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민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대구시약 주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임시이사회 개최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부회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하여 인주철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 백운이 경북대병원의료원장, 이수정 영남대의료원장,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박정한 대가대 의무부총장, 이병기 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변준석 대구한의대 의료원장이 참석했다.또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박종호 치과의사회장, 손창수 한의사회장, 정옥연 간호사회장 그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진흥재단 김유승 이사장과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 오준혁 의료산업과장, 백석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메디시티대구 실현을 위한 사업방향과 대구시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해외의료봉사활동 실행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의약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대시민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대구시 보건의료계 주요인사들이 대구시약사회를 방문하여 회의를 개최한 일은 1986년 회관 개관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