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2012, 임원 워크숍 개최

경남밀양, 영남알프스에서 임원 100여명 참석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26(토) ~ 27(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밀양 배내골 영남알프스에서 1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가운데 2012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약임원과 감사단,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및 분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2012년도 임원 워크숍」은 행사준비 팀(팀장 : 남이채 부회장)이 회의와 현지답사를 한 후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됐다.

지난 5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 행사장에 집결한 후 먼저 방 배정을 마치고 석식을 한 뒤 곧바로 워크숍에 들어갔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약사윤리강령낭독이 있은 후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워크숍을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임원으로서의 소양의 폭을 넓히고, 임원상호간의 결속력을 강화시켜 보다 발전적인 회무를 수행해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있은 강의에서는 부산시약사회 김성일 정보통신이사로부터 약국의 ‘지역 친화적 지식경영’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약국전산활용, IPAD를 이용한 약국경영, 기타 홍보전략 등 약국경영과 관련된 강의를 마친 후 임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둘째날인 5월 27일(일)은 오전 6시 파래소 폭포까지 트레킹을 함께한 뒤 조식 후 예담갤러리(도자기찻집) 문창석 대표의 다예강의를 30분간 듣고 티타임을 가졌으며, 대구에 도착, 중식을 하면서 총체적인 평가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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