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경옥고의 효능을 그대로
허준본가, ‘경옥보원’
한방헬스케어전문점 허준본가(이사 김선호)는 예부터 유명한 명약으로 알려진 경옥고를 식품화한 ‘경옥보원’을 출시했다.‘경옥보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약재인 ‘인삼’과 소나무 뿌리에서 추출되는 ‘복령’, ‘건지황농축액’, ‘벌꿀’로 만든 건강식품으로 하루에 2번 그대로 또는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기존 경옥고 대부분이 1kg인데 반해 ‘경옥보원’은 125g씩 8개를 개별 포장해 하나의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삼’은 에너지 대사와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지황’은 체액형성과 혈액조성 및 영양물질의 축적을 담당하며 병리적인 체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인삼의 효능과 궁합이 잘 맞기로 유명하다.또한 ‘복령’은 체 내 불순물의 배설작용과 정서적인 안정작용 및 사고력 향상 효능을 갖고 있으며 ‘꿀’은 강장제의 역할과 각 약재 간의 균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한편, 허준본가는 7월 한 달 동안 가맹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솔잎환’을 제공하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1박스(125g×8개) 19만8000원.
오리온, 기존 포가칩보다 30% 적어
지방 함량 낮은 ‘포카칩 라이트’
오리온은 지방 함량을 기존 포카칩보다 30% 줄인 ‘포카칩(스윙칩) 라이트’ 제품을 출시했다.‘포카칩(스윙칩) 라이트’는 오리온의 기존 스낵 제품과 마찬가지로 팜유대비 포화지방 함량이 77% 적은 해바라기유를 사용했으며 비타민 A, C, E,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등 9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영양밸런스를 맞췄다. 프리미엄 제품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비닐 재질 포장에서 종이 포장으로 바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65g 1500원.
특급호텔 출신 소스 전문 쉐프 레시피로 만들어
풀무원,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3종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특급호텔 출신의 소스 전문 쉐프의 레시피로 만들어 정통 드레싱 본연의 맛과 높은 품질을 재현한 프리미엄 샐러드 드레싱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3종은 특급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혹은 일부 수입 제품으로만 맛볼 수 있었던 ‘발사믹 드레싱’, ‘시저 드레싱’과 일본 전통 간장인 기꼬망 간장과 카놀라유를 사용해 더욱 차별화한 ‘오리엔탈 드레싱’ 등 3가지다.레드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발사믹 식초, 카놀라유와 진한 포도즙을 사용해 발사믹 고유의 향과 맛을 재현했다. 크리미 시저 드레싱은 신선한 달걀 노른자, 파마산 치즈, 엔초비(서양식 멸치 절임),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 등의 고급원료를 풍부하게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세서미 오리엔탈 드레싱(Sesame Oriental Dressing)은 일반 양조간장이 아닌 300년 전통의 일본 기꼬망 간장을 사용하고 대두유 대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카놀라유로 제조했다. 통 참깨를 갈아 넣고 청양고추를 첨가, 고소하며 끝맛이 깔끔하다.풀무원은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3종의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27일까지 총 3주간 300명에게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25~250g 3100~3500원.
연잎과 6년근 홍삼 주성분, 제로칼로리
한국인삼공사, ‘연인의 차’
한국인삼공사(대표 전상대)는 연잎과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연인의 차’를 출시했다.‘연인의 차’는 동의보감 등에서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에 좋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 소개된 연잎과 대표적 건강식품인 홍삼이 함유된 건강 혼합차다. 연잎은 갈증 해소 및 지방 분해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 제격이다.국산 연잎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맛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고, 볶은 현미가 함유돼 맛이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제로칼로리 차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물처럼 마실 수 있다. 한 손에 쥐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쉬운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으로 잡기 편하다.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할인점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30ml의 용량에 1300원에 판매된다.
선플러스, 분유나 음료에 손쉽게 첨가
마시는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 드롭’
마시는 유산균이 나왔다.선플러스는 분유와 음료에 유산균을 손쉽게 첨가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형태의 액상 드롭 제품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 드롭’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되는 드롭 제품은 분유를 먹는 영유아에게 초점이 맞춰져 몇 방울의 첨가만으로 분유에 모유 유산균이 함유되도록 해 분유의 단점을 일정 수준 극복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첨가된 모유 유산균인 루테리가 영유아의 면역 강화, 유해균 억제, 아토피 개선, 설사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루테리는 위 소장 대장 모유 등 인체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전통 요구르트나 김치, 일부 정장제처럼 장에 일시적으로 정착하는 일시 정착균과 달리 원래부터 인간의 몸에서 발견되는 내생균이다.루테리는 루테린이라는 강력한 항균물질을 분비, 유해균을 사멸시키며 면역을 강화시킨다. 특히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동절기 급성 설사 질환, 생후 6개월 이전에 발생하여 밤에 이유 없이 우는 산통(배앓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 면역 이상 질환인 아토피, 흔하게 발생하는 변비 등에 효과가 있음이 임상 연구로 밝혀졌다. 선플러스는 기능성 제품 및 식품원료 수입 전문회사로 스웨덴 바이오가이아사와 국제특허유산균인 루테리유산균 제품에 관한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다.
롯데칠성, 라임 30개 분량 비타민C 함유
여성을 위한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된 여성 컨셉트의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을 출시했다. ‘비타라임30’은 국내 최초로 라임을 소재로 한 비타민음료로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자란 이탈리아산 라임의 과즙 2%가 들어가 있다. 또한 라임(미국 농무부 기준 1개 67g)에서 껍질과 씨를 제외한 먹을 수 있는 부분에 있는 비타민C 19.5mg의 30개에 해당하는 58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단백질, 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은 ‘제로’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비타라임30’의 제품명은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는 의미로 포장라벨에 눈금으로 수치화했으며 비타민 캡슐(약)을 형상화한 새로운 투명용기에 라임을 그려 넣었다.특히 자외선에 약한 비타민 원재료 때문에 용기가 갈색일변이었던 기존 비타민음료와 달리 투명 유리병 전면에 ‘UV코팅라벨’을 둘러 차별화시켰다.롯데칠성은 비타라임30을 지난 5월과 6월 출시한 비타파워와 라이프워터와 함께 비타민음료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 연말까지 5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40ml 병 1000원.
세계 여러나라 풍미 담은 생감자칩
농심, 칩포테토 5가지 맛’
농심(회장 손욱)은 ‘Feel the world–세상을 느껴라’라는 컨셉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풍미를 담은 ‘칩포테토 5가지 맛’을 선보인다. 농심 ‘칩포테토 5가지 맛’은 국산 햇감자를 얇게 썰어 만든 국내 최초 생감자칩으로 감자 본래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낮아 짠맛이 덜하다. ‘칩포테토 오리지널 No.1’, ‘칩포테토 매콤 달콤, 코리아’, ‘칩포테토 치즈, 네델란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칩포테토 어니언, 이집트’, ‘칩포테토 토마토, 스페인’ 등 각 제품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맛을 담았다.한편 농심은 세계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까지 ‘농심 칩포테토 해외체험단’을 모집한다.
주 1회 투여…부작용 최소화, 복용 간편
광동, 골다공증치료제 '알렌포스 정' 발매
광동제약이 주 1회 요법 골다공증치료제 ‘알렌포스 정’을 발매했다.‘알렌포스 정’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을 저해해 골흡수(bone resorption)를 억제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제제이다. 1주 1회의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투여로 1일 1회 투여시와 마찬가지로 골밀도를 증가 시키고 상부 소화기장애 발생률을 1일 1회 투여시보다 더 낮게 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했으며 복용이 간편한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특히 광동제약의 ‘알렌포스 정’은 포사맥스(MSD)의 Generic 제품으로, 오리지날 제품의 33% 보험약가로 환자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약제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알렌포스 정’의 발매로 타 전문약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일 시판…약값부담 줄인 항혈전 개량신약
한미 피도글정, 정당 900원에 발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항혈전제인 ‘피도글정’을 1일 시판했다.피도글정은 항혈전성분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silate)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으로, 동맥벽에 쌓인 지방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약물이다.나파디실산은 시판중인 위장관조절제에 이미 사용돼 안전성을 입증받은 염이며 고온흡습 조건에서의 실험 결과 타 제품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약품은 피도글정에 대한 제법 및 조성물 특허를 지난 2006년 3월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17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특히 신규염을 채택한 개량신약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약가를 동일성분 최고가격(2174원)의 42%인 정당 900원으로 책정함으로써 환자들의 약값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험재정에도 기여한 경제적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한미약품은 자체 개량기술로 클로피도그렐 원료를 국산화함으로써 원가율을 낮춰 약값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원료 생산시설에 대한 EU GMP를 획득함으로써 2009년 하반기에는 연간 1500만달러 규모로 유럽 지역에 대한 클로피도그렐 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국내 처방약 순위 1위인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은 지난해에만 1437억원의 매출(IMS기준)을 올렸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31%의 성장률을 기록한 블록버스터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피도글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항혈소판제라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피도글정은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30정과 100정 단위 포장으로 시판됐다.
코엔자임Q10 98mg 들어 있어
비타민하우스, ‘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비타민 제품 ‘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을 출시했다.‘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 2캅셀(1000mg)에는 코엔자임Q10이 98mg 들어 있으며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C, E, B6 등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또한 당근추출베타카로틴, D-알파토코페롤, 파라다이스넛추출물분말, 대두레시틴, 황산망간, 포도씨추출물분말, 녹차추출물분말 등이 들어 있다. 30g(500mg×60캅셀) 1개월분 3만6000원.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ASF 방역 울타리 완화? "방역 상황…
"서울우유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성진)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1일 창원 CECO에…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회원 연수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