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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

    분자테라노스틱스와 핵의학의 미래 정밀의료 선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

    대한핵의학회 부울경지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10일 오후 3시 30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는 핵의학과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핵의학 분야의 최신지견과 의학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분자테라노스틱스(분자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와 핵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포럼에서는 ㈜셀비온 김권 대표이사가 “RI기반 Theranotics(방사성동위원소기반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의 사업화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민 교수가 “Development of multifunctional radionanoparticles(다기능 방사선 나노입자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이 “핵의학과 ICT의 융합”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핵의학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강연과 다양한 증례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은 “변화하는 미래의료와 정밀의학의 발전에 발맞춰 분자영상 및 융복합 영상, 방사성동위원소치료의 적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핵의학이 종양과 난치성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되어 미래의 정밀의료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심포지엄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2017/11/10
  • 대구시의사회,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결의

    비상대책위 출범--문재인케어 반대 투쟁

    대구시의사회,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결의

    대구광역시의사회 및 각 구・군의사회장 협의회는 지난 7일 정부의 일방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허용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대구시의사회 비대위는 오는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여 및 11월 20일 ~ 11월 30일 '의료현안 대처를 위한 전국 의사 반모임' 개최를 준비하고, 불합리한 의료정책 저지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비상대책위원장에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부위원장에 이성구 부회장, 위원으로 김숙영, 김희철, 김석준, 손창용, 박원규, 김찬덕, 김성웅, 임연수, 이태순, 김성렬, 이상호, 김경호, 강미정, 윤형석, 서현일, 오대명, 간사에 민복기 총무이사로 구성하고, 각 구 지역 비대위는 구・군의사회 및 특별분회, 전공의 회원을 포함한 19명으로 구성됐다.박성민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필두로 한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려하지만 잘못된 재정추계로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장성 강화 정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로비 사태에 대한 사법기관의 엄정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2017/11/10
  • 경북의사회, 12월 10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동참 결의

    비대위 조직 발대식 개최--국민건강권 수호 끝까지 투쟁 다짐

    경북의사회, 12월 10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동참 결의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및 시군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현재 정부가 성급하고 부실하게 추진하는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건강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정부는 잘못된 포퓰리즘 정책으로 우리 의사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는 제도를 강행하고 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회원들의 지혜를 모으고 단합하여 총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의협은 벌써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말하고 “한방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며, 문재인 케어는 시작지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시끄럽게 하느냐는 소리도 있지만 우리의 것을 지키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도록 전 회원이 힘을 모아 해결하자.”고 강조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군의사회장 및 임원, 사무직원 등 40명이 참석하여 오는 12월 10일 서울 대한문에서 개최되는 총궐기대회에 의협 비대위의 결정대로 성공된 집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동참키로 했다.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합력을 재고함으로써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를 하나로 모아 표명할 수 있도록 경북의사회와 시군의사회 비대위를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또 오는 12월 10일 개최되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는 각 시군의사회별로 전세버스를 대절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독려키로 하는 한편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의협 비대위가 투쟁목표로 잡은 ‘저수가를 먼저 정상화 후 보장성 강화’ ‘예비 급여 폐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절대금지에 맞춰 11월 20일부터 개최되는 반모임을 통해 문재인 케어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등에 적극 알리고 문자 홍보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회원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비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임원들은 한 목소리로 투쟁구호를 외치며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이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정부는 세심한 재정 대책을 세운 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단기간의 성과에 눈이 어두워 부실하기 짝이 없는 급조된 정책을 성급하게 밀어붙이려 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모든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경북의사회는 또 성명서에서 ▲의료계와 소통하여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OECD 최저 수준의 저수가를 현실화하는 수가 정상화 로드맵 제시 ▲예비급여의 편법적인 획책 즉각 철폐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수가 연동 대책 마련 ▲올바른 의료 제도 확립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 실시 ▲일방적인 사회주의적 지출 통제 정책 즉각 중단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시도 즉각 중단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로비 사태에 대한 사법기관 엄정 수사 등 9가지 항에 대해 3,300여 전 회원의 뜻을 모아 강력하게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우리는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경북의사회 전체 회원들에게 발송한 서신문을 통해 ‘지난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한 뒤 의협은 시종일관 재정의 준비 부실과 그로 인한 의사들의 희생을 예견·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으며, 이러한 사태를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임총에서 비대위가 구성되고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12월 10일 전 회원의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수많은 대정부 투쟁과 협상을 해오면서 전회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만이 우리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다.이어, ‘12월 10일에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대한문 광장에 모여 의사의 희생을 또 다시 강요하는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대책을 만천하에 알리는 함성을 다함께 외치고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2017/11/10
  • 인제대, 일본 준텐도대학과 합동 심포지엄 개최

    ‘임상면역학: 연구와 치료의 새로운 방향’ 주제

    인제대, 일본 준텐도대학과 합동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과 일본 준텐도대학(총장 아라이 하지메)이 지난 11월 4일 준텐도 대학에서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인제대 이종태 의과대학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 최석진 교수, 석대현 교수, 박선양 교수, 김연미 교수가 참여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면역학: 연구와 치료의 새로운 방향(Clinical Immunology: Research and Treatment)’이라는 주제로 아라이 하지메 준텐도대학 총장 환영사와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인제대 병리학교실 김연미 교수, 혈액종양내과 박선양 교수, 준텐도대학 요코야마 카즈마사 교수, 안도 준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아울러 이날 인제대 의과대학 이종태 학장, 아라이 하지메 준텐도 대학총장, 의과대학 다이다 히로유키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확대를 위한 회의에서 준텐도의대 학생의 해운대백병원 임상실습을 지원키로 했고, 인제의대 학생들의 준텐도대학병원 임상실습 시 숙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인제의대와 준텐도대학 의과학부는 2015년 상호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활동, 학생 및 교수의 상호 교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2015년부터 매년 준텐도의대 학생 3명이 인제의대 문제바탕학습(PBL) 과정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인제의대 학생 3명이 준텐도대학병원 임상실습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양 대학은 작년부터 해마다 합동 심포지엄을 열고 있으며, 내년에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제3회 합동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2017/11/0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통부 표창

    3년 연속 부산 지역 유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통부 표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연구정책기획팀 주민수 팀장이 지난 11월 7일 서울 EL타워에서 열린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2017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 연구실 안전 유공자, 최우수 안전관리 인증연구실, 현장점검 우수기관,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우수작품 분야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주민수 팀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부산지역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고 유지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실 안전 수준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정착시키고, 연구실 안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아울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2017 안전관리우수연구실 인증’에서도 연구실 2개실이 인증받았으며, 그 중 방사선의과학기초연구실(허규 박사)이 상위 우수 연구실에 선정되어 환경개선지원금을 교부받게 되었다.이로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연구실 안전시스템에서부터 안전의식까지 부산지역을 넘어선 전국적으로 가장 안전한 연구실로 자리잡게 되었다.양광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실의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2017/11/09
  • 부산대병원, 2017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과

    카자흐스탄 의료기관 협력으로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부산대병원, 2017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과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 「2017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17년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척추측만증 환아를 초청해 19일간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환아의 수술 및 치료를 제공했다.부산대학교병원과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및 자선재단은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6월 부산대학교병원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개최한 ‘알마티 무료진료설명회’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적극적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아의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본 나눔문화사업이 구체화 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보건의료기관 및 AYALA자선재단과 부산대학교병원의 의료협력 및 교류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체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기존의 형식적 협력관계에서 벗어나 내실을 갖춘 지속적 교류사업을 통해 성사된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이번 나눔의료사업 대상자인 카자흐스탄 환아(F/13)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휘어진 선천성 척추측만증(Congenital Scoliosis)을 진단받고 극심한 요통 및 골반통을 겪고 있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할 여력이 되지 않아 수술을 받지 못하던 중 이번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부산대학교병원에서 환아 담당 의료진은 “수술은 4시간 정도 소요됐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3개월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고통 없이 바른 자세로 보행이 가능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만나 소극적 도움만 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수술해 줄 수 있어 보람이다”라고 말했다.부산대학교병원의 나눔의료사업을 카자흐스탄 현지에 보도하기 위해 동행한 카자흐스탄 방송국 채널31 소속 취재진 Karauloba Assem은 “우선 대한민국 부산의 뛰어난 의료기술 및 시설에 놀랐고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보여준 따뜻한 인술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이다”라며 “이와 같은 뜻깊은 프로젝트를 카자흐스탄 전역에 보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2017/11/08
  • 융합의학기술원,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 개최

    헬스케어+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목표

    융합의학기술원,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 개최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이 오는 11월 23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병원 R동 1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헬스케어와 ICT융합을 주제로 의료인, 의료기관, 학생 대상 무박 2일 해커톤을 진행함으로써 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대회로 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세부주제로는 정밀의료, 인공지능, 가상현실, 신체기능 평가 및 관리, 해양의료, 스마트병원, 고령화시대, 장애인, 치매극복, 심장질환, 의료데이터, 헬스케어기기, 의료기기 등 분야로 대회 2주 전 참가자 사전 미팅과 팀 빌딩 및 비즈니스 모델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참가자에게 대회 전 사전 정보 획득 및 아이디어 구체화 시간을 가진다.디지털헬스케어센터의 의료 데이터, 의료 데이터 설명 제공과 기타 오픈 데이터 확보, 협력기관 제공 하드웨어 활용 프로토 타입 개발도구 등 대회 참가자들의 개발환경을 제공한다.헬스케어+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해 관련 보고서 제출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보고서 및 발표PPT와 질의 응답을 통한 아이디어 및 실효성 평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유의 사항으로 동일 아이템 혹은 아이디어로 다른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경우는 차후에라도 입상이 취소될 수 있고 공개된 아이디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며, 보호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공개 이전에 직접 지식재산권을 획득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대회운영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고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15까지 2주간이며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11월 1일부터 참여자 사전미팅을 거쳐야 하며 접수 서류는 개발계획서, 참가자 소개서 등을 blog.naver.com/pnuh-cmit에 접속, 참가서식을 다운해 작성 제출해야 한다.대회시상으로 총 1천 2백만 원 상당한 상금으로 대상팀에는 3백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2017/11/07
  •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홍보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참여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에 식품안전관리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홍보 내용은 ▲비브리오균, 고래회충(아니사키스) 등 수산물 유래 식중독 예방법 ▲수입식품 신고처리절차 및 수입수산물 검사체계 안내 ▲식품 및 의약품 안전관련 우수품목 전시 ▲식중독예방 등 동영상 방영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특히, 글리터버그(손세정교육기), 손 오염도 측정(ATP 측정), 식중독균 현미경 관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11/07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의료기관 MOU 체결

    환자의뢰 협약 및 의료진 연수,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성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의료기관 MOU 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현지 의료기관들과 환자 의뢰 및 교류를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김동원 병원장과 황상연 진료협력센터장이 참가해, 현지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방문단은 첫날인 26일 블라디보스톡 Korea Medical Center를 방문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27일 오전에는, 연해주 지역암센터(Prymorsky Regional Oncological Company)를 방문해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및 의료진 연수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의료 교류 세미나를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우수한 암 치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프로피 클리닉(Profi Klinik)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와 현지 병원을 원격으로 연결해 시연진료를 통해 원격진료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진료의 장을 열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병원장은 “세 의료기관 모두 원격 진료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연해주 지역암센터 의료진들이 만족을 보였는데, 블라디보스톡과 부산은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아 오히려 모스크바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또 블라디보스톡에 2018년에는 최신 방사선 치료기를 도입될 예정이어서 수준높은 방사선치료 기술을 보유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자문을 미리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한편, 부산 지역은 블라디보스톡과 직항 노선이 상시로 운행되고 있어 암 치료를 받기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는 러시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받은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의학원은 적극적인 진료협약 체결 뿐 아니라, 부산시가 운영하는 해외의사 연수 프로그램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러시아 환자 유치와 의료기술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2017/11/03
  • 해운대백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설치한 42병상 내과 환자 대상 실시

    해운대백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지난 11월 1일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영수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입원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석했다.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도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구성된 전문 간호인력이 기본 간호부터 전문영역의 간호까지 높은 수준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간병에 따른 보호자의 경제적ㆍ심리적 부담을 덜고, 입원환자에게는 보다 수준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 속에서 환자의 자가 간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조기회복을 돕게 된다.해운대백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본관 11층에 42개 병상으로 내과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등을 설치하고 서브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등 시설과 장비를 대폭 보강했다.문영수 병원장은 “보호자 없이 환자의 간호ㆍ간병을 병원에서 책임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보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다가가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점차적으로 확대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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