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충청간 약사들의 친교행사인 '제13차 대구ㆍ광주ㆍ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가 지난 22일 광주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째 맞는 영호남, 충청약사회 친교행사는 3개 광역시약사회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광주시약사회 주관으로 광주 5.18묘지 세미나실에서 친교식 행사를 가진데 이어 5.18묘지를 둘러보고 참배를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날 친교식에는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과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순으로 진행됐다.
친교식을 가진 후 5.18묘지를 둘러보고 참배를 한 후 오찬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가사문학관으로 이동하여 가사문학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고 설명을 들은 후, 소쇄원 관람, 석식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차기 친교행사는 2020년 대구광역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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