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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금연지원센터 금연 성공률 전국 평균 웃돌아

    청소년, 소규모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

    부산금연지원센터 금연 성공률 전국 평균 웃돌아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유현)는 작년 부산금연지원센터의 금연캠프 참가자 6개월 금연 성공률(금연상담 등록 후 6개월 동안 금연)이 전국 금연지원센터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부산금연지원센터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부문에서 참가자들의 6개월 금연성공률이 71.8%로 전국 금연지원센터 평균인 61.7%보다 훨씬 웃도는 높은 성공률을 보여 다른 지역금연지원센터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작년 1년 동안 전국 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21,291명, 금연캠프 7,282명의 흡연자에게 금연서비스를 제공했다.전국 각지 지역금연지원센터는 시간적 제약과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기존 금연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위기청소년, 여성, 대학생, 장애인, 3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 중이다.현재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수립한 국가금연정책 중 지역금연민간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부산지역에는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돼 운영 중이며 매월 1~2회 금연캠프를 실시 중이다. 금연캠프 참가 문의는 부산금연지원센터(051-244-903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2019/05/03
  • 첨단디지털 치의학산업 발전 포럼 및 업무협약식(MOU) 개최

    디지털치의학 산업 중심도시 '부산'이 최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5월 2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에서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포럼을 발족하고, 치과의료기관 및 연구소 등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부산시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역 중 제일 많은 치과의사 수, 10곳의 치의학 관련 대학 등 우수한 인력과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 국내외 굴지의 치과기기업체 등의 기반을 갖추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의학산업팀을 구성해 디지털치의학 신기술 인재양성교육, 전시회 및 학술대회 지원, 연구개발과제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부산 치의학 기술연구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첨단디지털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치의학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의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디디에스, 에스원바이오 등 의료기기 및 치과기자재업체, 대학, 병원, 연구소 등 각 분야 치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첨단디지털 치의학 발전 포럼」을 발족했다.정기적으로 정부정책동향, 특허인증 현황 등 최신이슈, 해외기업 기술개발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저명인사 초청 강의 및 토론 개최, 연구개발과제 공동 발굴 등 부산의 치의학 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이날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현철 원장(운영위원장)이 미래 치의학 산업 선도, 부산이 최적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김종호 책임연구원이 첨단ICT융합 치의학산업육성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은 부산시와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대학교치의생명과학연구소, 부산대학교첨단의료기기사업화센터, 부산대학교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하는 치의학 연구개발과 치과기기 제품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발판을 마련했다.앞으로 부산시와 7개 기관은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추진 ▲치의학 기초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 ▲글로벌 치의학 산업 조성을 위한 정책기획 및 대정부 제안 ▲치의학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공동추진 등 치의학산업 육성과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을 한다.부산시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족한 포럼은 산학병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외적으로도 관심을 유도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포럼을 더욱 활성화하고 협약내용을 적극 추진하여 부산이 명실상부한 디지털치의학 산업의 중심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5/03
  • 대구약령시 2019, 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 주제로, 361년 유구한 역사 과거, 현제, 미래 재조명

    대구약령시 2019, 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개장 이래 361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19,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대에서 열려, 약령시 역사와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힐링을 사고팔 수 있는 한방 장터길로 펼쳐졌다.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 주제로 대구약령시로 건강 사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막된 2019,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먹어보 길 ▲함께하 길 ▲치유되 길 ▲사고팔 길 ▲쉬어가 길로 축제장 전역에 나눠 배치하고 사상체질관 한방힐링센터 테마한약재 전시관 약령시 상품판매장 한약재도매시장 체험 등 건강과 힐링, 정보를 주고받는 한방힐링 5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축제장으로 개막됐다.옛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조화로 승화시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행사 외에도 올해는 특히 티브로드 대구방송과 함께하는 I-net 성인가요 콘서트와 약령예술인 한마당, 약령시 단편영화상영 등 매인무대를 비롯한 동편, 서편, 무대행사도 늘리는 한편 초가집 등 전통가옥으로 임시부스 확대설치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의 체험행사장도 늘렸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약령동문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 집례 김순회 (전 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씨의 진행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을 맡은 인사들은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 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재현됐다.이어 양대석 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곽상도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각계기관단체장과 김백용 대구시한약유통협회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부회장, 이석봉 대경한약협회장, 이철로 약령시한약도매시장이사장 등 많은 한의약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테이프 컷팅을 대신한 약탕기에 첩약을 넣는 퍼포먼서로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한약내음, 솔내음이 물씬 풍기는 거리, 약령시의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한방 힐링이 함께하는 거리 우수한 한약재와 한방먹거리 한방음료 등 한방특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거리로 구성하고 약령시의 전통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령시축제행사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를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개방, 약령시 사진전시, 대형약초솔터널,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 약초꽃동산 체험마당에서는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비누만들기, 전통의상 및 예절체험, 한방환 만들기, 한방족욕 체험 등 60여 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됐다.

    2019/05/03
  • 부산대병원 27대 이정주 병원장 취임식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 비전 제시

    부산대병원 27대 이정주 병원장 취임식

    부산대학교병원 이정주 박사(59세 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의 27대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5월 2일 오후 4시 부산대학교병원 E동(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정주 병원장은 이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할 때라며 병원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첫째, 부산대학교병원 본연의 가치를 되살린 TOP BRAND 자리매김 둘째, SMART PNUH 구축(ICT 기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TOTAL Value제공) 셋째,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계획 추진 넷째, 주인의식 고취와 소통을 강조했다.이어 마라톤정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부산대학교병원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며 다짐했다.이날 취임식에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이병문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송규정 부산대학교병원 발전위원회장, 구인회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을 포함 300여 명의 내외빈 및 병원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정주 병원장은 1991년 부산대학교서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2008년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거쳐 2016년부터 2년간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은 지난 4월 3일 교육부 장관 임명 승인을 받았으며 임기는 2022년 4월 2일까지다.

    2019/05/03
  • 경산시약사회 경북도민체전 봉사약국 운영

    4월 19∼22일까지 회원 16명 참여, 2∼3인 1조로 편성 봉사활동 전개

    경산시약사회 경북도민체전 봉사약국 운영

    경북 경산시약사회(회장 백화선)는 지난 4월 19일22일까지 경북도민체전 개막식부터 4일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봉사약국을 운영, 참가선수단에 큰 힘이 됐다.이번 도민체전 봉사약국 운영은 경산시약 백화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참여해 2~3인 1조로 편성하여 19일부터 22일 폐막식까지 하루 6시간, 당번제로 운영해 왔다.봉사약국에 참여한 경산시약 회원들은 참가 선수단에게 파스, 상처치료, 소화제, 소염진통제 등 17개 품목 383개(통)를 전달 투약하는 한편 마약퇴치 홍보부스도 운영하면서 물티슈, 빗거울 등 마약퇴치 홍보물품 1,168개도 나눠 주고 마약퇴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한편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은 개막식에 참석,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눈 후 경산시약사회서 운영하는 봉사약국을 찾아 참여한 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2019/04/30
  • 대구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 인공지능 의료영상분석 지원시스템 도입

    대구·경북지역 첫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흉부 엑스선영상 AI분석

    대구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 인공지능 의료영상분석 지원시스템 도입

    대구,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은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인공지능 AI기반 의료영상검출 보조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를 실제 병원환자 영상판독에 도입,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 허가를 획득한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는 의료영상분석 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주)루닛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흉부엑스레이 상에서 폐암 결절로 의심되는 소견을 발견하여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최첨단 의료영상 정보시스템을 말한다.사람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초기 병변도 97%의 높은 정확도로 발견해낼 수 있으며, 특히 엑스선의 경우 가장 기초적인 검사이면서도 3차원의 흉부를 2차원 이미지로 보여주기에 갈비뼈, 심장이나 횡격막 등에 가려 판독이 어려운데 이때 인공지능의 도움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이번 루닛 인사이트 도입을 통해 병원의 첨단시설을 한 차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는 이창수 원장은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 향상과 함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더불어 의료진의 조기 진단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은 2003년 미르방사선과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2005년 병원급 서주미르영상의학과의원으로 확장, 개원 해오다 지난해 2018년 3월 11층 규모의 SM메디컬타워 신축 준공식과 함께 이전 개원하면서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으로 개명, 현재 3T MRI 3대, 128채널 MDCT 2대, 혈관촬영기 2대 등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 9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3명의 내과 전문의의 특화 진료로 지역 거점 영상의학전문 진료병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9/04/30
  • 경북약사회 제36대 임원 워크숍 성료

    경주 현대호텔에서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강사양성교육”도 겸해

    경북약사회 제36대 임원 워크숍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나 1314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9년도 '제36대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도약 집행부와 각 시군분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회 임원으로서의 자세와 사명감에 대한 직무교육을 1박 2일간에 걸쳐 실시됐다. 유영하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첫째 날 개회식에서 고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사님과 임원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리다고 전하고 이번 임원 워크숍은 약국 운영에 필요한 약국 세무관련 회계사, 단체협약, 고문변호사 운영, 근로계약관련 업무, 불량의약품 신고접수 및 품앗이 근무약사 제도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편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회장은 특히 오늘 워크숍을 통해 회직자로서 약사회 현안과 직무를 소상이 파악하여 회원들이 약사 고유 업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임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으로부터 직무교육, 식약처 주최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에 따른 '강사양성교육'으로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김이항 본부장과 서기순 부본부장의 강의가 있었다.세미나 이후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최근 약사 정책과 현안, 경북약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토론이 밤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2019/04/19
  • 경상북도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의사회원 8명, 비회원…법률·보건·언론·학계 관계자 등 4명으로 구성

    경상북도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16일 호텔 인터불고대구 심비디움에서 윤리위원 위촉식 및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선출된 신임 윤리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겸한 간담회 자리에는 장유석 회장과 김재왕 대의원회의장, 김광만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위원 간사를 겸임한 노봉근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장유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쁘심에도 윤리위원회 위원 활동을 수락해 주신데 대해 사드린다.고 전하고 윤리위원으로서 경상북도 의사회원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왕 대의원회 의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망 높은 분이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기쁘다며, 참석해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김광만 윤리위원장은 전문가평가단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본회 윤리위원회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으며, 좋지 않은 일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윤리위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정관 제57조 제1항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의사윤리와 규정을 준수하고 양심과 신념을 가지고 올바른 의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윤리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각 1명 위원 9명, 간사 1명으로 구성되어, 위원 중 경북의사회원이 아닌 위원으로 법률보건언론학계 관계자 4인을 구성하고,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임기는 3년이다.◆경상북도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은 다음과 같다.△위 원 장 : 김광만(포항, 지곡그린의원)△부위원장 : 이경섭(경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위원, 의사회원 : 최경수(안동, 최비뇨기과의원), 류성훈(구미, 류외과의원), 황병욱(경주, 황내과의원), 황석순(포항, 황석순내과의원), 김종영(경산, 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위원, 비의사회원 : 이수환(포항, 법무법인청우 변호사), 윤난숙(구미, 경상북간호사회 전임회장), 조현상(안동, 안동MBC 국장), 권태환(안동, 안동대학교 총장)△간 사 : 노봉근 법제이사(김천, 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

    2019/04/18
  • 부산시병원회, 병협 전폭적 집중지원 약속받아

    수도권 쏠림 등 의료전달체계 왜곡으로 지방병원들 딜레마 빠져

    부산시병원회, 병협 전폭적 집중지원 약속받아

    부산시병원회(회장 박경환, 대동병원장)는 지난 4월 16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더욱 결속할 것을 다짐했다.황성환(부산항운병원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 개회식에서 박경환 회장은 인사말로 최근에 영국과 홍콩을 다녀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선진국인 영국의 NHS헬스케어시스템으로 인해 진료를 받기 위해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현상은 의료시스템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함이 크고 의사들은 여건이 더 나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국가로 건너가 진료하는 현실이다며 반면에 홍콩의 의료 수준은 이직 선진국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환자들의 만족도가 커서 의사들을 대하는 모습부터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이 엿보였다고 두 가지의 경우를 소개했다.이어 이에 대비해서 우리나라 의료실태를 비교하자면 의료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케어로 진료문턱이 낮아진 효과는 있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의료쏠림 현상은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지고 의료인력 집중이 심화돼 지방중소병원들의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정부정책에 일침을 가했다.박 회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이 더욱 악화되는 의료환경으로 인해 더 이상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없으나 현안을 해결하고자 병원협회가 나서고 있는 만큼 협회를 구심점으로 120여 부산시병원회 회원병원들도 적극 회무에 동참해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다.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의 격려사에서 대한병원협회가 올해 60주년을 맞아 검소한 행사를 준비하며 간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중압감으로 병원협회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역대 협회장들의 사진과 임원 및 병원장들의 의연하고 패기에 찬 모습에서 존경심이 절로 났다고 회상했다.이어 임 회장은 현재, 병원 경영자들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한데 요즘 염려증은 주변환경이 우리를 염려하게 만들고 염려지수가 높아질수록 분열하게 마련이며 고민에 빠지게 하니 이럴 때일수록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전국 12개 지부 중 톱클래스인 부산은 조금 달라 보인다. 어려울 때이지만 놓치지 않고 가야 할 길은 가야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부산시병원회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협회는 전폭적인 집중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병원협회를 구심점으로 단합을 재차 강조했다.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내빈축사에서 부산시가 의욕적인 의료관광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회원병원들의 수고에 따른 것이다. 반면에 정부와 의료계, 국민 3자가 만족하는 의료제도가 절실한데 재앙에 가까울 정도인 의료제도로 대학병원이 개원가와 중소병원 환자를 싹쓸이하는 실태는 지양돼야 하며 적정수가와 적절한 환자진료시간 확보가 절실하다며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임영진 병협회장의 격려사에 반해 강력한 어조로 일갈했다.김부재 부산시복지건강국장은 부산의 의료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총회는 대한병원협회 제출 상정 건의안으로 부산지역 의료산업 경쟁력 제고 차원으로 선진의료기술 도입 및 시스템 개선의지의 일환으로 의료정책 병원경영 세미나 지속개최와 정부 의료정책 정보 실시간 공유시스템 도입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의료양극화로 지방병원의 경영해결책으로 보조의료인법제화와 간호등급제 제도개선 등을 꼽고 있다.세부 항목으로 ▲의료양극화로 인한 지방병원 경영 타개책-카드수수료 인하, 보조의료인력법제화, 입원료현실화, 수가현실화, 환자수도권 집중현상완화-의료전달체계변화, 간호등급제 제도개선 ▲저수가 구조개혁 ▲지방중소병원 정책지원 ▲시도병원회 운영활성화 지원 및 위상정립 등 대한병원협회 상정 제출안을 심의 확정했다.또한 ▲보건의료정책 추진개선 방안 회원병원 유대강화 ▲의료산업육성 및 발전방안으로 부산시와 연계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건강경제도시 부산구현을 위한 세미나 후원 및 개최 등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9 사업계획안과 1억 9천 2백여만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보다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철중 논설위원(M.D Ph.D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논설위원, 일본 연수 특파원)은 ▲초고령사회의 의료복지서비스:병원의 역할이란 논제로 일본 고령사회실태와 재활병원 원격진료 방문복지케어 등을 소개하고 초고령사회 대비한 의료의 목표가 완치에서 기능보존, 질병과 동행하는 체제, 의료와 복지통합제도, 의료중심 축이 병원서 지역으로, 사회 전체가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고령 친화 문화 등을 제시하며 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했다.이어 김미영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포괄수가심사부)은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현황에서 7개질병군 포괄수가 및 신포괄수가제를 비교하고 보건의료기본법 제 44조 1항에 따른 정부의 새로운 진료비 지불제도 적용으로 신포괄 모형의 적정성 파악과 타당성을 제시하고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안내와 참여병원의 전산시스템 개발 등도 곁들였다.한편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은 박경환 부산시병원회장에게 지원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고 부산시병원회 회원병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총회에는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김부재 부산시복지건강국장, 조회규 심평원 부산지원장,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부장, 황순연 부산시간호사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부산시장 표창 : 이창훈(前 부산대병원장) 임학(고신대복음병원장)▲대한병원협회장 표창 : 김동헌(온요양병원장) 오상훈(前 인제대 부산백병원장)▲부산시병원회장 표창 : 신형식(부산고려병원 행정부장) 손지완(박원욱병원 심사팀장) 구자철(아주재활병원 영상의학과부장) 조명철(부산항운병원 영상의학과실장) 전명수(대동병원 시설과장) 이다.

    2019/04/17
  • 대동병원,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관 간담회 참석

    병역 면탈 예방과 정밀한 병역판정 검사 신뢰성 제고

    대동병원,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관 간담회 참석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0일 부산지방병무청장이 주관하는 2019년도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병역 면탈 예방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와 정밀한 병역판정 검사 등 병역 처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에 필요한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하는 병원으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교통 편의, 병원 시설, 운영 현황, 병역의무자의 수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으며 부산병무청 관내는 부산 26개, 울산 3개를 포함해 총 29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이 운영되고 있다.박경환 병원장은 병무청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며 공정한 병역 판정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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