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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한약사 개설약국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 등 대약 정책수립에 반영 건의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에서 'Think Together, Change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날 대구시약 임원워크샵은 조용일 회장을 비롯한 시약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 구군분회장, 각 분회반장이상 임원 등 110여명이 참석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김대원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말 저녁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워크숍은 우리의 직능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모색하고자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라며 임원여러분들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 회원들이 좀 더 약국을 편하게 잘 해나가고 우리 직능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최광훈 대약회장은 격려사에서 공공 심야약국의 정부 예산편성 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정부 예산이 편성되기까지 대구지부의 도움이 컸다며, 이러한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으로 화상투약기, 편의점 의약품 품목확대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이어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 대한약사회는 관련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하더라도 플랫폼에 약사들이 끌려가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4년 만에 워크샵을 개최하게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2년여에 걸쳐 우리약사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 공급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키트를 공급하며 교육하고 예방했기에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1,2부로 나눠 진행되 강의는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 배우는 내 인생, 아모르파티'라는 강의가 있었고,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의 '약사 현안과 관련한 대약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날은 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한 임원들은 '한약사 개설약국', '성분명(대체조제) 활성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대웅제로몰 사태', '약 자판기 문제'와 '전문약사제도', '품절의약품 및 약가인하 문제' 등 다양한 질문과 함께 향후 대약정책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에 최광훈 대약회장은 상기 현안들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하는 순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23/04/24
  • "달성군수는 의사를 배제한 보건직공무원 임용 명명백백하게 해명"요구

    대구시의사회 "달성군 보건소장 선정에 밀실인사 규탄"…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역보건법 제12조 제1항에 보건소장은 의사를 우선 임용도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하위 시행령의 예외 조항을 근거로 의사를 배제한 채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달성군수의 행위는 시대착오적인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하고 19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대구의료계는 코로나19 의료 재난 사태에서 대구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 해왔다. 지역 의료계의 총력을 모아 2020년 코로나19 초반, 대구의 위기를 이겨내고 K방역의 중심 D방역의 역사를 만들었고 그 중에서도 보건소의 역할은 발군이었다.공공의료의 중핵이며 민관 의료의 연결 고리로서 보건소의 중요성은 의료재난 사태 중에서 더욱 도드라졌으며, 그 중심인 보건소장의 책무는 실로 막중하다 하겠다.그런데 이 중차대한 공직인 보건소장의 직위를 달성군수의 마음대로 편법을 동원해임의로 내정하는 행태는 도대체 무엇인가. 따져 묻고, 지역보건법 제12조 제1항에 보건소장으로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위 시행령의 예외 조항을 근거로 의사를 배제한 채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달성군수의 행위는 자신을 선출해 준 달성군 주민에 대한 배신이며, 지극히 시대착오적인 권력 남용에 다름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또 보건소란 병의 예방과 치료 또는 공중보건 향상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행정기관이므로 보건소의 운영 책임자는 의사여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이를 무시하고 애써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것은 공직을 사유물로 착각한 개인적인 보은 인사로 밖에 설명할 길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달성군 주민의 선택으로 권한을 위임받은 선량으로서 군민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함이 당연한 의무일 것인데,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고 상식에 어긋나는 인사행정으로 유무형의 이득을 챙기는 이런 일탈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대구시민과 달성군민의 따가운 시선과 질책이 있음을 모르는가라고 따졌다.이어 달성군수는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명시된 의사 우선 임용원칙을 어기고 의사가 아닌 특정인을 임용하는 이유를 명명백백하게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달성군 보건소장 임명 비리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달성군수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두며, 달성군 주민의 건강권이 정치적 논리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대구광역시 의사회는 6,000여 회원의 목소리를 모아 끝까지 노력하고 투쟁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경고했다.

    2023/04/19
  • 대구식약청, 2023년 상반기 소비자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시청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소비자위생감시원'을 대상(총 400명)으로 18일 대구시 교통연수원(대구 수성구 소제)에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위생감시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각 기관에 소속된 소비자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업무수행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주요시책 ▲소비자위생감시원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식품 등의 수거검사 직무 수행 요령 등이다.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홍보와 수입검사 업무지원, 식품관계법령 위반행위 신고, 식품수거검사 지원 등 식품위생용품축산물의 위생관리를 위해 활동한다.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식품업계의 위생 수준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추진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비자위생감시원 위촉은 식약처(지방청장 포함), 시도(시군구 포함)는 식품위생용품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하여 '소비자기본법' 제29조에 따라 등록한 소비자단체의 임직원중 해당 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나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를 소비자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 제33조, 「위생용품관리법」제27조,「축산물위생관리법」제20조의3)

    2023/04/18
  • 경남제약협의회장에 정재훈 씨 선출

    경남제약협의회는 지난 4월 11일 마산 소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재훈(일양약품 창원지점)씨를 선출했다.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회원사가 친밀하게 참여해 원할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자며 아직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에게도 가입을 권유해 보다 더 큰 회를 구성하는데 협조를 당부하고 그리고 지역약사회와 유통업체와도 상부상조하는데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우리 업계도 코로나의 긴 터널을 나온 이후로 계속되는 고물가 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유통업 약국 등과도 함께 공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가야한다고 전했다.새로 선임된 임원은 △회장 정재훈(일양약품)△수석부회장 신정택(동아제약)△총무후회장 김진수(명문제약)△섭외부회장 진영주(한미약품)△재무이사 이수병(광동제약)△간사 정지흠(동화약품)△감사 허만학(명인제약), 윤정식(삼천당제약)△자문위원 이준희(경방신약), 강성만(고려제약)

    2023/04/18
  •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조용일 회장 "약사회가 존재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도록 회무"에 최선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8일 오후 7시 회관2층 대강당에서 금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시약회장단과 상임이사,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62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자리에 참석해 주신 임원들의 열정과 관심만큼 회원들이 단합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이 약사회가 존재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단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노후화된 회관을 이렇게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임원님들을 모시고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우리회관에서 다양한 강의를 개최토록 하여 실력을 배양시킬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하반기 체육대회도 잘 준비하여 회원들이 좀 더 약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보고와 '2023년도 상반기 회원 고충처리 결과 보고', '2023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 결과 보고'가 있었고, 회관 2층 강당과 1, 2층 화장실 보수 공사와 함께 회관 노후화로 인한 보수공사 건의가 이어져 수개월의 검토 끝에 올 초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설명이 있었다.이와 함께 2층 강당은 각종 행사와 강의가 자주 개최되는 곳으로 단상 카펫 노후화 및 미세먼지 발생과 창호방음이 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잦았던 부분이었으나 보수 공사가 완료되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명도 있었다.초도이사회의는 또 안건으로 상정된 '회관 외벽 보수의 건'은 회관 노후화로 인한 방수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집행부가 면밀히 검토 후 시행하기로 했다.이어 있은 기타 안건 및 건의사항에서는 일부 소형약국에서의 거래문제 등 어려움이 발생할 시는 회 차원에서 도매업체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신규 개편을 안내하고 많은 회원이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과 다양한 의견도 개진해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2023/04/10
  • 경북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위원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의과대학 100주년 준비위원회…지역의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마중물 되길 희망

    경북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위원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올해 9월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학장 권태환, 동창회장 박재율)는 지난 7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개교 100주년 인재육성 장하금 기탁식을 가졌다.대구광역시교육청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권태환 경북의대 학장,박재율 경북의대 동창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대100주년 준비위원회가 재단법인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총2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세기에 시작한 경북의대가21세기에 개교1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학생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이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의 북미주 동창회로부터100주년 기념 관련 거액의 송금이 보내져 온 것과도 관련 있는데,미화$340,000로 한화 약4억5000만 원이다.이영해 동문(31회),김재찬 동문(31회),구본철 동문(38회)이 각각$100,000,라기도 동문(39회)이$30,000,김재호 동문(27회)이$10,000로 힘을 보태 만들어진 성금이었다.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경북의대 동창회는 개교10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배출한 약9000여명의 동문들로 부터 대대적인 기금모금을 작년부터 해오고 있으며,이러한 가운데 들려온 북미주 동창회로부터의 송금 소식은 큰 힘과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는 계기로 작용됐다.경북의대 북미주 동창회의 모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금 모금에 대한 열정은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북미주 지부 창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모교에 대한 장학기금 모금에 앞장서고 있다.경북의대10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먼 타국에서 고국의 모교를 생각하는동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동스럽다'면서100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앞으로의 새로운100년 속에 역할을 해 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위한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위원회는 저희 학교는 도립대구의학강습소, 대구의전, 경북의대로 이어진 지난 100년 동안 항상 대구경북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해 왔다며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100년에도 지역민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대구광역시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지금까지 이어온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동문 모두가 신뢰하고 배려, 협동해온 경북의대는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의학 교육과 첨단 의학 연구의 거점 의과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아울러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자부심과 성원을 가슴에 품으며 다가올 100년을 향해 노력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경북의대는 오는 9월 2일에 거행할 100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를 100주년 기념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장학금 기탁 사연 및다가올100년을 향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는100주년 준비위원회100주년 준비위원회는 권태환 학장(경북의대 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과 박재율 의대동창회장이 공동위원장(중앙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맡고,김용림 경북대병원장(경북의대 신장내과학 교실)이 지원단장을 맡으며,이재태 교수(경북의대 핵의학 교실)가 자문위원단장을 맡고 있다.부위원장은 김정민 부학장(경북의대 미생물학교실)과 김성중 의대동창회 부회장(W병원 원장),자문위원단은 명예교수님들과 전임 학장님,그리고 역대 동창회장님들로 구성돼있다. 경북의대는 비수도권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립 의대로서,그동안 여러 가지 사회적인 한계를 극복하면서PBL,블록강의,임상 술기,의료인문학,미래의학 등 새로운 의학교육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수용했다.또한 정부와 산업체 등에서BK21사업단, MRC연구 사업단 등 여러 연구 사업단과 개인 연구과제를 유치해매년220억이 넘는 연구비를 수주하며,한 해에 약20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 연구기관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경북대병원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유치했으며,칠곡경북대병원은'대경권 감염전문병원'으로 선정돼최고의 의학 연구와 최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번 기념행사는 경북의대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밝은 미래의 등불을 밝히며 우리 동문들과 대구 시민의 자긍심을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지금까지 쌓아온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동문 모두가 신뢰하고 배려하고 협동해경북의대는 앞으로 더욱 더 세계적인 의학 교육과 첨단 의학 연구의 거점 의과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다.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성원을 가슴에 품으며 앞으로 다가올100년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경북대학교 의과대학100주년 기념 행사 준비위원회'에서는 재단법인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경북의대 개교100주년 기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북의대 역사 및 장학금 기탁 단체 약력경북의대 100주년(1923 ~ 2023)경북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의 의미란 '한 세기 동안 대구 경북 지역민의 열망과 지원 속에 더불어 성장하며 국내외에 출중한 의료인과 의학자를 양성한 대한민국 대표 명문 의과대학의 역사'라고 표현할 수 있다. 경북의대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1923년 7월 23일에 경상북도지사에 의해 설립 인가됐고 같은 해 9월 1일에 개소한 대구자혜의원 사립의학강습소에서 출발했다. 그 이후 1924년 4월 1일에 경상북도 도립 대구의학강습소로 승격 개편됐고, 1930년 3월에 총독부 지정 의학교를 거쳐 1933년 3월 6일 대구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됐다.1928년 도립대구의원이 현재의 경북대병원 자리로 신축 이전되면서 도립대구의학강습소 역시 의학전문학교로의 승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도립대구의원의 신축과 재건은 대구 지역 민간인들의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모금이 주축이 됐으며, 이들은 도립대구의원 신축을 계기로 대구의학전문학교를 설립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했다.평양이 의학전문학교 설치에 관해 앞선 활동을 벌여나가는 데에 자극을 받은 대구 지역 유지들은 1926년 7월 대구상업회의소에 모여 대구의학전문학교 설치에 대구 지역민이 현금 10만원을 기부할 것 등을 결의할 정도로 열의에 차 있었다.대구 유지들은 교사 신축을 크게 함으로써 평양과의 의학전문학교 유치 경쟁에 우위를 점하고자 했다. 이에 1931년 해부실을 신축했으며, 본관 건축을 계속 진행해 의학강습소의 의학전문학교 승격 직후인 1933년 12월에 완공했다. 지금도 의과대학 행정동으로 사용 중인 경북의대 본관건물은 그 당시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남한 국민들의 자부심과 열망, 그리고 경제적 지원 속에 건립된 역사적 상징인 것이다.우리는 1945년 광복을 맞이해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으며, 1945년 10월 대구의학전문학교는 대구의과대학으로 승격했고, 도립대구의원을 부속병원으로 이관 받았다. 한국전쟁 중이었던 1951년 10월 6일에 대구의과대학이 주축이 된 국립 종합경북대학교의 설립이 인가됐는데, 이에 따라 1952년 5월 28일에 도립 대구의과대학은 국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이관 개편됐고, 부속병원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경북의대 역사는 비록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에 의해 세워지긴 했으나, 1923년 대구의학강습소부터 출발해 2023년 2월까지 100년 동안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열성적인 지원 속에 9,100명이 넘는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며 성장했다. 학교 100년의 역사는 진정한 의미에서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한 한 세기였다고 할 것이다.경북의대는 대한민국 의학 교육의 역사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경북의대)은 1923년 개소한 대구의학전문강습소를 모태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9,1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국내외에서 의학교육, 연구, 진료 및 보건행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경북의대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동인동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1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경북대병원이 바로 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제2캠퍼스(학정동 캠퍼스)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구축해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며 더 높은 발전과 도약을 추구하고 있다.1933년에 건립된 의과대학 본관, 1970년대에 건립된 의대 신관, 2000년대에 건립한 강의동은 동인동 캠퍼스에 위치하며, 2013년에 개관된 의생명과학관 1호관(연구동)과 2016년에 개관한 2호관(교육동)은 학정동 캠퍼스에 건립돼 새로운 경북의대 역사를 열어가고 있다.경북의대는 현재 340명이 넘는 교원이 교육, 연구, 봉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660여명의 의과대학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경북의대의 기초의학 분야에는 해부학, 생리학, 화학세포생물학, 병리학, 약리학, 미생물학, 예방의학, 기생충학, 면역학, 법의학, 의료정보학, 의공학, 의학교육학, 분자의학 등 14개의 교실이 있으며, 임상의학 분야에는 내과학, 외과학, 흉부외과학, 정형외과학, 신경외과학, 성형외과학, 소아청소년과학, 산부인과학, 정신건강의학, 신경과학, 안과학, 이비인후과학, 피부과학, 비뇨기과학, 영상의학, 방사선종양학, 진단검사의학, 마취통증의학, 핵의학, 가정의학, 응급의학, 재활의학 등 22개 교실이 있다.경북의대의 의학교육 과정은 전국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학문적 호기심을 지닌 의과대학생들을 문제 중심 및 환자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의료인으로 양성하고자 윤리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통합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실제로 환자를 대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확대해 의료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식기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의학교육의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또한 교육과정의 원활한 진행과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최신 시설을 갖춘 강의실, 실습실, 소그룹 토의실, 임상수기센터 등 의학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09년에 동인동 캠퍼스 인근에 문을 연 '명의관'은 의과대학생을 위한 기숙사(214실, 428명)로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학정동 캠퍼스에는 2023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새로운 생활관(100실, 200명)을 건립 중이다. 타 지역 학생을 포함해 누구든지 원하는 학생은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학업 정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대구 경북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는 훌륭한 의료인양성하는 경북의대경북의대는 '의학교육의 세계화 및 다양화', '창의적인 연구로 첨단 의학발전 주도', '지역사회 참여 및 건강 증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학교의 역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북의대 100년의 역사는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한 한 세기였음을 알 수 있다.몇 가지 예를 들면 먼저 1946년 전국적으로 콜레라(Cholera)가 크게 유행하던 시기에 대구에서도 많은 환자가 발생하게 된 적이 있었으며 당시 대구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도 내과를 주축으로 해임상 각과 및 의과대학의 세균학 교실과 의대생들이 참여해환자의 치료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또한그 당시 방역본부가 설치돼있었던 경상북도 도청청사에 의대생들이 파견돼진료에 대거 참여해많은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전통과 역사는 오래됐으며. 특히 의과대학의 특성상 무의촌 진료가 많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으며. 1954년 7월에는 의과대학 기독학생회 소속 의대생들이 선산군 무의촌 지역에서 1주일간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주민의 각종 질병을 치료해큰 칭송을 받았던 이래로 매년 영양군, 울릉도, 월성군, 영일군, 금릉군, 문경군, 청송군, 예천군, 동해안 일대 등 경북지역 무의촌을 순회하면서 진료활동을 전개해폐결핵 검사 및 기생충 치료 등에 노력했다.학생들의 활동은 비록 단기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매년 사회 의료봉사활동의 전통은 계속 이어졌으며, 그 바탕 위에서 현재도 의대 사회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무의촌이나 어려운 처지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열심히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특히 최근 코로나19사태에서 경험했듯이 2020년 봄, 대구시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의 위험에 대항해자신의 생명을 걸고 온몸으로 막아낸 수많은 의료인들이 바로 자랑스러운 경북의대 출신이다. 경북의대 출신 내과의사 한 명은 2020년 3월에 코로나 환자를 진료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무섭고 힘든 진료의 현장에서 자신의 안위보다 환자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여기 경북의대에서 오랫동안 환자 진료와 의학 연구,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을 강조해 온 훌륭한 의학교육이 행해졌기 때문이다.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경북의대와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최고의 의과대학과 병원이 될 것이며,. 지난 100년 동안 지역민의 지원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과대학과 병원이 되어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는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2023/04/10
  • 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 개최

    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6일 오후 7시 대구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2023년도 대구경북지회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에는 수련병원 지도전문의와 전공의 대경지회 임원을 비롯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동욱 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신임 전공의 선생님들을 만나 반갑다며, 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는 매년 신임 전공의 선생님과 선배 전공의 선생님, 그리고 전문의자격을 취득한 졸업 선배님들이 함께 상견례 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도 멋진 신임 전공의 선생님과 좋은 자리를 갖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는 다른 수련병원들의 동기들과 인사도 나누고,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정의학과의 3년 수련 기간은 누구는 짧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길수도 있다라며 동기들과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1〜2부로 나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오후7시 30분 제1주제로 수액 요법 및 중환자의 영양치료에 대해 대구의료원 배현석 과장의 강의와, 제2 주제로 프리젠테이션(페리올리멜주)에 대한 후원사 측의 강의가 있었다.이어 속개된 제2부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배현석 수련이사(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각 의국원 및 신규전공의, 지도전문의 소개에서 경북대(오현우 전공의), 경주 동국대, 계명대(도혜윤 전공의), 대구가톨릭대(장선수 전공의), 대구보훈병원(이상우 전공의), 대구의료원(박정황 전공의), 영남대(우남현 전공의)들의 각 병원 별 소개와 의국 소개가 있었다.이날은 또 전공의 및 지도 전문의를 위한 특별 강의가 있었는데 대구동산병원 도혜윤 의국장은 '가정의학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이 있었고, 가톨릭건강의원 김효진 원장은 '가정의학과 개원의 경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아솔 교수는 '가정의학과 수련 및 진료영역'에 대한 강의가 있은 후 참석회원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을 모두 마쳤다.

    2023/04/07
  • 의사를 배제한 보건직공무원 임용은 주민 건강권에 배치되는 일탈행위

    대구시의사회 "남구청장은 보건소장 선정에 밀실인사 중단하라"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지역 보건법에 명시돼 있음에도 대구 남구청장은 공적인 보건소장 선정과정에서 보건직공무원을 인사하는 등 이해되지 않은 밀실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비난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3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구시 의료계는 코로나19 의료 재난 사태에서 대구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 해왔다. 지역 의료계의 총력을 모아 2020년 코로나19 초반, 대구의 위기를 이겨내고 K방역의 중심 D방역의 역사를 만들었으며, 그 중에서도 보건소의 역할은 발군이었다. 공공의료의 중핵이며 민관 의료의 연결 고리로서 보건소의 중요성은 의료재난 사태 중에서 더욱 도드라졌으며, 그 중심인 보건소장의 책무는 실로 막중하다고 하겠다.그런데 이 중차대한 공직인 보건소장 선정 과정에서 이해되지 않는 잡음이 일고 있다.지역보건법 제12조 제1항에 보건소장으로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위 시행령의 예외 조항을 근거로 내세워 지원하는 의사를 배제한 채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남구청장의 행위는 자신을 선출해 준 남구 주민의 건강권에 배치되는 일탈 행위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인사 과정에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비상식적 인선이라며, 보건소란 병의 예방과 치료 또는 공중보건 향상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행정기관이므로 보건소의 운영 책임자는 의사여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를 무시하고 애써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것은 법령과 남구 주민의 보건의료를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와 함께 대구남구청장은 의료법에 명시한 노력을 도외시하고 의사가 아닌 보건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에 임용한 이유를 명명백백하게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대구광역시 의사회는 6,000여 회원들과 함께, 남구 주민의 건강권이 정치적 논리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힌다고 경고했다.

    2023/04/04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간호법 폐기하라"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간호법 폐기하라"

    제74차 경상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가지난 3월 25일 고성 노벨cc세미나룸에서 의협 김태진 부회장, 정점식 국회의원과 대의원,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선언후 조재홍 대의원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말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본분을 위해 전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대의원 총회가 의사를 옥죄는 의료현안으로 인해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우리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강력히 저지하자고 부탁했다.이어진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간호단독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없이 밀어 붙이는 입법 폭거를 자행했다며 13개 보건의료단체가 반대하는 간호단독법을 통과 시키는 저의가 궁금하다고 했다. 의료는 팀플레이로 직역이 힘을 합쳐 원팀이 될때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수 있으며, 한 직역의 이익을 위해 단독법을 만드는것은 의료체계 붕괴를 초래하며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함은 자명한 사실이며, 우리 경남의사회는 국회 통과를 강력히 저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오만방자한 입법 폭거에 내년 총선에서 투표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22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심의 중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안은 심의 후 회칙 일부개정, 선거관리규정 일부개정안을 인준했다.◇신임 임원 추인건△선거관리위원장 백경권 (진주서울내과의원)△신임 부회장 양승홍(김해시의사회장, 우리여성병원)△신임 부회장 강민철(진주시의사회장, 제일병원)△신임 부회장 김창년(거제시의사회장, 윤앤김내과의원)△신임 병원이사 노경원(김해굿모닝병원)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보건의료체계붕괴, 간호법안 폐기하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간호단독법, 의료인 면허박탈법 본회의 직회부 결정을 규탄, 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2023/03/30
  • 제14회 영‧호남‧충청 3개 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대구근대문화골목투어 등 화합의 시간 마련

    제14회 영‧호남‧충청 3개 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영호남 충청간 약사들의 친교행사인 '제14차 광주ㆍ대전ㆍ대구시약사회 친교행사'가 지난 26일 대구시약사회주관으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가진 친교식에는 광주ㆍ대전ㆍ대구 3개 광역시약사회 임원 9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친목과화합된 분위기속에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된 친교행사를 축하했다.이날 친교식에는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의 환영사와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과 박춘배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로 이어졌고 행사에 참여한 3개 약사단체 임원들의 인사 및소개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식을 마친뒤 오찬장소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대구근대문화 골목으로 이동하여 5개 조로 나눠 근대문화골목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골목투어를 진행했다, 이어서 골목투어를 마친 후 팔공산 인근의 석식장소로 이동하여 마지막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한편 영‧호남‧충청 친교행사는 3년전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다시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차기 행사는 대전광역시약사회에서 주관하여개최할 예정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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