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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2012년 임원단합대회, 오는 22~23일 경남 통영에서 갖기로

    대구시약사회, 12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5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12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연수교육 및 신상신고 미필자회원 3명에 대해 대한약사회에 보고, 처리키로 했다.저녁 9시30분부터 0시까지 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28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2012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3년간 힘써주신 임원여러분 덕분에 오늘을 맞게 된 것 같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집행부가 회무를 잘 이어나가리라 생각한다며, 올해 못다 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주요회무와 공문수발내용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토의안건에 들어가 우선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신상신고 미필자 처리 건’을 논의결과 3명의 회원을 대한약사회에 보고 처리키로 하고, ‘약대생 실무실습을 위한 실습약국 선정’을 100여개 약국으로 확정하고, 분회별로 배정된 수의 참여약국을 선정해 사무국에 제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이 가능한 공간 확보 등 선정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지부차원의 재량권이 주어진 만큼 각 분회별로 융통성을 갖고 선정토록 하고, 아울러 향후 실무실습 지도약사에 대해서는 외래교수 또는 동등이상의 자격을 부여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2012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준비 건’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대약감사가 예정돼 있으며, 회장단과 상임이사가 가급적 참석키로 했다. 끝으로 ‘2013년 총회(지부, 분회) 진행방법 개선 건’은 총회 시 시상 순서, 수상자수, 진행자 멘트 등을 현실에 맞도록 개선하여 적용키로 하였으며, 회무마감 2012년도 임원단합회를 오는 22일(토)-2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통영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2012/12/07
  • 가정용 구급의약품 35셋트 지원

    대구시여약사회, 다문화가족센터 의약품 전달식

    대구시여약사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5일 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가정용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사랑플러스캠페인」행사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의약품을 지원키로 한 대구시여약사회는 이날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가정용 구급의약품 35셋트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한편 이날 전달식행사에는 김춘자 여약사회장을 비롯하여 최은숙 부회장과 양경숙 대구시약건강식품이사와 조미경 수성구약사회 부회장, 이옥희 수성구약사회 여약사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2012/12/07
  • 경남의약기우회 정총

    경남의약기우회 정총

    제3차 경남의약인 기우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원 마산지원 5층에서 16명의 회원과 박진열 사범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김동대 총무위원장의 재정 결산 보고, 회원동향보고에 이어 "처음 개최한 경남여성바둑대회도 잘치러져 내년에도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후반기 정기리그전 시상에서 김동대 5단(동방치과의원), 김태형 4단(미보약국)이 공동 우승을 김영조 4단(김영조내과의원), 경준희 3단(3호약국)이 공동 3위, 최다 대국상에 김재욱 초단(회성약국)이 차지해 시상금을 전달했다.또한 임기만료된 임원선출에서 회장 김영조, 부회장에 김동대, 총무위원장에 구영모(가야치과의원), 감사 김재욱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기타토의에서 총무위원장의 연회비, 당일회비 면제건이 상정돼 만장일치로 승인됐다.한편 이날 신임 김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의 협조하에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회 운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11/28
  • 제26차 정기총회, 2013년도 예산안 3,765만여원 확정

    대구, 경북가정의학회 201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25일(일) 오전8시 30분부터 영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총회에 앞서 가정의회원 및 일반회원 등 333명이 참석한가운데 이건호 학술이사의 사회로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정승필 회장의 인사와 대한가정의학회 손경식 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김대현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배도호 원장(동대구가정의학과의원),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정승필 회장(대한가정의학회 대구ㆍ경북지회)의 좌장으로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학술발표가 진행됐다.이날 연자에는 정휘수 교수(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가정의과)로부터 “올해의 임상 최신지견” 서영성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의 “약물치료와 더불어 반드시 해야 되는 고혈압의 비약물적 치료법” 여창기 교수(계명대학교 이비인후과)의 “후-인두 역류질환(LPR)의 증상적 접근과 치료” 박기혁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혈관외과)의 “말초혈관 질환의 이해와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어서 홍 찬 원장(홍&전 신경과신경외과의원)의 “일차 진료에서 주의해야 할 두통” 배진곤 교수(계명대학교 산부인과)의 “임신중 약물사용” 김병성 교수(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의 “개원가에서 근골격 질환자의 진단과 치료” 양윤준 교수(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의 “실전 관절주사”에 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한편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있은, 제26차 정기총회는 회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종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먼저 회 발전에 공헌한 전임 배도호 회장에게 공로패가 시상이 있었으며, 이어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51,851,427원 및 특별회계 결산안 50,521,309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집행부에서 상정한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37,651,669원 및 특별회계 예산안50,521,309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12/11/27
  • 약사연수교육 미 이수자 122명 재교육 실시

    경북약사회, 제2차 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4일 대구시약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49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하고, 2013년도 약사연수교재육비 본인 부담금을 인상키로 의결했다. 이사 42명중 28명(위임포함)과 이종도 자문위원이 참석한가운데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자신이 다시한번 3년간 경북약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야 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지난 3년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원 및 회원여러분의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북약사회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보고사항에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건에서 보험료 항목과 잦은 회의로 인해 예비비 재원에서 추가 경정 예산안으로 원안 승인 하고, 경북마약퇴치운동기금 차량구입 보조금 조성은 마약 폐해를 근절시키기 위한 대국민 홍보 차량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키로 하는 한편 일부 소요경비를 경북약사회 및 시군분회에 차량구입 보조금을 지원받기로 했다.이사회는 또 의약품 슈퍼판매 저지를 위해 모금한 약권수호기금에서 남은 잉여금을 회원복지기금으로 통합하는 안에 대해서는 취지에 맞게 약권수호기금으로 사용토록 하고 회원성금 및 학부모성금은 회보편집비 계정으로 통합 관리키로 하였으며, 상정된 복약지도서 구입 건은 중복 안건으로 안건 삭제키로 했다.마지막 기타토의사항에서는 2013년부터 회원연수교육 재교육비 본인부담금을 현행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인상키로 하였으며 2012학년도 현촌장학금 수혜자 누락 대상자는 내년 총회시 지급키로 했다. 이날은 또 이에 앞서 2012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대구시약 2층 강당에서 재교육을 실시하여 122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했다.

    2012/11/27
  • 포항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포항시 의약인 5개 단체 합동 콘서트 “제3회 독도사랑 음악회” 개최

    포항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5개 보건단체 합동 콘서트(제3회 독도사랑음악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포항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된 의약인 5개 단체 합동공연에는 이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포항시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5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려 5개 보건단체의 숨은 장기들을 선보였다.포항시 약사회 합창단(파모니 합창단: 단장 이영희)의 곡명 ‘Folk songs around the World, 삶의 무게로 지쳐 있을 때’ 멋진 하모니는 단연 돋보인 공연이었다.이날 공연은 전국에서 유일한 의미 있는 공연이었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약인으로, 음악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의약인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 국민건강증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멋진 행사로 평가받았다.

    2012/11/26
  • 경남도의사회, 최신 의학지견 공유

    정영훈 경상대병원교수, 송용중 부산대양산병원 교수 학술상 수상

    경남도의사회, 최신 의학지견 공유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17일 창원CECO에서 800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경상의사의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최신의학 지견을 공유하는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본 행사에 앞서 제2회 경남의사학술상에 정용훈 경상대병원(순환기내과)교수, 송용중 부산대양산병원(산부인과)교수를, 제12회 경남의사 의료봉사상에는 창원시 마산 정기용(정안과)원장이 각각 수상했다.이어 박양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건강증진 심의회를 바꾸고, 저수가 결정구조 기준안을 다시 마련해야 되며, 포괄수가제도 개선, 총액계약제 추진 중단, 성분명처방 추진 중단 등 당면의료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의협의 선택방향에 동참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부탁했다.이어 제1부 강좌에서는 ▲변환택 과장(창원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의 '건강한 신발은 어떤것인가?' ▲강윤식 교수(경상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의료장면에서 심신의학 이완과 명상요법' ▲박규현 교수(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학교실)의 '성공적인 장수와 물'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했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진료비 청구 포탈서비스 이동 상담이 제공돼 호평을 받았으며 이날 참석 회원에게는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졌다.

    2012/11/23
  • 영남 5개지부 치과학술대회 YESDEX2012 개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영남 5개지부 치과학술대회 YESDEX2012 개최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5개 지부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YESDEX2012조직위원회(위원장 고천석)가 주관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고천석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선보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많은 노고와 희생으로 YESDEX가 탄생되어 설렘이 가득한 날이다"고 전제하고 "기존의 5개 지부에서 부분적으로 개최해 오던 학술대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된 'YESDEX'는 서울에 가지 않고도 가까이서 수준높은 강연과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장 큰 목표였다. 5개지부 회원들의 협조와 치과가족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YESDEX의 첫 개최를 부산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그간 개최 준비에 헌신한 각 지부 조직.운영위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세영 협회장은 "올해부터 SEAFEX와 YDEX를 통합해 세계와 함께 하는 국제대회로 개최하게 된 YESDEX는 치과계의 지방 의료 발전과 새로운 화합의 장으로 전개되는 시발점이 될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회원들 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향상시키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국내외적으로 저명한 미주.유럽.아시아권의 연자와 미국.일본.대만.캄보디아를 5개국 이상의 국가가 참여함으로써,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최신 경향의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강조했다.개회식 후 벡스코 신관 오티토리움에서 가진 개최축하공연 무대에는 레인보우가 출연해 회원과 가족들의 환호를 받았다.이날 개막식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타이충시치과의사회 장피아넝 이사장, 캄보디아 왕립의과대학 구강과학부 본부타 부학장 등이 참석하였고,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이진복 국회의원이 축하했다. 17~18일에 연제와 강연자는 ◆임플란트 활용으로 가철성 의치 설계를 쉽게 하자 =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과)◆심미치료에서의 digital dentistry = 신준혁 원장 문중치과의원◆Digital dentistry with CAD/CAM and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and their applications in implantology = Dr.Andreas Bindl -University of Zurich◆Digital Occlusal Analysis = Presented by Robert B. Kerstein, DMD ◆CAD/CAM 선택이 아닌 필수 = 이규복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부교수김경록 실장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근관치료에 관한 흔한 질문과 답 = 김현철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치과감염 방지:왜? 어떻게? = 김각균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면역학교실◆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치료의 접근법 = Yoshihiko Mutobe 무토베 댄탈 클리닉◆무치악 환자를 위한 완전 틀이 치료:진단 및 인상채득 시 고려 사항 - 문홍석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교수◆총의치 치료를 위한 악관계 기록 및 교합 형성 = 청창모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Peri-implant Complications:Etiology and Treatment-An Evidence Based Approch = Hom-Lay Wang 미국미시간치과대학 치주과 교수◆총의치 장착 후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해결방법 = 조인호 교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2012/11/21
  • ‘심평원에 통보하는 간편한 대체조제 내역 전송 프로그램 개발’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대체조제 해결만이 살 길"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이 제34대 회장후보로 단독출마 해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대체조제에 강한 의지를 피력하는 등 차기 회무방향을 제시했다. 대체조제가 활성화 되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한형국 회장은 심평원에 통보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대체조제 내역 전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하면 불용재고약이 없어지고, 동네약국이 살아나고, 의료보험비용 저렴과 의료보험 재정이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또 독자적인 약국 개설을 통한 약국 개설 브로커가 없어지며, 경미한 약사법 위반 등이 없어질 것이며, 경미한 위법사항도 행정형벌이 2중으로 돼 있는 과징금제도도 타 직능단체보다 과중하게 돼 있어, 약사법 위반에 대한 과중한 벌칙과 과징금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이와 함께 약무자율지도로 사전점검해 1차 계도하는 등 자정활동에 주력하고, 일일 매출액이 아닌 실 소득에 대한 과징금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사안별로 구분해 피해자가 없을 경우 단순 위법 행위는 행정벌만 받는 것으로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약사감시업무는 적발위주 불시단속이 아니라 사전통보로 점검 및 계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토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약사직능을 되살려 정체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는 한 회장은, 처방전에 의존해 기계적인 조제행위를 탈피하고 약성에 대해 약의 전문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보, 보건의료 서비스 패널로서 약국 포지셔닝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건강기능식품 전문자격사 제도 추진, 한약첩약의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될 때 약국이 적극 참여토록하고, 회원간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절의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처리해 선량한 회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으며, 원내조제, 선택분업, 일반인 약국개설 등 분업의 근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회장은 끝으로 경북지역은 광활한 지역으로 회원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권역별로 나누어 찾아가는 회무를 펼쳐 고충을 듣고 처리토록 하는 등 소통회무로 회원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2/11/19
  • 경남약사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기노 1번 조근식, 2번 이원일 후보 '2파전'

    경남약사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제35대 경상남도 약사회장 선출에 2명의 후보가 등록,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경상남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등록을 했고, 기호 1번 조근식 후보, 기호 2번 이원일 후보로 기호 배정까지 마췄다고 발표했다.조근식 후보의 미래공약은 감사없는 약사회 구현위해 처벌 목적이 아닌 지도 계몽으로 변경하고, 약사법과 의료법의 처분 규정, 균등한 약사법 개정추진에도 힘을 모으고 카드수수료 1% 대로 조정, 약사신협을 유치하고, 도매카드 결재 수수료 등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회원간의 수평, 수직적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 내고 병원약사, 근무약사 처우개선 등 약사권리찾아 행복한 약사, 활기찬 약국, 당당한 약사만들기에 약속했다.이원일 후보의 미래공약으로 약사 자율지도 시범사업 정착, 적발위주의 약사감시폐지, 제약도매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운영, 회원권익보호, 불용 재고 반품사업 계속 추진, 도매 토요 당번제 추진운영, 약화사고 법률지원, 안전상비약 무력화 후 회수, 파견약사 상근제 도입, 학술강의 개선및 분회 강의 지원, 연수교육과 회원권익 보호에도 역점을 두고 '투쟁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 지난 3년간 열심히 달려왔으나 다시 한번 더 큰 걸음으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선거운동기간은 후보 등록일부터 12월12일까지이며 선거권자는 2011, 2012 약사신상신고를 필한 1386명의 경남회원에 한하여 주어지며, 후보들은 선거권자들 대상으로 선거공약을 내세워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하고 있으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경상남도약사회장 후보 약력▷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창원 더큰약국 대표(현)▷경성대학교 임상대학원 석사과정▷창원시약사회 12,13대 회장역임▷경상남도약사회 부회장▷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 자문위원▷KBS시청자네트워크 실행위원(현)▷경남도 정무부지사 최종후보(2011)▷창원문성대학 간호과 출강(현)▷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졸업▷마산 장수당약국 대표(현)▷경남약사회 총무위원장 역임▷마산시 약사회장 역임▷경남도 약사회 부회장 역임▷한국약사고방연구회 부회장(현)▷한방강좌(대약)강사(현)▷도민일보 지면 평가위원(현)▷경상남도약사회장(현)▷마약퇴치운동본부경남지부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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