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회관 대강당에서 300여명 참석, 마약류 취급자 교육도
대구시약사회, 2012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2012년도 정기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에 불참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제2차 회원연수교육을 지난 2일과 9일 분회별로 나눠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대상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연수교육은 제1교시에서 대구시 보건정책과 김학순 사무관이 나와 “마약류 관리”를 빔 프로젝트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2교시는 RB컨설팅 김성철 박사가 “중요 일반의약품의 핵심포인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이정아 위드팜 CS전문강사가 “약국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2차 연수교육을 모두 마쳤다.대구시약사회는 이번 2차 연수교육에 앞서 교육대상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석 독려를 한바, 많은 대상회원이 참석하였으며, 3차 교육 실시여부는 해당 부서에서 논의 후 결정키로 했다.한편 최종 연수교육 미이수자(신상신고 미필자 포함)는 대한약사회에 그 명단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을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
치아의 날 기념식 및 구강 무료검진과 건치노인 선발대회
대구치의회, 67회 치아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제67회 치아의 날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와 최신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치아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12, 종합학술대회는 매년 열리는 YDEX 학술대회와 회원친목, 가족동반 송년 학술대회를 통합해 6월 9일 치아의 날을 더욱 뜻 깊게 보내기 위한 행사로, 시민 무료 건강검진과 가두캠페인, 건치노인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됐다. 박종호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저희 집행부는 이번 치아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최신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회원님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최신 치과기자재를 소개하고, 회원 친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밝히고 “경제적으로 몹시 어렵고 우리 치과계를 둘러싼 변화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이때에 우리 치과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항상 서로 대화하고 힘을 합친다면 그 어떤 난관도 다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등록과 중식에 이어 박준철 학술이사와 백상흠 법제이사의 진행으로 열린 종합학술대회는 제1 교시에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교수의 ‘극복해야할 임플란트 합병증-수술전후 합병증 관리와 BRONJ’에 대한 임상강의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조인호 교수의 ‘총의치제작시 고려해야할 중요 요소’등 3편의 일반연제가 발표 됐으며, 대치협회 박경희 보험이사로부터 ‘건강보험제도 및 급여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또 ‘교정치료를 통한 치주상태의 개선’을 주제로 한 해와달 연합치과의원 차현정 원장의 포스터 전시를 비롯한 9편의 포스터 전시와 E28연합 치과의원 김광희, 조민정 치과위생사의 ‘E28 치면 세균막 관리 프로그램 소개 및 환자 case 발표’등 테이블 클리닉과 30여 치재상에서 참여한 최신치과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특히 이날은 파트타임 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 및 취업 박람회가 열려 치과위생사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이 현장에서 구직자를 면접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치과인의 행사로 개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날 치아의 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김화진(78)노인 등 7명에게 건치노인 수상자 시상과 ‘아빠 탓이 아니야’로 구강보건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준현(동호초등 5학년)학생 등 64명의 응모학생과 지도교사에게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각각 수여됐다.
부산시와 공동으로 구강보건 사업 펼쳐
부산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는 지난 6월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57회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치과의사, 치위생사, 학생,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제57회 구강보건의 날’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과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는데 기념사를 통해 고천석 회장은 "치아의 날은 만 6세에 영구치가 나온다는 의미의 6월 9일입니다. 부산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코자 매년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내 초등학생들의 치아건강을 검진하고 치아관리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구강건강을 유지하여 오래도록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하고"이번 치아의 날은 '알고 싶은 치과 이야기'란 책자를 발행하여 구강건강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치아상식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허남식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치과의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인틀니 보급사업과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 등 무료의료봉사와 시민의 치아건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전제하고 "사회적으로는 건강검진기본법을 강화하여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전문 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다음 날인 9일에는 구군 보건소 직원 및 각 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초읍 어린이 대공원 공연장에서 구강보건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습, 구취 측정, 틀니관리, 불소도포 등 체험관을 개설하고 구강건강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부산시는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부산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기념식을 마친 후 치과의사회, 치위생사회, 각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구·군보건소 관계자 등 합동으로 시청 인근지역에서 구강보건 홍보물 배부를 통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을 홍보했다.한편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는 6월을 ‘구강보건의 달’로 정하고 8월 중순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미취학아동 구강관리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내빈으로 이성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박수병 부산대학치과병원장, 정태성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문성훈 부산시치과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이날 회원보수교육도 있었는데 연자와 학술강연 내용은▲노인틀니 보험급여화 결정사항 분석과 임상적 대처=허중보 부산치대 교수(치의학 박사)▲2012년도 의료관련 법률 맛보기=노홍수 부산치과의사회 고문변호사▲치과 운영상 알아야 할 노무관리 주요 이슈=여찬모 부산치과의사회 고문노무사이고 이날 수상자는▲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금정구보건소▲부산시장 표창정태성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동호 법제이사, 부산시의료원 김부겸, 최은석 원장, 전포초등학교 정연자▲최우수보건소= 북구보건소, 기장군보건소 지난 5월 25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건치아동 검진 및 최종선발이 있었고, 오늘 최우수건치아동시상식도 가졌다. ▲최우수건치아동=금천초 강진영▲우수 가야초=권용빈, 성남초=윤진주▲우량 연서초=홍종옥, 장서초=김나현, 금천초=윤성한, 덕두초=윤선미 등 11명이 수상했다.
오는 9월16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키로
대구시약사회, 6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상임이사・분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있었던 제25차 대구시약사대회와 임원워크샵 행사를 예정대로 무리 없이 개최하였으며, 2차연수교육과 제5차 회장배 골프대회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특히 골프대회는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기금을 마련과 함께 약사 작은 사랑모임(약사모)에 전달하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있은 보고사항에서는 제25차 대구시여약사대회와 2012, 임원워크숍행사 결과를 보고하고, 아울러 임원워크숍 행사시 대구경북소재 도매사의 거래약국에 대한 협조상황, 설문조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키로 하고, 4.1보험약가 인하품목에 대한 정산처리부분은 3개월 20%선에서 처리되도록 요청했다. 토의사항에서는 먼저 ‘의약품 도매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실시 건’은 오는 7월 5일(목) 회관 2층 강당에서 대상회원 172명(경북 25명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하고 세부계획은 학술위원회에서 준비하도록 했다. 또 ‘2012년도 대구광역시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준비 건’은 오는 9월16(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키로 하고, 경기종목 선정 등 세부 행사준비는 보건, 총무위원회에서 7월말까지 마련키로 했다.기타 사항으로 각 분회별로 일반약 약국에서의 판매가를 확인해 오는 30일까지 약국위원회에 제출키로 하고, 소포장 의약품 공급활성화, 심평원 부당청구업무관련 ‘약국간 거래확인서’ 등 양식을 필요시 심평원 홈페지를 활용토록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약국에서 발생되는 고충처리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모아 유사사안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는 17일 약사연수교육 및 작은음악회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제2차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6일 제2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2012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작은음악회 세부사항에 대한 최종적인 검토와 처방전 폐기업체 MOU 및 일반약 활성화 시범사업 MOU 체결 추인과 학교 폭력 근절에 대한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키로 했다.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2012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작은음악회 개최는 오는 6월 17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하오 6시까지 실시키로 확정하고, 보험약가 인하에 대한 차액보상에 대해서는 1차 도매측 안으로 보상하고 6월 중 2차로 팜브릿지 방식과 부울경 방식으로 일괄 정산토록 요구했다.일반약 활성화 시범사업 MOU 체결에 따른 가입 신청을 분회장을 통해 추천 받기로 하고, 처방전 폐기처리 업무 협약 건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약국별 폐기업체를 통해 폐기토록 했다.또 팜코카드 가입 및 사용에 따른 상조회 기금 마련에 관한 건은 적립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상조회를 운영하고 상조기금이 부족할 때 추후 회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특별회비 미납회원 처리 건에 대해 6월 30일까지 마감하고 미납회원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 및 포상관계 등 제한을 두기로 양해를 밝혔으며 “범도민 가정회복운동” 실천 결의문 채택 건에 대해 학교폭력이 단지 학교내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고저 오는 연수교육때 결의문 채택rjl 함께 전회원에게 배포키로 했다.기타토의사항으로 제33회기 임원단 임기가 마감됨에 따라 오는 8월12~15일까지 전지 임원워크숍을 개최키로 하고, 10월 14일 구미 자연학습원에서 경북약사회원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토요 나눔마당 어르신 효 급식, 쌀 220kg 전달
대구시여약사회, 사랑의 쌀 나눔행사 가져
대구광역시 여약사회(회장 김춘자)는 지난달 19일 제25차 대구시여약사대회 시 축하화환대신 기증 받은 쌀로 어르신 효 급식용으로 전달하는 등 봉사의 정을 나누었다.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약사회가 추천한 곳을 대상으로 620kg(약 150만원 상당)의 쌀을 나눔 행사로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은 김춘자 여약사회장단 및 금병미 위원장과 최보화 총무 등이 참석, 먼저 대구시 불교약사회(회장 정진교)에서 추천한 대한불교조계종청년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토요나눔마당 어르신 효 급식」(매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망우당공원, 대상 250~300여명) 행사에 220kg의 쌀을 전달했다.
경남밀양, 영남알프스에서 임원 100여명 참석
대구시약사회, 2012, 임원 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26(토) ~ 27(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밀양 배내골 영남알프스에서 1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가운데 2012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시약임원과 감사단,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및 분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2012년도 임원 워크숍」은 행사준비 팀(팀장 : 남이채 부회장)이 회의와 현지답사를 한 후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됐다. 지난 5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 행사장에 집결한 후 먼저 방 배정을 마치고 석식을 한 뒤 곧바로 워크숍에 들어갔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약사윤리강령낭독이 있은 후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워크숍을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임원으로서의 소양의 폭을 넓히고, 임원상호간의 결속력을 강화시켜 보다 발전적인 회무를 수행해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있은 강의에서는 부산시약사회 김성일 정보통신이사로부터 약국의 ‘지역 친화적 지식경영’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약국전산활용, IPAD를 이용한 약국경영, 기타 홍보전략 등 약국경영과 관련된 강의를 마친 후 임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둘째날인 5월 27일(일)은 오전 6시 파래소 폭포까지 트레킹을 함께한 뒤 조식 후 예담갤러리(도자기찻집) 문창석 대표의 다예강의를 30분간 듣고 티타임을 가졌으며, 대구에 도착, 중식을 하면서 총체적인 평가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
경주 코오롱호텔서, 회원과 가족 750여명 참석, 단체우승에 서부지구
“제34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학술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2,춘계종합학술대회를 겸한 제34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개원의들의 임상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술발표와 함께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행림가족의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졌다. 회원들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인 이번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7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춘계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행사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능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총회에서 회장이라는 과분한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지키면서 경북의사회 위상을 높여 자긍심을 갖고 진료에 임할 수 있는 경북의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오늘 제34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는 ‘Go together’를 주제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서로의 안부도 물으면서 새로운 의학지식을 습득하여 진료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 의사의 날 행사를 통해 마음껏 즐기고 회원간 단합하는 행사로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첫날인 19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20일 12시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원연수교육을 겸한 춘계학술대회는 개원의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와 특강 및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다.19일 열린 학술대회는 제1교시에서 이정기 경북도식의약품안전과 사무관으로부터 ‘2012,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시작으로 경북의전원 재활의학교실 김철현 교수의 ‘관절의 슬관절 전방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에 대한 임상강의를 비롯한 4편의 일반연제가 발표됐고 노환규 의협회장으로부터 ‘의료현안’에 대한 강의를 있었다. 이와 함께 20일 둘째 날에는 ‘만성기침에 대한 개원가의 치료 전략’에 대해 이영현 동국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의 강의와 ‘당뇨의 새로운 페러다임’에 대해 경북의전원 예방의학교실 이덕희 교수의 학술강의가 발표되는 등 4편의 일반연제와 비디오를 통한 2편의 시청각교육으로 진행돼 연수교육 평점 총12점이 주어졌다.한편 이날 오후 7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진행된 만찬과 함께 회원들의 취미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자랑 실력을 선보인 “친선의 밤” 행사에서는 예년과 달리 회원별 장기자랑을 지양하고 다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를 마련하여 진료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능수 회장을 비롯한 의협 노환규 협회장과 송형곤 공보이사, 이병채‧신은식‧최종두‧정만진‧이석균 고문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축하케익 컷팅을 시작으로 최윤경 단장을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된 밸리댄스팀 공연, 포항 트럼펫 앙상블팀의 트럼펫 연주, 국내 최고의 마술가로 구성된 매직캣의 마술쇼 공연 등으로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Sing along 공연으로 한형원‧송영성‧박세관 회원이 기타반주로 “젊은 연인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사랑으로”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를 박수치며 부르는 등 모두가 하되는 축제의 한마당 행사를 마련하여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흥을 돋우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또 20일 오후 1시 호텔 야외정원에서 펼쳐진 “경북의학제”는 3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가운데 국민체조와 OX퀴즈를 시작으로 단체경기인 골프피칭, 족구, 탁구, 테니스대회, 경기를 비롯하여 바둑과 윷놀이 등의 행사가 경북도내 4개 권역별 대항전으로 펼쳐져 총점 292점을 획득한 서부지구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북부지구, 3위에는 동부지구 4위에 남부지구 팀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또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3행시 및 사행시는 ‘새시대’, ‘잔치한판’을 시제로 선정하여 70여편의 출품작 중에서 강내과의원(구미) 강혁주 회원이 장원에 입선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푸른5월’과 ‘가족사랑’을 주제로 40여편이 출품되어 대상에 전수현 어린이(구미, 우성비뇨기과의원 자녀)가 대상을 차지하여 트로피를 수상하였으며, △테니스대회에서는 김지홍‧김성환 선수조가 우승을, 권영대‧ 윤영묵 선수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 공기청정기, 자전거, 선풍기 등의 많은 경품을 준비하여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회원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등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행사로 진행할 것을 기약하며 제34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대구시여약사대회, 지체부자유학생 등 16명에 장학금 전달
봉사 사랑 실천으로, 존경받는 여약사상 구현
제25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프린스호텔 별관 리젠시 홀에서 성대히 열려, 지성과 미덕을 갖춘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증대와 함께 국민건강을 지키고 봉사하고 존경받는 여약사상 구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신성숙 대한약사회여약사회장과 전영술 대구시약사회장 및 임원진과 각구 분회장.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과 대구시여성단체 및 장애인단체 대표,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과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여약사들의 사회활동 참여 극대화로 약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높여나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 금병미 여약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먼저 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 최은숙 달서구분회 부회장과 최보화 달성군분회 부회장, 박성민 영남대학교 의료원 전 약제팀장에게 대구시약회장 표창과, 우리들제약 대구지점 팀장 표창용 씨와 팜스임상영양학회 대구지사장 장흥섭 씨, 매일신문기자 김수용 씨에게 김춘자 대회장의 감사패 시상이 있었다.이와 함께 장애우 재활협회와 학교장이 추천한 대구대 특수교육학과 신광섭(뇌병변1급), 보건고 1년 박지소(지체1급), 광명초등 2년 박준환(시각장애3급)군 등 지체. 뇌성마비. 시각. 청각. 정신장애학생 등 모범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에게 전달했다.김춘자 대구시여약사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우리 여약사들은 자발적 성금을 모아 대내외 인보사업 및 이웃돕기사업을 솔선수범, 실천해오 있으며, 특히 86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은 꺼져가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사랑과 봉사의 실천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히고 “또 각종 난치병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지원 및 무료투약사업 등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그동안 우리 여약사회원이 해야 할 약사직능을 수호함은 물론 지난해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을 전개해 왔으나 이제는 대국민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약사직능을 위해 희생과 각고의 노력이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성숙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약사직능에 대한 사랑을 밑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히고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선봉에 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전영술 대구시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소 전문직능인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해오면서 자발적 성금으로 사랑과 봉사를 직접 실천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선도자로 서도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는 점에 대해 저 자신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식에 이어 있은 제2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토의에서는 지난회기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봉사사업 등 결산보고가 있었고 선천성 심장병 등 난치병환자 수술비지원과. 장애자 및 불우이웃돕기사업. 등 대외 봉사활동 전개와. 친목행사 및 교양사업. 마약퇴치 및 청소년 보호사업. 회무활성화 및 직능 개발과 지역사회 활동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어 제3부 교양강좌에서는 약국 고객만족 CS전문강사 이정아 씨 초청강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 가족 약업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창원시약, 노인무료급식소에 후원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약사회, 시민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창원시약사회 회원과 가족 약업인 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 창원 유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 즉석 퀴즈에 이어 심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3개 지역이 하나가 됐고 오늘 어울림 한마당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모였다"며 " 지난 한 해는 통합의 산고를 치뤄내며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해로, 이젠 회원 하나하나의 뜻을 소중히 생각하며 더욱 성숙되고 도약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좋은 한마당으로 빛내 달라"고 부탁했다.행사에 앞서 청, 홍팀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팀별 응원전과 지혜줄다리기, 희망모으기, 장애물릴레이등 경기로 청팀이 종합우승을, 행운권 추첨에서 창원반회 엄마손약국 이근주 약사가 1등으로 노트북을 가져갔다. 한편 사전예고된 부대행사로 의류, 도서, 가방, 가전제품을 기증받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고, 여약사위원회는 원료회원 안종무약사 후원회 '섬김과 나눔의 집' 노인무료급식소에 30명의 약사후원자가 매월 1만원씩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