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해운대백병원 ‘음압격리병동’ 본격 가동

    7개 음압격리병실을 확충하고 독립된 병동으로 운영

    해운대백병원 ‘음압격리병동’ 본격 가동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기존 응급실, 중환자실 외에 본관 6층에 음압격리병동 설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1일 오전 문영수 원장을 비롯해 김성민 교수(감염내과), 김현국 교수(호흡기내과), 송새암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이원돌 간호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해운대백병원이 이번에 개소한 음압격리병동은 1인실 7실에 총 7개 병상으로 국가지정기준에 맞춰 구축됐으며, 결핵ㆍ수두ㆍ홍역ㆍ파종성 대상포진 등 공기매개질환자가 주 입원대상인데 향후 신종감염병 등이 지역사회에 대유행시 국가정책에 따라 입원격리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음압격리병실은 기압차를 이용하여 병실 내부의 공기를 차단하고 별도의 공기순환시스템을 통하여 격리환자의 호흡으로 배출된 병원체의 전파를 차단하는 특수병실이며 허가된 의료진 외에는 출입이 엄격히 제한돼 출입 전 소독과 보호구의 착ㆍ탈의 등을 할 수 있는 전실과 환자 전용 화장실 등을 갖춰 감염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이처럼 감염성 질환자의 병실을 단독으로 운영함으로써 일반환자에게 전파되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로 환자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영수 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음압격리병실의 설비뿐만 아니라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한 전담인력 배치와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26
  • 부산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제로 및 내흉동맥 사용률 100%

    부산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수술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입원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총 64개 기관이 1등급을 획득한 이번 평가에서 부산대병원은 종합점수 95.23점(전체평균 93.51점)을 획득했다.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막혔을 경우, 다른 혈관을 이용하여 막힌 혈관의 원위부에 문합함으로써 심장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게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로 여기 사용하는 혈관으로는 가슴안쪽의 내흉동맥을 권고하는데 이는 내흉동맥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개통율이 높아 심근경색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부산대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내흉동맥사용률이 100%였고,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퇴원 시에는 아스피린을 모두 처방했고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한 경우가 없었으며 생존 비율이 103.3으로 매우 높았다.이는 중증도가 높아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도 수술 후 생존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고 출혈로 인한 재수술도 없어서 합병증이 없으며 수술 후에는 재활의학과 심장재활 전문의와 협진으로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도 진행한다.한편, 퇴원 후에는 전화 상담을 통한 모니터링과 돌보미 서비스, 보건소와 연계한 방문건강관리, 혈관힐링(튼튼) 건강교실, 각종 심포지엄에 이르기까지 심장관련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19/08/26
  • "일본 의약품·제품 불매 나설 것” 선언

    대구·경북약사회, 日 경제 보복 조치 규탄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조용일)와 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모든 일본 의약품과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대구, 경북약사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경제산업성은 3개 품목의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하면서 양국 간 신뢰 관계가 훼손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여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이는G20 정상회담 의장국으로서 자유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일본의 아베 총리가 스스로 자신의 말을 뒤집는 이율배반적인 조처를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성명서는 또일본 내 여론조차 비판과 우려를 내놓고 있음에도 아베 정부는 여전히 후안무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동맥인 반도체 산업을 고사시켜 군국주의 부활의 기반으로 삼으려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아베 정부는 지금이라도 경제 보복 조치를 철회하고 과거사를 반성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통해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인권과 존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런 역사적 당위에 반하여 아베 정부가 계속해서 반인도적인 범죄인 강제 동원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 대해 경제 보복 조치를 강행한다면 대구, 경북약사회원들은 그 실상과 내용을 국민들께 홍보하는 동시에 모든 일본 의약품과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대구, 경북약사회는우리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본분을 실천하는 길이며, 나아가 일본 전범 기업과 극우 정권에 대해 정치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애국의 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아베 정부의 무지한 행동을 깨우쳐 주는 일임과 동시에 발전적인 한일 관계를 지향하고자 하는 전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이라는 점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우리 대구, 경북약사회는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모든 회원 약국에서 일본 의약품에 대한 판매를 중지하고, 제조회사가 일본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인 경우 판매를 자제할 것을 거듭 밝히고 아울러, 일본이 경제 보복 조치를 철회하여 한일 양국이 보다 우호적인 관계를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점도 널리 알린다.고 제안했다.

    2019/08/02
  • 해운대백병원 ‘나눔의료’로 러시아 소년에게 희망을...

    프로농구선수를 꿈꾸던 17세 소년 다닐 부산서 무료 교정수술 받고 퇴원해

    해운대백병원 ‘나눔의료’로 러시아 소년에게 희망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나눔의료를 통해 프로농구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러시아 소년에게 희망을 선물했다.후천적으로 팔이 휘어진(외반주 변형) 러시아 소년 다닐(Kvito Danill / 17세)이 해운대백병원에서 무사히 교정수술을 마치고 8월 2일 퇴원했다.외반주 변형은 소아 주관절 골절이 부적절하게 치료되었을 때 발생하는 합병증인데, 다닐은 과거 팔꿈치 주위 골절로 러시아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당시 적절치 못한 치료로 인해 팔뼈의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팔의 변형 각도가 심하게 뒤틀려 있었다.다닐은 대회 MVP를 수상할 정도로 농구에 소질이 있어 장차 프로농구선수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지만 러시아 현지에서는 치료의 성공률이 낮고, 러시아 의료시스템상 수술을 받으려면 수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농구선수의 길을 포기해야 할 상태였다.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블라드마마재단 협조로 의료상담회를 개최했을 때, 다닐의 어머니가 찾아와 아이의 꿈을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요청한 바 있다.`나눔의료` 대상자로 선정된 다닐은 지난 7월 23일 한국에 입국해서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영복 교수로부터 역방향 계단식 절골술을 받았는데, 이는 절골의 모양이나 과정이 다른 절골법보다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방법이지만, 교정부위가 반대로 튀어나오는 이차적 변형이 없고 튼튼한 고정이 가능한 수술이다.김영복 교수는 신경이나 혈관 손상 등 합병증 없이 완벽한 교정을 시행했으며, 환자도 교정된 팔의 모양에 아주 만족해하고 있다. 절골 부위가 다시 유합될 때까지 조심한다면 완전한 골유합이 되는 4~6개월 후에는 완전한 모양과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술결과를 설명했으며 어느 누군가의 꿈을 이루어 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의술을 베풀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해외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정책에 발맞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도 나눔의료를 비롯한 의료관광설명회 참석 및 의료진 초청연수 등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70/01/01
  • 부산대병원-㈜IRM-㈜WIPS 컨소시엄, 카자흐스탄 첫 수출

    ‘카자흐스탄 의료정보시스템 해외 진출 사업’ 중 ‘Web-PACS 시스템’ 우수성 평가

    부산대병원-㈜IRM-㈜WIPS 컨소시엄, 카자흐스탄 첫 수출

    부산대병원-㈜IRM-㈜WIPS 컨소시엄은 카자흐스탄 MPK클리닉에 Web-PACS 시스템(인터넷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을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부산대병원이 1일 밝혔다.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을 중심으로 ㈜IRM, ㈜WIPS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총괄책임자 이호석/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부원장)을 통해 카자흐스탄 악토베 메디칼센터에서 Web-PACS 시스템을 시범 운영했다.Web-PACS 시스템으로 CT, MRI 등으로 촬영된 영상 판독을 디지털화하고, 현장에서 의료진이 판독하기 어려운 경우 부산대병원에 원격으로 영상판독을 의뢰했다.특히, Web-PACS 시스템은 차세대 PACS 솔루션 도입으로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에서 바로 구동돼 현지에서 사용하는 PACS 시스템보다 효율성이 높아 병원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음은 물론 판독의 정확성과 신속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질을 한차원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컨소시엄 총괄책임자인 이호석교수는 2017년부터 지속된 카자흐스탄과의 의료 분야 협력을 통해 형성된 신뢰감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잠재력이 높은 해외 시장 개척에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IRM(대표 최승욱)은 이번 계약은 첫 해외수출 실적으로 당사와 같은 스타트업에게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크며, 특히 보건산업진흥원 CIS지부의 지원과 상급종합병원인 부산대병원과의 협업이 이번 성과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병원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에 원격진료와 원격판독 등의 의료정보시스템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Web-PACS 시스템이란 인터넷 기반으로 구동되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를 말하며, CT나 MRI 등으로 촬영된 의료영상을 디지털 상태로 획득저장하고 의료진들에게 전송하는 장치이며 이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장비나 영상을 판독할 수 있는 전문의가 덜 갖춰진 병원에서도 웹을 통해 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08/02
  • 부산시의사회, 교수협의회 회장단 초청 의료현안 간담회

    정기간담회 합의 및 의료현안 공유로 최선의 진료환경 구축 목표

    부산시의사회, 교수협의회 회장단 초청 의료현안 간담회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7월 30일 오후7시 부산광역시의사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최선의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의료현안 설명회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강대식 회장의 투쟁 경과 보고 및 향후 투쟁 목표 등에 대한 설명 후, 각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질문 및 기타 의견 취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강대식 회장은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신 교수협의회 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의료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여러 의료계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에 각 교수협의회 회장들은 평소 의협이 개원의 입장만 대변한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의사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잘못된 의료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데 의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상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대식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정치력 강화와 국민적 동의를 얻어 근본적인 의료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와 각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간담회를 개최키로 합의했다.이날 간담회에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김정원 회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김창원 회장,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김대경 회장,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이명진 부회장 등 각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회장과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추교용 부회장, 전진호 총무이사, 이재일 사회참여이사 등이 참석했다.

    2019/08/01
  • 부산대병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7월 22일부터 3주간 감염예방교육을 받고 병원 외래 안내 등 보조업무

    부산대병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이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학업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쉽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활동은 사전에 희망자를 신청받아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40여 명이 원내 곳곳에 배치돼 외래 및 병동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이해 △ 감염예방교육 △기본적인 CS교육 등 병원에서의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힌편 부산대학교병원의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1996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하고 있다.

    2019/07/31
  • 대동병원 ‘논문 포스터 우수상’ 수상

    전국영양사학술대회서 짠맛 미각테스트 결과 분석 프로토콜 개발 성과

    대동병원 ‘논문 포스터 우수상’ 수상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급식영양팀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영양사학술대회서 논문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국민 건강을 담은 50년! 행복한 미래를 여는 100년!이란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를 변화시키는 영양상담 비법, 우수 영양식생활교육 사례, 비만 대사 수술 후 영양관리, 노인 영양관리 방안 등 총 36개 주제별 강의와 영유아 대상 식생활 교육 사례 UCC 공모전, Poster Presentation 등 특별 전시회와 멘토멘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대동병원 급식영양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외래환자 대상 짠맛 미각테스트 결과 분석을 통한 영양교육 프로토콜 개발의 필요성(영양사 박지영양선혜윤영혜)이라는 주제로 논문 포스터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논문 발표를 위해서 급식영양팀은 지난해 12월 고혈압 주간 행사에서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콩나물국 형상의 맑은 액상으로 5단계 농도(0.08%, 0.16%, 0.31%, 0.63%, 1.25%) 시료를 통한 짠맛 강도와 선호도 조사, 소금 함유량 실물 전시, 고혈압 예방 및 홍보와, 이를 토대로 이번 논문을 통해 외래 및 입원환자 영양상담에 적용한 영양교육 프로토콜 개발 및 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급식영양팀 박지영 팀장은 매년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혈압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사와 더불어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출한 논문이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30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이 고혈압 유병 인구이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 상승의 요소인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 내분비내과 이광재 과장은 2014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권장량인 2,000mg의 1.9배 높은 3,890mg을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나트륨 과잉 섭취 시 뇌졸중, 심장질환, 위암, 고혈압, 골다공증, 만성콩팥병 등의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질병의 경각심을 지적했다.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대신 천연조미료 사용하기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먹기 △소스는 소량만 찍어 먹기 △신선한 채소 섭취 △가공식품 영양 표시 확인하기 △싱겁게 먹기 등 식생활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9/07/31
  • 대구 ·경북의사회 총선기획단 및 의료개혁투쟁위원회 발대식

    제21대 총선 공약에 의료계 정책요구 사항 반영하자 다짐

    대구 ·경북의사회 총선기획단 및 의료개혁투쟁위원회 발대식

    대구, 경북의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료계 정책 요구 등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와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은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의사회관 3층 강당에서 의쟁투 및 제21대 총선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 출범 이후 각 시도의사회별 총선기획단이 꾸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사회와 경북도의사회도 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 발대식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총선기획단 출범식에 참석해주신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의료계 지도자 여러분과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총선기획단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생각하고 행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은 멀리서 찾아주신 경북의사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을 함께하는 이유는, 건강한 마음으로 진료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총선기획단을 필두로 정당보다는 정책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병석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회장,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개인의 생각보다는 의사회의 생각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단이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상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와 인사, 격려사, 보고사항, 토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총선기획단 발대식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정치 역량강화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참여로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이와 함께 선거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 정책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을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함과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료계 정책요구 사항을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민복기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구시의사회는 이상호 총무이사를 간사로 하여 8개 구군의사회장과 회원 등 전체 27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의사회는 노진우 부회장을 단장, 이승현 기획이사를 간사로 하여 총 29명으로 구성했다.또한 총선기획단은 보건의료정책 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정당별 보건의료공약을 비교 분석하여 총선 관련 각종 홍보, 회원 및 가족,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은 또 총선기획단 발대식에 이어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발대식도 개최했다.의료개혁 쟁취 투쟁 위원회는 투쟁이 우리 의료계만의 문제가 아닌 향후 국민 건강권 보호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함이다.함께 하면 희망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 하고, 의료개혁 쟁취 투쟁 위원회는 건강한 의료제도 정립, 모두에게 안전한 병의원, 최선의 진료보장, 기본 국민생명권 호보를 위해 향후 투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9/07/29
  • 경북약사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참여

    "프레아 비헤아르 지영 주민 2,585명을 대상으로 무료 투약"

    경북약사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참여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경북 5개 보건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번 해외 의료봉사활동에는 고영일 회장을 비롯하여 손귀옥 부회장과 유영아 총무위원장, 장영자 여약사위원장 등 7명의 단원이 참가하여 연인원 2,585명을 대상으로 무료 투약을 실시, 의료봉사활동을 펴고 돌아왔다.경북약사회와 경북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5개 보건단체가 올해로써 일곱 번째 캄보디아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펴왔는데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각 과별로 환자들의 진료와 함께 치료와 투약 등을 위해 총 75명이 참가했다.약사회는 고혈압, 당뇨, 위장, 향진균제, 영양제 등 7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3일간 2,585명에게 각 5일분씩 투약했다.고영일 회장은 진료에 참여하는 의사와의 사전 협의로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3일간 많은 환자들을 투약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며 처방전 접수부터 조제, 투약, 복약지도 등 일사분란하게 실시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전하고 특히 현지 한국어 대학생의 통역도 있었지만 현지인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로 번역해 미리 메모해 놓는 등 열정적으로 각자가 맡은 바 책무를 다했기에 환자들의 처방전 접수대기 시 번호표를 만들어 활용한 것이 혼란과 투약시간을 많이 단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 및 회원은 다음과 같다.고영일 경북약사회장, 손귀옥 부회장, 유영하 총무위원장, 장영자 여약위원장, 김경옥(구미. 백초약국), 이소현(구미. 호수약국), 이승석 사무국장

    2019/07/26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처음
  • 이전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시약사회,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약국 불법개설 근절…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약사…

  •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