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숙 대한약사회여약사회장과 전영술 대구시약사회장 및 임원진과 각구 분회장.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과 대구시여성단체 및 장애인단체 대표,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과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여약사들의 사회활동 참여 극대화로 약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높여나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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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장애우 재활협회와 학교장이 추천한 대구대 특수교육학과 신광섭(뇌병변1급), 보건고 1년 박지소(지체1급), 광명초등 2년 박준환(시각장애3급)군 등 지체. 뇌성마비. 시각. 청각. 정신장애학생 등 모범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춘자 대구시여약사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우리 여약사들은 자발적 성금을 모아 대내외 인보사업 및 이웃돕기사업을 솔선수범, 실천해오 있으며, 특히 86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은 꺼져가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사랑과 봉사의 실천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히고 “또 각종 난치병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지원 및 무료투약사업 등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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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숙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약사직능에 대한 사랑을 밑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히고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선봉에 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영술 대구시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소 전문직능인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해오면서 자발적 성금으로 사랑과 봉사를 직접 실천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선도자로 서도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는 점에 대해 저 자신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식에 이어 있은 제2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토의에서는 지난회기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봉사사업 등 결산보고가 있었고 선천성 심장병 등 난치병환자 수술비지원과. 장애자 및 불우이웃돕기사업. 등 대외 봉사활동 전개와. 친목행사 및 교양사업. 마약퇴치 및 청소년 보호사업. 회무활성화 및 직능 개발과 지역사회 활동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어 제3부 교양강좌에서는 약국 고객만족 CS전문강사 이정아 씨 초청강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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