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포스 정’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을 저해해 골흡수(bone resorption)를 억제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제제이다. 1주 1회의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투여로 1일 1회 투여시와 마찬가지로 골밀도를 증가 시키고 상부 소화기장애 발생률을 1일 1회 투여시보다 더 낮게 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했으며 복용이 간편한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특히 광동제약의 ‘알렌포스 정’은 포사맥스(MSD)의 Generic 제품으로, 오리지날 제품의 33% 보험약가로 환자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약제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알렌포스 정’의 발매로 타 전문약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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