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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보건복지부장관 21명·경남도지사 35명

    경상남도 보건의 날 유공자 포상

    경상남도는 지난 7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보건의료사업에 공이 많은 공무원,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 일반공무원, 민간인(보건의료) 등 56명에 포상했다.포상대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공무원 창원시진해보건소 의료기술 7급 장병호, 양산시보건소 의료기술 6급 권영숙, 함안군 보건소 보건진료 6급 박인숙, 남해군 보건소 보건진료 6급 이화숙 △민간인 경남도치과의사 명예회장 박영민, 경남안경사회장 하종봉, 임상병리사도회 진단검사실장 안찬, 의약품유통협회 경남지부 명예회장 전병주 △보건진료전담 공무원 통영시보건소 보건진료주사 박남연, 사천시보건소 보건진료주사 조정희, 창녕군보건소 보건진료주사 이호경, 고성군보건소 보건진료 6급 진경옥, 하동군보건소 보건진료 6급 강선희 △일반공무원 창원시창원보건소 의료기술 7급 하현주, 창원시마산보건소 보건7급 황영미, 통영시보건소 보건6급 김영재, 김해시보건소 간호7급 전민주, 밀양시보건소 의료기술 6급 김명순, 거제시보건소 보건 6급 김숙희, 하동군보건소 농업6급 김재영, 합천군보건소 보건7급 박구영◇경상남도지사 △공무원 도보건행정과 해양수산7급 이진이, 창원시창원보건소 보건7급 송민경, 창원시마산보건소 보건9급 한예솜, 진주시보건소 간호6급 정미양, 통영시보건소 보건6급 김영재, 밀양시보건소 보건7급 김영자, 거제시보건소 보건6급 윤임선, 의령군보건소 보건7급 김원자, 창녕군보건소 의료기술 9급 임민재, 고성군보건소 의료기술 8급 한승우, 하동군보건소 보건7급 이혜영, 산청군보건의료원 보건7급 홍정옥, 함양군보건소 행정6급 심재욱, 거창군보건소 간호7급 강희주, 합천군보건소 보건7급 이혜정 △민간인 도립양산노인병원 수간호사 유정원, 도립정신병원 원무팀장 하성이, 경상대학병원 행정 3급 서기덕, 마산의료원 진단검사의약과실장 김석란, 한센복지협회 경남지부 간호사 최경선, 산양읍건강위원회위원장 김용호, 경남도한약협회 한약업사 박정봉, 건협경남지부 팀장 정석철, 방사선사경남도회 재무이사 이은숙, 치과기공사경남도회 소장 장재국, 간호사경남도회 김해삼승병원 간호부장 주은주, 거제시보건소 공무직 이병섭, 물리치로사협회 경남도회 법무이사 장정재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남해보건소 보건진료6급 조진, 함양군보건소 보건진료7급 정금선, 거창군보건소 보건진료6급 최일회 △일반공무원 진주시보건소 보건7급 박종윤, 함안군보건소 보건6급 이미경, 고성군보건소 보건6급 이지연, 남해군보건소 의료기술 6급 정인순.

    2018/04/12
  •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텐트 전시회 개최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치적 성향 배제 인도적 구호활동 체험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텐트 전시회 개최

    국경없는의사회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한다. 9일 열린 개막식에는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을 비롯해 권미혁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박선영 구호활동가가 참석 의원들에게 구호텐트를 소개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 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시를 통해 대표적인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에서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9일부터 13일 낮 12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고,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진행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3일 여야5당 의원들과 함께 국제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무력분쟁, 전염병, 영양실조, 자연재해로 고통 받거나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비롯해 행정가, 물류 담당 등 비의료진을 포함해 3만 명 이상의 구호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 재난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6년 서울평화상,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국경없는의사회 개요는 1971년에 의사 및 언론인들이 모여 설립한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적인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서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주로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폭력과 소외, 재앙을 당해 생존을 위협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개요로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MSF)는 2012년 한국 서울에 사무소를 열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다음 네 가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1)국경없는의사회 현장 프로젝트에 파견할 숙련된 한국인 의료·비의료 직원 채용 (2)한국 대중에게 전 세계의 인도주의 위기 및 긴급한 보건 비상사태에 관한 내용 전달 (3)국제사회 참여 및 행동 지원을 위해 한국의 이해 관계자·정책 입안자와 소통 (4)한국인 기부자들로부터 기금을 모금해 국경없는의사회의 인도주의 의료 활동 직접 지원 등이다.

    2018/04/10
  • ‘희망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통해 이웃사랑 실천

    부산시 혈액암 환우 지원 프로젝트 착수

    부산시는 부산시와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가 4월 9일 시장실에서 '희망 나눔 수호천사'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희망나눔 수호천사는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이하 한혈백)가 혈액암백혈병 환우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원을 조달하고 소액 기부자를 찾는 캠페인이다.한혈백은 2018년 2월 설립허가를 받은 순수 비영리민간법인단체로, 이 단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병원에서 치료 중인 혈액암 및 백혈병 환우들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과 관련정보 그리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 지원함으로써 환우들이 병을 극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암환자들의 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급여의 95%를 지원하지만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를 포함한 그 외의 다른 의료비가 많이 발생하여 치료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성인 혈액암의 발병시기가 평균 45세로 서양의 55-60세보다 10년 이상이나 빠르며, 이 시기 동안 자녀 교육으로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 때로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급· 만성 혈액암 및 백혈병은 17명 이상이 발생하며 한 번 발병하면 치료기간이 길어 항암약물치료 등에 3-5년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발병초기에 환우와 가족들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간병 및 비용부담 때문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는 이 시기부터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와 1:1 상담 등 유용한 정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격려했으며, 부산시민 1,004명을 넘어 모든 사람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그날까지 협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4/10
  •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직전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공로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직전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경북의사회 제43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 대의원회의장을 맡고 있는 김재왕 직전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재왕 경북의사회 직전회장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왕 직전 회장은 그동안 대국민 봉사활동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지역의사회와 연계한 불우시설 지원’, ‘사회단체와의 사회공헌협약 및 MOU체결’, ‘한센인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수해지역 성금전달’, ‘경북행복재단출범 참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또한 의사단체의 위상을 드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도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특히, 2013년부터 진행해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의료인의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해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을 위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0번째 회원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대한의사협회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 은장 수상, 캄보디아 왕실 ‘사하메트레이 훈장 모하세나장’을 수훈하는 등 혼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김재왕 직전회장은 1957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안동시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중앙이사,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중앙대의원,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과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회장을 거쳐 제18대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2018/04/09
  •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박성민 신임 회장 선출

    복부초음파 전면급여화와 치매환자 국가책임제 시행 대비 분주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박성민 신임 회장 선출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광욱)는 지난 7일 오후3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박성민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해 총회에서 인준했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MSD 후원으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이광욱 회장은 인사말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시행예정인 복부초음파 전면급여화에 대비하여 간 및 췌담도 초음파의 기본스캔 등을 포함한 초음파 강의와 치매환자 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전년도 종합연수강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치매강의를 추가로 준비했다면서 올해 4월들어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로 앞서 보건복지부의 정책이 ‘의사의 입회 하에 방사선사도 가능하다’로 변경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내과계는 기본적인 변화가 없음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시행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분주하다.한편 지난 3월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이광욱 집행부의 임기만료로 사전에 단독 입후보 한 박성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새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총회에서 박성민 회장 집행부의 출범을 발표했다.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박성민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임기 2년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성실하게 회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향후 회무계획을 밝혔다.총회는 이어 부회장 및 이사진 등을 발표하고 일일이 소개를 하고 얼굴을 알리면서 책임감있게 회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조영삼 총무이사 회무 경과보고와 김용균 재무감사와 옥승철 회무감사의 감사보고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발표함으로써 신임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산지회와 공동주최한 이날 2018춘계학술대회는 총회 후 열린 학술강연에서 MSD Satellite Symposium(좌장 김태진 고문)에서 이경일 원장(이경일 내과의원)의 ‘2018년 ADA 가이드라인과 당뇨병 치료 전략’, Satellite Symposium(좌장 김경수 고문)에서 나승원 교수(울산의대 호흡기내과)는 ‘2018 금연치료 Advanced tip:챔픽스의 점진적인 금연법’, ROOM A에서 좌장 박현철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주재 아젠다에서 김영석 교수(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의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에 대비한 기본 스캔법’, 김도영 교수(연세의대 소화기내과)는 ‘간담도 주요 질환의 초음파 소견 및 결과 기술법’, 박성민(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산지회장/부산시개원내과 신임회장) 좌장으로 조경임 교수(고신의대 심장내과)의 ‘개원가에서의 심장 및 경동맥 초음파’, 이영우(부산진구내과 회장) 좌장으로 정진우교수(동아의대 응급의학과)는 ‘심폐소생술 다시 알기’, 이재환 원장(효사랑 가정의학과의원)의 ‘정맥영양주사요법의 진화’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또한 ROOM B에서 최성호(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좌장 주재로 박경원 교수(동아의대 신경과)의 ‘증례로 풀어보는 치매환자 진료의 실제’, 주남영(서구내과 회장) 좌장으로 허정 교수(부산의대 소화기내과)는 ‘만성 C형간염의 경구 항바이러스 치료’, 주지현 교수(카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의 ‘NSAIDs와 Steroid의 올바른 사용’, 감동호(중구내과 회장) 좌장으로 권수경 교수(고신의대 내분비내과)의 ‘당뇨병 주사제 치료의 최신 지견’, 정연주 교수(부산의대 영상의학과)는 ‘Missed lesions on chest radiographs’로 학술강연이 마무리 됐다. 특히 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김영석 교수는 초음파 진단장비로 직접 가상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진단 시연을 하면서 기본적인 스캔 화면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 최성호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과 박현철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한국MSD 박예원 부산 당뇨사업부 지부장이 이광욱 회장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8/04/09
  • 부산식약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에 따른 중학교 1~2학년 대상 진로탐색 활동

    부산식약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식의약 주니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식의약 주니어’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부산지방청) 업무 소개 ▲식품 중 캔디류와 초콜릿류 등에서 타르색소 분리실험 ▲손씻기를 통한 손위생 상태 확인 체험 ▲실험실 견학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8/04/09
  • 부산대병원 김보현 교수팀, 갑상선 국제학술지 게재

    갑상선분화암의 분자표적 치료제 sorafenib의 치료 성적과 예후

    부산대병원 김보현 교수팀, 갑상선 국제학술지 게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내분비대사내과 김보현·김미진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갑상선 분야 국제학술지인 Thyroid (IF: 인용지수 5.515) 2018년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Thyroid. 2018;28(3):340-347. Tertiary Care Experience of Sorafenib in the Treatment of Progressive Radioiodine-Refractory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A Korean Multicenter Study.)본 논문은 ‘진행성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갑상선분화암의 분자표적 치료제 소라페닙(sorafenib)의 치료 성적과 예후’에 관한 연구이다.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미진·김보현 연구팀은 ‘진행성 방사성 요오드 치료 불응성 갑상선분화암’의 치료로 분자표적치료제인 ‘소라페닙(sorafenib)’ 치료를 받은 98명을 대상으로 △무진행 생존율, 질병 조절율, 질병조절 기간 등의 효과 및 부작용을 분석했다.기간은 2011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로 부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다수의료기관과 연구를 진행했다.‘진행성, 전이성 방사성요오드 불응성 갑상선 분화암’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하고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환자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상태다. 비교적 최근 사용하기 시작된 분자표적 치료제인 소라페닙(Sorafenib)의 우리나라 다기관 치료 성적 연구 결과로, 소라페닙(Sorafenib)으로 치료한 경우는 무진행 생존율 (Progression free survival) 중간 값이 9.7개월이고 25%의 환자에서 부분 반응이 있었으며 6개월 이상 질병 조절율은 67%로 안정적인 치료 효과가 있었다.소라페닙(Sorafenib) 의 평균 투여 용량은 660mg 으로 약제의 부작용으로 약제를 중단한 환자는 약 13%였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43%에서 발생했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수족 증후군(손발 피부 부작용)이었다. 연구진은 “갑상선암이 진행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갑상선 분화암 환자에서 경구용 항암제인 분자표적치료제 sorafenib을 적합한 환자에게 투여하면 67%의 환자에서 암의 진행을 안정화 시키고 무진행 생존율을 연장 할 수 있으며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인 수족 증후군은 용량을 감량하거나 보조적인 치료를 하면 대부분 약제를 중단하지 않아도 된다" 고 말했다.

    2018/04/09
  • 부산백병원, 최신 지멘스MRI장비 도입 가동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불안감 감소

    부산백병원, 최신 지멘스MRI장비 도입 가동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 영상의학과는 지난 4월 4일부터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도입해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MRI기기는 지멘스의 MAGNETOM Vida로 전국에서 첫 도입되는 진단장비로 70Cm의 넓은 출입구와 최적화된 영상 균질도와 환자 친화적인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또한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연상 판독이 가능하다.지멘스 MAGNETOM Vida의 신기술이란 △GRASP-VIBE : Vida에 최초로 탑재된 GRASP-VIBE라는 신기술을 통해 환자가 편안하게 숨을 쉬는 상태에서 복부 조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호흡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정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CS Cardiac Cine : 기존 심장 자기공명영상은 검사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신기술 CS Cardiac Cine는 지속적인 이미지 재구성 기술을 바탕으로 심장 MRI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CoilShim : 환자 신호를 획득하는 코일에서 자기장의 균질도를 추가로 보정하는 장치로 영상의 왜곡이 최소화된 우수한 영상을 획득한다.△BioMatrix :환자 테이블에 환자의 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별도의 장비없이 호흡 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2018/04/06
  • 부산시의사회 성명서를 통해 사법부와 정부적폐 성토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분노한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부산광역시의사회는 분노한다”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에 대한 구속영장발부로 전국의사회원들의 집단적인 반발과 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5일 오전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4월 4일 새벽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수진 교수와 박은애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해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의료진의 황망함과 충격도 컸다.그러기에 이러한 비극적 신생아들 사망의 명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의료진은 성실히 수사에 젖극 협조했으며 심폐소생술 중인 신생아 중환자실에 감염확인조차 되지 않은 구둣발로 경찰이 들이닥쳐 영장 없는 강압적 진료기록부 요구에도 의료진은 묵묵히 협조했다.환자의 죽음 앞에 모든 의사는 심정적 죄인이란 이유 때문이다.관련된 모든 의료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며 100일 이상 강압적 끼워 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검찰에 결국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잘못된 관행을 묵인, 방치해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검찰과 수사 경찰 주장에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다.사법부가 적시한 “잘못된 관행을 묵인과 방치로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구속영장 발부사유는 의료진에게만 국한된 것인가? 의료계가 수십 년 동안 호소하며 때로는 분노하며 항변했던 그 잘못된 관행들을 진정 묵인하고 방치하며 심지어 조장까지 했던 진정한 적폐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었냐고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비극적 사건이 희극적인 방법으로 또다시 비극적으로 덮어지려 한다. 4월 4일은 국가가 의료인 3명을 희생양으로 삼아 꼬리를 잘랐으나 삶과 죽음의 전쟁터에서 얼마나 더 많은 의료진을 범죄자로 몰아 대한민국 의료의 썩은 악취를 언제까지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면서 검찰과 사법부를 향해 되묻고 있다.‘의료계에 정의를 겁박하는 대한민국 정부의료계도 정부에 요구한다.대한민국 정부도 정의로워지라!’

    2018/04/05
  •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400회 돌파

    지역민 대상 의료정보 전달과 질환의 궁금증 해소 역할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400회 돌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최근 400회를 돌파했다.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부터 매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체 등을 찾아가며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부산 당감동 남도실버노인대학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의 ‘치매 바로알기’강좌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400회를 맞았다.‘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알기쉬운 의료상식 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부산대학교병원은 향후 지역 및 개최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달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강좌일정과 주제는▶4월13일(금) 14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당뇨) - 내분비대사내과 김종호 교수▶4월19일(목) 14시 가야동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통풍) - 류마티스내과 이승근 교수▶4월23일(월) 11시 바르질라코리아 (비만) - 가정의학과 탁영진 교수로 일정이 잡혀 있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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