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의 질서확립과 의약품유통과정에 수반되는 문제점을 공동 대처하는 약업인의 친목단체인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마산 성지아울렛 유로파크 9층에서 김종수 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병윤 자문위원, 안창기 복산팜 수석부회장 외 임원과 자문위원,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가 거듭될수록 약업계의 미래는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음과 각오를 단단히해 맡은바 책무를 수행하며 노력한만큼 좋은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원일,이병윤 자문위원의 격려사 이후 안건심의 중 이준희 감사의 감사보고후 2014 세입세출결산에서 예산안보다 53여만원이 절감됐고, 2015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했다.
또한 임원단 보선에서 부회장 4명 중 오대철(부광약품)을 보임하고, 이사중 이용수 약사(창원시약 총무이사), 이종식(세화약품), 남희균(유통협 경남지회장)대표와 윤정식(삼천당제약)지점장을 이사로 각각 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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