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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각 전문의 4명 배치 협진

    부산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이다.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급성기 뇌졸중 환자는 효과적인 치료와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부산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신경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각 1명을 전담의로 지정해 유기적인 협진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피고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대처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신경과 조한진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체계적이고도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해 증상을 개선시키고 합병증을 감소시키며 조기에 재활 치료까지 병행해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는 진료와 검사, 시술, 입원까지 원스톱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2020/11/02
  • 제3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우승에 양성호(6회) 준우승에 이수근(13회) 3위 허영수(23회) 동문

    제3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제3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우승에 양성호(6회) 준우승에 이수근(13회)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이한길 총동창회장(23회) 및 임원진과 2회 졸업생으로 전 식약청장을 지낸 허근 명예교수와 정시련(6회) 고문 겸 명예교수, 42회 2000학번까지 수도권 및 전국 경향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및 교수님들이 참석한가운데 건강증진과 선후배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총 18개 팀 72명이 참가한 이날 골프대회는 특히 백호 코스 7번 홀에서 강영숙(33회) 약사가 홀인원을 기록해 동문들의 축하와 함께 홀인원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23회 장인하 동문이 약학대학 발전기금 및 후원 장학회기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해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한길 총동창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골프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렇게 친목의 시간을 함께하고 동창회 숙원사업인 모교 약학관을 동문들의 단합된 힘으로 준공하는 등 행사가 잘 진행 되는 걸 보았을 때 우리 동창회도 무한한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창회가 더욱더 화합하면서 함께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결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우승(신페리오) 양성호(6회) △준우승(신페리오) 이수근(13회) △3위(신페리오) 허영수(23회)△메달리스트(남) 박종민(22회) △메달리스트(여) 허점득(23회)△홀인원상=강영숙(33회) △롱기스트=이경희(23회) △니어리스트=김성환(42회) △다보기상=장영동 교수 △다파상=김용한(23회) △다버디상=경훈표(23회)△공로상=장인하(23회) △행운상=한형국(21회)이날 주요 참석인사는 다음과 같다이한길(23회 총동창회장, 허근(2회) 전 식약청장, 명예교수, 정시련(6회) 고문, 명예교수, 김영문(11회) 선린대학교총장, 이수근(13회) 장학회이사장 겸 자문위원, 조용일(24회) 대구시약사회장, 고영일(부산약대) 경북약사회장, 김종오 (39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장, 장영동, 장재훈, 정지헌 교수(주요 협찬내역)대구시약사회, 경상북도약사회, 총동창회장 이한길, 이경희 동창회 부회장 참가상 협찬 진성국(24회), 서동산약국 참가 골프공 150만원 상당

    2020/10/30
  • 부산백병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의료지원

    10월 30일까지 신라 스테이 해운대 호텔서 응급상황 대비

    부산백병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의료지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0)에 전담의료팀을 파견하고 의료지원에 나섰다.부산백병원 전담의료팀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신라 스테이 해운대 호텔 1층 로비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을 위한 의료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담의료팀은 가정의학과산부인과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로 구성되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부산백병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2008년부터 매년 전담의료팀을 파견하여 임시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 중심으로 개최된다. 영화 상영 외 비즈니스 및 포럼, 2020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시상식 등은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020/10/23
  • 부산백병원,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 운용

    부산지역 최초…미세수술에 안정성·효율성과 편의성 극대화

    부산백병원,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 운용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칼자이스(Carl Zeiss)사의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수술현미경은 수술 부위를 확대하여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의료 기기로, 미세 혈관이나 신경을 다루는 신경외과 분야의 수술에서는 필수적인 장비다.이번에 도입된 Kinevo 900은 수술부위를 확대하는 현미경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포인트 락 기능이 탑재돼 있어 원하는 부위를 지정한 후 여러 각도에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좁은 수술 범위에서도 오차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해서 한층 더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최초 지정한 배율, 초점 등의 데이터를 저장해 수술 중 언제든지 원하는 부위로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 포지션 메모리기능으로 집도의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이에 더해 기존의 수술 현미경에 비해 미세 진동을 줄여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며, 고해상도의 화질, 적외선필터, 형광필터 등이 탑재되어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혈류 흐름이나 잔존 종양 등을 별도의 검사 없이 집도의가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감염예방과 더불어 수술시간 단축으로 인해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경외과장 정영균 교수는 수술용 현미경은 뇌동맥류 수술이나 뇌혈관 문합술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질환의 수술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장비이다며 Kinevo 900의 도입으로 인해 고도의 정밀성과 세밀함이 요구되는 미세수술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부산백병원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은 국내 3번째이며 부산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최초이다.

    2020/10/21
  • "손목·손가락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만족도 높아"

    부산대병원 이상현 교수팀 연구 논문 학술지 게재

    "손목·손가락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만족도 높아"

    상지에서 발생한 다층 절단(muli-level dysvascular injury) 환자에서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기능과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다층 절단이란 환자의 상지에서 사고로 인해 손목과 손가락 등의 여러 부위가 동시에 다발성으로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의 중증 외상팀은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수술적 치료 결과를 보고 했다. 절단 수술과 접합 수술을 한 그룹을 임상적 결과와 기능적 결과, 주관적 결과를 통해 수술 후 평균 4년 2개월간을 추시 및 비교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접합 수술이 절단 부위를 정리하는 임상적, 기능적, 주관적 결과 모두 뚜렷하게 호전됨을 밝혔다. 다만, 다친 후 4시간 이전에 수술이 시작돼야 하고, 평균 수술 시간이 14시간 이상으로 길다는 점, 또 높은 수술비용이 접합 수술의 단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지금까지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는 전통적으로 절단 부위를 정리하는 수술을 받아 왔다. 절단 부위의 접합 수술은 기능과 만족도가 절단술에 비해 뚜렷하게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시행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었다.이상현 교수는 최근 통신과 교통의 비약적인 발달에 힘입어 절단 환자가 중증 외상센터까지 접합 수술이 가능한 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가 짧은 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면 접합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상현 교수는 만약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손목이나 손가락이 절단됐다면 당황하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응급 접합 수술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 이러한 응급으로 미세 접합 수술에 대한 시스템이 부족해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세 수술과 성형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 2020년 10월호에 게재됐다.

    2020/10/21
  • 경북의사회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 발간

    향후 새로운 유행에 대처하는 지침 제작

    경북의사회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 발간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9월 25일 경북의사회보 코로나19 특집호인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코로나19 특집호는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2월 하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었으나 여전히 종식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해당 경험을 기록하여 정리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유행에 대처하는 지침으로 삼고자 경북의사회는 중간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했다.이번 특집호는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 활동과 경상북도 의사회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대한 화보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outbreak △경상북도와 COVID-19 수필공모전 수상작 △주요 회무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outbreak에는 코로나19의 발생과 현황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는 물론 경상북도 내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한 의료 전문가 초청 토론회 내용 정리, 정부의 방역 대응 경과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효과, 보건소 및 소방본부 등 여러 직역에서 경험한 코로나19 현장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상북도와 COVID-19 수필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12작품도 게재했다.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한 의료진과 이를 격려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응원과 지지로 추가 확진자 빈도가 줄어 안정화에 접어들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 회장은 이어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라는 마침표를 찍기 위해 저는 이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코로나19 특집호 발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특집호는 우리 의사회의 코로나19 보고서이자 야사로서 의료 백년대계의 큰 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도록 빛나는 활동을 해주신 모든 의사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북의사회보는 회무 홍보 및 지역의사회와 병원의료기관의 주요소식을 전하기 위해 계간지로 발간하고 있으며, 회원을 상호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번 특집호에는 보건의료 전문단체로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함에 따라 경북의사회보 역시 해당 활동을 중심으로 회원들에게 코로나19 정보를 전하고자 특집호로 꾸려졌다.

    2020/10/21
  • 대구·경북의사회 등 4개 의료단체 '제11회 서상돈賞' 영예

    "코로나19 위기에 K-방역 만든 의료진에 감사"

    대구·경북의사회 등 4개 의료단체 '제11회 서상돈賞' 영예

    대구 매일신문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서상돈 상 시상식이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됐다. 11회 서상돈상 시상식은 매일신문상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팔공컨트리클럽 협찬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 등 4개 단체가 공동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4개 단체는 코로나19 감염의 두려움 속에서도 공동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함에 따라 서상돈 선생님 정신을 새겨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진행,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한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막아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K-방역의 주역들이다.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제11회 서상돈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하며 3300여 회원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매일신문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찬란한 신라 천년의 화랑정신과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의리와 뚝심, 정의감,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자적 시민정신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섰다고 밝히고 지금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K-방역을 만든 주인공이 바로 대구경북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의료진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이어 기꺼이 몸을 던졌던 의료진들의 패기가 있었기에 현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서상돈 선생님의 국난 극복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도 명예로운 상을 코로나19에 맞서 헌신한 의료진과 함께 받고 싶다. 서상돈 선생님의 정신을 새겨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본연의 의무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불안에 떨었던 상황에서 대구경북은 슬기롭게 코로나19를 대처해왔다며 특히 의료인들의 목숨을 건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 이들이 보여준 봉사와 헌신이 일제에 맞서 국채보상운동을 펼친 선배들의 정신을 구현한다고 생각한다며 축하했다.서상돈상(賞)은 일제의 경제적 침탈에 맞서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18511913) 선생의 숭고한 뜻을 계승한다는 천주교대구대교구의 뜻에 따라 매일신문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999년 제정한 상이다.

    2020/10/12
  • 부산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코로나19로 힘겨운 과정마친 41명 격려

    부산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의사회관 4층 강당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6월 17일 개강해 3개월여 동안, 제1강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2020년 의료현황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제4강 공공의료의 허와 실(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제8강 논어의 현대적 해설(김성진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마지막 제11강에 이선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사무관의 의료전달체계 진행사항 - 의협, 병협, 정부 협의과정을 주제로 마무리 됐다.이날 강대식 회장은 힘든 의료계 현실과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관심을 가갖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대한 감사하다며 수료생들이 금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을 것이며 더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또한, 최원락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힘든 의료계 현실 속에서 묵묵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진행해준 집행부에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최근 분열되어 있는 의료계의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수강등록회원 108명 중 수료기준을 통과한 41명의 회원만 수료장을 수여받았고 특히 최고 참석률을 기록한 6명의 회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

    2020/09/25
  • 부산대병원, 코로나19로 이웃과 온정 나눠

    정신지체장애 관내시설 등을 돌며 지속적 의료지원방안 약속

    부산대병원, 코로나19로 이웃과 온정 나눠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오늘 25일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게 추석 명절을 맞고 있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부산라이트하우스(시각장애 중증환자)와 천마재활원(정신지체장애), 평화여성의 집(가정폭력 피해자), 은애모자원(결손가정) 4곳을 이정주 병원장이 직접 방문해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관내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성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부산대병원 2000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들에 대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약 1억 9천여만 원을 금품을 후원했다.이날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대병원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역 내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전담조직인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두고 의료취약지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 아미봉사단(의료봉사)과 노숙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9/25
  • 부산백병원 '2020자살예방의 날' 정부 표창

    7년간 내원 자살시도자 초기개입 및 평가 등 사후관리 사업 수행

    부산백병원 '2020자살예방의 날' 정부 표창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이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2020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수상한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김양원)는 2013년 9월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7년간 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총 3069명 중 95%인 2917명의 초기개입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중 61%에 달하는 1778명을 등록하며 사례관리서비스 및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자살예방에 기여하고 자살시도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했다.이로써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김양원 센터장은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개입을 보다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그 무엇보다 삶을 포기하려는 대상자를 놓지 않고 환자와 가족을 위해 전인적인 태도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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