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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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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

    대구식약청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5월 14일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를 계명대학교 첨단사업지원센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품위생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련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결의문 낭독, ‘반세기식품안전의 변천사’ 등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은 또 부대행사로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식품안전의 날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대구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의 식품안전관리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5/14
  •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맡은바 책무 수행 당부"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약업계의 질서확립과 의약품유통과정에 수반되는 문제점을 공동 대처하는 약업인의 친목단체인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마산 성지아울렛 유로파크 9층에서 김종수 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병윤 자문위원, 안창기 복산팜 수석부회장 외 임원과 자문위원,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김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가 거듭될수록 약업계의 미래는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음과 각오를 단단히해 맡은바 책무를 수행하며 노력한만큼 좋은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자"고 말했다.이어 이원일,이병윤 자문위원의 격려사 이후 안건심의 중 이준희 감사의 감사보고후 2014 세입세출결산에서 예산안보다 53여만원이 절감됐고, 2015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했다.또한 임원단 보선에서 부회장 4명 중 오대철(부광약품)을 보임하고, 이사중 이용수 약사(창원시약 총무이사), 이종식(세화약품), 남희균(유통협 경남지회장)대표와 윤정식(삼천당제약)지점장을 이사로 각각 보임했다.

    2015/05/13
  • 창원시한의사회 오지마을 의료봉사

    창원시한의사회 오지마을 의료봉사

    1사1원1촌 자매결연지 남해군 항도 삼흥마을에 2012년부터 매년 5월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의료봉사팀이 있어 화제다.이병직 창원시한의사회장을 비롯해 이상길 창원회장, 임동진 마산회장, 한진근 창원시 한의사 총무이사 외 8명의한의사로 구성된 찾아가는 의료봉사팀은 지난 9~10일 양일간 침, 뜽, 부황 시술과 진료 후 오적환 외 15종, 과립제 6일분씩(싯가 300만원)을 투약했고, 김성렬 경남대학교 한마음의료봉사단장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학생 30명도 한의사를 도와 100여명 마을 주민의 아픔을 치료해주는데 한 몫을 했다. 또 삼성테크원 현석구부장, 정윤권 차장 외 4명은 가전제품 수리, 도배, 집수리 등 농어촌 일손을 돕는 등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2015/05/13
  • 의약품유통협회 경남회 남희균 신임회장 취임

    정총·회장 이·취임식

    의약품유통협회 경남회 남희균 신임회장 취임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 경남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롯데 김해 스카이힐CC클럽하우스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남희균(대형약품)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지난 3년동안 경남회를 제도권에 정착시킨 전병주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 협회의 현실은 매우 어렵다. 업권수호를 위한 현안 해결를 위한 참여와 소통, 단합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신임 남희균 회장은 태광사노비제약과 동우제약 경남지점장을 거쳐 2004년부터 현 대형약품 대표이며 2015년 3월부터 부울경유통협회 경남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3년간 본회를 이끌게 됐다.이어진 격려사에서 황치엽 중앙회장은 "창고평수와 대금결제 문제는 관계부처에 계류중이나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되며, 한미약품의 도매업 진출은 유통질서 문란과 우리 생존권 차원에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저지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제2대 임원구성에서 회장 △남희균(대형약품 대표) △부회장 정수열(경남청십자약품 부사장), 김문태(웅천약품 대표)△감사 송용길(경남동원약품 전무) △총무이사 박찬동(다인약품 대표) △이사 안창기(복산팜 대표), 이길용(백제약품 경남지점장), 안현준(금성약품 대표), 임규수(창신약품 대표), 홍재동(디엘팜 대표)로 구성됐다.이날 남희균 회장은 전병주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전병주 대표는 부·울·경 의약품유통협회지부 수석감사로 선임됐다. 한편 앞서 화합을 위한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골프대회에서 메달리스트에 80타를 친 김두규(문창약품 대표), 우승에는 임병직(우진약품 대표), 준우승 전병주(디케이팜 대표). 최다버디 남희균(대형약품 대표), 롱기스트 김평길(SJ팜 대표), 최다 보기 안현준(금성약품 대표), 니어리스트 황봉태(비전약품 대표). 최다파 정동근(웨일즈팜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2015/05/13
  • 제27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 개최

    ‘나눔과 봉사, 시민건강 책임지는 선도적인 역할 다하자!’

    제27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 개최

    제27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가 지난 9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회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함께하는 여약사, 나눔과 소통으로 변화하는 여약사”란 주제로 열린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는 지성과 미덕을 갖춘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증대와 국민건강을 지키고 봉사하고 존경받는 여약사상 구현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대회는 또 여약사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극대화하면서 약사회 발전과 위상을 높여나가는데도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는데 힘을 모우기로 했다.최은숙 여약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먼저 여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 강정심 남구분회 부회장과 김경희 북구분회 부회장에게 대구시약회장 표창이, 대외인사 박천경(일동제약 대구지점), 김성기 씨(일양약품 대구지점)에게는 대회장 감사패가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이와 함께 장애우 재활협회에서 추천한 한국복지사이버대학 1년 김재민 군(뇌병변 1급)과 송원여고 3년 김가령 양(부친 시각장애 1급), 세명중 3년 이창민 군(지적장애 3급) 등 뇌병변. 시각. 언어. 지체. 발달장애학생 등 모범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있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금병미 대구시여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대구여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국 어느 여약사회보다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우리 여약사회원은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며, 그동안 장애우 돕기 장학사업과 난치병 및 중중환자 치료와 수술비 지원, 무료투약, 다문화, 새터민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 돕기와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이행해 왔다”고 밝혔다.금 회장은 이어 “약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의무는 국민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약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부작용에 노출되어 있어, 이웃들을 찾아 방문복약지도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여약사회가 되도록 마음을 모아나가자”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민보건을 위한 사명감에 충실하면서 나눔과 봉사로 시민들의 마음과 몸을 녹여주는 약사회, 급변하는 사회에 변화하는 약사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있은 제2부 회의에서는 2014년도 여약사회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봉사사업 등의 결산보고가 있었고 심장병, 백혈병 등 어린이 난치병환자 수술비지원과. 장애자 및 불우이웃돕기사업. 등 대외 봉사활동 전개와. 친목행사 및 교양사업. 마약퇴치 및 청소년 보호사업. 지역사회 활동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제3부에서는 교양강좌 시간을 마련, 강원대학교 교양학부 차장섭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한편 이날 여약사대회에는 김경희 대약여약사위원장과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및 임원진, 각 구군 분회장.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 서상기, 강은희 국회의원과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정태천 영남대약학대학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4개 약학대학장, 송애선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과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등 많은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2015/05/11
  • 대구시약사회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소아용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원 설문조사 실시키로”

    대구시약사회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6월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약사학술제 및 OTC콘서트, 청년약사대회 행사 등에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에 있었던 임원워크숍은 약사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되어 상당히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다며, 특히 약무보조원제도 논의에 진일보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대구시정신보건센터와 협약키로 한 ‘생명존중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다수의 약국이 생명존중 홍보대사로서 대구시민의 안전과 약사회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날 보고사항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임원워크숍 결산 보고와 네팔 지진 피해 재난구호 성금 모금과 관련,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에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했음을 보고하고, ‘소아용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약사대상 설문’과 관련하여 각 분회별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원들에게 설문조사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토의사항으로는 오는 15일 개최키로 한 2015년도 초도이사회 안건으로 마약퇴치기금 징수와 관련해 현재 면허사용자 (갑)에게만 징수하던 것을 (을)과 (병)에게도 각 1만원씩 징수 범위를 확대하는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대한민국약사학술제 및 OTC콘서트 준비는 우창우 부회장으로부터 전체적인 일자별 일정에 대해 설명 듣고, 행사 기간 3일 동안 차질 없는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한편 청년약사대회는 청년약사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오프닝특강, 6년제 약사시대로 인한 기존약사와의 인식차에 대한 설문조사 발표, OTC유명강사의 토크쇼, 변화하는 약국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준비하기로 했다.또 생명존중홍보사업은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약사가 생명존중 홍보대사로서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정신보건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약사회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2015/05/08
  • 대구, 경북지역 식품시험검사기관 검사원을 대상으로

    대구식약청 ‘찾아가는 분석교육 프로그램’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 식품시험검사기관 검사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석교육 및 식품공전 시험법 원리 이해’ 과정을 운영한다.계명대학교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지난 6일 실시한데 이어 오는 11일 경북테크노파크 대구한의대학교 특화센터식품위생검사소(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집합교육에 따른 시험·검사기관의 시간, 비용 등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품 미생물 기초 이론’, ‘장출혈성대장균 분석법’, ‘유해성 중금속 성분 분석법’ 등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의사항 등도 수렴할 계획이다.대구식약청은 교육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해 줌으로써 시간, 비용 절감, 교육기회 확대 등 교육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분석기술 지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07
  • 2015년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축제

    의료관광객 유치 성장세

    2015년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축제

    '세계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 의료관광의 메카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로 오세요!'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축제 개막을 알리는 구호로서 2015년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회장 성재영)가 지난 1~2일에 걸쳐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축제(SMS)를 개최한다.부산시 서면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부산 출신인 곽경택 영화감독 팬사인회와 의료체험, 토론회 등 시민과 외국인 의료관광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관광 수입도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부산시가 벌이는 중점적인 3차서비스 산업이다.그만한 이유로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내 카지노 등 상업시설과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초창기에는 17곳에 불과하던 의료기관이 현재는 52곳으로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의 동선을 줄여주는 쇼핑과 효율적 의료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의료1번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한편 중국과 대만, 일본 현지 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권을 발권하는 탑승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의료체험 무료 티켓을 제공하고 있는데 여행객들은 이 티켓으로 부산시 서면 지역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그 세부 항목으로 구강 검진과 안과 등 간단한 건강검진부터 체형관리와 에스테틱, 쁘띠 성형, 초음파 검진 서비스까지 무료검진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 처음 선보이는 사물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시행하는데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에 '부산서면메디컬스트리트' 라는 앱을 설치하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원하는 병원으로 안내와 체크인까지 도와준다. 협의회 측은 이 데이터를 근거로 의료관광객들의 성향분석과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다. SMS는 부산시 롯데백화점 지하 트래비분수 광장에 37개 의료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객의 의료체험과 식전행사로 개막했다.1일 11시 개회식과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롯데호텔에서는 부산지역 의료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성재영(고운세상 김양제피부과 원장) 의료관광협의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수도권으로 편중돼 있는 의료관광산업을 지역사회로 분산시켜 지역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이는 꾸준히 인정받은 부산의 의료인프라와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부산이 의료관광산업의 핵심지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성 회장은 이어 "매년 의료관광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일본, 중국 , 러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련협회 및 기관들과의 MOU체결, 의료나눔 후원 협약체결, 크루즈관광을 포함한 의료관광 패키지상품 개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취득 등 노력을 통해 첫해 321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이래 2013년에는 1,646명을 치료하는 등 유치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역설했다.또한 회원사 배가운동과 함께 의료관광객 유입 경로의 다변화를 추진하여 SMS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다각도로 시도하고 있다고 말해,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의 다양하고 전략적인 사업추진안을 제시했다.이날 개회식에는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김철민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 박석동.신현무.이상민 부산시의원, 야마시타 요시토 일본국총영사관 부총영사, 차이렌춘 주한대만대표부 수석영사, 이성근 부산진구의사회장, 김경수 부산진구한의사회장, 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5/05/01
  • 창원보건소 임시청사 업무개시…

    내년까지 현 청사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신축 예정

    창원보건소 임시청사 업무개시…

    창원보건소는 신청사 신축에 따라 오는 5월 4일부터 성산구 상남동 37-2,3번지(시립 상남 어린이집 옆)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 보건소 청사는 지어진지 34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되고 의료 서비스 및 민원공간이 협소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현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의창구 중앙대로162번길 9)에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 국․도비 보조금 15억 원을 포함한 1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436㎡ 규모로 새 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며, 새 청사는 올해 5월에 착공해 2016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축면적 576.6㎡에 일반 철골구조물 1층 1동으로 신축된 임시청사는 보건민원 업무 위주로 예방접종실, 모자보건실, 민원실, 진료실, 신체검사실, 치매상담실, 병리검사실, 방사선실, 결핵관리실, 정신보건센터 등 임시청사 이전하고 보건정책과와 건강관리과(물리치료실) 행정업무는 팔룡동 건강증진센터에 이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2015/04/30
  • 대구시약사회, 2015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마음모아 하나로, 뜻 모아 하나로”란 슬로건으로

    대구시약사회, 2015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2015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약사 현안과 약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마음모아 하나로, 뜻 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대구시약 ‘임원 워크숍’은 시약 및 분회 임원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인 25일 오후 8시 일동제약 비타민제제와 관련한 강의를 듣고 11개조로 나누어 각 조별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분임토의는 약 2시간 30분에 걸쳐 각 조별 토의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의주제는 ① 한약사 문제 어떻게 보고,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② 약국 보조원 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③ 의약분업의 현주소와 미래 지향점, ④ 품격있는 약국 그리고 약사, 어떻게 만들 수 있나?, ⑤ 일반의약품 가격 정책과 국민 신뢰 구축 방안이라는 5개 주제를 두고 심도 있는 토의를 가진 뒤 각 조별 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의 약무 보조원 제도 도입’ ‘한약사 문제에 관한 의견’ 등을 묻는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과 관련한 응답자의 64%가 도입을 찬성했고, 찬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76.4%가 공청회를 개최한 후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들은 ‘보조원 제도 도입으로 대기업의 약국진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 ‘카운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한다’, ‘약무보조원의 업무에 관한 명확한 분리가 우선되어야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됐다.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2.1%가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통합약사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40.7%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해 대한약사회에 제출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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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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