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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정승필 회장 유임, 일반회계 예산안 3,611만여원 확정

    대구, 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10일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원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승필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린 학술대회는 가정의와 일반회원, 전공의회원 등 319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범 초빙교수(경북대학교 보건진료소), 신동학 의무원장(여성메디파크병원), 손경식 원장(노아요양병원)의 좌장으로 연자에는 김효민 교수(칠곡 경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의 “Management of cancer pain”에 대해 강의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의 “칼슘과 심혈관계 위험”에 대한학술 발표가 있었다.이어 임 수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The role of DPP4 - ls in Diabetes mellitus and beyond glucose control” 이영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24시간 활동 혈압의 임상적 이해” 오한진 교수(관동의대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골다공증 치료제제 특성별 처방”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간헐적 단식은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한 식사법인가?” 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있은 후 이날 추계학술대회를 모두 마쳤다. 이어서 오후 12시 40분부터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종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도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5,223만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5,129만여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집행부가 상정한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3,611만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예산안 5,179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개선에서는 정승필(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키고, 감사에는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와 배도호 원장(동대구가정의학과의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평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2013/11/11
  • 국민건강권을 훼손하고 의료의 본질 왜곡시키는 졸속정책 철회돼야

    경북의사회, 원격의료 허용 법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정부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개정안 추진에 강력 반발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원격의료 강행을 절대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나섰다.지난 5일 원격의료 추진을 철회할 것을 주장, 정부와의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경상북도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정부가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의료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것은 물론 1차 의료의 말살을 획책하는 원격의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입법 예고했다"며 "정부의 원격의료 강행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는 전통적으로 지켜져 왔던 의료의 장점을 없애 국민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경북의사회는 “직접 환자를 보지 않고 화상으로만 진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며, 그로 인한 심각한 의료의 질 저하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 “만약 의료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진료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국민에게 막심한 피해를 주게 될 것"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의료란 의사가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도의 지식과 숙련된 경험으로 살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며, 의사는 의료법에 명시된 것처럼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밝히고, “환자와의 대화나 표정 변화 등 이면에 숨겨진 건강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의사의 통찰력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정부는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오로지 계량화된 디지털 숫자에만 의존하면서, 제한된 영상 화면만으로 국민의 건강을 최선으로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번 원격의료법안은 의료의 본질과 가치를 무시한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정책임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정부는 '1차의료를 살리는 원격의료'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의원급 의료기관은 의사 한 명이 외래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원격의료와 외래진료를 동시에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는 환자유치를 위한 과당경쟁을 촉발, 의원 간의 갈등만 증폭시키며 원격진료를 위해 소비자·공급자 모두 원격의료 기기 및 장비구매를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한 번 파괴된 의료생태계는 다시 복구되기 거의 불가능하며 지금까지 이뤄놓은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일시에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시급히 처리해야 할 의료현안이 산적함에도 이같은 졸속 법안이 입법예고 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한다"며 "정부는 이번 원격의료허용법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2013/11/06
  • 학술연제 발표 등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

    경북의사회. 2013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3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최신 의학지견의 활발한 교류와 회원 보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추계종합학술대회는 최영환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개원회원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와 주요 관심사에 대한 초청 연사들의 강의와 함께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정능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학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회원님들의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져, 서로 안부를 묻는 계기도 되었으면 한다며,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실 연자님과 준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정 회장은 이어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설명에서 복지부가 지난 10월 29일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의료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한 데 대해 이 법이 통과되면 의원급 의료기관과 지방의 중소병원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 틀림없다고 본다며 의료현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청법의 심각성에 대해 대다수 회원께서는 아직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관계로 적극적인 홍보가 돼야 할 것이며, 리베이트 쌍벌제 소급처벌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는 행정처분을 강행하려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의료계는 더욱더 단합하여 우리의 뜻을 전달하자”고 밝혔다.이어 있은 학술대회서는 첫 번째 세션은 장유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의약품 처방 및 투약에 따른 의사의 설명의무’라는 주제로 경산중앙병원 임좌혁 병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3편의 학술 연제가 발표됐다.김재왕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13 ESH-ESC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영남의대 내과학교실 김웅 교수의 강의 등 3편의 학술 연제로 진행되는 등 총 6편의 연제가 발표됐으며, 참석한 회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졌다.한편 이날은 또 캄보디아 속모니 내무부차관 일행이 학술대회장을 방문, 관람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 냈다.▢ 학술연제와 연자는 다음과 같다.△의약품 처방 및 투약에 따른 의사의 설명의무=(경산중앙병원 임좌혁 병원장) △치매의 조기발견 및 약물치료=(계명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김희철 교수) △노인장기요양보험 의사소견서작성요령=(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교실 이건호 교수) △2013 ESH-ESC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영남의대 내과학교실 김웅 교수) △음식과 건강의 상호관계 연구에 관한 역사적 고찰(울산, 새아침연합내과의원 정인권 원장) △한국에서 새로 발견되는 감염성 질환(경북대의전원 내과학교실 장현하 교수)

    2013/11/04
  • 대구시의사회 주최, 대구 백효종 회원 우승 차지

    제31회 영, 호남 의사친선골프대회 개최

    운동하기 좋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영, 호남 양 지역의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올해로 31회 째를 맞는 호․영남 의사친선 골프대회는 변영우 의협대의원회 의장과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내빈과 광주, 대구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전 11시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에서 대구시의사회 주최로 열렸다.김종서 회장은 “호․영남 친선 행사는 어느 모임보다도 양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다져나가는 동서화합의 발전적인 모습으로 의료계의 자랑이라며, 선배님들이 만들어준 토대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최동석 광주시의사회장은 “따뜻이 맞이해 준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대구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대구와 광주가 중심이 되어 영․호남을 이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에 앞서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과 광주시의사회 최동석 회장, 대한의사협회 변영우 의장, 광주시의사회 기찬종 의장의 시타가 있은 후 스카이코스와 마운틴코스, 벨리코스 등 3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백효종 회원(대구, 백효종내과의원)이 넷 스코어 68.4타로 영예의 우승을 하고, 메달리스트에는 조진흠 회원(대구, 경대연합정형외과의원)이 토탈 스코어 71타로 차지했다. 그 외 성적은 준우승 정권율 회원(광주, 정권율외과의원), 3위 성열오 회원(대구, 세브란스피부과의원), 롱기스트 김상도 회원(광주, 김상도내과의원, 280미터), 니어리스트 권상훈 회원(대구, 계명의대 산부인과, 90센티)이 돌아갔다.호․영남 친선 행사는 1984년 88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 25개 기관단체가 상호 초청형태로 친선과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호․영남 행사가 사라진 가운데 그 명맥이 유지되어 호․영남간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2013/11/04
  • 대시민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대구시약 주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임시이사회 개최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부회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하여 인주철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 백운이 경북대병원의료원장, 이수정 영남대의료원장,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박정한 대가대 의무부총장, 이병기 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변준석 대구한의대 의료원장이 참석했다.또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박종호 치과의사회장, 손창수 한의사회장, 정옥연 간호사회장 그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진흥재단 김유승 이사장과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 오준혁 의료산업과장, 백석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메디시티대구 실현을 위한 사업방향과 대구시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해외의료봉사활동 실행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의약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대시민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대구시 보건의료계 주요인사들이 대구시약사회를 방문하여 회의를 개최한 일은 1986년 회관 개관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013/11/04
  • 이재국 경북약사회 총회의장 ‘도민의 상’ 수상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 총회의장 겸 자문위원인 이재국 씨(경산, 양춘당약국)가 경북 도민의 날을 맞아 영예의 ‘경북도민의 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도내 23개 시장, 군수를 비롯한 광역 및 기초의원과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도민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한형국 회장과 권태옥 부회장 등 경북도약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2013/10/28
  • 대구광역시약사회, 2013 청년약사의 밤 행사 개최

    청년약사 ‘그 희망의 화살을 쏘다’

    대구시약사회는 신구의 벽을 허물고, 미래를 향한 소통의 장을 열고, 청년약사들에게 희망을 줬다.지난 12일 오후 6시 대구 유통단지 소재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대구시약사회 ‘2013 청년약사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선후배 약사들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존 약사회를 이끌어 온 리더들과 약사의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약사들, 그리고 미래의 약사를 준비하는 약대생들과 약대 교수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하여, 약사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양명모 대구시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약사 60년 역사에서 청년약사의 이름으로 모이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미래의 약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대단히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의 약사직능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 많은 고난과 시련을 통해 만들어졌듯 미래의 약사직능은 청년약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같이 고민하고 같이 행동하며 같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보자”고 역설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정책이 없다면 앞으로 10년 후 약사의 미래는 참혹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제도화 등 약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어서 '대한약사회 60년, 고난과 시련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한 동영상을 선보여 과거를 잘 알지 못하는 청년약사들에게 고난과 시련의 약사회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원희목 이화여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원장(전 대약회장)의 특별강연과 청년약사 리더 4인의 발언대가 이어졌다. 원희목 원장은 ‘약사 역할의 변화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미래는 욕망과 감성의 시대이며, 보건의료시장 개방도 중요한 쟁점이 될 것”이라 전재하고, 약국과 약사들의 능동적인 대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어진 청년약사 발언대에서는 부산 싱싱약국 김성일 약사가 ‘약사 3.0’이라는 주제로 발언하며, 원격 진료시대의 약사를 ‘약사 3.0’이라 정의하고, 정부가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원격진료를 예의주시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동물약사로 잘 알려진 임진형 약사가 약국의 동물의약품 취급과 관련해, 약국에서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는 것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임을 강조, 취급 활성화를 강조했다.성남 밝은미소약국 배현 약사는 한방과립제를 통한 약국활성화에 대해 제안하고, 소분조제가 가능한 만큼 다양한 방안으로 활용가능다고 설명했다. 4번째 발언자로 나선 여수 세명약국 김성진 약사(약준모 대표)는 약국의 분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전공약사제도를 도입해 심장내과전문약국(2차 약국)을 표방하는 방안도 강구할 수 있다며, 제조 시설기준 강화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이날 청년약사의 밤 3부 행사에서는 약사들로 이루어진 약밴과 4개 약학대학생들의 공연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약대 밴드 동맥, 계명대 약대 여학우들의 댄스공연, 경북대 약대생들의 개그쇼, 영남대 약대 오케스트라, 마지막으로 약밴과 동맥의 합동공연으로 마무리됐다.

    2013/10/18
  • “약사학술제 및 종합학술제 등 약사회 현안 토의”

    대한약사회 '제2차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장 회의 및 협의회' 개최

    대한약사회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약사회 주요 행사에 대한 협의와 발전을 논의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일 오후4시충청남도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2013년도 제2차 전국 사무국장 회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전국여약사대회와 축구대회 및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종합예술제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특히, 회의를 마친 후 충남약사회전일수 회장은 약사회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16개 전국시도지부 사무국장들을 위해 온정 담은 영양가득한 만찬의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회장과 대한약사회 한갑현 사무총장, 조남철 총무국장, 강찬규 전국사무국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6개 전국시도지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2013/10/07
  •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 경북식품 눈에 띄네~

    국내외 바이어 초청 판로개척 주력…음식문화 알려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 경북식품 눈에 띄네~

    ‘경북의 맛과 길’을 주제로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 열리고 있다. 그동안 식품박람회를 도내에서 개최해온 경북도는 올해 경북의 음식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브랜드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게 됐다.이번 식품박람회에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품제조업체와 외식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8개 대형유통회사와 경북통상 등의 국내외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열어 세일즈 박람회로서의 기틀을 다졌다.‘으뜸식품관’에는 전통장류, 발효식품, 오미자, 인삼․홍삼제품, 와인, 벌꿀, 흑마늘 등 시․군을 대표하는 120여개 업체의 특산식품이 전시됐으며 저렴한 가격의 현장 판매도 이뤄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경북의 맛과 길’ 을 주제로 꾸며진 주제전시관에는 안동 헛제사밥, 청송 약백숙, 고령 대가야진찬 등 도내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음식들이 대거 선보였다.부대행사로 열린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고부가가치화 전략’, ‘디지털시대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 ‘경북 지역특화 작목의 사업화’ 등 의 과제발표와 토론, 정책제안이 진행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식품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문화 컨텐츠로서 우리 음식문화에 최신 기술을 더해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2013/10/04
  • 추가경정 예산안 원안통과, 회관보수 추진 대책위원회 구성키로

    대구시약사회, 2013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금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일반회계와 잡수입 전용 건 등 집행부가 상정한 의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이사회서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새 집행부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약사회 발전과 현안문제에 대한 이사님들의 많은 고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초도이사회 이후 있었던 그동안의 회무보고와 함께 올해부터 새로 적용키로 한 상임위원회 별 예산안편성과 집행에 따른 추가 경정 예산안 심의건과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공공약국운영, 약국정화 특별사업 등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 있었다.이와 함께 2013년도 임원 워크샵 개최와 공공(심야․365)약국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및 상반기 약사제도관리팀 업무현황,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와 회원연수교육실시, 각 위원회별 주관 강좌 실시, 제26차 여약사대회 개최, 제6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범 약업인 족구대회 실시, 등 결과에 대한 해당 임원들의 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이어 상정된 ‘추가 경정 예산안 심의 건’은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보험료, 잡비, 회의비, 약국위원 회비를 비롯한 8개 항목에 대해 추가경정을 승인하였고, ‘일반회계 잡수입 전용 건’에 대해서도 집행부가 제시한 전용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또 기타토의에서는 건립된 지 오래된 회관 보수(리모델링)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양명모 회장의 건의에 대해 전직 회장님들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회관리모델링과 관련한 전반적인 부분을 검토하여 최적의 안을 도출해 추진키로 했다.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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