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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 '제13회 팜엑스포 및 2017년 회원연수교육' 개최

    이한길 회장 "약사직능 발전위해 먼저 시민과 소통 중요"

    대구시약 '제13회 팜엑스포 및 2017년 회원연수교육'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제13회 팜엑스포 및 2017년도 회원연수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과 504호 강의실 등으로 나누어 동시에 실시됐다.또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에서 준비한 강사단 심화교육도 13시부터 2시간동안 320호 강의실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시약사회는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약사직능 훼손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고 인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도움을 주신 대구시와 약사공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올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의들도 함께 준비했다며, 연수교육 행사에 앞서 24일에는 먼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건강세미나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약국체험교실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또 “우리 직능을 발전시키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은 도덕적, 윤리적 의식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식 습득으로 역량을 높일 때 시민들이 약사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제 백세시대를 맞이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건강관련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역량과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실시된 연수교육은 “마약류 취급자교육”과 “노인만성질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디토리움과 504호 세미나실에서 황은경 약사의 “손발톱 무좀질환 교육 및 복약지도” 정수희 박사의 “고령화와 약사의 역할-근감소증과 단백질”에 대한 강의 등 16편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이날 연수교육은 또 ‘팜엑스포’와 함께 개최해 강의실을 오가는 전시장에는 50여개 제약사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장을 찾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7/06/29
  • 대구시의사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 성료

    개원의들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지견 발표

    대구시의사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24일 대구EXCO에서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 보건의료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최대 규모 보건의료산업전시회 2017, 대구메디엑스포 기간 중에 열려,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한방엑스포' 등을 동시에 참관할 수 있어, 다양한 의료정보를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오후 3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4시부터 김찬덕 학술이사의 사회로 세션1, 휴식, 세션2 순으로 진행됐다.박성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매우 흔하게 접하고 있는 질환들 위주로 준비하여 회원 본인들의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두 2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내과적 질환의 최신 지견,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지식, 중요한 의학상식 제대로 알고 있을까?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오후 4시 진현정(영남의대 내과) 교수의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알레르기검사 및 실전 알레르기 면역요법’과 민복기(올포스킨피부과의원(민복기)원장의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 완전정복’을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까지 모두 12명의 연자가 출연해, 급변하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 등이 발표됐다.

    2017/06/27
  •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항노화, 치의학, 메디부산, 복지, 시니어일자리 5개 전문전시회 동시 열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부산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6월 2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전문가, 업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찬행사에서는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 유공자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및 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 업체 1,246부스로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경품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특히, △생체나이 십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천연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드는 방법 △할랄이벤트 △유명메이크업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뷰티 쇼 △아토피 질환 및 구강관리 인형극 △식습관 개선 뮤지컬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현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부스 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특별생방송도 진행된다.또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심포지엄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건강검진 및 치매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시개최 되는 5개 전문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육성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06/23
  • 경상남도내 28개 지역 점검 결과 환경 기준 안전

    부산 지역 7개 해수욕장 수질 모두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수질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상태를 조사 평가한 것으로,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총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은 장구균 0~10 MPN/100mL(수질기준 100 MPN/100mL), 대장균 0~20 MPN/100mL(수질기준 500 MPN/100mL), ▲송정해수욕장은 장구균 0~5 MPN/100mL, 대장균 0~10 MPN/100mL으로 아주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송도해수욕장도 장구균 5~43 MPN/100mL, 대장균 10~74 MPN/100mL로 기준치 이하의 적정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또한, 7월 1일 개장 예정인 다대포, 광안리, 일광, 임랑 해수욕장도 모두 수질기준을 훨씬 밑도는 아주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 항목 외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SS(부유물질) 등 기타 항목도 해수욕에 문제 없는 적정한 수치 결과를 보였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중 주기적인 수질조사를 실시,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http://heis.busan.go.kr)과 관리 구・군청에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해수욕장 수질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적은 강우량으로 육상 오염원 유입이 급감하여 아주 양호한 해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나 강우 이후에는 생활하수 등이 해변으로 유입되어 수질이 급변할 수 있으므로 강우 직후에는 입욕을 자제하기 바란다”면서 “해수욕장의 주요 수질오염원은 생활하수이므로 해수욕장 관리 구․군에서는 해수욕장 주변 하수관거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수질과 백사장 모래에 대한 오염도를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 소재한 총 28개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조사했다. 해수욕장 수질은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을 검사하였고, 백사장의 모래는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을 검사하였고, 그 결과 모두 환경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검사 결과를 보면, 미생물 항목인 장구균(기준 100)의 전체평균은 5MPN/100㎖으로 기준의 5.0%로 나타났으며, 대장균(기준 500)의 전체평균은 10.0MPN/100㎖으로 기준의 10.0%로 조사되었다.이로써 부산과 경남도내 해수욕장 해수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환경기준 이하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06/23
  •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2017년 1차 지역외상위원회 개최

    부산·경남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정립과 골든타임 진료가능 체계 구축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2017년 1차 지역외상위원회 개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6월 19일 오후 4시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7년도 제1차 지역외상위원회’를 본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지역외상위원회는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 부장 김정규,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 최병무, 부산광역시의사회 정성운 부회장, 안철 춘해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김양원 응급실장,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 국군부산병원장 홍진선 위원까지 7명의 외부위원과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외 5명의 부산대학교병원 내부위원이 참가했다.이날 회의의 주요 현안은 △2016년 하반기 지역외상위원회 회의결과 보고 △2016년 권역외상센터 평가 결과 보고 △권역외상센터 실적 보고 △권역외상센터 현안 논의 등으로 활발한 토론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지역외상체계 구축 및 권역외상센터 운영과 감독에 관한 제언으로 지역사회 내 권역외상센터의 중추적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참석한 지역외상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외상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권역외상센터의 홍보활동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회의를 이어갔다.권역외상센터의 행정적 운영에 관한 시스템에 반영하고 또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정립해 부산시민들 뿐만 아니라 경남도민들까지 아울러 골든타임 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역외상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은 “이번 위원회로 지역외상 관련 상황을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역외상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지표의 언론홍보와 지역 내 외상관련인력 교육을 통해 민·관 상호협력으로 중증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을 개선해 세계적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본 위원회 참석 관계자는 “중증외상체계에 관하여 엄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24시간 365일 중증외상의심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권역외상센터 인식 확립과 부산·경남 권역의 중심이 되는 권역외상센터로써 중증외상환자에 관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6/23
  • 부산대병원, 시민과 함께 ‘제2회 심장병 환자의 날’개최

    심장질환 전문의 심장건강 강의 질의응답 최신 치료법 소개

    부산대병원, 시민과 함께 ‘제2회 심장병 환자의 날’개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6월 19일 오후 1시 E동(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제2회 심장병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국심장재단, KNN 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의료진의 강연과 무료진료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강연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심장건강’ 이라는 주제의 건강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은 부산대학교병원 조원호(신경외과)교수가 맡았으며 심장건강 관련 부산대학교병원 전문의가 직접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1부 행사는 ‘심장병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하나요?’를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김상필 교수(흉부외과)와 최정현 교수(순환기 내과)가 심장병에 대한 유익한 상식과 최신 수술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심장병 수술 후 건강한 생활지침’을 주제로 진행된 2부 토크쇼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신명준 교수(재활의학과)와 탁영진 교수(가정의학과)가 심장병환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생활지침에 대해 팁을 알려 주는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부대행사로 혈압, 혈당 측정 및 인바디 측정, 전문의를 직접 만나 상담하는 무료진료를 포함하여, 영양팀에서는 ‘짠맛 미각 테스트’ 및 ‘건강식단 시식회’를 선보였다. 재활의학과에서는 ‘간단 폐기능 검사’ 및 ‘악력 테스트’를 통해 참여자의 기초체력을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영대 교수(흉부외과 과장)는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는 심장병 치료 분야에서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심장수술 뿐 만 아니라 심장이식수술까지 높은 수준의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장재활센터를 통해 수술 후 일상생활에의 복귀까지를 책임질 수 있는 병원” 이라고 소개하며 “지역사회에 심장병환자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런 환자들에게 가까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2017/06/21
  • ‘자가 유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면역 치료’ 연구 착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다학제 진료’로 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자가 유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면역 치료’ 연구 착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에서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가 유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면역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에 착수한다.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나 종양 유전자의 과발현 등 기존에 알려진 임상병리인자의 발현 양상에 따라, 관A형, 관B형, 사람 상피성자인자 2형(HER2) 양성형, 그리고 삼중음성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등 크게 4가지의 형태로 나뉘는데, 삼중음성 유방암이 전체 유방암의 15~20%를 차지한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인간 상피성장인자 수용체(HER-2) 등 3가지 수용체가 모두 발현되지 않기 때문에 유방 항호르몬 치료나 표적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고 다른 타입에 비해 재발이 쉽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는 진단 시 임상 병기 2기 이상의 환자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수술 전에 먼저 시행하는 선행 항암 치료가 널리 시행된다. 선행 항암 치료를 시행한 약 20~40%의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에 의해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된 완전 관해가 나타난다. 하지만 암이 완전 소멸되지 않았거나 항암 화학 요법 후 진행된 경우에는 재발율이 높고 예후도 불량하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다른 타입과 달리 수술 후에 호르몬 치료나 표적치료 등의 추가적인 보조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질환외과 이온복 과장은 “이번 임상시험은 자가 유래 수지상 세포의 항암 면역효과를 이용하여, 삼중 음성유방암의 재발율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이다. 임상시험 대상은 선행 항암치료를 시행한 2기~3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가운데, 수술이나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 조직이 확보된 환자이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환자의 유방암 조직에 반응하는 자가 유래 수지상 세포를 획득하여 이 수지상세포와 저용량 시클로포스파미드를 수술 및 방사선 치료 후의 환자에게 투여하여 체내 T-림프구의 암세포 공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항암 면역치료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 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성적을 높이고 삶의 질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학제 진료’가 암 치료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다학제진료에서는 각 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적절히 결합하여, 치료효과를 최대화하는 동시에 치료 과정과 치료 후,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용 어 설 명*호르몬 수용체 : 세포질 내 또는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분자구조로, 특정 호르몬과 결합하여 특이한 생리적 영향을 나타내는 물질.*수지상 세포(dendritic cell) : 면역 세포. 주 기능은 병원균 물질을 처리하여 면역계의 다른 세포를 위해 표면에 표시하는 것, 즉 항원전달세포로 기능함. 선천성 면역반응과 후천성 면역반응 사이의 매개체로 기능함.*시클로포스파미드 : 항암제의 일종으로 저용량에서는 면역조절 T림프구(Treg lymphocyte)의 항암 면역 억제 작용을 막아, 항암에 효과를 보임.임상 시험 절차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임상병기 Ⅱ~Ⅲ 임상병기 II-III 삼중음성 유방암으로 선행 화학요법 후 근치적 유방 수술을 시행한 환자(보조요법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포함) 임상시험 시작 전 임상시험 시작 후 환자등록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항암제) 투여 및 수지상 세포 주사 치료 결과 확인

    2017/06/21
  •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사용방법 설명회

    부산식약청, 어르신 대상 방문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식약청은 부산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오는 22일부터 총 1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연제구를 시작으로 동래구, 사상구 등 지역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방법 ▲거짓·과대광고 피해 사례 ▲인공수정체 수술 후 관리방법 ▲임플란트 시술 전‧후 주의사항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고,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6/21
  • 췌장암 억제 기능 가진 마이크로 RNA 최초 규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임상방사선암연구팀 쾌거

    췌장암 억제 기능 가진 마이크로 RNA 최초 규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연구팀이 췌장암에서 암 억제 기능을 하는 새로운 마이크로 RNA를 최초로 규명하여, 췌장암의 진단 및 예후 측정에 중요한 바이오마커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임상방사선암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출연금 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국제 암 생물학 학술지인 온코타깃(Oncotarget) 2017년 4월호에 게재됐다. * 논문 : Epigenetically altered miR-1247 functions as a tumor suppressor in pancreatic cancer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주미 박사 연구팀은 평소 마이크로 RNA-1247이 췌장암세포 및 실제 췌장암 환자의 암 조직에서 후성유전학인 조절에 의해 특이적으로 억제되어 있음을 규명했으며, 마이크로 RNA-1247를 회복시켰을 때 췌장암 세포의 생장 및 전이를 촉진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억제시키는 기능이 있음을 최초로 입증했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의해 억제된 마이크로 RNA-1247을 회복시켰을 때, 암이 형성되는 기간이 현저히 지연되는 사실도 규명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양광모)은 “췌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다른 암 종에 비해 매우 낮아 조기발견 및 예후측정이 매우 중요한데, 암 억제 기능을 하는 마이크로 RNA를 이용하여 차후 췌장암 환자에서의 진단 및 예후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후성유전학적 바이오마커로 이용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또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본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대부분의 암이 생존율 향상을 보이고 있으나, 췌장암의 경우 생존율 향상이 미미한 수준이다. 국가암등록본부 통계에 의하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0% 정도로 10대 암 중에 최하위이자, 1993년 이후 지속적으로 생존율 향상 폭이 가장 낮은 암으로 기록되어 있다.미국 맨하탄 Pancreatic Cancer Action Nework의 Lynn Matrisian 박사도 “2020년경이 되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폐암이 부동의 1위를 기록하겠지만, 췌장암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등 현재 상위의 암들을 재치고 두 번째가 될 것이다”고 전망한 바 있다. 용 어 설 명 * microRNA : microRNA는 RNA와 결합해 유전자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변이 단백질을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이 현상을 RNA 간섭(RNA interference)이라고 부른다. microRNA는 간섭을 통해 정상적이지 않은 단백질 형성을 억제하고 유전자의 발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유도하고 성장, 면역 등에 영향을 주어 질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 후성유전학 : DNA의 염기서열이 변화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전자 발현과 조절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DNA 염기서열은 그대로일지라도 후성유전학적 영향(DNA 메틸레이션과 히스톤 수정 등)에 의해 질병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본 연구에서는 암세포에서 후성유전학적 변화 즉, DNA 메틸레이션에 의해 마이크로 RNA의 발현이 저하되어 암의 성장을 촉진하며, 이를 회복하였을 때는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 DNA methylation(메틸레이션) : 인간 DNA의 기본염기인 A, T, G, C 중에서 CG 염기서열의 C(시토신)에 CH3메틸기가 붙으면 DNA메틸레이션이라고 말한다. 주로 암억제 유전자들의 경우 이들의 프로모터 부분이 비정상적인 과메틸화가 일어나면 암억제 유전자들의 발현이 억제되어 암을 일으키게 된다.[참고자료] - 췌장암 2020년에 암으로 인한 사망률 두 번째 암으로 기록될 터(논문명: Pancreatic to surpass breast and colon cancer to become thesecond leading cause of cancer death around 2020)

    2017/06/21
  • 간접흡연 피해예방 최소화와 시민건강증진 환경 조성

    부산시, 담배연기 없는 거리 정착 금연구역 단속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 구․군과 함께 버스정류소 금연구역의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을 위해 버스정류소 10m이내 금연구역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하여 금연단속직원, 시민 금연지도원 등 35개조 9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부산 전역 버스정류소 10m이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시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하고자 이번 단속을 추진하며,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 2만 원이 부과된다.부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용두산공원과 중앙공원(구 대신공원, 구 대청공원) 전체를 금연공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도시공원 및 금연거리 정착을 위해 매월 2~3회 구‧군 합동단속을 추진해오고 있다.또한, 올해 12월 3일부터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인 골프장, 체력단련장, 무도장 등에 대하여 추가 금연구역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람이 함께 모이는 곳은 곧 금연구역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민원이 빈번한 금연구역은 수시 단속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부산시민의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부산시는 , 지난 6월 3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를 추진했고, 6일 16일에는 부산전역 500여 개 버스정류소에서 보건소와 시민 금연지도원 200여 명이 금연구역을 알리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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