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김혜경 회장…어려운 상황이지만 흔들림 없이 화합‧단결로 현안해결 주문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수성구약사회는 지난 18일 호텔 나온제나 6층 르미에르홀에서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예산안 6,350만 여원을 확정했다.김혜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나라안팎으로 혼란과 어려움이 많은 시간이었음에도 우리가 함께 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올해도 편의점약 문제와 대체조제, 성분명처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약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흔들림 없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모든 단체가 잘 되려면 여러 갈등이 있기 마련이라며, 어떤 것들을 주장은 하되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금만 희생하고 양보하면 잘할 수 있다.”며 “수성구약사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따뜻한 분들이 모인 곳으로, 지금까지 잘해왔고 또한 우리는 앞으로도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성낙신 총회의장의 주제로 각 위원회별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7년도 세입액 6,738만 여원 중 4,188만 여원을 집행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2,550만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6,35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희망나눔행복은행 성금 100만원을 이진훈 수성구청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총회 시 축하화환을 대신해 들어온 백미를 행복나눔사업에 사용하도록 수성구보건소에 전달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이진훈 수성구청장, 김대권 수성구부구청장, 김숙자 구의회의장, 주호영 대구수성 을 국회의원, 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수성 갑 당협위원장, 여수환 보건소장, 김억수 건보공단수성구지사장, 정경희 대구식약청과장, 이종호 수성구한의사회장,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기중석(나을약국)▲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성낙신(한빛약국), 조미경(메디팜삼성현약국), 박재근(심야약국)▲ 대구식약청장 표창=김준규(남명마음약국), 배재민(지산행복약국), 진정엽(중동제일약국), 배윤정(유빈약국), 이옥희(새안심약국)▲ 수성구청장 표창=김종협(한마음약국), 박소영(고산연합약국)▲ 수성구의회의장 표창=정명일(정인약국), 황원정(영광약국), 조지현(스마일약국)▲ 회장 표창장=성혁준(지산플러스약국), 권경옥(중동약국), 이주연(안심약국), 이석미(수성우리약국)▲ 회장 감사패=홍성숙(수성구보건소), 박현식(한미약품), 예상호(종근당)▲ 건강보험공단상=이상흥(청심약국)

    2018/01/21
  • 부산대병원 차원재 교수 논문 미국 후두학회지 게재

    갑상선 수술 시 미세한 후두외분지의 손상이 성대마비 원인

    부산대병원 차원재 교수 논문 미국 후두학회지 게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 연구팀(조일녕 전공의, 조민규 전공의)이 발표한 갑상선 수술 후 성대마비의 위험요인인 ‘후두외분지 반회후두신경’ 연구결과에 대한 SCI 논문이 후두음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후두학회(American Laryngological Association) 공식학회지인 ‘Laryngoscope’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차원재 교수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2년 동안 갑상선 수술을 받은 366명을 대상으로 성대마비 위험요인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시행했다.연구결과 103례(15.4%)에서 총 667례의 반회후두신경 등 후두외분지 반회후두신경이 관찰됐고, 앞쪽 신경분지에서는 모두 운동신경이 존재함을 확인했다.‘반회후두신경’이란 성대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목소리를 만들고 호흡을 할 수 있게 하며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신경이다.이 신경은 직경이 1~3mm정도로 매우 가늘며 갑상선 가까이 위치해 갑상선 수술을 받는 도중에 손상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반회후두신경은 후두 내로 진입하기 전에 2~3가닥의 더 가는 신경분지들로 나뉘는데, 이러한 신경분지들을 ‘후두외분지 반회후두신경’이라고 한다.기존 연구에 따르면 신경분지들 중 주로 앞쪽 신경분지에만 성대운동신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기존 연구에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이 연구에서는 뒤쪽 신경분지의 약 30%에서 운동신경이 존재함을 새롭게 확인했다.일반적으로 갑상선 수술 중 반회후두신경 손상으로 성대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일시적인 성대마비는 0.25%~10%, 영구적인 성대마비는 0.25%~2.6%로 보고되고 있다. 연간 갑상선 수술이 3만례 정도임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의 성대마비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일측성 성대마비가 발생하는 경우 목소리의 변화, 흡인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 성대마비는 보통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지만, 영구적 성대마비는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성대마비가 발생하는 경우 목소리의 변화, 흡인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특히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차원재 교수는 “갑상선 수술 시 미세한 후두외분지의 손상도 성대마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갑상선 수술 중에 가능한 반회후두신경의 모든 분지들을 확인하고 보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성대마비의 예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1/19
  • 부산백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3회 연속 최우수 평가

    유해·위험 작업장 근로자 대상 유기용제·중금속 직업병 예방

    부산백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3회 연속 최우수 평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용노동부에서는 2013년부터 건강진단 수준을 향상하고자 2년에 한 번씩 특수건강진단 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 해 왔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특수건강진단 기관 206곳을 방문해 분석능력, 신뢰도 등을 S, A, B, C등급으로 평가했다.특수건강진단은 유해·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유기용제·중금속·소음 등 179종 유해인자로 인한 직업병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고용노동부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특수건강진단기관에 대해서는 2년간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C등급을 받은 기관은 물론, 그곳에서 검진 받은 사업장까지 병행 점검한다.

    2018/01/19
  • 부산대병원, 키르기스스탄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카자흐스탄, 러시아 이어 한국형 ICT기반 의료시스템 시장 선점

    부산대병원, 키르기스스탄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부산테크노파크, ㈜IRM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본격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키르기스스탄 현지의 복지부, 국립외과센터와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의료시장 진출에 나선다.부산대학교병원은 키르기스스탄 방문일정 중 1월 1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외과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 IRM과 공동으로 키르기스스탄의 보건부, 국립외과센터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은 '카자흐스탄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CIS국가 및 기타 주변국 확산을 위해 키르기스스탄에 한국형 ICT기반 의료시스템을 보급한다는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다.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테크노파크, IRM이 협력하여 키르기스스탄 주요 거점에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과 국제협진 시스템을 개발 구축하고, 현지 의료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의료서비스 모델 발굴 등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카자흐스탄사업 총괄책임자 이호석 교수(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는 “이번 MOU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공적개발원조 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 향후 한국으로의 환자 유치 뿐만 아니라 ICT융합 의료 관련 산업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키르기스스탄 보건부 IT컨설턴트 마이램벡 알리쿨로프와 의료서비스관리부장 쿠아니세베크 칼리멧은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타자쿰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향후 키르기스스탄의 디지털 방식 병원시스템 도입에 선진 IT 기술을 가진 한국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자쿰(Taza Koom): 2017년 4월 발표한 키르기스스탄의 국가적 디지털 개혁 프로젝트로 교육, 보건, 행정전산망 등 국가 전 산업에 선진화된 정보시스템을 도입하는 전략적 국가계획본 사업을 추진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ICT기술이 집약된 소형 간편화된 모바일 의료기기와 진단솔루션 및 플랫폼을 KT와 함께 개발 실용화 해나가고 있다.카자흐스탄과의 첫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재 카자흐스탄 12개 병원에 본 사업 기술을 시범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러시아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세 번째 진출국인 키르기스스탄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및 의료 빅데이터 사업 진출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8/01/18
  •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회원단합과 청년약사 활성화 등 2018년도 회무운영 방침 확정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김분조)는 지난 17일 오후7시 노보텔 지하2층 샴페인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청년약사대회 지원 등 ‘청년약사 활성화’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약국경영 당면문제 처리’에 중점을 둔 금년도 회무 운영방침을 확정했다.이한길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윤순영 구청장을 비롯하여 김헌식 부구청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과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헌식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김분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중구약사회, 저력이 있는 중구약사회를 위해 일해 온지 벌써 2년이 지나 임기 3년차 마지막 해를 남기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편의점약 품목확대 문제 등 갈등의 문제들이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경제논리가 아닌 인간중심의 정책이 중요시할 때 이러한 갈등의 해법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편의점약들이 안전상비약이란 이름으로 알바생들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현실의 모순과 문제점들을 당국은 잘 인식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성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중구는 지난 10여 년간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중심이 살아나고 덕분에 30대 젊은 신규 회원들이 많이 늘어났다며, 청년약사들은 우리 약사사회의 미래의 씨앗이라”고 언급하고 “우리 중구약사회 임원들은 합동반상회의 정례적 정착과 상조회 재정비 등 내실을 다져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구본호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4,171만 여원의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36만원 규모의 특별회계 결산안, 1억 1,600만 여원의 상조회기금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2018년도 예산안 3,7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김영훈(정문약국)▲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장=김정준(호생약국)▲ 회장 표창패=정계숙(신세명약국), 유흔안(유안약국)▲ 회장 감사패=김혜영(중구보건소), 김경민(일양약품)

    2018/01/18
  • 경남도립마산의료원 인사

    ◇경남도립마산의료원△관리부 관리부장 이영준△총무과장 류남욱△총무계장 정다현

    2018/01/18
  • 창원시한약회 신임 회장에 이학수씨 선출

    경남창원시한약회가 지난 15일 창원시 마산 성지아울렛 뷔페파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7 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370만원을 차기년도로 이월하고 2018년도 예산(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어 임기 만료한 회장선출에서는 이학수(수정당한약방)씨를 신임 회장에, 감사에는 김형규(대인당한약방), 총무에는 정홍주(대덕한약방)씨를 유임했다.

    2018/01/18
  • 부산 대동병원,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 선정

    저소득층 의료서비스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보강 정책

    부산 대동병원,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 선정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년 연속 공공의료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 16조에 따라 공공보건의료를 수행하기 위한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이다 부산시가 민간병원을 지정해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보강하는 정책으로 부산지역 4개 권역 중 중부권으로 선정됐으며 기간은 2020년 말까지 2년간이다.

    2018/01/18
  • 부산백병원, 리모델링과 연구동 건축 비상 경영체제

    2018년 신년교례식에서 오상훈 병원장 슬기로운 지혜 주문

    부산백병원, 리모델링과 연구동 건축 비상 경영체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오상훈 병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7일 ‘2018년도 신년교례식’을 개최했다.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이병두 의학부총장, 이종태 의과대학장, 홍관희 부산지역의료원장, 오상훈 병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등 부산백병원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행정부서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례식에서 이순형 이사장은 재활의학과 김현동 교수와 안과 양재욱 교수, 흉부외과 윤영철 교수, 외과 박요한 교수에게 보직 발령장을 전달했으며, 오상훈 병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친절·모범직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오상훈 병원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으로 재지정 되었으며 개원 이래 최고의 진료실적을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 발전을 거듭하여 부산백병원의 기초체력이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그리고 “올해는 병원 전체 리모델링과 연구동 건축이 진행되어 비상 경영체제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슬기로운 지혜와 탁월한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부산백병원은 부산·경남지역 최고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진료 및 협진체계를 강화하여,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명예를 계승해 나가야 한다”며 그리고 이사장으로서 윤리경영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아울러 “상호존중과 배려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인화단결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교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1/18
  • 해운대백병원, 우수 의료진 확보 최선

    상급종합병원 진입위해 심기일전 다짐 신년사

    해운대백병원, 우수 의료진 확보 최선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1월 17일 오전 11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8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이병두 의약부총장, 이종태 의대학장, 홍관희 부산지역 의료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문영수 병원장, 백무진 부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아쉽게도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준비과정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게 됐다”며, “심기일전,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차기에는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해에는 ‘수술 잘하는 병원’ 뿐만 아니라 더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우수한 의료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순형 이사장은 “해운대백병원은 우리 재단 내에서도 최대·최신·최고의 성과를 내는 병원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한 해 교직원 모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금년에도 화합단결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년사에 앞서 친절·모범직원으로 선정된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 외 10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으며, 식후 신년축하공연으로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양욱진 교수 외 5명의 유명 영화 OST 첼로연주가 있었다.행사 후 이순형 이사장 외 보직자들은 참석한 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2018/01/18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처음
  • 이전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