심야,365)약국의 운영 등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히고 “올해는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운영으로 국민속의 약사, 국민의 지지를 받는 약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또 “내년에는 6년제 약사들이 배출되는 해인만큼 오늘 이 시간을 빌어 우리 대구시약사회가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약사회를 점검하고, 약사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연수교육에서는 이한길 부회장으로부터 ‘법인약국문제와 복약지도’ 등 약사회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서 대구경북병원약사회 신억섭 회장의 ‘혈압, 당뇨 약의 최신 약물요법’ 대구시약사회 허만돈 약국이사의 “마약류 관리 및 약국경영관리”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양명모 회장,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 강조’
대구시약, 7월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3일 회관 회의실에서 7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만 70세 이상 원로회원들의 연수교육 준비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단체의료선진화 포럼 개최, 상반기 지부감사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기로 했다.저녁 9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2일에 있었던 회원연수교육과 관련, 임원들과 분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7월 1일 처음 심야약국을 운영한 뒤 벌써 만 1년이 되었다.”며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약사 정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이어 “이러한 공공약국의 운영을 통해 복지부의 약사 정책에 약사 직능의 공공성을 확대해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심야약국과 365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께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하고 “금일 열릴 예정이었던 GPP제도 공청회가 약무보조원 제도에 대한 의견 차이로 무기한 연기되었다며,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외부의 압력이 있기 전에 선제적으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공문수발 현황과 2014년도 회원연수교육 결과, 세월호 침몰사고 봉사약국 4차 운영지원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18시 30분부터 회관 2층 강당에서 만 70세 이상 원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대상자 150명 중 83명이 이번 연수교육에 참여를 신청하고, 지난달 22일 실시한 회원연수교육의 내용을 토대로 법인약국 등의 현안설명과 학술강좌, 마약류 강좌 등을 실시키로 했다.이와 함께 7월 18일 회관 2층 강당에서 대구시약 주관으로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5개 보건의료단체가 개최키로 한 의료선진화포럼과 2014년도 상반기 지부감사 준비 오는 10월 12일에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범약업인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TF팀를 구성했다.또 하반기 약국 실무실습과 관련해 분회별 3개 약국을 추천하여 추가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 지정된 약국은 7월 중 프리셉터 교육을 실시, 8월부터 실무실습 교육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 대체조제 사후 통보제 폐지 관철시켜야’
대구시약, 2014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22일 대구유통단지 소재 EXCO 5층 오디토리움에서 2014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조찬희 대약회장과 이영민 대약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교육은 약사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먼저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과 구의원으로 당선된 류규하(시의원) 구본탁(구의원) 회원에게 당선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이어서 양명모 회장의 소개로 시약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이 단상에 나와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양명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약사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하나로 모우고 회직자들은 초심의 각오를 새로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약사회 임원은 임기 3년 중 첫해는 의욕적으로 일하다가 2년 차부터는 대게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돌이켜보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시급한 현안점에 매달려 오다보면, 3년 임기동안 당면현안에 발목이 잡혀 약사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은 손도 못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이어 “지난해 역시 광풍처럼 불어닥친 청구불일치와 법인약국 문제에 발목이 잡혀 약사회 많은 에너지를 소실한 가운데 정책사업들이 후순위로 밀려나지는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고 “올해 또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와 약무보조원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 등이 이번 조찬희 대약집행부를 통해 반드시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시약사회는 작년부터 심야약국과 365약국 운영으로 일년 365일 약국을 지키고 있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 출범한 약물안전사용교육단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참여하고 계시는 여러 강사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이런 노력들이 국민속의 약사, 국민의 지지를 받는 약사회로 거듭나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약사회는 지원시스템을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연수교육은 식전행사로 ‘약국의 자산관리 설명회’가 있었고, 오후 1시30분부터 ‘복약지도와 법인약국 현안설명’에 대해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의 강의와 함께 해당 사안에 대한 회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데 이어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의 역할과 참여’라는 주제로 이향이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어 제주도약사회 좌석훈 회장의 ‘약국과 약사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의와 RB Korea 고기현 약사의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학술강의에 이어 ‘당뇨병 치료제의 최신동향’에 대한 약학정보원 학술자문위원 김성철 약학박사의 강의, 대구 북구보건소 박세운 소장으로부터 ‘마약류 관리’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이날 연수교육을 모두 마쳤다.
전기테스터로 금경·기마크봉 효과 유무 파악 '생체 전류'생명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
<임상사례>금경·기마크봉 보제 질병 치료 효과 입증
1. 실험의 목적전기 테스터(Tester)를 통해 금경과 기마크봉과의 관련 효과 유무를 파악하고자 한다.2. 실험 방향기마크봉 금색·은색을 각 금경별로 보법, 제법에서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부착해 저항치를 확인한다(通電 여부 확인).3. 실험 참가자 : 전민중, 윤성현, 태용순 4. 실험에 사용한 기구(1)전기 테스터HIOKI 3803 Digital HiTester(400mV ~1000V, 400㎂~10A, 400Ω~40㏁) (2)전기 테스터HIOKI 3244 Card HiTester(3)온도계ORECON SCIENTIFIC digi-thermo(-55℃ ~ +148℃)(4)습도계日産 H1 testo(5)기마크봉 대형 금색 및 은색 5. 실험 개요(1)인체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 약 75조 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2)세포에는 공급되는 영양분과 소모되고 난 노폐물이 체액에 녹아 이온화된 상태에서 끊임없이 들락날락하게 된다.(3)세포는 세포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이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영양분과 노폐물이 해리돼 그 해리된 농도차(삼투압)에 의해 다량의 염류(Na, K 등)들이 전위차를 갖고 들락날락하고 있는 것이다.(4)이 전위차에 의해 인체는 생체 전류(생체 전기 혹은 미세 전류)가 발생함과 동시에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고 있다.출생 시 전압은 5~6V이나 나이가 들면서 절반 정도(2.5V 이하)로 떨어지다가 타고난 생체 전류가 다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5)이렇게 발생한 생체 전류는 뇌와 신경섬유 등을 통해 우리 몸의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6)이 생체 전류가 이상치를 보일 때 인체는 6장 6부와 혈관 등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열, 통증 등의 승증 반응이나 원기 부족, 불안, 우울증 등의 허증 반응과 같은 다양한 신체 기능의 부조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7)실험은 기마크봉 대형 금색과 은색을 피부 금경상에 부착하면 피부와 금속이 하나의 전지 형태를 이뤄 금속의 이온화 경향 성질로 인해 인체내 금경에 미세 전류가 흐르게 된다.이 미세 전류는 금경의 유주 방향에 따라 보(補) 혹은 제(制)의 방향으로 생체 전류에 가감돼 질환이나 증상이 완화되거나 혹은 악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보게 된다.①금속의 이온화 경향이란금속이 이온화 서열에 의해 전자를 잃어버리고(산화) 양이온이 되려는 경향을 말한다.②이온화 서열←이온화 경향, 금속성, 반응성이 크다K, Ca, Na, Mg, Al, Mn, Zn, Cr, Fe, Cd, Co, Ni, Sn, Pb, H, Cu, Hg, Ag, Pt, Au 이온화 경향이 작다→6. 실험 방법특정인의 몸을 좌우로 구분해 팔에는 주관절과 금전혈에, 다리에는 슬관절과 금전혈에 각 금경별로 보법, 제법으로 기마크봉을 부착한 상태에서 정방향, 역방향으로 저항치를 확인한다.(1)정방향 - 테스터의 (-)단자를 기마크봉 은색에, ?단자를 기마크봉 금색에 대고 측정(2)역방향 - 테스터의 (+)단자를 기마크봉 금색에, ?단자를 기마크봉 은색에 대고 측정 7. 측정 결과(1)측정시 주변 여건 : 온도 26.3℃, 습도 45.2%(2)측정 결과(단위: ㏀)8. 결과 해석(1)보법, 제법 공히 정방향은 임의의 저항치를 보임으로 전류의 흐름이 확실하고, 역방향은 무한대(∞)의 전류치를 보임으로 전류의 흐름이 없음을 보여 준다.(2)좌우 모든 금경에 기마크봉 금색과 은색을 이용해 보제를 할 경우 그 효과는 분명하고 확실하다. (3)다시 말해서 금색과 은색의 기마크봉을 이용해 보제를 할 경우 그 효과는 확실한 바 장부의 허승을 확실히 구분해 정확하게 보제를 사용치 않으면 질병 치료의 효과가 전혀 없거나 또는 중대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 준다.(4)또한 기맥상의 보제 시 금색·은색 기마크봉간의 저항값 단위는 ㏁인데 반해 금경상의 보제 시 금색·은색 기마크봉간의 저항값 단위는 ㏀이다. 즉, 기마크봉으로 보제 시 금경이 기맥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9. 실험에서 부족했던 점(1)실험 대상자의 컨디션과 객관적인 실험 환경 상태 유지가 미흡했음.(2)외부 환경요인인 전자기파, 기온, 습도, 날씨 및 전기 노이즈(noise)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함.(3)재현성·반복성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확보되지 못함.(4)기마크봉에 의한 금경 보제와 질병 치료와의 관계를 전기적으로 명쾌한 규명이 미흡했음.10. 향후 과제(1)유주의 방향성에 대한 전류, 전압 확인 방법 강구(적절한 실험 기기의 선정으로 유주의 방향성 확인 가능 여부)(2)금경의 유주와 기마크봉 보제와의 연관성을 전기적으로 측정해 검증 가능 여부(3)전류, 저항치 실험 결과 일정 범위(高, 低値)를 벗어날 때 즉 이상치가 나타날 때 장부의 허승 판별 해석 가능 여부(4)증상 혹은 질환 시 기마크봉 보제를 통해 치료효과, 즉 증상 완화 혹은 해소 정도를 테스터를 사용해 입증 가능 여부(5)시간대에 따른 금경별 전류, 저항치의 변화 정도(6)금봉을 통한 금경상의 치료효과 규명
양명모 회장, 약사 명운이 걸린 법인약국문제 강력히 대처해야
대구시약사회, 6월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11일 회관 2층 강당에서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22일 엑스코에서 개최키로 한 회원 연수교육에서 출석접수 서명지와 마지막 출석표를 모두 비교 점검키로 하는 등 회원들의 철저한 교육 이수를 위해 엄격히 관리키로 했다.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명모 회장은 회의에 앞서 “오늘은 회관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기념으로 2층강당에서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에게 좀 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회무에도 더 큰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의료법인 영리자법인을 허용하는 시행규칙 안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격 입법예고 했다며, 법인약국 문제가 다시 현안문제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양 회장은 이어 “정부는 그 동안 약속해 왔던 법인약국 문제는 약사회와 정부가 약사발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약사 제도전반에 대한 협의와 함께 진행하겠다는 부분에 대해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며, 그러나 약사회로서는 긴장을 늦출 수는 없으며, 이는 전체 약사의 명운이 걸린 만큼 행동을 같이해 문제 발생시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는 이어 대구시약 3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학술아카데미 운영결과 보고에서 하반기에는 좀 더 심화된 주제로 강좌 개설을 준비키로 했으며, 지난달 31이에 있었던 여약사회 장학금 전달식에 대한 경과보고와 또 지난달 3주에 걸쳐 진행된 노후화 된 회관 보수공사에서 건물 내 외부 도색작업과 주차장 및 화단 정리, 지하 통로 난간과 캐노피 설치 등 외부 공사를 비롯하여 2층 강당과 사무국 내부 바닥과 벽, 구조개선, 안내판 설치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한데 따른 시공부문과 결산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와 함께 토의사항에서는 회원연수교육 준비, 2014년도 약국 예비점검 결과 확인 및 약국관리방안 논의, 7월 18일 시약사회관 강당에서 개최키로 한 대구 5개 보건의료단체 의료선진화 포럼 준비 등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치과 임플란트 7월부터 보험 적용
부산치의, 2014구강보건의 날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학부모와 보건선생님들의 보살핌 아래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를 가진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아동에게는 축하와 돌보아준 학부모와 선생님들에 감사하다』며 먼저 인사의 말을 전했다.이어『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구강건강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치과의사는 학술강연과 최신기자재 사용 및 의술 발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배종현 회장은 특히 안전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고, 영리화를 추구하는 일부 치과들로 인해 많이 침울해 있다고 전제하며 『새롭게 변화된 2014년 구강보건의 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고, 소통과 힐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지난 3월 당선된 최남섭 대치협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치열해지는 치과경영과 보건의료정책의 급격한 변화속에 치과의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인틀니와 스케일링 등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었고 국민들의 치과진료비의 부담을 줄이고 치과 문턱을 한 단계 낯추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특히 올 7월부터 치과 임플란트가 건강보험화가 시작되니 치과계는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전했다.부산시 주최로 열리던 구강보건의 날이 세월호 사고로 합동분향소가 시청본관1층에 설치되어 있어 부산롯데호텔로 옮겨 지난 6월 9일 개최됐다.그간 부산치의는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돕기 성금 일천 오백만 원을 이날 대치협에 전달했으며 남구.수영구 등 각 구치의회에서 모금한 성금 전달과 함께, 회원 보수교육 등록접수 현장에서는 미처 성금을 전달하지 못한 회원들은 직접 내기도 했다. 기념식 후 허영구 원장의 강연으로 ◆고령환자 임플란트 수술, 쉽고 빠르게 안전하게(임플란트 보험시대 준비를 위한 팁)◆교정치료 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마무리 과정=김성식 교수◆예방치료를 통한 치과경영 개선 방법(불황기 치과 경영개선을 위한 팁)=정기춘 원장악교정수술환자의 술전교정시 상악 소구치 발치가 수술 및 교정치료에 미치는 영향=김성식 교수강연과 치과기자재 전시를 통해 일선 치과 원장들의 최신기자재 구매 상담도 이뤄졌다. 이에 앞서 부산시내 치위생과 대학생들은 부산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에서 구강제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기념사가 이임사로 돼버린 허남식 시장은 『부산이 국제적인 의료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데는 치과 분야의 우수한 경쟁력이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하며 『치과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더 많은 국내외 환자를 부산으로 유치해서 부산이 세계적인 치과기술 선진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발돋음하고 있는 부산시의 의료관광 수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회자는 안병구 부산시 보건관리과장이 맡았으며 유재중 국회의원,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시교육청 천정국 국장, 대치협 염정배 총회의장, 부산대 박수병 치과병원장, 경남치의 박영민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달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허남식 시장은 역대 부산시장 중 최장수 시장으로, 임기 10년 동안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항 북항 재개발, 부산금융단지 조성 등 '미래부산발전 10대 비젼'이라는 부산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부산 발전에 굵직한 업적을 쌓았다. 이날 수상자는■부산시장 표창김동수(부산치의 치무이사) 지명철(부산치의 자재이사) 박원익(뿌리샘치과원장) 김정식(이사랑치과원장) 강현경(신라대 교수) 김선희(고신대 치위생사) 박혜자(금정구보건소 치위생사) 이정옥(사직여중 보건교사) 신은숙(교리초 보건교사) 임점숙(해운대보건소 기술주사) 우호성(북구보건소 기술서기) 동주대 치위생과(단체 표창)■구강보건사업 보건소 평가시상최우수=부산시 북구보건소, 중구보건소, 연제구보건소■교육감 표창양동국(엘리트치과원장) 임완규(중앙치과원장) 이창우(디엘치과원장) 김병철(엘리트치과병원장) 김명석(서울엠에스치과원장) 박구상(굿모닝치과원장) 이장훈(리앤치과원장) 정일용(정일용치과원장) 이상만(미소담치과원장) 백창준(중앙부부치과원장) 전혜정(봉래초 보건교사) 강민선(개포초 보건교사) 최명숙(학진초 보건교사) 박동영(내성초 보건교사) 박명주(운봉초 보건교사)■건치아동 표창최우수=김현지(거제초 6)우수=추종환(남부민초 5) 심현우(신곡초 5)우량=전명훈(거제초 6) 이민서(무정초 6) 고아륜(온천초 5) 박재성(하남초 6)모범=이귀환(만덕초 6) 박진희(민락초 6) 정은지(중현초 6) 최서연(초량초 5) 김수빈(학진초 6)■부산치의회장 표창▶감사장=박정희(덕천초 보건교사) 정경진(부산시교육청) 우보화(부산시 치위생사회) 조갑숙(부산진구보건소 기술주사)권양옥(사상구보건소 기술주사) 사상구보건소, 중구보건소, 연제구보건소(이상 단체 표창) ▶표창장=박송이(경남정보대 치위생과) 김보경(동서대 치위생과) 안지현(부산과기대 치위생과) 박소현(신라대 치위생과) 박민경(영산대 치위생과) 장민경(춘해보건대 치위생과)
여약사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모금으로 16명에게 750만원 지급
대구시여약사회,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대구광역시 여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달 31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에서 “2014년도 대구시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애를 가진 관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16명에게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약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 40여명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재활협회 대표자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금병미 대구시여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여약사회는 지난 81년부터 여약사 회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대내외 사회공헌사업 및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도 여약사 회원들이 보여준 열렬한 성원 덕분이었다며, 여약사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금 회장은 이어 “오늘 수상하게 된 학생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항시 그 곁에서 여약사회가 동행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금병미 여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들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과 1:1로 짝을 지어 1일 보호자로 활동하며 평소에 궁금했던 건강상담이나 진로상담 등 대화를 나누고 식사도 같이하는 등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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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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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