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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남한약협회 김수창 현회장 재추대

    정총, 부회장에 김명관, 이태화 유임

    경남한약협회 김수창 현회장 재추대

    민족의약의 맥을 이어온 전통 한약인의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정현철 한약협회 중앙회장, 김태훈 부회장,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품과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총회에서 김수창(대한당한약방) 현 회장을회장으로 재추대하는 한편, 부회장에 김명관(세종당), 이태화(대국)는 유임시키고, 강미연(강). 김갑식(대광당), 유해주(광혜)를 새로 선출하고, 김광곤(중광), 이용관(정성)감사는 유임키로 했다. 이어 김수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약사와 연대해 전통 한약의 중요성을 알리려 노력한 전임 중앙회장이 작고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젠 함께 뜻을 모아 우리의 업권은 우리가 지켜가자"고 말했다.정현철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약업사는 발전없이 백세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제는 정부에 의존하지 말고 자기 개발을 하며 화합과 단결로 업권을 수호하고 전통 한약의 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제 2부 본회의에서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미수금 회비는 조기 수납토록 권고하고, 2015년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16년도 예산안은 특별회비 10만원씩을 포함한 4337만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3월초 지리산 권역을 활용한 한방특화를 위해 경상남도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대한한약협회 경남지부, 부산대학교한방병원, 대한한의사회 경남지부, 대한약사회 경남지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남 관광협회가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방특화 공동개발·발전 육성 MOU를 체결했다.◇수상자△중앙회장표창 최효영(신천당) △도지사 표창 정홍주(대덕), 이기성(동제) △도회장 표창 김사욱(인화당)

    2016/03/30
  •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로 억압하고 통제하지 말라

    부산시의사회 2016년총회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로 억압하고 통제하지 말라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29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4자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미명으로 안정성 없는 원격의료와 면허신고제 등으로 의사들의 자율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대 정부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양만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의료정책을 단순 경제논리로 해법을 찾고 있어 국민건강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의료 규제기요틴을 앞세워 편법 원격의료 도입, 면허범위를 벗어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의료분쟁강제시행안 등 관련 법안들이 의사의 정당한 진료행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면허관리제도 강화, 비급여 강제조사 법안, DUR의무화 등 의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법안을 폐기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법안이냐고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추무진 의협회장은 의료전달체계를 비롯해 저수가와 리베이트쌍벌제 개선 및 노인정액제 상향조정 등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회장 직선제 회칙 개정안 부결일반의안 심의에 들어가 해외의료봉사활동 지원 의료인력 구축과 회원 권익보호 차원 의료폐기물 사업 등 사업계획을 근간으로 하는 12억 7천 5백 여만원의 2016년 예산안을 집행부안을 수정없이 통과시켰다. 회장 직선제 회칙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전체대의원 255명 중 151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93표로 2/3에 못미쳐 부결됐다.의협정관 개정안 요구 의결사항으로 대의원의 역할, 교체대의원. 윤리위원회 신설조항 개정안을 가결하고 재상정안으로 대의원 4연임을 제한하는 회칙 개정안, 회의 진행 시 이탈 회원의 의결권을 재석대의원에게 위임, 그 위임장을 의장에게 제출하면 출석대의원 수에 포함한다는 안과 의장.회장선거 입후보자는 등록 익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삽입하는 등 회칙 개정안을 무선전자투표로 진행하여 원안대로 일괄 통과시켰다.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주)PMA크린 설립 승인기존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와의 개별 계약 종료로 신규 계약체결이 가능해지고 병원급 의료기관과 계약 등의 사업방향 설정으로 의료폐기물의 수집·운반 처리비용의 경감과 합리적인 의료폐기물 시장질서 확립, 회원 권익보호 등이 예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2015년 5월에 2차 상임이사회 결의에 따라 의료폐기물사업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지난 2~3월에는 기존 폐기물처리업체의 허가권 양도·양수 및 계약을 쳬결하여 3월 2일자로 (주)PMA크린이 영업을 시작한 바 있다.정부의 의료정책 규탄 결의문 채택한편 이날 총회에서‘메르스 사태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사라는 자긍심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안정성도 담보되지 않은 원격의료를 자행하려 하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해서 전 국민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있는 정책이 포퓰리즘에 입각한 보건행정’이라며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의료분쟁을 더욱 조장하는 의료분쟁소송법 개악과 일부 몰지각한 의사의 윤리적 문제를 전체 의사들의 문제로 인식, 본질을 호도하고 있고 단체 윤리교육으로 면허신고제를 강화하는 등 '의정합의 38개 조항'대해서 정치적 거래를 시도하는 것은 10만 의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정부와 정치권을 싸잡아 몰아부쳤다.‘한국의료에 대한 근원적인 개선 없이 건목수생(乾木水生)의 작태라며 언론을 등에 업고 각종 규제로 의사들을 억압하고 통제하고 있으며 의료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봄!! 우리에게 봄은 오지 않았으나 단결된 행동으로 국민과 의사를 위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정부에 화살을 겨냥하고 있다.이날 내외빈으로 추무진 의협회장, 김기천 부산시건강체육국장, 나성린국회의원, 이종철 남구청장, 전종갑건강보험공단부산지역본부장, 송재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부산지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는▲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박종남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김종현 부산시의사회 정보통신이사▲부산광역시장 표창장김해송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김철수 금정구의사회 회장, 채창식 북구의사회 회장, 임경수 연제구의사회 회장, 황성환 부산시의사회 의무이사, 박 연 부산시의사회 사회참여이사▲부산시의사회장 공로패 김경수 대한의사협회 및 부산시의사회 고문,김철수 금정구의사회 회장,김종재 기장군의사회 회장,임종인 동구의사회 회장,채창식 북구의사회 회장, 배덕원 사상구의사회 회장, 최원락 사하구의사회 회장, 하서홍 수영구의사회 회장, 임경수 연제구의사회 회장, 이용식 영도구의사회 회장, 이선우 부산시의사회 사무처

    2016/03/30
  •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 즉각 중단하라, 촉구

    “경북의사회 제65차 총회 “회비납부 여부에 따른 회원 등급 규정안 제정”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 즉각 중단하라, 촉구

    “국민건강을 훼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관 주도의 과다한 징벌위주의 면허 관리제 추진을 지양하고 엄격한 의료윤리에 입각하여 자율적으로 제재 할 수 있는 회원 자율징계권을 보장하라.”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클라벨홀에서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추진은 면허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일 뿐만 아니라 심각한 혼란과 국민 건강에 큰 위해가 초래될 것이 자명하므로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국민의 경제 수준에 맞는 양질의 교과서적인 진료를 위해 OECD 가입국의 평균 의료수가로 조정하고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본인 부담 정액제의 상한액 상향 조정, ▲원격진료는 경제 활성화라는 산업의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그 본질을 고려하여 진단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점과 의료전달체계의 붕괴 가능성을 고려해 추지하지 말 것, ▲전통의학 중 유효한 진료, 발굴, 유지, 심화하기 위해 시작된 한의사 제도의 존재이유와 정체성을 망각한 채 직역 이기주이 적 동기에서 시작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추진은 면허범위를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로 정부의 정책추진 중단을 촉구했다.또 ▲정부 주도의 과다한 징벌 위주의 면허관리제 추진을 지양하고 의사회 자율징계권 보장, ▲의료인 폭행방지법과 행정처분 공소시효 법 조속 시행,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에 포함된 국민기본권을 침해하는 독소 조항을 폐지해 의료인의 법적평등권 보장, ▲의사의 적정한 소신 진료를 방해하는 의료분쟁 조정의 자동 개시를 골자로 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추진 중단, 등을 요구했다. 김광만 대의원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정부는 틈만 나면 원격의료를 들먹이고 있다. 저 수가에도 묵묵히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반한 정책을 왜 자꾸 강행하려하는지? 또 우리 의사들도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면 해당 전문의에게 보내고 있는데 하물며 현대의료기기를 접해보지도 않은 직종에서 의료기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뻔 하 지 안겠는가. 라.”며 “의료의 전문가가 추호도 안 된다는데 굳이 강행하려는 것은 뭔가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본연의 의무인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좋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충실히 해 왔으며, 특히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때는 경북도와 함께 어느 지역보다 메르스를 조기에 모범적으로 종식시켰다”고 밝히고 “이는 김관용 지사님과 경북도 보건당국의 합리적인 결정과 관심, 그리고 우리 회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선에서 보여주신 수고와 희생이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경북의사회는 지역별로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네팔지진사태 때는 5개 보건단체와 함께 즉시 성금을 보내기도 했고,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캄보디아 왕실로부터 최고 수준의 훈장을 받는 등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에도 지속해 왔다”고 밝혔다.또 “이런 가운데 진료를 방해하는 만성적인 저수가는 물론 의료본질을 훼손하는 의료를 산업의 자 때로 보는 각종 정책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논란, 정부와의 상호 신뢰회복과 파트너십 복원문제, 회원자율 징계권 이양, 등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산적해 있는 이때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의협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감사보고와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함께 전년대비 1,000만원이 더 증액된 5억 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은 또 예결산 심의에 앞서 ‘윤리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의협 정관 제57조 1항에 의해 설치된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규정을 의료법과 중앙윤리위원회 규정에 맞게 개정했다. 이와 함께 회원등급제 도입 및 서비스 제한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 “경상북도의사회 회원 등급 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회원들의 회비납부 의무의 이행 여부에 따라 차별성을 두어 제한적이지만 강제적인 참여유도를 하는 한편 회무의 효율성 및 회비 납부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의결된 등급은 회비 납부를 기준으로 ‘완납 회원’과 ‘미완납 회원’ ‘미납 회원’으로 구분하고 당해연도를 제외한 직전 3년 중 1회 또는 2회 회비를 미납한 ‘미완납 회원’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미납 회원의 홈페이지 이용을 제한해 3년마다 이뤄지는 면허신고를 온라인으로 할 수 없도록 했고, 미납회원은 공지사항 등 기타 메뉴 또한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의사회보 발송 및 경조사 지원, 연수교육 안내 및 등록, 포상 등이 제한되며 미납회원은 고충 및 민원 처리나 우편물 발송 제한 등 제재가 가해진다.의협 건의사항으로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 정액제 상향조정 건의 △실손보험 관련 제도 개선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저지 T/F팀 구성 △출장 건강검진 및 불법 예방 접종근절 △의사 보건소장 및 보건 의료원장 임명 △공중 보건의 처우개선 및 복무기간 단축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는 원격진려 반대 △의학 정보 보안료와 의학 정보 관리료 신설 △의학정보원의 신설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대한 자율징계 강화 △대장내시경 장비 없이 분변 잠혈 검사 가능 법령개정 △수술실 안전관련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등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추무진 의협회장과 정병윤 경북도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류종환 대구시의대의원의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신현수 경북공동모금회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권태환 안동대학교총장, 정필현 동국의대학장, 권오흥 전 경북치과의사회장,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 이수환 고문변호사, 김종철 심평원대구지원장, 윤용규 건보공단경북본부 보험급여부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빛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7회 학술상 및 봉사상=학술상: 서무규(동국의대 피부과학교실 교수) 봉사상: 이태일(순천향대 구미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대한의사협회장 표창=백두현(고령, 백의원) 이우석(포항, 영동안과의원)♦경북도지사 표창=이재흠(의성, 경북외과의원) 장재혁(경산, 제일정현외과의원) 전우성(구미, 우성비뇨기과의원)♦모범분회 표창=경산시의사회(회장 장재혁) 청송군의사회(회장 이주섭)♦대외유공 표창=박승구(의협 학술회원국 국장) 최윤배(의협 정책국 국장) 안수현(경북도 환경정책과) 박준우(경북경찰청 정보과) 박용규(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도정순(심평원대구지원 심사평가부 과장) ♦유공회원 표창=이순영(포항) 송준석(경주) 권준영(안동) 황종현(구미) 정기목(영천) 서원준(경산) 이진흥(울진) 정태균(대구)♦모범직원 표창=김두중(포항시의사회 사무국장) 류승도(동산연합의원 사무장) 김선희(동국의대 경주병원 총괄지원팀 홍상기(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팀원) 배경탁(안동MBC 영상팀 감독)

    2016/03/28
  • 정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정책 중단 촉구

    대구시의사회 제36차 정기총회… 국민건강권 수호위한 결의문 채택

    정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정책 중단 촉구

    대구시의사회가 정부가 검토 중인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완전히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은 국민건강을 훼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처사로 정부의 이같은 일련의 정책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들은 “정부는 얄팍한 경제논리로 포장한 규제기요틴 정책과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한방시술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퇴출하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정부는 ‘국민건강 수호’라는 책무를 잊지 말아야 하며,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모한 실험에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권력 향배에 촉각을 세우는 정치적 목적보다 국민건강 수호가 더 우선해야 한다는 이 엄중한 원칙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제라도 법과 면허제도의 원칙을 지켜내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라”고 경고하고 "국민의 건강보다 우선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우리는 맨주먹을 쥐고서라도 국민들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떨치고 일어설 것"이라며 "그 어떤 외압과 타협도 단호히 거부하며 끝까지 관철시켜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이날 대의원들은 결의문에서 △회원들의 상호 불신을 조장하는 관주도의 면허관리제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회원 자율징계권의 순수한 이양을 촉구한다 △국민건강을 훼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며, 얄팍한 경제논리로 포장한 규제기요틴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한방시술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퇴출하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의료인 폭행방지법과 행정처분 공소 시효법을 즉각 통과하라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아청법의 독소조항을 즉각 폐지하고, 의료인들의 법적 평등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비롯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의’와 ‘심사평가 및 삭감 환수 대책’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절대 반대와 한방보험 분리 건의’등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류종환 대의원의장은 개회사에서 “대구시의사회는 최근 의료인 폭행사건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회원들의 안전한 진료활동 보장,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행부를 격려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류 의장은 이어 “최근 의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일원화 문제와 의료인 면허관리제도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밝히고 “올해 정부가 원격의료법과 서비스발전법 통과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성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메르스로 인해 온 국민은 물론 많은 의사회원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일치단결 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올바른 의사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회를 힘들게 하는 잘못된 정부정책을 외면하지 말고 회원들이 단합해 당당히 맞서나가자"고 당부했다.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6,599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2억4,299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3,500만 여원의 조의금 결산서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4,300만 여원이 더 증액된 11억7,06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원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김종서 직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대구시의사회 윤리위원 추인의 건을 승인했다. 한편, 2부 본회의에 앞서 추무진 의협회장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들 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질의 응답시간에서는 △4.13 총선에서 의료계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에서 순위가 뒤로 밀린 이유 △회비 납부율이 낮은 이유와 이에 대한 대응책 △면허신고관리제도에 대한 개선책에 대한 회원들의 질문과 추무진 의협회장의 답변을 들었다.이날 총회에서는 또 장용현 경북의학전문대학원 피부과학교실 조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동원연구비 상’(동원약품 후원)이 수여됐고, 이태순(드림병원 외과원장), 김경호(대경영상의학과원장) 회원에게 의협회장 표창이 주어지는 등 23명의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2016/03/25
  • 회장 직선제 안 결국 무산

    2016년 부산시치과의사회 총회

    회장 직선제 안 결국 무산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3월 23일 오후 7시 30분 회관에서 제65차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직선제 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아직은 시기상조로 결론을 내렸다.차상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배종현 회장은 인사말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더욱 단합된 부산시치과의사회의 면모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김종훈 대치협 부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월 30일 치러진 대치협 임시총회에서 3안인 치과의사전문의제 미수련자(학생 포함)에 대한 경과조치를 최종 의결한 바 있음을 상기시키고 전문과목 신설은 정부가 절대의견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치과계에서 특정과목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 대통령령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고 학생들도 해당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하겠다는 김상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발언의 배경 설명과 함께 대다수 회원들의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가 차 총무이사는 현 집행부에서 2회에 걸쳐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응답 회원 중 57%가 회장직선제 안을 선호한다는 결과로 직선제 회칙개정안을 상정한다는 제안설명이 있은 후 의안심의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회장 직선제 회칙 개정안을 두고 직선제와 간선제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을 요구하는 일부대의원들과 이미 각 구 회원들의 의견을 집약해 왔다고 발언하는 대의원들의 안이 팽팽히 맞서 김성곤 총회의장은 진땀을 흘렸다.김 의장은 상정한 안대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찬반을 묻기로 했는데 재석의원 48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은 22표 반대가 26표로 회장 직선제 회칙 개정안은 부결됐다.이로써 서울 등 다른 지부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의외의 결과였지만 회장 입후보자가 회원 100명의 추천과 공동책임제 의미로 런닝메이트인 3명의 부회장 후보자와 선거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의 잡음과 낙선된 후보측 회원들의 불협화음을 수습하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해서 반대표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기존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2017년 총회를 앞두고 반드시 거쳐야 할 문턱에서 1천 4백 여명의 부산시치과의사회원들은 회장 선출방식을 두고 직선제 회칙 개정안이 부결됨으로 인해 회장 직선제 안이 잠정적 보류되어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다. 이어 경남주최 YESDEX2016과 건치아동 선발, 구강보건 홍보강화, 후쿠오카.타이충시와 국제교류 사업 등을 근간으로 한 긴축 예산인 5억 1천 4백 여만 원의 2016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치위생사 수급불균형 문제와 치과 내 발생하는 적출물처리 문제 등 일선 회원들이 겪어야 하는 현안들을 집행부에 심도있는 질문과 대안제시를 요구하면서 올해 예산안에서 학술대회 사업비 증액 배경 등을 설명하는 중 일부 대의원이 연예인 초청 무용론을 펼치면서 예산집행의 씀씀이를 따지기도 해 국내 경기를 체감하는 개원의들의 볼멘소리를 뒤로 하는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2016/03/24
  •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협회장 선출, 선거인단제도 선출방법 개정안 치협 총회 상정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 올해 총회의 화두는 치협회장 선출과 관련한 선거인단 배정제도 개선이었다.민경호 집행부는 회원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직선제 선출 안”이 오는 4월 치협 총회서 부결될 경우 현행 선거인단제도는 선거인단의 추출이 무작위로 이루어짐에 따라 특정지역에 편중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선거인단도 대의원 선출방식으로 각 지부별 회원 수에 비례해 배정돼야한다는 선거인단 선출방식 개선안을 제안, 치협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또 부회장 4명에서 1명을 증원(5명)하는 회칙개정안도 통과 시켰다. 학술대회, 치아의 날 행사, 사회복지사업, 재무관리, 등 부회장 업무를 분담하여 회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대구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2,098만 여원이 더 증액된 3억7,620만원 규모의 2016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민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외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구강보건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고 “대구시치과의사회 회무에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각 구회장님을 비롯한 대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이와 같은 사업들이 계속 연계 실시될 예정으로 있어, 계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민 회장은 이어 “현제 치과계는 1인 1개소 개설 헌제판결, 치과전문의제도 시행 등 복잡한 현안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치과인들이 단결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단결과 이해만이 우리 치과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집행부는 회원들의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해결하는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최남섭 치협 중앙회장은 “우리 치과계를 둘러싸고 있는 의료계 환경은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 직역 간 갈등은 이해 당사자 간에 정책과 제도의 충돌로 인해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치협 집행부는 지난 2년간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대다수의 회원이 있었기에 회원을 위한 성과들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밝히고 “ 먼저 네트워크를 위장한 신종 사무장치과 척결문제는 지난해 유디치과 관계자와 병의원장 다수를 무더기로 법원에 정식 기소하는 성과가 있었고, 특히 이 성과는 회원들이 낸 성금이 한 푼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낸 것이라 더욱 값진 결과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최남섭 치협 회장으로부터 1인 1개소법의 위헌여부와 관련 지난 10일 진행됐던 공개변론 결과와 앞으로 진행사항과 지난 1월 30일 개최한 치협 임시대의원 총회서 통과된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안건의 신설과목 및 결정여부에 대한 대의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총회는 최남섭 치협회장과 김성수 대구시행정부시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 김성조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을 비롯하여 김종철 심평원 대구지원장, 이석현 대구,경북치의신협이사장, 정은심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정광준 대구시치기공사회장, 권순대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치협회장상=남동우(후생이사) 김병곤(자재이사) 이준영(공보이사)▲대구회장상=장헌수(동구 직전회장) 조진석(북구 직전회장) 이기호(달서구 직전회장) 이진수(달성군회장) 노명구(건보공단 대구지역차장) 최은숙(심평원 대구지원과) 이은주(대구사회복지협회 간사)▲감사패=이창수(회원) 장성형(매일신문 기자) 김상국(보좌관) 백윤자(대구시 과장)

    2016/03/24
  • 경남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외국인지원센터 치과진료센터 추진

    경남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 제65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9일 창원사보이호텔에서 안민호 대치협 부회장, 강호동 경남도 복지보건국장과 전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과전문의제도 개선안이 힘들게 통과됐다며 이제 논란을 접고 대치협의 추진력에 힘을 실어 주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 치과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의료민영화를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강행 추진으로 1인1개소 치과개설 법안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말했다. 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남외국인지원센터에 치과진료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11월 경남주체 영남국제학술대회 'YESDEX 2016'에 국내외 치과가족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어진 인재육성위한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에서 이유진(마산대치위생과), 고선희(진주보건대 치위생과), 서유지(영산대치위생과) 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제2부 본회의에서 2015 주요회무보고, 감사보고 후 일반회계 지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 회계년부 부별사업계획(안)에 이어 2016년 일반회계예산(안)은 전년도보다 550만원이 증액된 2억2700 여만원으로 확정했다.의안심의에서 회칙 11장 재정 제49조 감면 및 면제조항, 2항 고령회원 회비면제 연령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개정의결하고, 제3호 안건 비회원 치과의원에 타지역의 치위생사 학생 임상실습 배치규제, 카드수수료 연 2억 미만, 이상 관계없이 전체적 인하건을 대치협회 상정건의안으로 확정했다.◇수상자△대치협회 표창 안종우, 이승우 원장△도지사 표창 권경록, 심이섭

    2016/03/23
  • 경북치과의사회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새 예산안 2억4760만 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는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크라벨홀에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과 회원친목, 사회봉사 및 국제교류사업 등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2억4,760만 여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최남석 대한치의협회장과 정병운 경상북도부지사, 김성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하여 민경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박용규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김종철 심평원대구,경북지원장,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구본모 경북치과기공사회장, 권순대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내빈 다수와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염도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최상호 대의원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반용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집행부는 회원여러분들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굳건한 의지로 회무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해는 경북치과의사회 출범이후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YESDEX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우리 임원들의 열정과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게 되어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반 회장은 또 “앞으로 남은 임기 1년도 결코 현제에 안주하거나 나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최남섭 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우리치과계를 둘러싸고 있는 의료계 환경은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며, 직역간에 갈등은 최고조로 달했고, 이해당사자간에 정책과 제도의 충돌로 인해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가운데서도 집행부는 네트워크로 위장한 신종 사무장병원 척결문제 등 지난 2년간 밀어주시고 성원해 주신 대다수 회원이 있었기에 여러 가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서 지난회기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억1,514만 여원의 2015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회원복지기금, 회보발간사업, 춘계학술대회와 YESDEX2015 경북대회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와 함께 총무, 치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상임위별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4,1%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지난해보다 1,318만 여원이 더 증액된 2억4,76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예산안과 회관관리위원회 예산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각 지구분회 임원 1명을 당연직 대의원으로 우선 배정하고 회원10명당 1명의 대의원과 단수가 5명을 초과할 때 1명을 추가하는 회칙 제30조와 특별회원 회비 및 70세 이상 회비면제 개정안 회칙 제50조와 52조를 개정 통과시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이주형(법제이사) 권영호(공보이사) 예선혜(정보통신이사)◆경북도지사 표창=전용현(학술이사) 이동수(전 포항지구분회장)♦경북치과의사회장상=이경호(경산) 이근희(경주) 장선원(구미) 이재진(김천) 김민규(문경) 김순제(영천) 권석빈(의성) 김용철(포항) 신창헌(포항)◆경북치과의사회 의료봉사상=경주지구분회, 포항지구분회◆공로패=최성화 사무국장

    2016/03/21
  •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회원권익과 업권보호 위한 제도개선 사업에 총력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광역시한약유통협회(회장 정성진)는 지난 16일 매일신문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약도매업권 신장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개선사업과 회원권익에 중점을 둔 2016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7,96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초대회장을 지낸 이석동 고문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이석봉 대구,경북한약협회부회장, 김순회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안수호 중앙회사무총장, 장경희 대구식약청의료제품안전과장, 대구시보건정과약무담당사무관 등 내빈다수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정성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 한약업계는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정책변화로 인한 혼란과 어려움을 감수해야하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권익옹호를 위해 함께 동참해왔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에 따라 “올해는 회원들의 다양한 지혜와 영향력을 집중하여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야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하고 “불황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한약유통업계도 언젠가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리라 믿는다며, 전 회원이 단결하여 강력히 대처해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5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이상협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984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6,246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총회는 또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회 활성화 △주요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예방적 안심행정 확보 △정책개발 및 재정의 건전화 지향 △한약재 공급 원활화 △홍보활동 강화 △회원 연대감 형성과 사기함양 사업 등 회원 권익옹호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중점 추진사업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하는 2016년도 주요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7,96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한편 임기 만료된 감사선출에서는 김백용(세원당약업사) 이상협(대훈약업사)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대구시장 표창=이승로(불로약업사)▲중앙회장 표창=김순회(대웅당약업사) 이규대(아산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손광진(광진약업사)

    2016/03/17
  • 대구시의사회,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의료인 폭행 근절 및 의료서비스 향상위해

    대구시의사회,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의료인 폭행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의료활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허영범)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5일 오후 2시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의 협약 내용으로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의료인 폭행관련 신고 접수시 모든 업무에 우선하여 현장 출동 △대구지방경찰청은 체포된 피의자는 강력 처벌하고 이를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피의자의 범죄사실 입증을 위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 △대구시의사회는 대구지방경찰청 자문 담당을 지정, 의료인 폭행 외 기타 사건에 대하여도 대구지방경찰청이 의료 자문을 요구하는 경우 신속한 자문이 되도록 적극 노력 △의료 활동의 안전 보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 등이다.박성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폭행과 폭언으로 진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인들은 마음 놓고 양질의 진료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인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현실로 현재 폭력 행위를 별도로 금지·처벌하는 규정이 없어, 의료인 폭행사건을 일반 폭행사건으로 취급해 가해자 대부분이 벌금형을 받는데 그치고 있다.따라서 의료인 폭행 방지법이 국회를 통화되면 진료실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의료인 폭력사건은 총 28건으로 의료인에 대한 폭력행위 엄정 대응을 위해 형법보다 법정형이 무거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적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을 비롯한 이성구·김숙영 부회장과 민복기 총무이사, 대구지방경찰청 허영범 청장과 박종문 형사과장, 이상탁 수사과장, 김한탁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의료사고와 관련 의료인 폭력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전국 타 시도의사회에서도 의료인 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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