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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한국청년회의소, 대구·경북·청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 지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 운동 등 지원활동 활발히 펼쳐

    한국청년회의소, 대구·경북·청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 지원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이종석, 이하 한국JC)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JC는 3일 대구시를 시작으로 6일과 7일에는 경북도청과 청도군청에 차례로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한국JC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사회 건강과 빠른 안정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3일과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차례로 방문해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또 7일에는 청도군청에 생수와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을 기증했다.기부한 손 소독제 및 생필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석 한국JC 중앙회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불안함에 떨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JC는 지원물품 전달뿐 아니라 전국의 청년회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외JC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대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간호사 위해 1400여개 개인위생용품 기부 결정 코로나로 무료급식 중단되고 자가격리 중인 어르신 위해 사골곰탕도 기부할 계획이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양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향아축산물프라자 대구 만촌동 본점(대표 김배경)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밤낮으로 사투 중인 의료진과 간호사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개인위생용품 1400여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기부를 결정하고 남영비비안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이와 함께 무료급식이 중단되고 이동 제한 등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사 정육점 사골곰탕 제품 2500개를 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0/03/10
  • 해운대백병원 외국인환자 의료서비스 ‘매우 만족’ 평가

    국제진료센터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 네트워크 강화 및 채널 다변화

    해운대백병원 외국인환자 의료서비스 ‘매우 만족’ 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올해 2월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만족도조사' 참여 결과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을 방문했던 외국인 환자들은 모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의료기관에서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전체 조사의 2.8%에 해당하는 33명이 참여했다.그 결과 의료서비스 종합만족도에서 전체 평균점수(91점)보다 높은 94점을 엳었고 이외에도 △의사소통 및 환자 존중 △정보 및 교육제공 △진료비 △병원생활 △병원편의 △직원서비스 △접근성 △의료서비스 기대 대비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전체 평균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도 보건산업진흥원 보고실적 기준 4,746명으로 전년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해운대백병원 최영균 병원장은 2015년 메르스 및 해운대백병원의 주요 타깃국가인 러시아 루불화 하락 등으로 일시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저조했으나, 국제진료센터를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채널 다변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개원 이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효율적인 시스템과 맞춤 의료서비스를 통해 외국인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 의료관광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03/06
  • 부산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한약재 부산시 기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 약속

    부산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한약재 부산시 기부

    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5,621명, 부산 9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담치료병원인 부산의료원, 대학병원, 민간병원 등 의료진의 피로감 누적에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이학철)는 지난 4일 성금과 한약재를 부산시에 기부했다.부산시청 14층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시한의사회는 현장에서 연일 고생하는 구군 보건소 공무원들의 건강관리, 사기진작을 고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 한약재(경옥고)를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에게 전달했다.힌편 부산시한의사회는 올해도 한의난임부부지원사업 및 한의치매예방사업 등 부산시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부산시민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또한 부산시한의사회 각 구군 분회도 방역 업무에 혼신을 다하는 지역 보건소에 격려와 성금이 답지하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한의계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다.아울러 이학철 부산시한의사회장은 한의학이 지난 수천 년동안 감염병과 싸우며 발전해온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 부산힘찬병원,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차단과 안심 진료 병원 환경 조성에 만전

    부산힘찬병원,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힘내요, 대한민국!연예인, 기업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북,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의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모금에 정성을 보태고 있다.힘찬병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모은 성금액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의료진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은 병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기부활동이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지원 요청으로 대구에서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한편, 힘찬병원은 원내 감염 차단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제한은 물론, 모든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병원 출입구에서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발열을 체크하며, 병원 내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토록 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병원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3/05
  • 부산시의사회장 아시아드요양병원 격려 방문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중인 의료진과 환자 위로

    부산시의사회장 아시아드요양병원 격려 방문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일 오후 1시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요양병원(병원장 박동만)을 방문 격려했다.강대식 회장은 생수 2L 350개, 물티슈 350개, 컵라면 1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코호트 격리 중인 회원과 임직원 및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철저한 관리로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란다는 격려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위로했다.이날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 추교용 부회장, 전진호 총무이사, 양승인 공보이사와 함께 방문했다.

    1970/01/01
  • 경북의사회, 코로나19 검진 의료진 방호복 3000벌 기증

    이철우 도지사와 간담회 …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 모으기로"

    경북의사회, 코로나19 검진 의료진 방호복 3000벌 기증

    경북의사회는 2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방호복 3,000벌을 기증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힘을 모았다.장유석 경북의사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체 채취 및 진료로 감염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3000벌을 기증했다.장유석 회장은 2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달리 지자체별로 의료인 자가격리 기준이 달라 폐쇄되는 병의원이 속출하여 지역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맞지 않는 기준에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완화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안동의료원 이윤식 의료원장과 의료진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 건강 유지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현재 각 시군의사회와 함께 검체 채취를 위한 선별진료소로 자원 봉사를 나가고 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내과전문의 등이 지원하고 있다. 경북의사회는 또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지역은 물론, 추후 확진자가 발생하여 의료 인력의 부족을 느끼는 지역에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2020/03/03
  • 부산 연제구의사회-연제구보건소 간담회 및 진료지원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선제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부산 연제구의사회-연제구보건소 간담회 및 진료지원

    2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부산 확진 환자가 88명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연일 발빠르게 현장 대응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연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장에서 본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제구의사회는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의 부산시 및 연제구 코로나19 전반적 현황 보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 정윤혜 연제구보건소 진료의사는 참석한 의료인력 지원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안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어 연제구보건소는 방호복 착용 방법 교육과 연제구의사회는 선별진료소 진료지원으로 관내 주민들을 위한 감염예방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양승인 공보이사, 박성화 연제구의사회장 및 연제구의사회 소속 웰니스병원 강동완 원장 등 의료인력 지원자 16명이 참여해 진료업무에 힘을 보탰다.

    2020/03/02
  • 대동병원 2020년도 전공의 수료·임명식 개최

    임상연구, 원내·외 학술활동 지원 및 수련병원으로 진료 역량 강화

    대동병원 2020년도 전공의 수료·임명식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달 28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전공의 수료식 및 2020년도 전공의 임명식을 개최했다.이날 대동병원은 2020년 새롭게 합격한 가정의학과 1명, 인턴 4명 전공의 임명식을 함께 진행됐고 이들은 이틀 동안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등 각 진료과장 응급처치 강의와 의료윤리, 개인정보보호법 등 수련과정과 병원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거치게 된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1981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진료 역량 강화, 임상연구, 원내외 학술활동 지원과 함께 각과 전문의의 적절한 평가와 피드백을 갖춘 교육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전문의가 되기 위한 전공의 생활을 대동병원에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의 수련 기간 동안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소아청소년과 오승록 전공의는 대동병원에서의 4년간 전공의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임상과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수련 환경과 든든한 지원을 해주신 과장님들 덕분이었다며 대동병원에서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홍경민 진료기획부장(외과 전문의), 내과 김병수 주임과장(순환기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김영준 과장, 종합건강검진센터 이해균 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과 수련을 마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전공의 총 6명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동병원은 39년간 전공의 수련은 물론 설립자 故박영섭 박사가 1967년 학교법인 화봉학원을 발족해 1970년 대동간호학교(현.대동대학교)를 설립해 간호 및 보건 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0/03/02
  • 부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 확대이사회 개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지원 및 대구시의사회에 성금 1천만 원 지원 결의

    부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 확대이사회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회관에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회장단, 의장단, 감사단, 상임이사 및 각 구군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코로나19 부산시 확진자 집계현황 및 확진자 방문 의료기관 현황 등 부산시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있은 후, 강대식 회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본회의에 들어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의견개진 등을 토론했다.먼저 대구시의사회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 결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사회에 성금 1천만 원을 지원키로 의결했으며, 아울러 현재 대한의사협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는 회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부산시의사회도 상임이사회 일동 및 각 구군의사회별로 성금을 모아 의협에 추가로 전달키로 결의했다.또한,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변화되는 상황을 부산시와 신속한 정보 공유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구군 지역 상황에 맞게 각 지역 단위별로 해당 선별 진료소 등에 의료인력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관할 보건소와 협의 하에 지원키로 하며, 부산시의사회 차원에서 각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이어 강대식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해 격려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관심 및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28
  • 부산 대동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선정

    관내 12곳 선정… 일반 환자와 호흡기 질환 유증상자 동선 분리

    부산 대동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선정

    26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1,261명, 부산 58명, 경남 34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이 지난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 사업기관에 선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가 병원 방문부터 전 진료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신청서를 받은 후 지난 25일 전국 40곳을 선정 발표했고 부산은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부민병원 ∙ 해운대부민병원, 해동병원, 좋은삼선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등 12개 병원이 선정됐다.이번 국민안심병원 충족 요건으로 ▲환자분류 ▲호흡기환자 외래 진료구역 ▲의료진방호 ▲면회제한 ▲감염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대동병원은 부산지역에서 다수의 감염사례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호흡기 질환 유증상자의 별도 진료를 위한 호흡기선별진료센터 운영을 준비해왔으며 사업기관 선정 이전인 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대동병원은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기 환자는 후문에 별도로 마련한 호흡기선별진료센터에서 진료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한다. 호흡기선별진료센터 의료진은 N95 마스크, 고글, 일회용 앞치마, 라텍스 장갑 등 개인보호구 착용 등 철저한 위생을 준수한다. 환자 진료 시 ITS(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통해 해외 여행력을 확인한다.또한 입원환자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객을 전면 제한하며 병원 출입자는 발열 체크 및 명부 작성, 손 소독 시행 등 절차를 거친 뒤 마스크 착용 후 출입이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출입구, 편의시설, 대기공간 등 주요 공간에 손 세정제를 비치했고 입원환자 보호자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받는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을 마련해 일반환자와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접촉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 방문을 꺼려해 만성 및 중증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국민안심병원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관련하여 강화된 기준과 조치들에 대해 기존 호흡기 환자들과 고객의 혼란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이 환자와 보호자 나아가 부산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병원 내 진입하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방명록 작성,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내 감염예방 환경 개선 및 대응을 위한 전담 인력인 감염관리실에서 진료실 내 압력을 낮춰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춘 음압 선별진료실을 병원 외부에 설치 및 운영해 코로나19 감염자 방문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실제로 부산 최초 발생한 200번째 환자(부산-1)가 병원 내로 진입하지 않고 선별진료실로 안내해 진료 및 검사를 시행했으며 양성판정 확인 후 즉시 선별진료소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등 선별진료 지침 준수 및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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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약사회,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 강력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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