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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콧병 완전정복
현직 이비인후과 교수가 코 관련 질환을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을 발간했다.홍석찬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최근 코와 관련한 50가지 질환과 증상을 담아낸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콧병 완전정복’을 출간했다.책에는 △콧털을 마구 뽑아도 괜찮을까? △건조한 콧속을 물로 세척해도 괜찮을까? △수면무호흡증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임신 중 비염, 어떻게 하여야 할까? △항상 막혀있는 코, 어떻게 할까?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환은? △코를 세게 풀어도 괜찮을까 등 코 질환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코관련 건강 상식이 담겨 있다.또 책에는 단순히 내용을 나열하지 않고 질문과 답변으로 추려내 독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질문마다 일러스트를 함께 담아 이해를 도왔다고 홍 교수는 설명했다.홍석찬 교수는 “이비인후과 외래진료 시에 보면 콧병을 가진 환자들이 코에 관한 잘못된 지식에 의하여 콧병이 발병된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며 “콧병은 조금만 조심하면 큰 질환으로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 방법들을 일반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홍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30년간 비과학을 연구해 온 ‘코 전문가’로 지난 1999년 한국 최초로 한국형 후각검사인 KVSS Test를 개발하기도 했다.
축산농가·가축방역기관에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
검역본부 ‘보툴리즘’ 책자발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12일 국내 목장 또는 양계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툴리즘의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툴리즘’ 책자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보툴리즘의 특성과 국내 발생현황, 다른 질병과 감별법, 보툴리즘 방제를 위한 농장 관리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보툴리즘은 2014년에도 경기, 충남, 강원지역의 9개 농장에서 약 120여두의 소가 보툴리즘으로 폐사돼 이에 대한 관리방안 제시가 절실한 실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이석 본부장은 “축산농가와 가축방역기관의 보툴리즘 예방과 교육 자료로 이 책자가 유용하게 활용돼 축산농가의 보툴리즘 피해방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예방 위해 일반인·환자·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
[신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
박기호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녹내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는 ‘서울대학교병원 Health+ 대한민국 최고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녹내장의 증상, 진단, 치료, 건강관리 등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중심으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통해 녹내장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 말미에는 △녹내장에 안 좋은 자세는? △녹내장 환자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녹내장에 좋은 음식은?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 술, 담배는 해도 될까? △녹내장 환자는 커피를 마셔도 될까? 등 환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15개를 QA 형식으로 묶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박기호 교수는 “녹내장은 환자와 의사가 평생 동반자처럼 함께 병을 관리해 나가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20~30년 동안 새로운 녹내장 치료제와 수술법들이 개발됐고 치료법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져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 책이 환자분들에게 녹내장 치료에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Health+시리즈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근거가 빈약한 의학정보가 무분별하게 난무하는 상황에서 의학적 근거와 기준을 제시하며 표준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발간됐다. 가격: 1만원/페이지: 135쪽/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대표 역자 박원명 교수 "통계학 실제 목적이 무엇인지 일깨워"
여의도성모병원, 의사가 알아야 할 통계학과 역학 발간
임상의사의 관점에서 통계학과 역학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우영섭, 송후림, 이대보 교수팀이 세계적인 학자인 S. Nassir Ghaemi 교수의 명저 '의사가 알아야 할 통계학과 역학(원제-A Clinician’s Guide to Statistics and Epidemiology in Mental Health)' 을 국내에 번역 출간했다. 총 6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서는 통계학과 역학의 기본 개념, 2부에서는 편견의 종류와 해결 방법, 3부에서는 우연의 문제를 극복하고 가설을 검정하는 방법, 4부에서는 인과 관계와 통계의 철학, 5부에서는 통계학의 한계점들, 6부에서는 통계학과 저널 발행에 영향을 주는 정치사회적 요소들, 그리고 부록으로 회귀 모형과 다변량 분석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존의 관련 책들과 구분되는 이 책만의 특징은 통계학적 개념뿐 아니라 근거기반의학의 장단점, 임상 연구에서 제약 회사의 역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 등 철학적, 정치사회적인 요인들까지 포괄적으로 통찰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 역자인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는 "이 책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닌, 달 그 자체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최근 들어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경향마저 생긴 통계학의 실제 목적이 어떤 것인가를 새삼 일깨워준다" 면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많은 임상 연구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고, 스스로 그 연구들을 평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무엇을 믿어야 하고,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렌던 라일리 저
의사, 인간다운 죽음을 말하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 의사. 하지만 환자를 살리는 것이 결코 최선이 아닌 상황이라면, 과연 의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최첨단 의학의 집결지이자 미국 최고의 종합병원, 뉴욕-프레즈버티어리언 병원의 내과 의사, 브렌던 라일리 박사는 치매에 걸린 노모 앞에서 그리고 자신의 부모와 같이 늙고 병들어 죽음을 목전에 둔 수많은 환자들 앞에서 번민한다. 과연 무엇이, 어디까지가 올바른 치료인가?일단 책을 펼치면 마치 메디컬 드라마를 보는 듯 구구절절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의 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펼쳐진다.자신의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의사소통할 주치의도 없이 이 병원 저 병원을 떠돌며 수술만 받으면 완쾌하리라 믿는 말기암 환자, 언뜻 매우 건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심각한 섬망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치매 환자, 의식적 자해로 의료진을 감쪽같이 속여온 정신질환 환자, 그리고 아무런 사전 징후나 조짐 없이 어느 날 문득 갑작스런 자살로 생을 마감한 환자 등……. 하지만 저자의 시선은 단순한 이야깃거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병원 밖에 있는 사람들, 환자로서는 결코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없는 의료 시스템, 현대의학의 불편한 진실과 선뜻 드러낼 수 없는 속사정 그리고 한계를 이야기한다.생명을 다루기에 그 무엇보다도 가장 고귀한 기술이어야 할 의학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많은 오류와 허점으로 얼룩져 있는지, 시장 논리와 의사소통의 부재, 불합리한 시스템으로 인한 실수를 가감없이 들춰낸다.결국 그 모든 폐해는 내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그 분들과 다를 바 없는 환자들, 특히 생의 황혼기에 죽음을 목전에 둔 중증 질환자들에게 가장 크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생자필멸(mortality)의 운명을 가진 우리 모두는 언젠가 늙고 병들어 마지막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바로 그 순간을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인공호흡기와 심폐소생술, 심박조율기 등 무의미한 연명 치료로 수많은 기계에 둘러싸여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과연 행복할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마지막이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브렌던 라일리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남긴다.
최근 노화로 인한 질환 및 치료법 등 담아
함준수 한양대 교수, '인생 2막을 건강하게' 책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함준수 교수는 최근 노화로 인한 질환 및 치료법, 건강한 노년과 죽음을 담은 ‘인생 2막을 건강하게’라는 책을 발간했다.책에는 인간의 수명과 관련한 의학적 지식을 비롯해 △노인의 정의와 노년의 특징 △노화로 인한 질환 △노인과 영양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법 △건강한 노년의 삶과 죽음 등의 주제로 노인들이 해야 할 생활수칙과 건강 유지법 등이 담겨있다.함 교수는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구리병원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한국 기독의사회 회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써낸이 : 함준수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펴낸곳 : 도서출판 건강과 생명/페이지 : 155쪽/책값 : 1만원.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수행에 새로운 지침서 될 것 기대
산학 협력 통해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지침서 발간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수행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지침서가 나왔다. 이번 지침서는 학계와 업계가 산학 협력을 통해 만들어져 이론과 실무를 모두 담았다. 발간에는 세계적 바이오제약 기업 퀸타일즈가 지원했으며, 방영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걸쳐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20명의 임상연구자들이 저술에 참여했다.책자의 대표 저자 겸 제 1 코디네이터인 퀸타일즈의 스테파니 탄(Stephanie Tan) 박사는 "환자 중심의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실제 환경에서 환자의 보호와 진료를 개선하고 확대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며 지침서 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방영주 교수는 "이 책자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전세계 20명의 저자들의 전문성을 한군데에 모으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의학을 발전시키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자 모두 힘을 모으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책자가 더 많은 연구자주도 임상연구가 이루어지도록 도와 의학발전과 질병치료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마르 쿠레이쉬(Amar Kureishi) 퀸타일즈 아시아지역 최고의학책임자 겸 신약개발부문 대표는 "어디에서나 의사들이 자신의 소속 기관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과학적 탐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책자는 퀸타일즈 홈페이지(www.quintiles.com/IIT-Made-Easy)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퀸타일즈는 포춘 500대 기업 중 한 곳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판매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대표저자 여의도성모 박원명 교수…조울병의 정의, 진단 등 상세한 지식 담고 있어
[신간]'조울병으로의 여행'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6일 조울병(양극성장애)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조울병으로의 여행’을 발간했다.국내 양극성장애(조울병)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바이폴라포럼(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KBF)에서 발간한 이 책은 이 책은 조울병에 대해 꼭 알아야 될 조울병의 정의, 진단, 치료와 가족들의 대처 등 상세한 지식들을 담고 있다. 대표저자로 바이폴라포럼 대표이자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인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와 계요병원 손인기 부장,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부장,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교수가 작업을 했으며, 전국 주요 병원에 근무하는 총 32명의 양극성장애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했다.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란 조증(mania)과 우울증(depression)의 서로 양극단에 위치한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해서, 혹은 뒤섞여서 삽화(episode)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대중적으로는 조울증, 조울병이라는 말로 더 익숙하다. 양극성장애는 대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처음 발병해서 일생 동안 여러 차례 재발하는데, 재발을 거듭할수록 재발 간격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전체 인구의 1~3%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전체 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조울병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요약, 정리했다. 2부는 조울병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울병을 앓았던 각계각층의 유명 인물들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3부는 국내 유수 대학과 병원의 조울병 전문가들인 저자들이 설문을 통해 조울병에 궁금한 사항들을 수집해 꼭 설명이 필요한 것들로만 질문을 구성했다. 각 질문에 답을 작성한 뒤 다른 전문가가 그 답을 검증하는 과정을 논문 집필하듯이 신중하게 진행해 비전문가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또한 조울병이 불치의 병이 아니며 적절한 양질의 치료를 통하여 얼마든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대표저자인 박원명 교수는 “국내 최고의 양극성장애 전문가들이 모인 바이폴라포럼은 학술적 연구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조울병으로의 여행' 출간으로 박원명 교수는 양극성장애 분야에서 의사와 의대생, 환자, 가족뿐 아니라 일반인에 대한 저서까지 모두 완성해 양극성장애에 관한 독보적인 업적을 이룬 것으로 학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박원명 교수는 기존에 환자를 위한 안내서인 '양극성장애 극복 가이드-조울병 치유로 가는 길(시그마프레스, 2013)'과 환자 가족을 위한 안내서인 '조울병 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시그마프레스, 2014)'을 번역 출간한 바 있다. 2002년도부터 정신과 의사를 위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BP 2002, 2006, 2010)'을 4년마다 주기적으로 개정 출간했고, 최근 2014년에 4번째 개정판(KMAP-BP 2014)을 출간했다. 또한 2차례에 걸쳐 양극성장애 교과서(시그마프레스, 2009, 2014)를 대표저자로 집필했다.
산지조직·시장종사자 물류개선 의식고조
aT 물류기기 공동이용사업 성과사례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의 물류혁신 성과를 담은 ‘농산물 물류효율화 우수사례집’과 공영도매시장의 경쟁력 제고 사례를 엮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농산물 물류효율화 우수사례집에는 물류비를 절감한 사례뿐만 아니라 산지출하 작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상품성 향상으로 고정 출하처를 확보한 사례 등 물류기기이용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가 수록돼 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 우수사례집은 공영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지자체와 민간 법인의 경영개선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우수물류 포장관리 인증제도 도입, 열무·얼갈이 규격포장 팔레트 출하, 정가·수의매매의 선도적인 추진 등 경영개선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aT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산지조직과 시장 종사자의 물류개선 의식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경영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2권으로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당뇨관리 실용서와 당뇨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 발간
삼성서울 당뇨병센터, 당뇨관리 건강식 위한 지침서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쉽게 배우고 즐겁게 따라하는 당뇨관리의 실용서인 '당뇨병과 즐거운 인생을'과 건강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인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2권을 출판사 마루를 통해 동시에 발간했다. 쉽게 배우고 즐겁게 따라하는 당뇨관리 실용서'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은 당뇨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에 꼭 필요한 정보와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가까이 두고 활용하면서 제목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도록 정리한 책이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아 ‘문답형식’으로 구성해 둔 것이 특징이며 당뇨 환자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전문 치료법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했다.건강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은 당뇨관리 실용서와 동시에 발간한 당뇨병 건강식에 대한 지침서이자 참고서이며 당뇨인 또는 당뇨인의 가족으로서 당뇨병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게 저술한 활용 지침서다. 식사요법은 워낙 다양한 내용이 많아 한두 번 교육으로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우며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이 필요한 분야여서, 식사요법 부분을 따로 묶어 무엇보다 쉬운 용어와 표현을 최우선으로 하였고 식품사진을 실물크기와 동일하게 실어 이해를 최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식품 교환표를 활용하여 '식사요법 원칙'을 지키면서 나에게 맞는 식단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식단과 외식 요령을 소개하면서 매 장마다 ‘음식 선택시 비법’을 마련하여 실전에서 쉽게 적용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ASF 방역 울타리 완화? "방역 상황…
"서울우유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
"R&D 효율성 제고에 전 직원 노력…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정부는 과학적 근거 없는 의대정원 2000명 증원정책 자신들의 로드맵에 따라 계속 진행해…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모범지부 표창 14번째 수상 쾌거
경북의사회·사회공헌사업단, 경북도에 기부금 1000만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