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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대구시 5개 의료단체 원격의료 허용 반대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료단체는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엘디스리젠트호텔에서 대구의료선진화 포럼 개최에 이어 정부의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5개 의료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정부의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국가 의료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산업계의 요구와 일부의 경제적 효용만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바, 결코 용남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또한 ‘확인되지 않은 장밋빛 환상만으로 국가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여 의료 대재앙을 초래하는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개정을 적극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에 대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반모임 개최에 이어 오는 27일 (수) 오후 7시 30분 경북대병원 10층 강당에서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저지를 위한 구․군의사회 합동 비상총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2013/11/25
  • ‘지난 6월 자선음악회 모금액 중 500만원 전달’

    경북약사회, 경북거주 필리핀 태풍피해 가족에게 위로금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1일 경북도청 다문화과에서 태풍 “하이엔”피해 가족 필리핀 출신 경북지역 거주 결혼 이주 여성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영희 여약사회장은 이날 곽현정 여약사위원장과 이승석 사무국장을 대동하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현지 가족에게 위로가 될까하여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마음이 따뜻한 나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복하게 잘살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이날 오후 3시 경북도 김병국 식약과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자선음악회에서 모금한 성금 중 500만원을 전달하였고, 경북도에서는 무료전화카드와 다과를 제공했다.수혜자 가족 중 사망 1명, 실종 1명, 가옥파손 3명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필리핀에서 경북으로 결혼과 함께 정착한 이주여성은 928명이나 현지 피해 지역 가족 58세대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하루 앞서 이중 한명인 영주시에 거주하는 피해지역 여성 이주민에게는 장경오 영주시약회장과 박의식 보건국장 그리고 영주 부시장 등 관계자가 거동이 불편한 필리핀 이주여성 자택으로 미리 찾아가 위로금을 직접 전달하고, 별도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2013/11/25
  • ‘결혼 이주 필리핀여성 5명에게 5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필리핀 태풍피해 결혼여성 후원금 지원

    경북의사회(회장 정능수)는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내 필리핀 출신 결혼 이민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1일 오후 3시, 경상북도청사에서 전달식을 가진 자리에서 정능수 회장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현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포항 2명, 구미 1명, 문경 1명, 고령 1명 등 총 5명의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에게 각각 1백만원씩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특히 포항에 거주하는 네린트라주나루즈 씨는 오빠와 남동생이 사망하고 가옥의 피해를 입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현재 경상북도에는 필리핀 이민여성이 92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와 가옥피해 등 61명의 친정집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3/11/22
  • “원격의료 도입자체부터 막아야한다, 총력 저지키로”

    경북의사회, 의료계 대투쟁 관련 긴급고문단 회의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원격의료법 개정안을 저지하고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로세우기 위한 긴급 고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20일 대구에서 개최된 이날 고문단회의는 2013년 의사 대투쟁과 관련하여 각시군, 구의사회별로 반모임과 비상총회가 열리고 있음에 따라 원격의료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의료계의 대투쟁에 전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정능수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의장, 변영우 의협 대의원회의장, 신은식‧최종두‧이원기‧이석균‧정만진 고문과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능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쌀쌀하지만 멀리서 참여해주신 고문님께 감사드리며, 의협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각 지역별로 반모임과 비상총회를 개최하여 원격의료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대정부 토요휴무투쟁에 경북의사회가 제일 단합된 모습으로 참여해 토요 가산제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또 “이번 의료계 대투쟁을 통해 회원들에게 현행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알려 전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야할 것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의 폐해는 곧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임을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만 의장도 이날 인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고문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의료계는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고문님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회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변영우 의협 대의원회의장은 “경북의사회 고문단 회의가 시의 적절하게 개최되고 있다며, 의료계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문님들의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히고 “현재 의료계는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정부는 의료계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젊은 회원들을 어떻게 동참시킬 것인지도 연구하고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문상웅 총무이사로부터 지난여름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와 각종 행사 개최, 등 그간 진행된 본회 주요회무보고가 상세하게 있은 후 잘못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2013 의사 대투쟁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정능수 회장으로부터 투쟁의 배경과 현행 의료제도의 문제점, 향후 투쟁로드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2013/11/22
  • “MD앙상블 창단 7년간의 여정으로 마무리”

    안동시의사회 불우이웃돕기 모금 자선음악회 개최

    안동시의사회(회장 김석곤)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안동시의사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안동남성합창단 정만복 씨의 지휘로 안동시의사회 MD앙상블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계령’, ‘서른즈음에’ 등 남성 중창 및 독창을 펼쳤다.특별공연으로 ‘오 솔레 미오’와 ‘넬라판타지아’ 등 남성 독창과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안동시의사회 MD앙상블은 지난 2006년 창단한 이래 이번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이날 김석곤 안동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둠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자선음악회가 이번 무대를 끝으로 고별무대를 갖는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정능수 경북의사회장은 “매년 연말 자선음악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문화융성에 앞장서 왔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안동지역 각종 음악회에 초청받아 실력을 뽐내었다.”며 “오늘 공연이 고별 무대라니 우리의 아껴둔 보배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기만 하지만 언젠가 다시금 부활하여 새로운 역사를 쓸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3/11/21
  • ‘교육 미 이수회원 315명 대상, 마약류 취급자 교육도’

    대구시약사회, 2013년 최종 회원연수교육 실시

    대구시약사회)양명모)는 지난 16일 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최종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을 실시했다.금년도 회원연수교육(1차: 6월23일, 2차: 8월31일, 9월7일) 미 이수회원 315명이 참석한가운데 2013년도 최종 회원연수교육과 마약류 취급자교육을 오후 17:30부터 23:00까지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이날 제1교시에는 대구시 보건정책과 오문기 사무관으로부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고, 2교시는 여성메디파크병원 여준규 병원장이 “산부인과 여성질환의 수술법과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어서 마지막 3교시에는 RB컨설팅 김성철 박사가 “복약지도의 중요성과 고혈압치료의 최신 동향”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구시약사회의 최종 연수교육은 교육대상 전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을 독려한바 많은 대상회원이 교육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최종 연수교육에도 불참 미 이수자는 11월 30일까지 대한약사회에 그 명단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을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

    2013/11/19
  • "서금요법 효과 좋아요"

    동두천지회 건강체험 부스 참가자

    "서금요법 효과 좋아요"

    동두천지회(지회장 남명우·031-864-1003) 봉사단원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연천 특산물 축제’에 참가해 서금요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축제에는 연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연천의료원 주관으로 운영된 건강체험 부스에서 서금요법 시술 봉사를 했다.서금요법 체험부스를 찾아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고맙습니다. 서금요법 효과가 정말 좋아요”라고 칭찬을 했다.남명우 지회장은 “연천군수 내외분의 격려와 연천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행사에 각별히 관심을 베풀어준 행사담당 과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2013/11/15
  • “지역 어르신과 노숙자 등 1000여명에게, 점심식사 제공”

    대구시의사회,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지난 13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우 등을 위한 사랑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대구시의사회는 2007년 7월 적십자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2009년과 2011년, 201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한편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각 구·군의사회장과 의료봉사단, 대구시의사회 임원 및 부부,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관계자 및 봉사원, 그리고 사무처 직원 등이 함께했다.

    2013/11/14
  • ‘대구와 광주, 대전시약사회가 하나 되는 날’

    제7차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제7차 대구ㆍ광주ㆍ대전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가 지난 10일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경주일원에서 개최됐다. 양명모 대구광역시약사회장, 유재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정규형 대전광역시약사회장을 비롯한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약사회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주 운수대통가든에서 의전행사와 오찬을 마친 후 경주 문화유적지 관람과 청담식당에서의 만찬에 이어 화합의 장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양명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약사회의 이러한 친교행사는 단순히 노는 의미의 만남이 아니라 화합과 공감, 그리고 나눔의 정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이러한 행사가 약사회원들 서로에게 큰 에너지가 되고, 안팎에 놓인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밝히고 “짧은 일정이지만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일정에서는 불국사와 괘릉, 황룡사지분황사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그 동안 경주를 방문하며 단순히 눈으로만 보아오던 우리 문화유적에 대해 그 의미를 알고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청담식당에서 가진 저녁만찬에서는 대구시약사회 김정희 대외협력단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대구시약사회 줌바댄스팀 공연, 약밴 공연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3개 약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차기 행사는 대전광역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13/11/13
  • 치과의사 및 가족 13,000여명 참석, 20개국 치과의사회 대표단과 600여명도, 국제대회 면모과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3” 개최

    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5개 권역 치과의사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48회 치협학술대회와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이하 YESDEX 2013)가 지난 8일 대구 EXCO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성대히 개최됐다.“최신학술강의와 첨단 의료기자재와 만남”이란 슬로건아래 개최된 이번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대회장 김세영 대치협회장, 박종호 대구시치의회장)는 대치협 산하 전국치과의사회원 및 가족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대학생, 국외 치과의사 등 13,000여명이 참석한 명실상부한 명성 있는 국제치과학술대회로 면모를 과시했다.치대교수를 비롯한 37명의 저명인사가 연자로 출연, 40여 편의 학술연제가 발표됐고, 30여편의 포스터 전시 등 치과의사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는 임상증례 등 최신 치의학술과 건강보험제도 및 급여기준 안내 등의 강의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종합학술대회는 10일까지 사흘간 총 7개의 강연장에서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코스를 포함 43개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첫날 8일에는 ‘Digital Dentistry 현재와 미래’를 메인 주제로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디지털 Work-flow’ 등의 학술강연이 진행됐다.둘째날 9일에는 5개의 강연장에서 치과의사를 위한 3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15개의 강연과 5개의 핸즈온 코스가 진행되었으며, 세무관리를 주제로 한 교양강좌도 있었다.이와 함께 9일에는 또 10개국 치과의사협회장이 참가하는 Global 정책포럼이 열렸고, 마지막날인 10일에는 6개의 강연장에서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 16개의 임상강좌와 3개의 교양강좌, 2개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의도 진행됐다.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흘간 역동적인 도시 대구에서 제48회 치협종합학술대회와 YESDEX2013을 겸해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과 치과의사, 스탭이 함께 참여하고 볼거리가 많은 스마트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상호 신례관계를 회복하고 치과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하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또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하신 치과계 가족 여러분은 최신 학술강연을 경청해 주시고, 발전하고 있는 한국치과기자재의 현황을 확인하며 치과계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공동대회장인 박종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은 “그동안 저희 조직위원회가 2년여 동안 쏟아 부은 정성이 결실을 맺는 국제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 전시회 잔치가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며, 특히 금년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지방 최초로 국제학술대회를 대구에서 개최 하게 되어 무안한 자부신과 영광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대구시민 및 공무원 그리고 치과 의료인이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의 명예와 메디시티 대구의 홍보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계나 메디시티 대구의 홍보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메디시티를 선포하고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유치와 함께 치과분야의 치과기자재산업 발전을 위한 R&D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중국, 호주,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마카오, 몽골, 네팔 등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회 단체장과 600여명의 국외치과의사가 참석하여 국제행사로 성황을 이뤘다.한편 지난 8일 오후 6시30분 대구 EXCO 3층 회의장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는 김세영 대치협회장과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김한술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장 등 치과계를 비롯한 대구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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