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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동병원 2020년도 전공의 수료·임명식 개최

    임상연구, 원내·외 학술활동 지원 및 수련병원으로 진료 역량 강화

    대동병원 2020년도 전공의 수료·임명식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달 28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전공의 수료식 및 2020년도 전공의 임명식을 개최했다.이날 대동병원은 2020년 새롭게 합격한 가정의학과 1명, 인턴 4명 전공의 임명식을 함께 진행됐고 이들은 이틀 동안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등 각 진료과장 응급처치 강의와 의료윤리, 개인정보보호법 등 수련과정과 병원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거치게 된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1981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진료 역량 강화, 임상연구, 원내외 학술활동 지원과 함께 각과 전문의의 적절한 평가와 피드백을 갖춘 교육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전문의가 되기 위한 전공의 생활을 대동병원에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의 수련 기간 동안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소아청소년과 오승록 전공의는 대동병원에서의 4년간 전공의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임상과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수련 환경과 든든한 지원을 해주신 과장님들 덕분이었다며 대동병원에서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홍경민 진료기획부장(외과 전문의), 내과 김병수 주임과장(순환기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김영준 과장, 종합건강검진센터 이해균 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과 수련을 마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전공의 총 6명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동병원은 39년간 전공의 수련은 물론 설립자 故박영섭 박사가 1967년 학교법인 화봉학원을 발족해 1970년 대동간호학교(현.대동대학교)를 설립해 간호 및 보건 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0/03/02
  • 부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 확대이사회 개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지원 및 대구시의사회에 성금 1천만 원 지원 결의

    부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 확대이사회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회관에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회장단, 의장단, 감사단, 상임이사 및 각 구군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코로나19 부산시 확진자 집계현황 및 확진자 방문 의료기관 현황 등 부산시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있은 후, 강대식 회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본회의에 들어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의견개진 등을 토론했다.먼저 대구시의사회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 결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사회에 성금 1천만 원을 지원키로 의결했으며, 아울러 현재 대한의사협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는 회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부산시의사회도 상임이사회 일동 및 각 구군의사회별로 성금을 모아 의협에 추가로 전달키로 결의했다.또한,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변화되는 상황을 부산시와 신속한 정보 공유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구군 지역 상황에 맞게 각 지역 단위별로 해당 선별 진료소 등에 의료인력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관할 보건소와 협의 하에 지원키로 하며, 부산시의사회 차원에서 각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이어 강대식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해 격려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관심 및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28
  • 부산 대동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선정

    관내 12곳 선정… 일반 환자와 호흡기 질환 유증상자 동선 분리

    부산 대동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선정

    26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1,261명, 부산 58명, 경남 34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이 지난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 사업기관에 선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가 병원 방문부터 전 진료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신청서를 받은 후 지난 25일 전국 40곳을 선정 발표했고 부산은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부민병원 ∙ 해운대부민병원, 해동병원, 좋은삼선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등 12개 병원이 선정됐다.이번 국민안심병원 충족 요건으로 ▲환자분류 ▲호흡기환자 외래 진료구역 ▲의료진방호 ▲면회제한 ▲감염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대동병원은 부산지역에서 다수의 감염사례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호흡기 질환 유증상자의 별도 진료를 위한 호흡기선별진료센터 운영을 준비해왔으며 사업기관 선정 이전인 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대동병원은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기 환자는 후문에 별도로 마련한 호흡기선별진료센터에서 진료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한다. 호흡기선별진료센터 의료진은 N95 마스크, 고글, 일회용 앞치마, 라텍스 장갑 등 개인보호구 착용 등 철저한 위생을 준수한다. 환자 진료 시 ITS(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통해 해외 여행력을 확인한다.또한 입원환자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객을 전면 제한하며 병원 출입자는 발열 체크 및 명부 작성, 손 소독 시행 등 절차를 거친 뒤 마스크 착용 후 출입이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출입구, 편의시설, 대기공간 등 주요 공간에 손 세정제를 비치했고 입원환자 보호자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받는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을 마련해 일반환자와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접촉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 방문을 꺼려해 만성 및 중증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국민안심병원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관련하여 강화된 기준과 조치들에 대해 기존 호흡기 환자들과 고객의 혼란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이 환자와 보호자 나아가 부산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병원 내 진입하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방명록 작성,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내 감염예방 환경 개선 및 대응을 위한 전담 인력인 감염관리실에서 진료실 내 압력을 낮춰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춘 음압 선별진료실을 병원 외부에 설치 및 운영해 코로나19 감염자 방문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실제로 부산 최초 발생한 200번째 환자(부산-1)가 병원 내로 진입하지 않고 선별진료실로 안내해 진료 및 검사를 시행했으며 양성판정 확인 후 즉시 선별진료소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등 선별진료 지침 준수 및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1970/01/01
  • 대구 ·경북의사회, 보건복지부장관 간담회 개최

    의료기관 폐쇄에 따른 의료인 부족 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의료인력 및 보호장비 지원 요청

    대구 ·경북의사회, 보건복지부장관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와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2일 오후 9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강당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처방안을 논의했다.민복기 부회장(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대구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질병과의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의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고 전화상담을 통한 대리처방의 일시적 완화 발표 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업무소통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을 촉구했다.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은 대구경북 행정구역 제한으로 선별진료소 부족으로 전원의 어려움과 선별진료소 추가설치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 협조를 요청했다.복지부장관과의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에는 밀접접촉자와 능동격리자의 기준이 너무 엄격하고 의료진이 2주간 격리할 경우 의료인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요청과 음압 이송카드 대여방안과 마스크 또는 장비 구매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했다.또한 위험을 무릅쓰고 진료를 하는 회원에 대한 최소한의 구제 방법 등을 다시 한 번 요청 하고, 대구동산병원이 감염병원으로 지정되었지만, 의료인력, 보호장비 등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인력충원도 요청했다.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요청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 하여 최대한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 대구경북병원회 고삼규 회장, 경북대학교병원 정호영 병원장,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코로나19 대책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 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이성구 회장 이하 코로나19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부장에 민복기 부회장, 부본부장 이상호 총무이사, 대책위원으로 경북의대 감신, 김신우 교수와 이용현, 신종헌, 김은용, 김영우, 이민우, 김경호, 김용한, 이준엽 이사를 운영지원팀에 김성우 사무처장, 홍성욱, 이호영 대리 등 14명이 대구시민의 건강 보호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02/24
  •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글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산방지 위해 최선"

    2월 18일 대구에서 감염원과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31번째 환자가 발생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코로나119 대응체제로 전환하고 모든 역량을 모아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대구시민에게 약속했다.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의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달부터 이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2월 18일) 대구지역 첫 확진자 (31번째 환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제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는 입원하여 치료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사태에 있어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최전선에 서 있을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드리며, 지역사회에 생긴 첫 환자인 만큼 지역 의료계의 모든 역량을 모아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몇가지 대구시민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이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부정확한 정보에 흔들리거나 이를 주변에 전파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전문가 단체인 의사회의 권고사항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참여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2주내에 중국과 여행자제지역에 방문력이 있고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별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에도 대구시민들은 이를 잘 이겨냈습니다.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이 사태는 잘 지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대구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사태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 의료계와 방역관련 종사자 분들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2020년 2월 13일대구광역시의사회

    2020/02/19
  • 2월 17∼21일 경북대학교 등 6개 대학 참여

    대구식약청 '대학생 Open-Lab'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구식약청은 대구경북 지역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간 대구식약청에서 2020년 대학생 Open-Lab(현장실습)을 실시한다.이번 현장실습은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6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한동대)에서 추천한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중금속분석 이론 및 실습 △주류분석 이론 및 실습 △식중독균에 대한 이해 △방사능 안전관리의 이해 등이다.참고로, 대구식약청은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08년부터 동계 방학 기간을 이용해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55명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대구식약청은 이번 실습과정을 통해 국가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인 분석 능력을 함양한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실습 위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

    2020/02/13
  • 경북의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총력

    의료기관에 사용할 마스크 2만 장 배부, 환자발생 차단 및 예방활동으로 적극대처

    경북의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총력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빠른 전염력을 가지고 중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질병관리본부, 대한의사협회, 경상북도, 지역보건소, 심사평가원 등 유관 기관과의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면서 금번 사태의 최신 정보를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특히, 감염 차단용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사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선 의료 기관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월 6일(목), KF94 마스크 2만장을 구입해, 경상북도에 전달하고, 각 시군의사회를 통해 의료 기관에 배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저지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또한,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경상북도포항의료원을 방문하여 음압병상 시설을 둘러보고, 격리병상 운영 현황과 선별진료소 가동 상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현장을 직접 챙기며 의료진들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이와 더불어 의료 기관을 통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안내 부착 포스터 5,000장을 제작배포하였으며, 의료기관 대응 매뉴얼 및 부양자와 가족을 위한 예방 권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등 감염병 확산 저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경상북도 의사회는 7일 감염병 예방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방법을 논의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감염대책은 물론 경상북도 및 시군보건소 등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총력을 기울이고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장유석 회장은 도내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도와 의사회, 그리고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최전선에서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는 지난 메르스 사태를 잘 극복했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2/07
  •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 활성화 위한 특별기구 신설”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일 오후 7시 회관2층 강당에서 2019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일반회계예산안 4억4300만 여원과 약사발전 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15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조용일 회장단 및 집행부와 이사 87명 중 72명(위임 포함)의 참석과 이한길 총회의장단, 김영근, 금병미 감사단, 각 구군 신,구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불안 속에서도 약사 회무에 관심을 갖고 오늘 이사회에 많이 참석해주신 이사님, 자문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신종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은 물론 우리약사 회무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약사들도 다 같이 힘써 노력하자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회무를 맡아 온지 벌써 1년이 되었다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열심히 한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제대로 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오늘 이사회서는 지난 1년간 회무 및 예산집행에 대한 점검도 해주시고, 내년에는 우리약사회가 회원님들께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 나아갈 방향제시와 함께 회무도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약사회 정책에 입장을 같이하는 후보, 그리고 추후에 약권신장을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사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속계 된 주요회무 보고에서 보선된 유병선 수성구분회장을 이사로 보임하는 한편 류옥태 지도위원과 김춘자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보임한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어서 김성식 약국경영안전지원단장으로부터 회원고충처리 총51건 중 처리 및 해결 건이 48건, 미결 3건, 등 회원고충해결 결과를 보고받고, 양현주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복지관, 취약계층,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실시결과와 이상흥 부회장의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교육, 오한희 부회장의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및 범약업인체육대회 결과보고, 김경희 부회장의 노숙인 무료투약사업실시 보고 등 2019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또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기구를 신설키로 하고, 부회장 급 단장 1명을 두기로 했다.이사회는 이어 당초 4억6,576만원 보다 7,670만 여원이 더 중액 되어 결산된 5억4,243만 여원의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9,354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 연수교육 및 마약퇴치 기금, 공공약국(심야365약국)운영 등 13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차기이월금 1억7,790만 여원 중 1억 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전용해 적립키로 했다.이와 함께 상정된 2020년도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4억43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 8087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켰다.

    2020/02/03
  • 창원시약사회 정총, 새예산안 1억8500만원 확정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불법약국 최종 판결

    창원시약사회 정총, 새예산안 1억8500만원 확정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8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최종식 경남약사회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류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이 되는해 1월 벽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개설 등록 취소 소송이 660명 우리 회원의 염원에 힘입어 1심,2심에 이어 대법원(3심) 2020년 1월16일 심리불속행 기각되므로서 불법약국으로 최종 판결되므로 판례가 영구히 기록에 남을것입니다.이와함께 병원 이용환자 불편 최소화에도 창원시와 적극 협력하고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공공심야 약국이나 커뮤니티케이 시범사업 등 공익적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제도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황동진 총무(재무)이사의 주요회무보고,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불법약국 소송경과보고, 이흥희 감사의 감사보고, 2020신상신고회비 대약 24만3000원에서 3만원 인상된 27만3000원이며, 개국약사값 85만8000원을 54만3000원으로 확정했다.이어 2019년도 수입과 지출예산 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0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일반회계 수입 지출예산(안)은 지난해 결산액 1억9359여만원보다 859여만원 감액된 1억8500만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종석 도약사회장, 조현국 창원시마산보건소장, 김혜영 심사평가원창원지원장, 최은석 창원시의사회장, 박용현 치과의사회장, 문해영 김해시약사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20/01/22
  • 대구시남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이영대 회장 “약사직능을 지키면서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최선

    대구시남구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이영대)는 지난 17일 오후 8시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고 존경받는 약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이한길 시약총회의장, 각 구‧군분회장,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이상희 보건소장, 배충현 건보공단 대구남부지사장, 정의달 남구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한가운데 정재훈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애란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4차산업 혁명으로 약사의 직능약화가 위축되고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현제 보건의료산업은 4차 산업 혁명이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윤 의장은 특히 세계적으로 제약 바이오센서산업은 약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면서 약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기에 선진화되고 전문화된 약사교육을 통해 보건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우리 약국가에 위협적인 정책이나 현안들이 많았다며, 그중에서도 계명대 동산병원부지 내 약국개설문제는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문제로 현제 시약차원에서 약국개설 등록처분 취소 소송을 통해 법적인 투쟁이 시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최근 약사회원 수 증가로 인한 회원 간의 과다경쟁으로 약국 위치 선정 등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 한약사들마저 저희들의 업권을 깊숙이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에도 남구약사회 회원님들께서는 자발적인 휴일지킴이약국 참여, 올바른 약물사용 방문사업 등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회원님들의 봉사정신은 약사직능을 지키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만드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남구약사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어려운 현안이 생길 때마다 단합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1부 개회식에 이어 윤애란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정재훈 총무위원장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375만 여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3,655만 여원의 2020년도 일반회계 예산안과 1,080만 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조재구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양선자(행복한약국) ▲분회장 감사패=이태희(남구보건소) 김경수(남부경찰서) 김윤곤(지오팜)▲분회장 표창패=박진현(참열린약국) 백정숙(플러스약국)▲회장재직 기념패=윤애란(대동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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