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대표는 가난한 환경 탓에 지하철에서 신문을 팔고 주유소에서 일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안에서 가난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한 기업가가 된 성공스토리이다. 이 땅의 청춘들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증거가 자신이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경쟁사 영업본부장까지 인정한 미원 영업사원이었던 김상국 대표가 드링크 제품 납품업자로 사람의 힘으로 크는 기업, 비타민하우스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위기를 기회로 삼아 행운을 거머쥐었던 사건 등 비타민하우스의 성장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자전적 에세이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내가 꿈을 이룬 것이 아니라 내 꿈이 나를 이루었다’, ‘우리가 정말 궁금한 네 가지 질문’,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우선순위’, ‘나를 키운 것은 위기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의 힘’, ‘세상이 있어 내가 있고 우리가 있다’ 등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내 삶의 뜀틀’은 18일부터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주요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31일 저녁 7시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자와의 만남이 계획돼 있으며 다양한 고객을 이벤트로 비타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유현정 광고홍보팀장은 “출발은 자서전이었지만 결과물은 자존감과 열정,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자기계발서에 가깝다. 책을 직접 보면 감동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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