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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광역시의사회 제12대 회장 박성민 집행부 출범

    의장에 류종환 현 부의장 추대·규제기요틴 반대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 제12대 회장 박성민 집행부 출범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지난 26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이끌어나갈 박성민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고, 대의원의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류종환 현 부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추대했다.또 신임 부회장에는 이성구, 김숙영, 김희철, 김석준, 손창용 회원을, 부의장은 권영호, 김병석, 감사단은 김명성, 최정현, 이우율 회원이 7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의해 각각 선출됐다.총회는 이와 함께 중앙대의원 직선제 선출을 위해 대구시의사회 회칙 및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했다.이날 회칙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으로, 의협 중앙대의원 15명을 직선제 선출을 위해, 27일부터 중앙대의원 선거 공고를 내고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회원직선제로 지난달 23일 단독 출마해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된 박성민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저와 집행부가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어 “우리를 둘러싼 의료환경은 참으로 어렵고, 정부의 계속되는 일방적인 독주는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며, ‘보건의료 기요틴, 원격의료 허용, 의료영리화로 대표되는 현 정부의 의료정책은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으며, 의약분업 사태 때의 파업투쟁이 다시 재현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이러한 어려운 시점에서는 우리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이 있어야 한다며, 회원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 정부에 맞서고 국민을 설득하는 길만이 왜곡된 의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류종환 신임 의장은 “늘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집행부와 적절한 견제와 협력을 통하여 대구시의사회가 한층 회원과의 소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회원들을 위한 대의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이에 앞서 김종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저희 집행부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회원님들이 주신 깊은 신뢰와 사랑은 저희집행부를 마지막까지 열심히 회무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정부의 계속되는 의료정책의 실패로 날이 갈수록 진료실 안팎은 더 어려워지고 있으나 이렇다 할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어 미안하다며, 이번에 다시 당선되신 추무진 의협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단호이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11억450만 여원의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대구 프로젝트사업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이주민 무료진료 활성화 등 ‘지역사회 봉사사업’ ‘학술진흥 및 연수교육’ ‘정치 세력화 사업’ 등을 골자로 한 13개 사업목표아래 각 부서별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설정하고 11억2,60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 상임이사회서 선임한 김수경 (계명의대 약리학교실), 박주호(대구파티마병원 영상의학과), 한상윤(계명의대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회원을 정책이사로 추인했다. 의안 심의에서는 △건강보험수가 적정화 건의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의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건의 △규제기요틴 강력대처 건의 △의료광고 심의제도 시, 도의사회 이관 건의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요청 건의 △성범죄 의사 취업제한법 제정반대 등 23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또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성명서도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규제기요틴’ 정책은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를 부정하고 경제논리에만 매몰된 현 정부의 대표적인 독선이며, 이로 인해 의료계는 근간마저 훼손되고 국민건강은 누란의 위기에 처했다”고 밝히고, 한의사협회는 의료체계 근간을 뒤흔들고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돌변하는 기만적 형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정태호 대구행정부시장, 변영우 의협대의원의장, 정능수 경북의사회장, 이 탁 대구,경북병원협회장, 민경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유형우 한국예총대구회장, 이태형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이경자 심평원 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이원순, 명예회장, 이상계 고문 등 역대회장과 대의원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원연구비상(학술상)=김건우(대구파티마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대구시의사회 봉사상=이종훈(대구가톨릭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협회장 표창=권우현(제일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김성웅(한아름산부인과의원) ▲의료봉사패=박재복(대구가톨릭의대 병리학 교수) 도재욱(하나종합내과원장) 김희정(통역 자원봉사자)▲연수교육상=하승우(하승우내과의원)▲감사패=조혁규(대구시 보건복지국 사무관) 노홍균(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차장) 박원주(심평원 대구지원 과장) 이동률(대구일보 기자) 박승구(의협 총무국장) 권재환(의학신문 대구지사장) ▲회장 공로패=이성수(구평리외과의원) 서효석(마음편한의원장) 김건엽(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 분회 모범직원 표창=김민정(탑연합비뇨기과의원 수간호사) 남경민(경대연합의원 수간호사) 육심길(영남의대 행정실) ▲직원 표창=김해수(학술, 보험국장) 김성민(총무부 주임)

    2015/03/30
  • 울산시의사회, 변태섭 회장 취임식

    규제기요틴.원격의료 반대 성명서 채택

    울산시의사회, 변태섭 회장 취임식

    울산시의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소재 문수월드컵컨벤션센타에서 취임식을 갖고 9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이에 앞서 올해 1월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된 변태섭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지역 내 민원이나 고충을 수렴해 부당삭감과 무분별한 현지실사, 무리한 행정단속 대처 등 전향적 수평소통하여 관계기관과의 교류에 힘쓰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신념으로 저소득층, 이주근로자, 장애인 등 의료소외계층에 재원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하고"회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의협 집행부에 관철될 때가지 지속적인 설득을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회원들의 뜻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회무에 진력하는 집행부에는 질책이나 고언과 함께 칭찬과 격려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추무진 의협회장의 동영상 격려사에서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회원들의 뜻이 안정 속의 혁신, 혁신을 통한 강한 의협을 만들라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난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대의원 직선제가 각 지역 의사회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회원 들의 뜻이 뭉쳐질 때만이의협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한 목소리 한 뜻으로의 강한 결집력을 주문했다.이어 안건 처리에 들어가 1억5백여만 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4억6천3백여만 원의 2015년 예산안과 ▲회원고충처리센타 운영 ▲태화강 십리대밭 걷기대회 개최 ▲병의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2015회원명부 발간 ▲울산의림대상 시상 등을 골자로 하는 2015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앞서 열린 제1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중앙대의원과 의장,감사 선출 등 집행부 구성과 예결산 처리 및 의협총회 건의안, 회칙개정안 등을 상정하고 심의를 하였는데 중앙대의원 직선제를 위한 회칙과 그 세칙안이 가결됐고, 의협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 ▲노인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개선 규제기요틴 첼폐 ▲건강보험공단 수진자조회 대책 강화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헌법소원 추진안 등을 채택했다.이날 개진된 의협 개선안 중 의협체제를 회장중심제에서 대의원중심제로 개편하여 많은 회원들이 의사회 정책결정에 참여케 하여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자는 안이 주목을 끄는데, 그 세부안으로 1. 20~50명 내외의 선거구를 획정하고 1선거구당 1명의 광역시.도 대의원을 선출한다.2. 1선거구를 한 반으로 정하고 대의원이 반장을 맡는다.3. 시.군.구 회장은 회원 직접선거로 선출하고 대의원을 겸직하며 선거구에서 선출된 대의원 수에서 부족한 대의원을 선출한다.4. 광역시.도 대의원이 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한다. 예를 들어 현재 울산시 대의원 수가 66명이고 구.군 특별분회는 7개, 구.군 특별분회 회장이 대의원 1명, 남구는 2명 지명하면 8명, 선출 대의원수를 47명으로 하면 30명 정도의 회원수가 1선거구가 된다고 주장하는 안이 가결되어 의협총회에서 받아들일지 여부가 주목된다.또한 국민건강권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을 전문가들과 소통없이 정략적인 결정을 바탕으로 추진하려는'규제기요틴'은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것이고 메디텔 설립기준 완화, 비의료인의 척추교정, 원격진료 허용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무시하는 정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즉각 철회하라며 대정부 투쟁에 선도적인 역할을 천명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대의원총회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맹우 국회회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그리고 지난 2월 기 선출된 부회장 인준안이 총회에서 통과되었다.손재일/중구의사회장 박병규/남구의사회장 소창옥/동구의사회장 황성택/북구의사회장 조재민/울주군의사회장 허남진/여자의사회장이날 선출된 임원진 중 단독 입후보한 안병규 전 회장이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부의장 백승일 김용연, 교체대의원 백승일 김용연, 소창옥, 조재민, 감사 김덕규, 강문수와 같이 선출되었다.이날 수상자는 특별공로패 故 백승찬 회장, 울산시장 표창패 김덕규/전 부회장 조홍래/전 부회장, 울산시교육감 감사패 정태흠/울산대학병원 박준혁/울산미즈병원, 의협회장 표창 강문수/울산시의사회 기획이사 안종준/울산시의사회 학술이사, 우수분회 표창 동구의사회/회장 소창옥, 울산시의사회장 표창 정종철/재무이사 강문수/기획이사 제갈재환/정보이사 안종준/학술이사 이 현/법제이사 김춘섭/의무이사 장호석/보험이사 김연주/공보이사 백원진/보건이사 황인태/심사이사 곽태훈/후생이사 최창환/정책이사 최율제/대외협력이사 박병규/중앙이사 이상 전임, 울산시의사회장 감사장 박혜경/동구보건소장 박철호/울산시 건강정책과 박찬우/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장

    2015/03/27
  • 경남치과의사회 금연 진료 교육 성료

    "금연진료는 국민건강 증진의 기본"

    경남치과의사회 금연 진료 교육 성료

    경남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은 지난 22일 창원시마산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에서열린 금연진료교육에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 9월부터 시행예정인 금연진료(치석제거) 보험급여화에 대비해 실시, 연자로 나성식 경희치전원 외래교수 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을 초청했다.나성식 교수는 "한가지 보험급여화는 어렵다"며 "치과진료실에서의 금연 상담, 금연진료는 국민구강건강 증진의 기본으로 국민을 위해 치과의사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또 "담배는 멀리 칫솔은 가까이로" 담배의 1차적 피해는 치아, 치은, 점막 등 여러조직과 기관에서 확인돼 이제는 금연 운동을 넘어 금연처방으로 국민을 책임지는 전면에 나서 치과의사가 관리하고,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 체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사회적 봉사와 더불어 국민과 함꼐하는 전문 단체가 돼 구강 위생을 책임지고 금연운동에 동참이 아니라 선두에 나설 때"라고 말했다.

    2015/03/26
  • 부산시의사회, 양만석 집행부 출범

    2015년 총회, 원격의료법안 폐기 촉구

    부산시의사회, 양만석 집행부 출범

    부산시의사회는 양만석 현 부회장을 선택하고 차기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부산시의사회는 지난 24일 오후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3차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양만석, 구인회, 이용식 세 후보가 회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양만석 현 부회장을 3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3파전으로 뜨겁게 달군 회장과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들의 후보자 유세는 뜨거웠다.총대의원 250명 중 167표를 얻은 양만석 회장 당선자는 66표를 얻은 구인회 후보를 가볍게 제쳤고, 함께 치러진 대의원회 의장에는 154표를 얻은 이무화 당선자는 83표를 얻은 권헌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오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권익 향상에 주력하겠고, 안정적 재정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는 양만석 후보는 언론과 검찰 등 대외기관의 인맥을 동원한 회원권익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구인회 후보를 누르고 대의원들의 69% 지지율의 표심을 받았다."회원권익 향상으로 살아있는 의사회를 만들고 무료진료와 해외봉사 활동으로 연구발전하여 존경받는 의사회와 집행부에는 독주를 막는 역할을 하는 대의원회 의장이 되겠다"는 이무화 의장 후보는 권헌영 후보를 따돌렸다."부족한 일꾼이지만 공약한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무화 의장 당선자"혼신의 힘을 다해 회원들이 감동할 때까지 부산시의사회를 이끌어가겠다"= 양만석 회장 당선자라는 두 당선자의 소감은 짧고 간결하지만 차기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냈다. 이어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부회장에는 김해송, 정성운, 박종남, 한갑주, 설미영, 감사는 임경수, 석광호, 박승원 등이 선임됐고 대의원회 부의장은 서영대, 김홍식, 옥승철, 최정석, 대의원회 간사에 함소희 대의원이 선출됐다.의료발전위원회 운영과 NGO와 관계협력 등 대외및 의정활동 강화와 국제교류와 봉사활동 등 직역간 유대에 중점을 둔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6천8백만 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12억1천3백만 원의 새예산안을 수정 없이 가결했다.의안심의에서 규제기요틴 저지, 영리병원 시행반대,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등 의료현안과 의협 대의원회 의장 불신임 조항 신설, 중앙윤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의협 정관 개정, 의협 선거관리규정 개선, 의료기관 내에서의 진료방해 및 폭력에 대한 가중처벌 법제화 건 등 25개 정관 및 보건의료법령에 관련된 의협 총회 건의안을 일괄 처리했다.회칙개정안 중 '당연직 중앙회 대의원'을 '고정 중앙회 대의원'으로 명칭변경과 이후 자구수정하고 '직전 회장과 직전 의장은 당연직 중앙회 대의원이 된다'는 조항 삭제 등은 전자투표로 7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부산시의사회 사상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하였는데, 대의원들에게는 고유번호가 부여된 익명성 전자투표기를 미리 지급하고 회칙개정 등 주요 안건처리는 모두 이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회장 및 대의원회 의장 투표만큼은 기 후보자가 인쇄된 투표용지에 직접 기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집행부의 진일보된 임원 선출방식을 선보여 IT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한편 총회 주요 안건 중 회장 직선제 선출안 등 회칙개정안은 출석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받지 못해 내년으로 미뤄졌다.이날 총회에서 오진율과 의료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원격진료는 의료전달 체계를 훼손하는 의료법 개정으로 보건복지부의 철학 부재를 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추무진 의협회장, 나성린 국회의원, 정홍경ㆍ소동진 등 부산시의사회 고문, 송재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주철재 부울경의약품 유통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양만석 회장 당선자와 이무화 대의원회 의장 당선자는 대의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고이날 수상자는부산광역시장 표창 박승원 이광욱 서영대 김현옥 하서홍 한갑주대한의사협회 공로패 허 준 김보석부산시의사회장 감사패 노환규 방상혁 외

    2015/03/25
  •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예산 3억5,494만원 확정, 장기 회비 미납자에 회원권리 정지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는 지난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장기 회비미납 회원에 대한 회원권리 정지’와 ‘자율징계권’을 강화했다.총회는 또 정회원과 동일한 특별회원(페이닥터)의 입회비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회칙 제48조 개정안과 복지기금 시행세칙 개정안도 심의 의결했다.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민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제 치과계는 전문의제도와 의료기사법, 기업형 사무장치과의원 척결 문제와 각종 소송사건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인의 단결과 서로간의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민 회장은 이와 함께 “올해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보철 시술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대구시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정돼 달구벌 복지기동대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 “치과계의 염원인 한국치의학 산업연구원이 설립됨에 따라 대구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형 사무장 치과의원 척결 등 치과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항상 회원들의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노력하는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조무현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감사보고와 각부별 회무보고에 이어 201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억9,030만 여원과 회원복지 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지난해보다 315만원이 더 증액된 3억5,494만 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개회식에서 김신호 직전 총회의장과 박종호 직전 회장에게 역임패가, 김성학 치무이사와 신용걸 대외협력이사, 박창석 재무이사에게 치협 중앙회장상이, 박관식 중구회장과 정윤자 신평원 대구지원차장, MBC 이중현 PD 등 9명에게 공로패가, 장병천 회원(은퇴)에게 의료봉사상이 수여되는 등 16명의 대내외 인사에게 시상이 있었다.이날 총회에는 장영준 대치협부회장과 김연창 대구경제부시장, 김승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 이태형 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장, 이경자 심평원대구지원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 차기회장,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이석현 치과신협이사장, 정광준 대구시치기회장, 이미정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2015/03/25
  • 경상북도의사회, 43대 회장에 김재왕 현 부회장 선출

    제64차 정기대의원 총회, 대의원회 의장에 김광만 현 의장 유임

    경상북도의사회, 43대 회장에 김재왕 현 부회장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제43대 회장에 김재왕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1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클라벨홀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재왕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제16대 대의원회 의장에 단독 출마한 김광만 현 의장을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또 부회장에는 장유석, 도 황, 류성훈, 이동석, 노진우, 이우석, 정선희 회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김광인, 김종영 씨가 감사단은 박봉기, 하달봉, 이재흠 씨, 의협 중앙이사는 이우석 씨가 전형위원회에 의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서 정능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의협을 이끌어갈 39대 회장에 당선되신 추무진 회장님께 먼저 경북의사회를 대표해서 축하에 말씀을 드린다며, 이와 함께 비록 낙선 하신 내분의 후보님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또 “새로운 의협회장과 함께 그간 모든 불협화음과 갈등은 이제 마침표를 찍고, 우리는 하나를 신념으로 한목소리로 의료계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어 “지난 3년 동안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과분한 격려와 사랑을 주신 덕분에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기동안 부족했던 점은 저 회장이 다 떠안고 가겠다며, 새로 선출된 차기 집행부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새로 선출된 김재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의권투쟁 과정에서 갈래갈래 찟겨진 분열과 냉소, 절시와 무관심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고 무기력해져 있다며, 이번 의협회장 선거에서의 낮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무관심과 무기력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그동안 선배님들이 쌓아놓은 전통과 명예를 잘 지켜가는 겸손하고 성실한 회장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로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회원여러분들의 소모임을 통해 의료정책의 문제점을 마련토록 하겠으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활동과 더불어 역대 집행부에서 열심히 해온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에서 2014년도 일반회계 결산안 4억9,200여만 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결산안을 승인하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지도계몽사업’ ‘의료제도의 조사연구사업’ ‘의권신장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회원친목행사와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활동 등 14개 사업목표 아래 회비 인상 없이 4억9,000만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와 함께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정액제 상향조정 건의 △건강보험 차등수가제 폐지 건의 △의료급여 진료비 지연 지급 문제 해결 건의 △출장검진 및 불법예방접종 근절 건의 △원격의료 반대 건의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도입 건의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반대 건의 △의사 보건소장 임용요청에 관한 건의 등 12개 의안을 채택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회칙 개정안 심의에서 중앙대의원 선출 방식을 직선제로 바꾸는 회칙 및 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26일부터 의협 중앙대의원 9명(고정대의원인 회장, 의장 제외)에 대한 직선제 선출을 위해 권역별로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또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초법적인 의료규제 기요틴 정책을 전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무시하는 의료규제 기요틴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철호 의협 부회장과 변영우 의협대의원회 의장, 신현수 경북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권오흥 라이온스 경북총재,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유영구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 탁 대구, 경북병원협회 회장, 이경자 심평원 대구지원장, 남경수 동국대의학전문대학원장, 이원경 경북보건정책과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6회 학술상=이 관(경주 동국의대 부교수) ▲제6회 봉사상=청강장학회(이석균, 박경희 청십자내과유와과의원) ▲의협회장 표창=김석곤(인선학문외과의원) 김하균(석적중앙의원)▲경북도지사 표창=이우석(영동안과의원) 도 황(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모범분회 표창=포항시의사회(회장, 이우석)▲대외유공표창=권오흥(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총재) 정규용(동국의대 성형외과 교수) 이인수(경북도 보건정책과) 강춘형(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차장) 윤정식(심평원 대구지원 과장) 곽석철(의협 의무정책팀장)▲해외의료봉사 유공표창=장유석(장유석외과의원) 황화섭(경산, 황치과의원장) 배분희(경북간호사회 사무처장) 김두중(포항시의사회 사무국장) 이순영(행복소아청소년과의원장) 이필재(의성, 안성약국 약국장) 태숙혜(안동MBC 부장)▲유공회원 표창=이정미(포항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장) 강혁주(경산, 강내과의원장) 이한영(경산, 경북신경외과의원장) 김진용(경주, 김진용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양사규(영천, 현대의원장)▲모범직원 표창=김준수(에스포항병원 원무과 사무원) 박주란(김천시의사회 간사)

    2015/03/23
  • 부산시치과의사회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회장 직선제 개정안 무산

    부산시치과의사회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회장 직선제를 건의했으나 협회 정관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직선제 세부안은 한해 더 숙고하기로 했다.배종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을 설립하여 밥퍼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치과의사상을 정립하는데 매진해 왔다"고 전하고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지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에 기부단체로 설립인가 신청 중에 있으며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고 치과신협의 지원으로 본회 회관3층에 진료소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이어 "부산시의회 손상용 부의장과 이진수, 정명희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의 '부산시의회 구강건강증진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여 소외계층 지원활동 근거안을 마련함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배종현 집행부 출범 1년을 결산하는 총회이니 지적과 격려와 함께 부산시치과의사회의 개선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남섭 치협회장은 지난해 치협이 입법로비를 했다는 어버이연합의 검찰 고발과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지난 1년간 치과계는 불법기업형 네트워크치과 척결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냈지만 지난해 검찰 수사로 인해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치과계는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얼마 전 불법 기업형치과에서 회원을 핑계로 수십억 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치협집행부는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모든 힘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치과계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동력을 받고자 2015년을 '동네치과 살리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우리 동네 치과를 믿고 찾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면서 "의료법시행령으로 인해 회원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가중케 하여 심심한 유감의 표시를 하고 의료법 개정을 위해 보완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또"의료계의 독버섯인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활동은 지난 해 5월 보건복지부와 합동단속을 하여 53개 업소와 1156억원을 환수하는 등 의료영리화 저지 활동은 야당과 의약계, 시민단체와 긴밀한 유대로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저지하는 등 임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으며 청년치과의사의 재정지원과 해외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지난해의 2.2% 보험수가 인상율을 올해는 반드시 만회코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도 올 7월부터 70세로 대상연령층을 하향 조정하였고 2018년부터 일부 급여 항목을 조정,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험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조일제 감사의 감사보고와 회무보고및 2014결산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 회원을 구분하여 정회원과 분리한 준회원을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부산광역시 내의 비개업자 중 입회금을 납부하지 않는 자'로 한다는 자구삽입과 조항을 신설하는 회칙개정안을 표결 통과 처리했다.한편 2014년 협회 건의안으로 직선제 안을 채택한 회칙개정안이 협회정관 위배로 반려되어 다시 심의를 해야하는데 '지난 2월 10일 본회 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부산시 전체 회원의 SMS문자 여론 수렴결과 현행 대의원선거제도를 변경하자는 안'이 과반수 이상으로 나와 선거제도를 바꿔야 하는 명제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이에 집행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장단과 회원 대표를 포함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집행부 안과 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변경 결정을 하지 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뢰를 통한 회원 전원투표로 결정하자는 안(동구치과의사회)을 취합해 면밀히 연구 검토하여 새로운 안을 도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이어 2억7400만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5억4000여만원의 2015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선거제도TF 운영, YESDEX2015(경북 주최) 대회 참여, 건치아동 선발 및 시상, 불법네트워크치과 및 사무장치과 단속 강화 등 2015년 사업계획안도 일괄 처리했다.차상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손상용 부산시의회 부의장, 송재동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부산광역시장 표창 배현주, 양동국(법제이사)▲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임완규, 깅동수, 장창덕▲부산시치과의사회장 공로패 고천석(명예회장) 정영철, 김정식(기장군) 전상원(동구) 권순고, 문상영(동래구) 박찬석, 이돈녕(부산진구) 김진배, 김동현(북구) 신종명, 임동열(사상구) 최봉인(연제구) 박원익, 동도은(중구)▲감사장 김기천(부산광역시 건강체육국장) 김종복(건강증진과장) 최병무(금정구보건소장) 이소라(동구보건소장)▲감사패 이진수, 정명희(부산광역시의회 의원)

    2015/03/19
  • 경남치과의사회 "국민에 신뢰받는 회되도록"

    정총, 새 예산안 2억2150만원 확정

    경남치과의사회 "국민에 신뢰받는 회되도록"

    제64차 경남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4일 창원베니키아 사보이호텔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안민호 부회장과 7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건강보험 중 치과 보험 비중이 보장성 확대로 다소 높아졌지만 아직 기대에는 미흡하다"며 "올해부터는 치과 금연치료도 급여화되므로 교육 일정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또 "치과전문의 제도개선과 의료민영화 문제와 1인1개소 법안 입법로비 고소, 유디치과가 치협을 상대로 30억 손해배상 소송 제기와 얼마전 창원에서 자녀 치료의 불만으로 담당의사를 폭행하는 불미스런 일도 발생, 물의를 빚은 당사자는 대치협 윤리위원회에 징계 요청했다"며 "이럴때 일수록 단합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전문직능의 위상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어 회발전에 공로한 박형철, 최영진 원장은 대치협회장 표창을 , 인재양성을 위해 한연지(마산대), 윤세은(진주보건대), 김민정(영산대)학생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제2부 본회의는 정파진 총회의장이 진행한 가운데 2014년 주요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와 2014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5년도 이사회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850만원이 증액된 2억2150만원으로 확정했다.이날 의안심의중 임플란트, 건·구치보험급여 고시변경건 외 4건은 집행부 건의사항으로, 불법 네트워크 척결 관련건은 대치협 건의안건으로 채택하고, 무적치과 제재방법과 치위생사 업무범위 건은 대치협회 건의사항으로, 대치회장 직선제 요구건은 집행부 정관 개정안 마련 후에 하며,경남치과의사회장 직선제 안건은 집행부의 의견 수렴후 결정하도록 의견을 모았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민호 대치협부회장, 황상윤 감사, 안홍준 국회의원, 박정호 경남교육감, 김재식 심평원 창원지원장, 신상훈 부산대 치과전문대학장, 박준수 경남한의사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허남숙 마산대 치위생학과장, 이장희 경남치과기공사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5/03/18
  • 경북약사회, 2015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4월 23-24일 김천, 파크호텔서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경북약사회, 2015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4일 오후 7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이사 31명 중 25명과 최종생, 이재국 자문위원, 유정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지막 임기 1년 동안 회원들을 위한 좋은 사업들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며, 좋은 의견 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님, 이사여러분께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고 했다.이어 보고사항에서는 이사 추가보선과 신임 분회장 보고로, 구미시 김기동 분회장 겸 이사로부터 보고받고, 1호 의안인 연수교육 개최 건에 대해 오는 6월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개최키로 하고, ‘약사전문인 배상 책임보험 교육’과 ‘의약품 부작용 보고 교육’ ‘드럭머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등 실무중점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또 불용재고약 반품 건은 올해 중 반품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3호 의안인 방문약손사업 활성화 건은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해 엠블럼 부착 및 약봉투 홍보문안 인쇄 등 홍보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방문약손사업 시행에 대한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개선점을 모색키로 하는 한편 방문약손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을 선발하여 연수교육 시에 도지사 표창을 요청키로 했다.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 참여 건은 2~3명 정도의 회원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고, 회관부지 매입 건은 회관건립추진위원회에 위임하고,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개최를 오는 4월23~24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끝으로 의약품 부작용 다수 보고 회원에게는 연수교육 시 포상하고, 약업환경 개선을 위한 전지 임원 워크숍을 5월 22~25일 개최키로 했다.

    2015/03/17
  • 한약유통협 대구지회, 신임회장에 정성진 씨 선출

    “회원권익옹호를 위한 제도개선 사업에 총력”

    한약유통협 대구지회, 신임회장에 정성진 씨 선출

    한국한약유통협회 대구지회(회장 김순회)는 지난 13일 매일신문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성진(삼보당약업사)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한약유통업신장을 위한 제도개선사업과 회원권익에 중점을 둔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7,554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최상용 중앙회장과 성영옥 대구시보건정책과 한방정책사무관, 이석봉 대구, 경북한약회부회장, 이석동 남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철로 약령시한약도매시장 사장 등 내빈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순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임원진과 이사, 감사,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하고 “임기동안 의욕을 갖고, 시행규칙 개정안과 약사법 관련법안 등 정책규제 개선과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등 나름대로 한약도매업권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와 함께 ‘회원사 비용절감을 위한 공동 도매관리자 개선방안 마련’ ‘한약재 유통기한 5년 연장’ ‘한약자원학과 졸업자 제도적 처우보장’ ‘한방특구 내 한약재 소매허용’ 등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며, 이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협회를 통해 반복적으로 복지부에 문을 두드려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새로 선출된 정성진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대구지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바란다며, 임기동안 협회 발전과 회원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서 2014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이상협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6,669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회관매각대금 잔액 7,500원 중 이자 192만 여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한 특별회계 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회 활성화 △한약재 공급 원활화 △우수한약공급 홍보활동 강화 △주요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예방적 안심행정 확보 △정책개발과 중장기 계획수립 △회원 연대감 형성과 사기함양, 등을 골자로 한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7,554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예산심의에 앞서 정현용 명예회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단독 회장후보인 정성진 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당연직 부회장인 남춘수 약령시분회장을 비롯하여 우성정, 임진혁, 최진영, 조영채, 현 부회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김순회(대웅당약업사)▲대구시장 표창=유천재(오복약업사)▲중앙회장 표창=손태진(대보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곽영주(동남약업사)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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