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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맞춰 사회적 책임 다하는 약사회로’
대구시북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조혜령)는 지난 17일 호텔인터불고 액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반회 활성화 및 반상회 순회’ ‘약국 자율점검’ ‘회원연수교육’ 회원단합대회 등 회원친목과 약권신장에 중점을 둔 월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4,534만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김홍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은 또 ‘자녀 많이 낳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애기를 출산한 김홍국 총무이사를 비롯한 6명의 젊은 약사에게 출산장려상을 수여하기도 했다.조혜령 회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당당하고 자신에 찬 북구약사회는 지난해 10월 대구시약 주최, 체육대회서의 실질적 우승을 했는가하면 약국경영 대상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냈고, 대한민국약사학술제에서는김태형 부회장이 대구를 대표해 복약지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회원님들의 단합과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대구시약에서 심야약국 운영과 365약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약 바로쓰기 운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이후 대약에서는 137일간에 걸쳐 1400명의 약사와 약대생이 세대를 초월, 진도 팽목항에서 유족들의 아픔을 같이 안았고 여러 각도에서 약사에게 주어진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대 전제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61년 회갑을 넘긴 약사법은 아직도 불안하게 미제로 남아 있는가하면 한약사의 약국개설, 대체조제 사후통보제 등 불합리한 약사법을 국민건강 차원에서 하루빨리 개정 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올해는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해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 품격 있는 약사회로 거듭나는 신년이 되었으면 한다며,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 건강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한다면 투자한 만큼 약사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어 박대준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차기 이월금으로 434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1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4,780만여원과 약사발전기금 1,857만여원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고, 회비인상 없이 상정된 4,534만여원의 201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심의 확정토록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전영술 시약총회의장, 각 구군 분회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감사, 배광식 북구청장, 서상기 새누리당국회의원, 홍의락 새천년민주연합 국회의원, 하병윤 북구의회의장과 구의원, 박세운 보건소장, 박종윤 건보공단북부지사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김민성(건강드림약국) ▲구청장 표창=박영활(박약국)▲북부경찰서장 감사장=류희찬(대현약국) 정영희(정약국) 정연희(칠곡사랑약국) 배성덕(늘행복한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도희준(우리들약국) 박은주(그린약국) 김장희(오케이한샘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전규석(북부경찰서) 곽경욱(북구보건소) 송유현(종근당)▲원로회원 제직기념패=오정자, 정창호
‘윤애란 회장, 약사자율권과 약국 공공성 무너지는 현실, 강력대처’
대구시남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윤애란)는 지난 16일 오후 8시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따뜻한 미소와 격려로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고, 봉사하고 사랑이 넘치는 약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2014년도 당초 예산안 3666만여원보다 82만여원이 더 증액된 3749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50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5년도 새 예산안 3339만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양명모 시약회장단과 임원진, 전영술 의장, 구본호 대약 감사와 각 구,군분회장, 임병헌 남구청장과 배문현 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상희 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약업계 인사와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한길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올해는 6년제 약사가 사회로 진출하는 첫해이기도 하다며, 여기에 걸맛게 우리약사회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품격과 신뢰받는 단체로 남기위해서는 구민건강을 지키면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완벽무장하고 사회 약자에 대한 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전문성을 살려나갈 때만이 약사직능과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애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력은 타 분회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제일이며, 그 중에도 약사들의 후생복리차원에서 꼭 필요한 약사회 신상신고 율이 지난 2014년도 100% 전약국이 빠짐없이 해주셨다”며, 감사에 인사를 전하고, “그러나 어려운 경기와 열악한 내부 환경은 일반약 가격경쟁 같은 내적인 어려움속에서 약사라는 직능에 불리한 정부정책, 언론기관의 편향된 보도, 수의사들의 동물약품 처방전 발행기피 등 외부에서 밀어닥친 어려운 현안들로 인해 약사자율권이 침해되고, 약국의 공공성이 무너지고 있다”고 토로했다.윤 회장은 이어 “특히 한약사들의 일반의약품 판매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법 개정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남은 임기동안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면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약의 정직성과 정의의 특성을 본받아 외풍의 방패막이 역할을 다하면서 회원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이한길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이영대 총무위원장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결산안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한편 1139만여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3339만여원의 2015년도 예산안을 무수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김태숙 회원▲분회장 감사패=박종욱(남부경찰서) 김수연(남구보건소) 최병호(보령제약) 배상윤(동아제약)▲분회장 표창패=김선홍(제일약국) 김병규(대명동산약국)
이병윤 전 경남약사회장 아들 행시·사시 합격
이병윤 전 경남약사회장(대한약사회 제도개선 본부장) 아들이 2014년 제 5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병윤 전 회장의 아들은 마산고, 서울법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 제31회 법원행정고시에 합격, 모처에 근무 중 지난해 사법고시에 합격했다.이병윤 회장은 "아들의 합격은 많은 지인들의 염려와 성원 덕분"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올곧은 사람으로 국민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1억6500만원 예산 확정
창원시약사회 정총
제4차 창원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과 1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류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회무와 사업계획 검토, 사용예산을 승인하는 자리로 여러본의 날카로운 지적과 안건 제시로 회의 발전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과 하나된 약사회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약사가 되자"고 부탁했다.이어 회 발전에 기여한 시상식에서 ◇창원시장 표창 △김은석(양지), 정재선(청파), 조원덕(조은), 황지미9메디칼), 백선희(이화), 이청휘(서울메디칼약국) ◇공로패 △정태문(한독), 황혜영(부부약국) ◇감사패 △보건소 마산보건소 송교현, 창원중심보건소 조춘모, 진해보건소 진학 △심사평가원 이은희 차장 △유통업체 동원약품 박명주 부장, 청십자 윤지환 주임 △지역제약 동아제약 김성태 차장제2부에서 이용수 총무이사의 주요회무, 경과보고 2014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경산보고는 정원승인하고 2015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2015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65만원이 증액된 1억6500만원으로 확정했다.기타 건의 및 토의사항에서 회장 적선제시 총회 시간을 감안, 사전투표 우편발송제도입 여부를 초도이사에서 논의키로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이종락 마산보건소장, 이재석 심평원 창원지원장, 남철우 창원의사. 권경록 창원시 치과, 이병직 창원시 한의사회장과 정문준 김해시 약사회장과 제약지점장, 지역 유통협회 대표가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부회장에 이태화, 총무에 정홍주씨 유임
창원시한약회 신임회장에 김형규씨
창원시한약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창원아리랑관광호텔에서 김수창 도한약협회장과 다수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배한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 임기중 경기침체의 악재가 계속 영업부진으로 이어져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고 그동안 협조해 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김수창 도협회장은 "중앙회장 선출후보로 현 이종일 회장이 출마의사를 굳힌 가운데 우성백, 한중효, 이원우 씨도 출마의사를 놓고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져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장후보로는 박삼태씨가 단독출마해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진 정홍주 총무의 세입세출에 의한 결산보고서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원선출에서 김형규(대인당한약방)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태화(대국한약방)씨, 총무에 정홍주씨를 유임하고 감사에는 배한섭(동진한약방)씨를 선출했다. 신임 김형규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협조하에 도협회, 중앙회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도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약사의 위상을 새로 세울 때, 우리스스로 변해야한다”
대구수성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김준규)는 지난 14일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5,055만여원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 그랜드호텔 지하1층 리젠시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각 구군분회장과 이진훈 수성구청장,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의원을 비롯하여 홍영숙 보건소장, 백서기 대경도협회장과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계인사가 내빈으로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박재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 6년제 시대가 열리는 올해는 약사의 위상제고와 더불어 약사내부에서도 새로운 페러다임이 요구되는 시기, 신시대가 왔음에도 약사회는 아직도 기존사고방식에 깊이 함몰되어 구태의연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밝히고 “흔들림 없는 실행의지와 다 같이 함께하는 상생의 열정을 보이지 않고 기득권 유지를 통한 사적인 이익에만 추구하는 행태만 보일뿐이라”고 약사회 집행부를 간접 비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약사 일반약판매 파동, 법인약국 문제, 명칭만 바꿔 다시 내놓은 이밴트약국, 별다른 대책 없이 우리약사들이 기다리기만 하는 동일성분명 처방, 의사들의 지속적인 선택분업시도 등 국민건강을 자본의 새로운 주식창출 대상으로 보는 현 정부 아래서 이에 대처하는 약사회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 되묻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신랄하게 꼬집었다.그는 또 “올해는 약사회 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는 해로 선거는 우리약사직능을 건 실존적 선택을 해야 한다며, 변하지 않는 기득권이 약사회 내부에 버티고 있으면 우리는 투표로 갈아치워야 한다며, 약사회 위상을 새롭게 세우고 시대변화의 요구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 갈려면 어떤 인물이 필요한지 우리 모두 깊이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어 예산액보다 200만여원이 더 증액되어 집행된 5,039만여원의 201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5,055만여원의 2015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진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홍진만(범어약국) ▲구청장 표창=배재민(지산행복약국) ▲분회장 표창=이수희(동아약국) 최종민(소화약국) 김태완(일동약국) ▲분회장 감사패=김미경(수성구보건소) 서병태(종근당) ▲공로패=조미경(메디팜삼성약국)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3억4500만원 총회에 상정키로’
경북약사회, 최종이사회 및 신년 인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0일 오후 7시 대구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이사 30명(위임 9명)과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결산세입 3억2900여만원과 세출 2억9100여만원, 이월금 3700여만원을 심의하는 한편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3억4500만원을 총회에 상정키로 확정했다.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는 을미년 신년인사회와 함께 한해의 축원을 비는 케익 절단식순으로 진행됐다.한형국 회장은 신년인사를 겸한 개회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이재국 총회의장님과 최종생 자문위원, 감사님을 비롯한 이사께 고마움을 표하고 올 한해 전 회원이 건강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의안심의에 들어가 재교육비 잉여금을 잡수입으로 편성 승인하고,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 심의건과 201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는 사업계획안을 보완 후 총회에 상정토록 하는 한편 회원복지기금 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사전 명칭을 취합해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토록 했다.또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윤리위원회 구성에서 원로회원은 제외키로 하고, 이문형 부회장을 위원으로 추가하고. 회관부지매입 및 회관건립위원회를 축소해 한형국 회장과 이재국총회의장에게 위임하여 총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어 팜코카드 사용자에 대한 학술서적 증정 건은 유보하고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단은 권태옥 부회장(단장)에게 일임하고, 회관기금마련 공동사입 건은 회관부지 매입 후 재 논의키로 했다.
“발전된 약국환경. 재미있는 약국경영을 위해 힘 모으자”
대구달서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김용주)는 지난 11일 알리앙스예식장 지하1층 레브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약사직능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곽대훈 구청장, 조원진 국회의원, 배보용 달서구의회 의장, 허재웅 보건소장, 공재양 계명대약학대학장, 백서기 대경도협회장과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인엽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총회의장의 개회사와 회장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용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분회 연수교육과 시약주최 청년약사대회, 범약업인체육대회 등 굴 직한 행사를 통해 어려움과 부족한 점도 있었다며, 하지만 소통과 단합이라는 큰 성과도 있었다.”고 밝히고 “특히 달서구약사회는 3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각자 약사직능에 충실하고, 반상회를 통해 조직력과 단결력에 힘입어 지난해 개최된 범약업인체육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정말 행복한 한해였다며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김 회장은 또 “올해는 약대6년제 졸업생이 첫 배출되는 원년이기에 선배로서 후배에게 어떻게 귀감이 될 것인가 하고 우리의 자화상을 한번 뒤돌아보게 하고, “또한 올해는 팜 엑스포라는 큰 행사도 대구에서 개최되기에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웃약국간의 교류와 소통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며, 이에 우리 약사회서도 적극 참여하여 발전된 약국환경, 제미 있는 약국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이창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4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보고와 복지사업운영보고 등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당초 예산안 7,000만원보다 1,094만 여원이 더 증액된 8,094만여원의 세입 중 차기이월금으로 2,413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 14명에게 시상이 있었고 ‘달서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곽대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김선희(이레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장=김경민(다솜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이진엽(상인연합약국) 박정환(제중약국) ▲회장 감사패=·박성미(성서경찰서) 곽태일(달서경찰서) 권하나(달서소방서) 조영애(달서보건소) 성민규(보령제약) 이동교(종근당제약) 이찬희(지오팜) ▲회장표창패=전현철(은성약국) 최명희(대곡튼튼약국) ▲공로패=박광립 (파티마약국)
"부회장 및 상임이사 중심이 되는 창의적 책임회무 추진"
대구시약 신년교례회 및 1월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2015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는 책임회무를 반드시 실행하여 부회장과 상임이사가 중심이 되는 창의적인 회무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회의는 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회의에 앞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임원 상호간의 인사와 축하 시루떡 절단식을 갖고, 올 한해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양명모 회장은 새해 인사말에서 “2015년은 약사회에 많은 일들이 예정돼 있다며, 12월 대약회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 선거와 250여개 분회 분회장 선거가 있다”고 밝히고 “대구시약은 6월 27일 청년약사대회, 28일 대한민국약사학술대회와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주제로 한 OTC콘서트와 연수교육, 대구시약여약사대회, 그리고 전국여약사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바쁜 한해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해이니 만큼 그 어느해 보다 의미 있게 약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원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대한민국 젊은이의 80%가 대학을 졸업하고 있지만, 6년제 졸업은 전체의 5%도 되지 않는다며, 상당히 선택받은 직능에서 일어나는 학제인 만큼 이제는 우리가 4년제의 구간을 벗어나는 약사회의 모습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양 회장은 또 “올해는 회무상의 큰 일들이 많다며,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각 상임위원회에 예산을 주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3년째로 접어든 만큼 책임회무를 반드시 실행하여 부회장과 상임이사가 중심이 되어 창의적인 회무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고 “우리가 처음 회무를 출발하며 가졌던 그 뜻 그대로 회무수행 마지막해인 만큼 회원들에게 좀 큰 선물을 줄 수 있는 회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지난 12월에 실시한 체외진단시약 세미나 결과와 14년도 하반기 학술아카데미 결과, 그리고 14년도 최종 회원 연수교육,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개최 결과 및 14년도 회무평가회 개최 결과 등의 보고가 있었다.토의사항에서는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OTC콘서트와 청년약사대회 개최는 방영준 부회장, 정일영, 배희진 청년약사이사가 준비를 맡기로 했다.또 6월 28일 실시하는 대한민국 약사학술대회와 OTC콘서트는 우창우 학술담당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전반적인 행사내용에 대해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행사가 열리는 대구엑스코 담당자와 긴밀히 협의해 준비토록 했다.“
김동대 원장 신임회장 선출
경남의약기우회 정총
제5차 경남의약기우회 정기총회가 최근 창원시 한국기원 마산지원에서 박진열 지도사범과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구영모 총무의 2014년 주요 회무보고와 세입세출보고에 이어 2015년 경남 여성 아마 바둑대회 개최등도 전원 승인했다.1년간 속개된 리그전에서 이병윤(한신당 약국, 4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김태형(보화당미보약국, 4단), 3위 김재욱(회성약국, 초단), 최다 대국상 구영모(가야치과의원, 2단)이 각각 차지했다.이어 임원선출에서 신임회장에 김동대(동방치과의원, 5단)원장, 부회장 이종철(편한약국), 총무에 김종수(녹색약국), 감사에 김영조(김영조내과의원) 원장을 선출했다.창원시바둑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경남의약기우회 회장까지 맡은 김동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경남 여성 아마바둑대회 개최 계획도 있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바둑실력 향상과 특히 의약인 신입회원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