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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푸드뱅크(마켓) 시찰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9일 오전 창동에 있는 서울 광역푸드뱅크센터와 도봉구 푸드마켓을 방문, 시찰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서울 광역푸드뱅크센터는 기부식품이 각 지역 기초 푸드뱅크(마켓)에 균형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식품을 수령, 보관, 배분하는 물류센터로 지난 5일 문을 열었으며, 도봉구 푸드마켓은 기부식품 이용자의 자존감 보장과 선택권 부여를 위해 이용자가 직접 방문해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된 기부식품 나눔 인프라로 2003년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전 장관은 보다 적극적으로 식품기부처를 개발하고 결식우려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특히 유통기한과 위생 관리 등 식품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복지부는 올해 저소득층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마켓 등 기부식품 인프라 확충에 107억원을 투입하는 등 식품나눔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중 전국에 45개소의 푸드마켓을 설치하고,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캔류, 장류, 라면 등 공산품 위주의 식품을 제공하는 한편, 식품기부문화 확산 및 기부자 발굴을 위해 대형마트,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 식품기탁함 35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뱅크(마켓)의 기부품목을 현행 식품에서 비누, 치약, 휴지 등 기초생필품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원문제연구회 회장에 김인호씨 선출
김인호(김인호소아청소년과의원장) 대한의사협회 남북한의료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6일 ‘의원문제연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986년 창립이래 23년동안 매월 한차례씩 총 286차 회의를 진행해 온 의원문제연구회는 그동안 의료보험과 의약분업을 비롯해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의료일원화 등에 관한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의협에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김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새로운 면모로 일신해 의료계의 현안해결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의원문제연구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경만호, 권오주, 김득순, 김방철, 김종근, 심영보, 유인협, 이창훈, 전철수, 지삼봉 회원 등이 활동 중이다.
경만호 한적 부총재, 다음달 1일 출판기념회 갖고 한국의료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벼랑 끝 한국의료, 길 없는 길을 찾아’
경만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벼랑 끝 한국의료, 길 없는 길을 찾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경 부총재는 이번 출판기념회에 전국 100여명의 의사들을 초청, 의료개혁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그런 뜻에서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인 김종대 대구 가톨릭의대 겸임교수를 초청, ‘국민건강보험법 헌법소원과 의료개혁의 길’이라는 제목의 특별강연회도 실시한다.경 부총재는 이 책에서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의료의 현실을 고발하고 원론적인 측면에서 한국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 부총재는 특히 척박한 한국의료의 토양과 그로 인한 의사들의 수난의 원인을 중앙통제체제와 관료주의라며, 현재 의사들은 국가에 의해 강제 징발당해 이중 삼중의 통제와 감시를 받고 있는 처지에 몰려 있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한국의 의료수급체제를 의료사회주의라고 지적했다. 국가가 수요와 공급을 다 장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의료재정은 늘 파탄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고, 저수가․저급여가 구조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경 부총재는 이것이 의사들이 살인적인 저수가로 인해 막다른 길로 내몰리는 근본적인 까닭이라고 단정했다. 따라서 경 부총재는 국가가 수요와 공급을 장악해 가격을 통제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한국의료는 숨을 쉴 수 없으며, 의료의 산업화는 요원하다고 주장한다.
일반약 약국 판매 관련 ‘꽃’에 비유한 설명으로 청중 '갈채'
김순례 회장, 섬세한 말솜씨로 좌중 압도
김순례 성남시약사회장의 여성스런 섬세한 말 솜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김순례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성남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예의 섬세하고 화려한 말솜씨로 여성회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김 회장은 일반약 수퍼판매 불가를 설명하면서 구호가 아닌 섬세한 표현으로 설명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물론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그는 “식물은 흙에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10%이고 나머지는 공기에서 섭취한다고 합니다. 또 10%도 채 안되는 꽃만이 향기를 지니고 나머지는 오히려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아예 냄새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흔하게 잘 못 알고 있는 10%와 90%의 차이입니다”라며 “일반의약품이 약국이 아닌 슈퍼와 편의점에서 팔려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은 마치 식물이 공기로부터 영양분을 얻고 향기를 품을 수 있는 꽃이 그리 많지 않다는 진리를 자각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라고 여겨집니다”라며 여성 회장으로서의 섬세한 표현으로 좌중을 압도했다.한편 김순례 회장은 올해 임기가 성남시약사회장 직을 마무리하는 해라고 발언해 차기 경기도약사회장직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금년은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이끌려 6년의 회장직무를 수행한 제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결산의 해”라며 “그 누가 성남시약사회의 부름을 받더라도 확고히 다져진 약사회의 시스템과 기틀 속에서 일관되고 안정된 회무를 추진할 수 있게 끔 시대적 환경에 맞는 회 조직체계를 정비하면서 저의 임기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라이징 스타’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1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한 윤재승 부회장은 시상 소감을 통해 “이번에 받은 상이 리즌 스타(Risen Star)가 아닌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인 만큼, 앞으로 더 잘하라고 준 상으로 알고 기업 덩치를 키우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직원들이 더욱 신바람나게 일하고, 지속적인 사회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윤재승 부회장은 1997년 대웅제약 사장에 선임되어 핵심가치에 기반한 원칙중심의 경영과 고객만족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 그룹을 10년 만에 현실화해 국내 제약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부회장은 상생(win-win)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기여 속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는다는 원칙아래 대웅제약을 의약품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건강프로그램 사업, 의료 IT서비스 사업 및 의료기술 사업 등 건강과 관련된 27개 관계사를 거느린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제2회 언스트앤영 국내 최우수기업가상 대상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인더스트리 부문은 강덕수 STX 회장과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스페셜 부문은 박지영 컴투스 사장이 각각 상을 받았다. 한편,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이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적인 경영대상으로 그 해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업가를 뽑아 수여한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이케아의 잉그바르 캄프라드,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경영인들이 수상한 바 있다.
경만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선출
경만호(전 서울시의사회장)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가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 선출됐다.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6일 11시 서울 남산동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공석 중이던 부총재에 경만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명박 대통령 상임특보, 인수위 자문위원, 대한결핵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경만호 신임 부총재는 이날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 감사한다”며 “적십자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의사상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호 회장 장녀 김은선씨 보령제약 회장에
보령제약그룹 후계 구도 마무리
막내딸 김은정씨는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으로보령제약그룹의 후계구도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다.장녀인 김은선 부회장을 보령제약 회장에 임명한 것을 비롯해 4녀인 김은정씨를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에 임명한 것. 보령제약그룹은 2일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김승호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부회장을 마침내 보령제약 회장에 임명했다. 또 막내딸인 김은정씨를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보령제약 회장으로 승진한 김은선 회장은 1986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전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00년 보령제약 회장실 사장을 거쳐 2001년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보령제약은 “그룹의 혁신활동인 이노 비알(inno-BR)을 주도하며 제약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고 밝혔다.이번에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승호 회장의 4녀 김은정 부회장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94년에 보령제약에 입사해 1997년 보령메디앙스로 자리를 옮겼다. ‘타티네 쇼콜라’ ‘오시코시’ 등의 의류 브랜드를 들여오는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메디앙스를 유아업계 선두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보령제약은 이번 인사와 관련 “공격적인 경영을 위한 전진배치를 통해 마케팅 및 R&D부문에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한편,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인사는 다음과 같다.보령제약보령제약 회장 김은선(金恩璿)영업마케팅 본부장 전무 김영하(金榮夏)메디코마케팅본부 전무 전용관(全容寬)중앙연구소장 상무 단현광(段鉉光)전략기획실장 상무보 이훈규(李勳珪)중앙연구소 합성연구실장 상무보 김지한(金知漢)보령메디앙스부회장 김은정(金恩玎)
리모델링 130억원 과감한 투자 … 유럽 미국 시장 진출에도 자신감
대원제약 ‘2013년 10위 진입’ 스타트
“2013년 국내 10위권 제약사에 진입 하겠다”.대원제약이 2013년 국내 10위권 제약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Go 1310'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cGMP 시설 투자 등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우용수 대원제약 부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 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을 위한 장기계획을 일환으로 공장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원제약이 cGMP 시설을 갖추기 위해 공장 리모델링에 투입하고 있는 비용은 총 130억원. 이중 건축 비용에 60억원을, 공조 및 정제수 설비등 시설 투자에 70억원의 규모를 투자하고 있다. 물류의 흐름과 인력의 흐름도가 겹쳐지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대원제약의 자본금 규모가 59억원인점을 감안하면 업계에서는 신선한 충격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대목. 대원제약은 이번 리모델링을 위해 그동안 고집해 온 무차입경영에서 탈피해 은행권에서 차입도 불사했다. 우용수 부사장은 “이번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생산규모가 현재 1000억원대에서 2500억원~3000억원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첨단 cGMP 시설이 완공되면 유럽은 물론 미국에도 완제의약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원제약의 현재 완제의약품 수출 물량 규모는 700만 달러 수준이다. 대원제약이 cGMP 시설을 갖춘 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수출에 자신감을 나타내는 이유는 신약 ‘펠루비정’과 ‘아쿠아볼주’ 등 오리지널 품목만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200여개가 넘는 품목 중 절반에 가까운 품목을 정리하고 밸리데이션 대상 104품목 중 88개 품목을 완료했다. 대원제약은 리모델링을 통한 CGMP 현대화 공장 완공을 내년 초 눈 앞에 두고 있다.
“성숙된 장기기증 문화 정착 노력… ‘생명나눔 비전 2011 사업’ 펼치겠다” 밝혀
박관용 전 의장, 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취임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오는 19일 오후 12시 세종문화회관 벨라지오에서 박관용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과 황승기 전임 이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신임 박 이사장은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라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7대 대통령 당선자 정책자문위원단 자문위원, 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회 위원장, 21세기 국가발전 연구원 이사장, 동아대학교 정치행정학부 석좌교수, 신한국당 사무총장, 11~16대 국회의원, 16대 국회의장, 한나라당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 사랑의장기증운동본부 산하 사랑의 각막은행 명예후원회장을 맡아 어둠속에 살아가는 시각장애우의 시력회복운동사업을 펼친바 있다. 박 이사장은 “생명을 나누는 일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대표를 맡아 어깨의 무거움을 느낀다“며 “각박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생명을 통한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2만여 장기이식 대기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2011년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창립한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보다 성숙된 장기기증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생명나눔 비전 2011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이사장은 “장기기증 제도 및 정책 개선을 통한 장기기증 활성화를 추진하며, 장기기증인을 위한 기념공원 조성 및 기념식수사업 등 장기기증자 예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성숙한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황승기(대전남부장로교회 목사) 전임 이사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는 추대패 증정도 함께 진행한다.이·취임식에는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 전 재단본부 이사장을 지낸 신상우 KBO총재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보사부 장관, 4선 의원, 세계의사회장 역임한 의료계 거목
의협 100주년 특별 공로상에 문태준 명예회장
문태준(전 보사부 장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15일 열리는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의협은 문 명예회장이 보건사회부 장관, 4선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및 세계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고, 최근 개최된 2008 세계의사회 서울총회에서 조직위원장으로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의료계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였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