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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총회의장에 이재국 전 회장 추대, 예산안 2억4,200만원

    경상북도약사회, 제33대 회장에 한형국 씨 취임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20일 대구 제이스텔에서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열고 지난해 12월 단독 회장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한형국(포항, 효자 한약국) 당선자를 제33대 회장으로 공식 출범 시켰다.대의원 143명 중 122명(위임 포함)의 참석과 김관용 경북지사와 전혜숙 국회의원,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하여 김성규 심평원대구지원장과 이춘근 도협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이 취임식이 개최됐다.이택관 직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히고 ”회원 모두가 마음 놓고 편안한 약국 운영이 될 수 있는 약업환경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미처 하지 못했던 부분은 능력 있는 후임 한형국 회장께서 잘 해주리라 믿어 어심치 않는다며, 가볍게 떠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이임 인사말을 했다.한형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약사회 정관과 회칙을 준수하고 약사윤리강령을 몸소 실천하면서 회를 위한 화합과 약사직능발전을 위해 맡은바 직분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밝히고 “이택관 회장이 이뤄놓은 터전위에 각 위원회 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불용제고약 문제 해결과 회원 단합을 위한 레포츠 활동 지원, 분회 및 반회활성화, 등을 회무목표”로 제시했다. 한 회장은 특히 “반복되는 약국생활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레포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분회와 반회 활성화로 회원들의 공동체정신을 이끌어내면서 약권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2부에서 감경전 총회의장 후임에 27, 28대 회장을 지낸 이재국 씨(경산, 양춘당약국)를 신임 총회의장으로 추대하고 부의장에 권중원(포항) 배수향 씨(김천) 감사에 박호병(경산) 엄기진(안동) 문도천 씨(구미)를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회무 및 감사보고와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위원회별 사업 활성화 ▲의약정책 제도개선 ▲약사연수교육 내실화 ▲태마약국 지원 강화 ▲대국민 봉사활동 확대 ▲회원고충처리 활동 강화 등을 2010년도 주요 역점사업으로 확정하는 한편 회원 1인당 년회비 20,000원이 인상된 2억4,200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연수교육비를 비롯한 이웃돕기, 약사발전 기금, 상조회 및 회보제작비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한형국 회장이 발표한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부회장=권태옥, 임무호, 이응석, 한주철, 신혜경, 이영희, 박택상△상임이사=이호일(총무), 고영일(약국기획), 도성경(약사윤리), 상현숙(한약정책), 최복자(약학), 최우성(정보통신), 국승곤(보건), 하인식(의료보험), 김호진(회보편집), 김진탁(문화홍보), 이정기(공직병원), 김영란(여약사), ◇이날 수상자 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패=김경호(김천), 김병철(상주) ▲경북도지사 표창장=이기정(청도), 이문희(경주), 이현숙(영천) ▲우수약사회상=홍장 (구미시분회), 청장(총송군분회) ▲경북약사대상=약사회 발전부분 (김현수; 포항). 지역사회 발전부분(유정휘; 영천)▲경상북도약사회장 표창패=국승곤(김천), 현지훈(상주), 최종대(의성), 권선희(사무국과장), 김미연(포항 사무장)▲경상북도약사회장 감사패=임성강(경북경찰청), 장지영(경북도 식약안전과), 김필헌(대구식약청), 이상화(건보공단 대구), 정재옥(심평원대구지원), ▲세일즈 대상=이춘근(동보약품 대표), 이춘호(삼성약품 대표), 엄무열(한독약품 지점장), 권봉현(대웅제약 대구지점)

    2010/02/22
  •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 총회의장에 구본호 직전회장

    대구시약사회, 전영술 집행부 공식 출범

    대구광역시약사회 제12대 회장으로 전영술 당선자가 공식 취임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개최된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서 지난해 12월 경선없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30여년만에 무투표 당선된 전영술 회장이 대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취임식을 가졌다. 총회는 이날 2부 본회의에서 구본호 직전회장과 전영술 신임회장간의 이 취임식을 갖고 회기전달식과 함께 신임회장의 취임을 공식 선포했다.이와 함께 최영숙 총회의장 후임으로 구본호 직전회장을 추대하는 한편 부의장에는 박주영, 류옥태 직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또 직전 총회의장인 최영숙 씨와 부의장을 지낸 김태일, 박경필 씨가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한편 부회장과 상임이사, 대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전영술 회장에게 위임했다.전영술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역대로 치열한 선거를 거쳐 회장이 선출됐으나 자신은 단일후보로 무투표 당선됨에 따라 더욱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 회원들간의 화합을 위해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과거 경선과정에서 느꼈던 무거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제 회원들이 소모적 분쟁보다는 단합의 의지를 감안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사랑이 있는 약사회 불신 없는 따뜻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을 작정이라”고 밝혔다. 전 회장은 이어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저지와 반회 활성화를 통한 약사회 조직력 강화, 조제료 할인 및 드링크 무상제공, 환자유인 등 단합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근절하고, 면대약국 및 담합행위, 무자격카운터 척결, 회원 고충처리와 약국경영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어 약사회를 운영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구 대약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서상기, 전혜숙 국회의원을 비롯하류규하 대구시의회부의장, 김성규 심평원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백서기 도협부회장과 김종수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약업관계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 열린 이날 총회에서 구본호 회장은 오늘은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는 자리로서 축하하고 다음집행부를 위해서 마음을 모우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지난 6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회무를 수행해오면서 회원님들의 큰사랑과 도움으로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회원님들의 뜻대로 대약과 대구시약, 8개 분회에서 훌륭한 임원들이 선출되어 지난회기보다 더 훌륭하고 힘 있는 약사회가 만들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의안심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09년도 주요 사업실적 보고를 듣고 2억3,963만여원의 지난회기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보운영비,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지난해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집행에 준해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위임했다. ◇이날 대내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최의한(약사지도위원장) 성낙신(건강보험위원장)▲대구황금약사대상=직능발전부문, 전기철(고충처리단장) 사회봉사부문, 공기현(여약사자문위원)▲대구경찰청장 감사패=성낙신(건강보험위원장▲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최홍섭(대구시보건과) 서점복(대구지방경찰청) 곽지영(대구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박춘옥(심평원 대구지원)류한진(건보공단대구지본부)유해욱(대구소방안전본부) 이광우(동국제약대구지점) 박종대(종근당대구지점) 조헌구(지오팜 부사장) 서홍교(동보약품상무이사) 유선태(영남일보 기자) 박동준(데일리팜 기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박용의(중구분회) 안영순(동구분회) 윤승관(서구분회) 윤애란(남구분회) 이원희(북구분회) 한용한(수성구분회) 김귀희(달서구분회) 강양자(홈플러스약국) 석경순(대구정신병원) 정인선(대구시보건과) ▲20년 장기근속 표창=이대수 사무국장

    2010/02/22
  • 약제비 환수에 대한 강력한 대책 강구 요청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23차 정기총회

    대구시달서구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7시 알리앙스 5층 다이야몬드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 폐지의 건’을 비롯한 11개안의 의료현안문제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하는 한편 2010년도 새 회기 세입세출예산안 6,15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광훈 대의원총희의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신항순 보건소장과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다수와 회원 237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홍성범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총회는 먼저 달서구보건소, 박일규 씨에게 회장감사패를 손찬락 직전회장과 김징균 세강병원장 지용철 보강병원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이장희(대구제일병원)회원 등 7명에게는 우수회원 상 표창이 주어지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박성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전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소 진정 되는가 했더니 신종플루로 인하여 온 국민의 불안 속에 또다시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를 보냈다며, 우리 회원들은 국민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덕분에 무사히 큰 고비를 넘긴 것 같다”고 밝히고 “이 모든 것이 회원들이 주어진 책무에 충실하면서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박 회장은 또 “지난해는 특히 달서구의사회서 추진한 각종 행사에 많은 회원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어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드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이상으로 성실히 노력하는 지역의사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0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0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6,15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조제위임제도의 재평가 건의 △진찰료 정률제 금액상한 인상 △자율징계권 이양 요청 △약제비 환수에 대한 강력한 대책강구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의 폐지 △의료급여비 청구금액 일시 지급 △성분명처방 입법화 반대 △보험사 진료기록사본 발급기준 일원화 △대리처방전 발급에 따른 대책 △의료전달체계 확립 △간호조무사 양성 대책의 건 등 11개 안건을 시대의원총회에 부의 안건으로 확정했다. 이날은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대구의사회 사랑의 합창단’ 공연으로 딱딱한 총회 분위기를 부드럽게 고조시켰는가 하면, 총회를 마친 뒤에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경품권 추첨행사를 가져, 화기애애한 가운데 집행부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흔적을 옆볼 수 있는 총회로 평가받았다.

    2010/02/20
  • 의료광고에 대한 법 적용 강화 건의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0차 정기총회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장대성)는 지난 18일 오후 7시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종서 부회장, 김광훈 의장, 김철수 신협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한식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125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2,680만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1,026만여원의 봉사사업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는 또 각 부서별 지난회기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621만여원의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봉사사업 및 의쟁투성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포함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국가 질병발생시 의협이 주도적 대처로 회원과 국민에게 혼란방지를 위한 ‘전염병에 대한 의협의 주도적인 대처방안의 건’을 비롯하여 ‘의사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의료광고(현수막)에 대한 법 적용 강화의 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장대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신종플루 확산방지 등으로 어느 때 보다 바쁘고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말하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서구의사회는 방문간호대상자와 자매결연, 후원회를 통한 모금과 봉사사업,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어려운 이웃에 봉사와 사랑 나눔의 의사상을 확립해 왔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또 “반회를 통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진료실에서의 소신진료와 사랑의 의술을 베풀 수 있는 의사회로 각인 받아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 그리고 존경받는 그날까지 전 회원이 합심 단결하여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 의사권익향상을 위해 힘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서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퓨전국악 실내악단 고구려’의 연주와 김광훈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을 비롯한 15명의 남녀 의사회원으로 구성된 ‘대구의사회 사랑의합창단’ 공연 등으로 작은 음악회를 곁들인 문화이벤트 행사를 열어, 총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돋우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서동춘 서구보건소 예방의약계장에게 회장 감사패가 주어졌고 박문흠 직전회장과 김철진 현 보험이사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0/02/19
  • 의료군보건소 평촌보건진료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천사 진료소장

    의령군 보건소 평촌보건진료소가 근간 중유면 벽계리 15-1번지 현지에서 김채용 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보건소장, 보건진료소장,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1985년에 건립된 보건진료소는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돼 주민 이용이 불편해 군의 배려로 기증한 부지가 확보돼 2009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2억4427만원의 사업비로 부지 566㎡에 건평 180㎡로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건강도움실, 휴게실과 숙소 등을 갖추었다.박명애 보건진료소장은 1978년 춘천간호전문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12월부터 평촌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다.또한 박소장은 10여년간 봉황울림회 동문회장으로 지역행사에 참여하며 항시 주민과 함께하는 소장으로 알려져 있고, 군수표창, 도지사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모범 진료소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0/02/18
  • 원격의료 도입 적극반대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15차 정기총회

    평일진료 주. 야 구분 폐지와 토요일 진료를 야간으로 변경할 것을 골자로 한 ‘진찰료 정률제 금액 상한 인상’ 건의를 비롯한 ‘원격의료도입 반대’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대구시달성군의사회는 지난 17일 세인트에스튼호텔 7층 상드리에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위의 3개 의안을 시대의원총회를 거쳐 의협에 건의키로 하는 한편 어려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전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과 김광훈 시대의원회의장, 김철수 대구의사신협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송광익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우리 의료계의 헌신적인 노력과 신속한 대처로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고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을 때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뛰다보면 좋은 일도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함께 웃으면서 대처한다면 힘든 사항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다. 김제형 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 우리 의료계는 영리병원 개원문제와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문제 등 아직까지 해결해야할 현안문제들이 산적해있다며, 이 또한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로,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내부결속이 다져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회원이 대접받고 회원이 주인이 되는 의사회를 만들고, 진료실에서 편히 진료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09년도 주요회무보고와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의권확립 및 자율계도 추진’과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대민의료봉사와 불우이웃돕기사업’ 추진 등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1,700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에 앞서 있은 개회식에서 안욱 직전 회장과 추중엽 직전 기획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0/02/18
  • 이원일 신임회장 취임

    경남도약 실력있고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

    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4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40여명의 대의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예산결산(안)승인과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1억 7485만원을 심의확정하고, 전임 이병윤 회장과 신임 이원일 회장의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병윤 회장은 내빈소개이수 이임사에서 "약사직능 창달과 도민 건강을 위해 경남약사 한마음체육대회, 회원연수교육, 전국여약사대회 유치 개최와 효를 위한 인보사업, 봉사활동 등으로 도민의 곁으로 한발 다가갔지만 석면탈크 문제와 신종플루 발생때도 전문약사의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며 직능 수행에 완벽을 기했다고 생각되며, 화합과 단결된 약사회 만드는데 항사 곁에서 지켜보며 열심히 도우겠다"고 말했다.회기를 전달받은 신임 이원일 회장은 취임선성에 이어 취임사를 통해 "실력을 갖춘 존경받는 약사가 되기위해 연수교육에 내실을 기하며, 온라인 강좌를 상설화하고, 분회 학술강좌도 적극 지원하며, 상임위원에 회무 운영을 전권위임해 투명한 회무운영관리를 제시하며 성공하는 약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구 대한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약사직능무시하는 약국외 의약품 판매강행과 약국선진화방은 우리가 지키고, 당번약국 활성화로 국민불편을 해소하며, 잘못된 처벌과 규제도 조정해 회원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34대 임원선출에서는 총회의장에 박무용, 감사에 이병윤, 안병권, 송미경, 부회장과 대약파견대의원, 이사는 신임회장단에 위임했다.이어 대내외 유공자의 수상에서는 대약표창패에 김경진(김해새복음약국), 강형걸(양산대현약국), 최성자(마산경성약국), 지부표창패는 이미화, 박성민, 강평화, 송미경 약사가 지부감사패에는 박점식, 윤성안, 최동영, 이종식, 박재성씨가 지부공로패는 박승달, 이옥선 약사가 받았고, 제17회 경남약사대상에서 여약사 발전부문에 윤성미 부회장이 개국약사부문은 황송학 윤리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02/10
  • 경남한약회 최종이사회

    경남한약회는 지난 8일 마산아리랑 관광호텔에서 2009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며 업무경과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안)을 승인하고 2010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총회에서 승인토록 심의 의결했다.이용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6년간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신 대의원에게 고맙다"며 "지난해에는 동의보감을 세계에 알려 등제하고 특허청에 전통한약방 서비스표를 등록해 전통한약의 위상을 제기하므로 우리의 뜻과 기대를 함께한 해로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상정안건 중 장기미납회원 절차에 의해 재명처분건이 대두되고, 일부 미납회비는 결손처분토록 했다. 총회 석상 수상자 선정에서 공로패 대상자 2명(김해, 통영)을 선출하고, 임원선출에서 회장은 이학수(마산 수정당 한약방) 현 부회장을 추천하며 총회에서 승인 받기로 했다. 부회장 4명, 감사 2명도 추천해 승인을 기다리며 총회는 다음달 21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실시키로 의견을 함께 했다.

    2010/02/10
  • 총희의장에 김정국, 감사에 김동진, 김지미 씨 유임

    경산시약사회, 권태옥 회장 재 선출

    경산시약사회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 석정관광호텔 1층 회의실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권태옥(대우당약국)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선출하는 한편 3,24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총회의장에 김정국 씨(영광약국) 감사에 김동진(명산약국) 김지미 씨(순천당약국)를 유임시키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경북도약 파견대의원 선출은 권태옥 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 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여러모로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약국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약사회발전과 더불어 경산시에서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까지는 무료투약 등 우리 경산시약사회가 다각도로 지원하는데 도움이 컷 다며,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무수정 통과 시켰다.이날 총회서는 또 경산시보건소 의약담당 심규철 씨로부터 “약국관리 의무 및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북도약회장 표창=차소영(은결약국) ▲시약회장 표창=김도연(영대약국) 조애영(사동우리약국) ▲시약회장 감사패=황혜숙(경산보건소) 김만준(한미약품)

    2010/02/05
  • 첨복단지 성공을 위해, 대구시의사회 및 3개 의료단체 공동으로

    메디시티 대구, 제1차 대구의료선진화 포럼 개최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구시한의사회가 공동으로 지난 2일 오후 7시 노보텔에서 ‘대구발전과 메디시티 대구’를 주제로 제1차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을 개최,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대시민 의식개혁 운동을 통한 대구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3개 의료단체의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공동대표는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 김양락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류성현 한의사회장이 맡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최정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3개 단체장의 인사에 이어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제형 공동대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에 제안할 방침” 이라며 “포럼 출발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더욱 활성화시켜 대구가 중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철 대경연구원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이 상생관계를 이루고 교육, 의료, 문화 부문에 대한 특화와 대도시인 대구가 중심도시 기능 복원,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대구 사람들의 사고를 개방적으로 바꾸는 것 등이 대구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은 대구발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아래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각 직역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메디시티 대구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을 위해 의료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를 펼친다. 또 향후 각계 각층의 전문가나 원로를 초청 고견을 듣고, 대구의료계와 시민들이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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