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엄중섭 교수는 ‘초음파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시켰으며, 호흡기 중재적 시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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