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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우주 의학사전 개정판
우리나라 의학계의 가장 대표적인 의학사전인 ‘이우주 의학사전’의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됐다. 지난 2007년 이우주 연세대 명예교수가 작고하면서 더 이상 이우주 교수가 직접 개정판은 낼 수 없게 되자 김경환 연세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새로 구성한 편집위원회에서는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우주 의학사전’ 이란 이름으로 펴냈다. 출간된 개정판은 소장이 용이하도록 영한편과 한영편을 분리 제본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했다.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편찬 원칙을 지키되 시대에 맞게 표지는 물론 내용과 체제를 현대적으로 편찬 ▲표제어는 이전 판 이후 새롭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집 제5판에 추가된 용어를 모두 수록 ▲우리말 용어는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집 제5판에서 수정 또는 제정한 용어를 기준했으며 이를 기존용어와 구분하기 위해 파란색으로 표시 ▲기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용어는 보통체로 표시, 한글로만 된 용어에 한자를 병기 ▲기존의 그림은 모두 새로 그리고, 영상 진단의학 사진과 내시경, 초음파영상, 병리학 사진 등을 추가해 총 2500여 컷을 담음 ▲용어의 설명 중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보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바꿈 ▲현대적 추세에 맞춰 사람 이름 다음의 소유격 s('s)는 모두 삭제해 통일(예: Parkinson's disease → Parkinson disease, Cushing's syndrome → Cushing syndrome) ▲약물명 중 오래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약물과 상품명은 삭제했다. 영한컬러판/1346쪽,/한영판 790쪽/군자출판사/7만원]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13인 집필협심증, 고혈압, 부정맥, 고지혈증에 이어 심혈관 가이드북 시리즈 완간
[신간]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심부전 바로 알기'
고령화, 서구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심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조기 진단의 기회를 잃거나 치료의 적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이 환자와 일반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 – ‘심부전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심부전의 정의와 원인, 연관된 합병증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와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심부전의 여러 시술 및 수술 치료뿐 아니라, 심장이식의 준비와 관리방법까지 다루고 있어서 환자 와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대표저자 김효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는 “심부전은 노년층의 가장 흔한 입원 원인으로 알려질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계속 진행되면 돌연심장사의 위험이 높아진다” 며 “유의 증상인 두근거림, 가슴통증, 어지러움, 실신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검사와 상담을 조기에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책은 심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전국 병의원에 무료로 배포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외래에서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 중이다. 또한 인터넷에서 플래쉬북 형태로 볼 수 있다(http://ebook.imedkorea.co.kr).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의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은 ‘협심증 바로 알기’(2009년 10월 발간), ‘고혈압 바로 알기’(2010년 8월 발간), ‘부정맥 바로 알기’(2011년 2월 발간, ‘고지혈증 바로 알기’(2011년 11월 발간), 그리고 이번 ‘심부전 바로 알기’까지 총 5권으로 완간됐다.
움여성한의원 문현주 원장, 임신 방해 요소 잡고, 안정 취하면 건강한 임신 가능
[신간]'불임'은 '질병' 아닌 '경험'
남․녀 평균 초혼연령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출산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결혼 2~3년차가 되면 시부모들은 '언제 손자를 보게 해줄 거냐?'며 눈치를 주기도 하지만 속 타는 며느리들은 이런 시부모들이 야속하기만 하다.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초혼연령의 증가추세는 가속화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각종 사회 환경적 스트레스는 여성의 불임확률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임신에 쓴맛을 본 신혼부부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임클리닉을 방문해 각종 불임검사와 치료를 받지만, 출산의 행복을 만끽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먹먹한 가슴을 부여잡고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이곳저곳 수소문을 해봐도 뾰족한 수를 찾는 게 쉽지 않다. 저자 문현주 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간절하게 임신을 원하는 불임, 습관성 유산 여성들을 만나면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자연임신을 성공시킨 사례를 집대성해 '움 이야기-불임은 질병이 아니다'는 임신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문 원장은 "‘불임’은 ‘질병’이 아닌 ‘경험’일 뿐이라며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임신을 할 수 있다"며 "자연의 원리로 돌아가 스스로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준비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여성의 몸에 대해, 어떻게 임신이 성립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무엇이 임신을 방해하는지 원인에 대해, 이를 잘 알고 바로잡아 나간다면 누구나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것. 또 은 결혼, 주위의 압박감에 의해 하루라도 빨리 배란유도, 인공수정, 시험관시술을 서두르게 되고 마치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야하는 것처럼 인식된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건강의 주도권을 병원이 아닌 여성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책은 왜 불임과 유산이 발생하는지, 어떻게 대처할지 각 테마별로 묶어 기초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환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임신의 기전부터 월경, 원인불명불임, 배란장애, 인공수정, 시험관시술,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비만, 스트레스, 남성불임, 고령임신, 계류유산, 안태약, 환경호르몬 등 총 15가지 주제를 총 망라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진료실에서 경험한 사례를 묶은 '임상노트'에서는 실제 불임 판정을 받았던 여성들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떤 치료와 노력을 거쳐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서로 다른 29개의 치료사례가 생생하게 실려 있다. 무엇보다도 임신을 방해하거나 혹은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일상 속에서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임신을 위한 생활 Tip’과 함께 ‘아이는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함께 되었을 때 찾아온다’고 말하며 임신을 위한 마음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간호협회, ‘한국근대간호역사 화보집’ 발간
대한간호협회는 우리나라 첫 근대병원인 제중원이 설립된 1885년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의 사진을 수록한 ‘한국근대간호역사 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은 총 265쪽 분량으로 △제1장 한국 근대간호의 시작 △제2장 간호교육과 간호원회 조직의 시작 △제3장 일제 강점기의 간호로 나눠져 있다. 제1장은 한국 근대간호의 도입기인 1885년부터 1903년까지의 역사를 다뤘다. 제중원, 시병원, 보구여관과 볼드윈진료소, 성베드로병원과 성마태병원, 개항장 일본인 병원, 지방도시의 기독교 선교병원 등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코국립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대한제국 정부병원 제중원의 여자병동(1901)’ ‘남대문 상동교회와 상동 시병원(1901)’ ‘남대문 상동 시병원(1901)’ 사진을 실었다.제2장은 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인 보구여관 간호원양성학교가 설립된 1903년 말부터 10년간(1903∼1912) 동 학교와 세브란스병원 간호원양성학교, 사립 조산부양성소, 대한의원 부속 산파간호부양성소 등을 통해 근대 간호교육이 시작되고, 최초의 한국인 간호원이 배출되고, 간호원회가 조직된 시기를 다뤘다. 간호원회 조직에서는 1908년 대한졸업간호원회 회원들의 모습, 세브란스병원간호원회, 세브란스병원간호부동창회 등의 사진을 실었다.제3장은 일제 강점기(1912∼1945)의 역사로 서울과 지방에서 발전된 사립계와 관립계 병원과 양성학교에서의 간호와 간호교육, 공중보건간호, 독립운동과 간호, 조선간호부회의 조직과 활동 등의 주제를 다뤘다. 조선총독부의원과 부속 산파간호부양성소, 지방도시의 자혜의원, 동대문부인병원과 간호부양성소, 세브란스연합병원과 간호부양성소, 지방도시의 기독교병원과 간호부양성소 등의 사진을 실었다. 태화여자관의 보건간호사업, 인천·대전·평양·해주·회령의 공중보건간호사업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독립운동에 참여한 간호원 사진과 관련 신문기사 등을 실었다. 조선간호부회 창립 총회, 조선간호부회를 설립한 한국인 회원 등의 사진이 수록돼 있다.화보집에 수록된 사진은 주로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신학교 헨리루스도서관 마페트컬렉션, 마페트 박사 부부, 뉴저지주 매디슨 연합감리교회역사연구소 고문서실, 마가레트 에드먼즈의 손녀 수전 브래더리치, 남가주대학교 한국유산도서관의 테일러 컬렉션에서 수집한 자료와 대한간호협회가 소장하고 있거나 발굴한 자료이다.이 외에도 토론토의 캐나다연합교회 고문서실, 뉴욕 유니언신학교 벌커도서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장로교회역사연구소,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데이미션도서관 고문서실, 체코국립박물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독립기념관, 동아일보,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서울장신대학교 정병준 교수 등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했다. 저자가 직접 발굴한 사진도 수록돼 있다.저자인 옥성득 미국 UCLA 한국기독교 부교수는 “화보집에 수록된 사진 속에 살아있는 과거 간호사들의 모습과 글을 통해 이 땅의 건강과 간호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그들의 삶과 꿈이 기억되고 새롭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간호협회는 자랑스러운 한국 간호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 간호 100년의 새 장을 열기 위해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역사관 건립을 목표로 2008년부터 진행되어 온 이 사업을 통해 간호와 관련된 모든 사료, 박물, 기록, 사진 등을 발굴하고 수집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에는 '한국간호역사자료집I(1886∼1911)'을 발간한 바 있다. 또 앞으로 자료집을 5권까지 발간할 계획이다. 문의 02)2260-2560∼1(대한간호협회 건강정책연구)
서울의료원, 언론보도집 발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한 해 의료원의 언론보도 실적을 모은 '2011 서울의료원 언론보도집'을 발행했다.이번에 발행된 언론보도집은 신문매체인 일간지, 의학전문지, 지역지와 TV, 라디오와 같은 방송매체를 포함했고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던 기사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 34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연합체인 (사)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소속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발행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언론보도집으로 4×6배판 크기에 총 550면으로 제작됐다.
유태우 대한서금요법학회장, "염파요법 개론(1) 출간" "30년 연구 집대성, 환자 손 안대고 치료 획기적 요법"
염파요법, "정신질환-간경화 치유에 탁월"
정신질환-간경화 등 현대인의 대표적 질병을 '생각하고 기도' 만으로, 더욱이 환자에게 일절 손을 안대고 치료하는 획기적 치료법이 나와 보건의료계에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염파요법을 말한다.화제의 치료법인 염파요법은 보건신문 발행인 유태우 대한서금요법학회장(사진. 고려수지침학회장)이 30년간 연구에 몰두 이를 집대성한 '염파요법 개론(1)'에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유태우 회장은 고려수지침을 지난 1971~75년 사이에 개발, 지난 1980년부터 30여년간 연구, 염파요법을 정리했다.■ 염파요법 이란?...환자에게 일체 자극을 안 줌(고통-위험-부작용 없어)이에 대해 유 회장은 "염파시술자가 목적한 사람의 질병을 낫게 해 달라고 간절한 생각과 동시에 고려수지침의 이론에 따른 손모형도나 수지침 도보에 수지핀(가는 핀)으로 자극하면 목적한 사람에게 전달 돼 질병을 낫게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유 회장은 "염파요법의 특별한 장점은 "생각하고 기도만 해주면 된다"면서 "환자에게 일체 손을 대지 않고 즉, 자극을 주지않고 치료하기 때문에 고통이나 위험 또는 위생상의 부작용과 후유증이 없는 간편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유 회장은 "종전까지는 수지침 바늘로 직접 사람의 손에 찔러서 질병을 낫게 하거나, 신체 14개 금경(경락을 보완한 것) 금혈에 직접 자극을 주어 질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과 큰 차이가 있다"고 염파요법의 각별함을 이같이 부연 설명했다. ■ 근거리-원거리, 환자가 몰라도...질병 낫게 하는 새로운 염파요법"염파요법은 자신의 질병이나, 또 옆에 있는 사람, 근거리-원거리(저 멀리 외국 등)에 있는 사람도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유태우 회장은 "염파요법은 30여년간 수많은 연구와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임상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염파요법 기구와 관련 유 회장은 "수지침 손모형도(표지사진 참조)는 대-소형(좌 우손)이 있고 영상을 이용한 사이버 수지침 (1)-(2)가 연구 개발됐다"면서 "지난 2010년에는 금경모형도(인체모형)이 또 지난 2011년에는 금경금혈위치도, 사이버 수지침 도보, 패드, 수지핀-염파핀 등이 개발됐다"고 밝혔다.유 회장이 집대성한 염파요법개론에는 이같은 내용들이 총체적으로 정리돼 있는데, 염파요법 시술을 위한 질병 판단법도 개발 일목요연 하게 정리돼 있다.■화제의 신간 염파요법 개론(1)은 ▷4x6 배판, ▷200쪽, ▷양장 제본으로 정가 2만5000원(고려수지침 발행) ■ 질병판단법과 염파요법 개론, 염파사 검정시험 연구교재 될 것여기엔 ▲운기체형 구별법 ▲진동자 구별법 ▲수지력 테스트 ▲삼일체형 분별법 등이 대표적이다.유 회장은 "이 번 염파요법 개론이 앞으로 염파사 민간자격 검정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연구교재로도 이용될 것"이라면서 "염파요법의 특징은 수지침의 기맥이론과 금경 이론만이 대뇌혈류를 조절하고 효과시간도 오래가면서 원거리에서 모든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학의 발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법원 판례, 염파요법 주요 치료법...의료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 판시(염파요법 개론 6쪽)▲대법원 판례(1992.3.10)-선고 91도3340 판결(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공1992.5.1(919),1341)▲[판시사항]-환자에게 질병을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게 한 다음 환부 등 신체부위를 손으로 쓰다듬거나 만져 주는 방법으로 시술한 것이 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소극)▲[판결요지]-어느 행위가 의료행위인지 여부는 구체적 사안에 따라 가려져야 하고, 그 판단 기준은 의학상 전문지식...(중략)."환자들에게 질병을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게 한 다음, 환부나 다른 신체부위를 손으로 쓰다듬거나 만져 주는 방법으로 시술을 하였다면 이러한 행위는 사람의 생명, 신체나 공중보건위생에 무슨 위험을 초래할 개연성은 없는 것이므로, 이를 '의료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참조조문]-의료법 제25조 제1항▲[참조판례]-대법원 1974.11.26. 선고 74도 1114 전원합의체 판결(공1975.8222)■ 염파요법 임상사례유태우 회장의 염파요법 임상사례는 보건신문 3849호 2012년 3월12일자 ▲정신질환증 염파요법으로 해소 ▲간경화증 염파요법으로 호전 등에 효과가 상세히 게재돼 있다."놀라운 염파요법 직접 경험했어요"...(지난 2.20일 염파요법 세미나, 중부지회 사례)▷박영애 회원-"아들의 심한 코골이 염파로 많이 호전됐어요"▷이재환 회원-"금경모형도, 사이버 수지침 도보에 염파 자극해 경항통과 견통이 완화됐어요"▷강명식 회원-"피곤에 지쳐 힘든 여동생에게 사이버 염파요법으로 편안하게 해줬어요"▷조무호 회원-"이규일 씨의 발목 화상을 염파요법으로 3주일 정도 자극하니 완화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 졌어요, 그래서 염파요법에 관심이 커졌어요"▷김형숙 회원-"동생의 가슴통증 염파요법 자극으로 통증 없어지고 편안하다고 하네요"▷임혜영 회원-"두통과 눈밑 떨림 증상이 호전됐어요. 염파요법 효과는 9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 같아요"▷김국희 회원-"군대 간 아들 치통과 손목 통증 염파요법으로 해결했어요"▷김재홍 회원-"당뇨합병증 관리에도 염파요법의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나승권 교수
의료공학 교재 50권 출간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나승권 의용공학과 교수가 의료공학 관련서적 50권을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관련서적은 의료공학 8권, 서울시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 승인 고교 교과서 4권, 의공관련 19권, 의공기사·기능사 문제집 12권, 공학계열 교재 8권 등 총 50권이다. 특히 서울시 및 강원도 교육청 승인을 받은 고등학교 교과서인 의료기기실무 등 4권을 단독으로 출간해 올해부터 교재로 사용하게 된다.
[신간]중국인 의료관광에 유용한 '정명숙의 쏙쏙중국어 1,2'
병원의료진과 의료관광에이전시들이 의료관광 업무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중국어회화 「상황별로 뽑아 쓰는 쏙쏙중국어 1,2」(정명숙저,이담북서,각권478/468쪽,각권22,000원)가 출간됐다. 이 책은 EBS-TV중국어 명강사로 유명한 저자가 일간신문에 7년 동안 인기리에 연재했던 회화칼럼 2500개 중 876개를 엄선하여 일상생활의 여러 상황에서 연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용회화서다. 기초 생활회화를 포함해 비즈니스·교육·문화·여행·쇼핑 등 모든 일상생활을 19개 주제로 분류하고 있는데, 특히 제8장(병원/의료)·제19장(헬스/신체)에서는 100여개의 의료·건강 관련 회화문장을 별도로 정리해놓아 환자마케팅이나 진료안내, 병원현장 등에서 실제로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회화문장의 본문 아래에는 한어병음을 표기하고 사용된 단어에는 한어병음과 한글발음을 함께 표기해서 중국어 초보자들도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신간] 내가 먹는 약이 독일까? 약일까?
건강지킴이라면 알아야 할 약 사용설명서가 출간돼 화제다 요즘 일고 있는 약의 일반 판매를 둘러싼 논란은 결국 약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이야기로 귀결되며 약은 안전 하게 사용하면 약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 책 ‘내가 먹는 약이 독일까 약일까’는 약 판매와 관련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약을 먹게 되는 환자 본인이 자신의 약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공동저자인 최혁재 팀장(경희의료원 약제본부)은 이는 약사로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의사나 약사는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며 개개인의 체질과 사정을 모두 고려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금껏 의사의 처방에 의해 약사가 조제해 준 약을 아무런 질문도 없이 먹은 당신이라면 이제부터는 의사가 처방하기 이전에 나의 상태에 대해 우선 잘 알려주고, 내가 먹게 될 약에 대해 의사와 약사에게 꼼꼼히 물어볼 것이며, 집에 와서 먹기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은이 : 최혁재, 송연화‣ 펴낸곳 : 송정문화사‣ 페이지 : 272쪽‣ 가 격 : 14,000원‣ 발행일 : 2012.03.03‣ 문 의 : 02-2265-9097 ‣ 최혁재 : 경희대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박사 취득, 現 경희대 약학대학 및 한의대 대학원 객원교수, 現 경희의료원 약제본부 팀장, 現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홍보이사,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 역임, 조선일보 ‘영화속약이야기’ 연재. ‣ 송연화 : 경희대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 동덕여대 대학원 박사 취득, 現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CBS변춘애의 웰빙다이어리 약이되는 약이야기 방송출연중.
중앙대병원 안지현 교수, 한글판 도서 출간
[신간]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
중환자 의학 분야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Acute & Critical Care Medicine at a glance, 범문에듀케이션, 안지현 역) 한글판 도서가 출간됐다.중앙대병원 안지현 내과 교수가 번역한 이번 도서는 임상경험이 부족한 학생에서부터 바쁜 진료현장에 있는 의사, 간호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중환자를 접하는 의사, 간호사라면 한번 쯤 두꺼운 중환자 관련 서적을 펼치지만 막상 방대한 분량 앞에서 완독을 포기하기 십상인데, 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인기작을 내놓은 ‘한눈에 알 수 있는(at a glance)’ 시리즈 중에 하나인 이번 도서는 150여 쪽 분량에 각 주제를 그림 위주로 쉽게 설명을 담아 구성됐다.특히 이 책의 원서의 경우 주로 영국 등에서 사용하는 검사 단위를 쓰고 있어 국내 독자들이 읽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한글판은 우리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국제단위(SI)로 전환하여 번역하였기에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책 뒷부분에 다양한 증례 연구를 소개해 각 단원에서 익힌 개념을 보다 탄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