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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북약사회 제3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불용재고약 차질없이 반품키로, 연수교욱 8월 30일 확정

    경북약사회 제3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1일 회관 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약사연수교육 개최에 따른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상반기 세입세출현황과 주요회무경과보고, 회원신상신고 현황보고가 있은 후 이어 가진 1호 의안인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건은 오는 8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키로 하고, ‘드럭머거, 의료기기취급 등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키로 했다.의안 2호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건은 대한약사회에서 각 제약사로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음에 따라 기간 내 적극 추진키로 하고, 몇몇 비협조사는 추후 경북약사회서 별도 처리키로 했다. 반품건과 관련하여 이날 모 상임이사는 약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생되는 불용재고의약품으로 인해 경영에 많은 손실이 있다면서 반품사업에 비협조하는 제약사나 도매사는 반드시 불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명단 공개까지도 해야 한다며, 사회적 이슈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상시 반품체제를 구축하여 실시간 반품토록 하고 수시로 점검하여 협조 도매사에 대해서는 적극 홍보키로 하는 등 불용재고약으로 인해 약국 경영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힘쓰기로 했다.의안 3호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일) 12시 군위 오펠CC에서 개최키로 하고, 의안 4호 회원체육행사 건은 산악제로 10월 18일 경주 OK목장에서 가을단풍을 즐기며 회원들의 심신을 달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키로 하고, 추후 세부일정은 차기 회의에서 확정키로 했다.의안 5호 3도 교류 행사는 전라북도약사회 주최로 9월 6일(일) 시행함에 따라 구체적 안이 나오면 적극 참가키로 했으며 의안 6호 전국여약사대회 참가 건은 9월 19(토)~20일(일) 1박2일로 경기도 라비돌 리조트 신텍스 1층에서 개최됨에 따라 여약사는 물론 많은 회원과 임원이 참석키로 했다.이어 의안 7호 구미시 소재 경북약사회관 부지 관리 운영에 관한 건은 회관건립추진위원회의를 통해 변동사항에 대해 결과 보고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검토를 거친 후 결정키로 했다.의안 8호 기타토의사항 할매할배의 날 홍보는 먼저 동아제약의 협조를 얻어 제작한 부체에 로고를 부착해 홍보키로 했으며, 약봉투 홍보 독려 건은 우선 임원이 먼저 시행하고 그 후 회원에게 독려하는 점진적 홍보방법을 통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2015/07/14
  • 오는 2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의사회 제12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2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디오 오케스트라 이동신 씨의 지휘로 제1부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주제로 테너 조정우 의 ‘벳노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소프라노 이윤경의 ‘새타령’ 오페레타 박쥐 중 ‘내가 만약에 시골처녀를 연기한다면’ 과 교향악단 연주와 듀엣 등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어 제2부에서는 대규모 합창과 함께하는 컬러풀 대구를 주제로 다양한 합창과 교향악단 연주 등 주옥같은 선율이 펼쳐진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이날 음악회 중간에 장애인 재활기금 1000만원을 대구시에 기탁 할 예정이다.대구시의사회는 1995년부터 격년으로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수입금 중 1000만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하여 지금까지 1억 4000만 여원을 지원해 왔다.

    2015/07/14
  • 검찰과 합동단속… 6개 업체 적발·대표자 불구속 송치

    대구식약청, 무신고 식품 포장지 제조·판매업자 등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대구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1개 업체를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6개 업체를 적발하여 대표자 6명을 대구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식품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했다.단속결과 위반 유형은 ▲무신고 용기 포장류 업체가 식품 포장지로 사용이 금지된 형광증백제가 들어있는 종이로 식품포장지 제조에 사용(1개소)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여 빵 제조(1개소) ▲빵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개소) 등이다.이 중 무신고 용기 포장류 제조업체 ‘부강’ 대표 손 모씨(63세, 남)는 사용이 금지된 형광증백제를 이용하여 만든 종이제 식품 포장지를 제조하여 ‘13년 11월부터 ’15년 6월까지 총 723,000매(5,784kg, 시가 1,400만원 상당)를 대구, 경북, 부산 등지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고, 형광증백제가 검출된 식품포장지 중 493,000매(3,944kg, 시가 986만원 상당)는 회수 압류해 폐기처분했다.또 다른 식품제조·가공업체 ‘베이커리몽마’ 대표 신 모씨(46세, 남)는 비위생적으로 빵을 제조하여 유통기한 등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고 도․소매 업소 ‘달구벌’ 대표 안 모씨(40세, 남)를 통해 대구 공단지역등 9개 업체에 판매해왔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는 식품관련 불법 행위를 알게 될 경우 식품안전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07/10
  • 민경호 대구치의회장 “장애인에 보다 나은 진료 혜택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경북치대병원 대구시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대구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7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이번에 개소된 대구시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및 시비 등 약 23억원을 지원받아 설치됐다.동 진료센터에서는 앞으로 대구·경북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강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 되었으며 장애인을 위한 치과 치료와 치료비 지원은 물론 구강검진, 교육, 장애인 치과 질환 조사연구, 환자 등록 사업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성교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구강보건사업 및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지원기관으로서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치과진료 수요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지역에 장애인 진료센터가 개소되어 그 동안 신체의 통제가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 등을 진료할 때 신체적 떨림 현상으로 간단한 치과 처치를 위해서도 전신마취 등 특별한 치과 진료가 필요했지만 전문적인 기관이 없어 장애인들이 치과 치료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 개소됨으로 인해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진료 혜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민경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김상희 보건복지부 정책국장, 손동철 경북대학교 총장, 김성교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조우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대구협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장애인협회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2015/07/10
  • 메르스 사태, 약국도 이제 급성전염병 대응 매뉴얼 필요성

    대구시약사회, 7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메르스 사태, 약국도 이제 급성전염병 대응 매뉴얼 필요성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일 저녁 9시 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가운데 7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달은 메르스로 인해 국가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는가 하면 그 여파는 지역 경제뿐 아니라 약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히고 “대구에서 처음 개최고자 했던 약사학술제, 팜 엑스포, OTC콘서트가 메르스로 인해 결국 연기되고, 같은 시기에 개최하려했던 청년약사대회까지 모두 연기하게 되었다.”고 했다.양 회장은 이어 “이번 큰 행사들이 연기됨으로 인해 하반기 회무가 상당히 증가되었다며, 실제로 시간상의 제약으로 개최하지 못할 부분도 있고, 변경해야할 부분도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약국도 이제는 급성 전염병에 대한 대응매뉴얼을 대약 차원에서 만들어 좀 더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인 대응 과제가 남았다.”고 말하고 “우리지역 약국들은 이번 사태를 비교적 무난히 잘 대처했으며, 앞으로 주민 건강관리자로서 더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이러한 전염성 질환들이 조기에 퇴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우는 데도 연구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보고사항에서는 지난 4월부터 12주간 실시한 2015년도 제1차 학술아카데미 결과 보고와 관련하여 양명모 회장은 좀 더 많은 회원들이 학술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교육으로 발생한 수익은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재투자 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의약품 유통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과 관련, 지난해에 도협 KGSP교육으로 연수교육을 대체하기로 한 부분을 올해부터 KGSP교육과 연계하지 않고 각 시도약사회에서 다시 주관 하는 것으로 변경한다는 대한약사회 지침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이미 5월까지 KGSP교육을 이수했을 경우에 한해서만 인정해 주기로 했다.토의사항에서는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OTC콘서트) 실시 및 준비의 건에서 9월 19일(금) ~ 9월20일(일)까지 3일간 잠정결정하고, 팜엑스포와 약사학술제는 전국여약사대회 일정 등의 문제로 부득이 취소하는 한편 OTC콘서트 형태의 회원연수교육만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년약사대회를 취소하고 전회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를 11월 1일로 날짜를 잠정 확정했다.제8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는 7월 26일(일) 팔공CC에서 개최키로 하고, 그외 반품사업시행, 대구광역시 생명존중홍보대사위촉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

    2015/07/06
  • ‘메르스를 퇴치시킨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수막 부착

    경북의사회, 동국대경주병원 의료진 노고에 감사표시

    ‘메르스를 퇴치시킨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수막 부착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평택에서 발생한 2명과 서울삼성병원을 경유해 발생한 경북도내 1명의 메르스 환자를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 의료진들이 열과 성을 다해 치료한 결과 지난 22일 오후 마지막 환자까지 음성으로 판정받아 퇴원조치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경주동국대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 중 가장 위중했던 11번 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 모두가 열과 성의를 다해 치료해왔다.이로 인해 지역민과 내원객들의 안전과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인 안전 캠페인을 펼쳤고, 주 출입구인 2층 현관 및 응급실 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전면 통제하고 병원을 출입하는 교직원 및 내원객들의 손 소독 및 열체크, 마스크 배부 등 지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왔다.경상북도의사회는 ‘한명의 추가 발생자도,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메르스를 퇴치시킨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건물에 내걸고 그간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환자 치료를 위해 열정적으로 진료를 담당한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 지역민들의 소외로 환자 감소 등 엄청난 경영난이 예상되는 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특히 우리 지역에서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훌륭하게 소임을 다한 자랑스런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2015/06/24
  • 대한민국약사학술제, 대구시약 OTC콘서트, 대구청년약사대회 등 줄줄이 연기

    메르스 확산에 대구지역 의료단체 각종 행사 연기…

    대구지역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그 여파가 언제까지 갈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약사회 주최 ‘대한민국약사학술제’를 비롯한 메디시티 대구 5개 의료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학술행사(연수교육)가 무기한 연기 되는 등 메르스 공포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사태로 빚어지고 있다.지난 16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 남구청 소속 공무원 A씨(52)의 행적과 진술을 바탕으로 전파범위 등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대구시 산하 각 자치단체 및 기관단체에서 갖기로 한 모든 행사가 취소 또는 무기연기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17일 오전 대구시측과의 회의를 갖고 오는 26, 27, 28일 3일간 대구엑스코 및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대약주최 ‘대한민국약사학술제’ ‘팜엑스포’ 대구시약 주최 ‘OTC콘서트’ ‘청년약사대회 등의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은 “대구지역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그 여파가 언제까지 어디까지일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메르스 확산방지와 회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향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행사 개최 시기와 장소 등을 재결정하여 회원들에게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도 지난 6월 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키로 한 제12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7월 20일로 연기하고 오는 27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춘계 연수교육을 무기한 연기 했다. 또 대구시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도 연수교육(학술대회) 행사를 모두 연기됐다.

    2015/06/18
  • 경상북도의사회 메르스 확산방지 긴급대책회의…

    “의료기관별 대응요령 안내와 의료인의 안전진료에 만전을 당부”

    경상북도의사회 메르스 확산방지 긴급대책회의…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전국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 메르스 환자가 경북도내에도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 오후 4시, 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각 의료기관별 메르스 대응 요령 안내로 의료인의 안전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메르스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경상북도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의사회원들은 진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공지했다.이날 열린 긴급대책회의는 먼저 메르스 발생 상황 보고와 더불어 지난 12일 경상북도에서 확진환자 발생 경위와 함께 포항시의 긴급회의 결정 사항과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의협과 경북의사회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게시된 ‘메르스 동향 게시판’을 수시로 확인하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이에 따라 메르스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고 의심환자와 접촉자를 색출하기 위해 경북도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출입구를 단일통로로 하고, 모든 환자를 스캐닝 하는 한편 의심환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지역의사회와 병원장이 협의할 수 있도록 권고키로 했다.또 보건소와의 공동진료는 의협의 지침이 발표되는 데로 지역보건소와 공조하는 방안을 찾기로 하는 한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와 관련한 악성루머에 대처하기 위해 경북지방경찰청과 협조하여 사태를 증폭시키는 것을 사전에 차단키로 하고, 메르스 관련 대응 요령은 ①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료에 임하고 ②의료기관 밖에 ‘열과 기침이 있는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전화를 하라는 안내문 부착 ③접수전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어 내원한 환자는 메르스 발생 병원이나 해당지역을 방문하였는지, 확진환자와 격리대상과 밀접하게 접촉하였는지를 물어 해당이 되면 진료 없이 원내에 격리시켜 보건당국에 연락하도록 하는 내용을 전 의사회원에게 문자로 안내, 메르스와의 전쟁에 임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기로 했다.이날 대책회의는 이와 함께 금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여러 혼란을 겪는 상황을 보면서 향후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발전과 더불어 의료정책 개발을 위해 의협을 통해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7개 안의 정책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1.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편적 복지정책 확충으로 인해 보건의료분야가 지나치게 위축되어 있는 바, 금번 메르스 사태와 같은 재난에 너무 취약함으로 재발방지와 국민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보건부와 복지부로 이원화 시켜 줄 것을 제안하며 우선 보건 복지의 2차관 제도라도 조속히 도입해주길 제안한다.2.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건강보호위원회를 국비로 지원하여 활성화시키고, 보건의료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사협회와 논의하고, 의사회가 주도적으로 각 전문학회와 조율하여 발표하도록 하는 등 전문가적 견해를 통해 국민이 납득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제안한다.3. 금번 메르스 사태와 같은 국가의 재난 시에도 처음부터 의료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전문성과 국가의 행정 추진력을 바탕으로 의사회와 정부(지자체)가 공동대책위원장을 맡는 등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처 시스템을 제안한다.4. 지난 네팔 지진 때와 같은 재난 시에 선진 의료수준에 걸맞은 상시 구호팀(선진국수준 목표)을 의협과 정부가 힘을 모아 만들도록 하고, 상시적 국제구호가 준비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5.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재난에 대비하여 평소 대한의사협회와 각지역의사회가 국민들을 위한 건강관련 교육(시민건강교육, 학교보건교육)에 전문지식이 없는 비전문가가 아닌 의사가 상시적으로 참여하여 자문역할과 실질적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제안한다.6. 위 5항을 실현하고 시민의 보건과 위생을 위한 보건소의 본래의 목적에 걸맞게 보건의료의 전문성을 생각하여 보건소장은 보건의료전문가인 의사가 임명되어야 한다.7. 우리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에 눈부신 발전을 했으며 의학 역시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료보건 분야에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정부는 규제기요틴 등 비합리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정책들로 국가의 역량과 의사들의 충정에 힘을 빼지 말고 선진 의료 환경을 건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한다.

    2015/06/16
  • "식육 유통기한 허위·변조 표시, 식육 개체번호 거짓 표시 등 적발"

    대구식약청, 대형 식자재 마트 합동단속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대구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대구·경북 지역 27개 대형 식자재 마트를 단속한 결과, 11개 업소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한편 이중 9개 업소 대표자를 불구속 입건하여 대구지검에 송치했다.이번 단속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생관리 강화 차원에서 지난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됐다.주요 위반 유형은 ▲유통기한 허위·변조 표시(2개소) ▲유통기한 임박 식육 재포장(1개소) ▲식육 개체 번호 허위표시(1개소) ▲식육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2개소) ▲식육 표시사항 미표시(5개소) 등 11개 업소가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대구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는 식품관련 불법 행위를 알게 될 경우 식품안전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위반업소 현황 및 주요 위반내용은 다음과 같다.연번업 체 명소 재 지위 반 내 용1장보고식자재마트 구미인동점內영풍축산물판매장(식육판매업)경북 구미시 인동 중앙로축산물위생관리법○ 포장일자, 유통기한 허위표시(변조)- 포장일자(2015.5.8), 유통기한(2015.5.12)이 부착된 후지 등 2종, 13kg상당의 제품 포장을 벗겨내고 다시 재포장하면서 포장일자(2015.5.15), 유통기한(2015.5.19) 7일 연장 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육 판매목적 보관- 유통기한(2014.12.28) 최대 138일 경과된 삼겹살 등 총6종, 9.2kg상당을 판매목적으로 냉장실에 보관○ 냉장식육을 냉동식육으로 보관- 냉장식육 3종, 54kg 상당을 임의로 냉동보관창고에 보관2㈜장보고식자재마트(월배점)(식육판매업)대구 달서구월배로축산물위생관리법○ 포장일자, 유통기한 허위표시(연장)- 유통기한이 2015.9.5.까지인 우육/삼겹양지 7kg상당을 단순절단하여 재포장하면서 유통기한을 2015.11.6까지로 최대 67일 연장 표시하여 판매- 유통기한 2015.5.18까지인 냉장 갈비 4.5kg상당을 소분 재포장하면서 유통기한을 2015.5.29.까지로 11일 연장 표시하여 판매목적으로 진열3㈜장보고식자재마트(칠성점)(식육판매업)대구 북구 중앙대로축산물위생관리법○ 냉동식육을 해동하여 냉장식육으로 보관- 2015.5.4.경 냉동 돈육, 냉동 우육 총11.5kg상당을 판매할 목적으로 냉장보관창고에 보관4㈜우진식자재도매센터(식육즉석판매업)대구 수성구 용학로축산물위생관리법○ 포장일자, 유통기한 허위표시(변조)- 포장일자(2015.5.10), 유통기한(2015.5.16)이 부착된 냉장소고기 등 2종, 1kg상당의 제품의 포장을 벗겨내고 다시 재포장하면서 포장일자(2015.5.12), 유통기한(2015.5.18)을 2일 연장 표시5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 內태원축산(식육판매업)대구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냉장 소고기(다짐육) 14kg을 판매할 목적으로 냉동실에 보관6이마트에브리데이수성식자재마트 內착한한우수성점(식육판매업)대구 수성구 수성로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개체번호 허위표시- 냉장 매대에 판매·진열 중인 냉장소고기 10kg의 개체식별번호를 다른 소고기 개체번호로 사실과 다르게 표시연번업 체 명소 재 지위 반 내 용7필마트 內필정육(식육판매업)대구 북구 공항로 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거래내역서 미작성- 2014.5.경부터 2015.5.12.경까지 식육의 매입, 판매 등 영업을 지속하면서 거래내역서 전체 미작성8파워마트 內 정육코너(식육판매업)대구 남구 대명동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거래내역서 미작성- 소고기 일부, 계육 전체에 대한 거래내역서 미작성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표시사항 미표시- 지육을 부위별로 나누어 진공포장하여 냉장창고 내에 보관하면서 식육의 종류, 부위,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9케이원식자재마트內㈜케이원(식육즉석판매업)대구 동구범안로 축산물위생관리법○ 비위생적 관리- 식육에 직접 접촉하는 칼 청결 불량10데레사농수축소비센터 內태성축산(식육즉석판매업)대구 중구대봉로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표시사항 미표시- 2015.5.12.경 냉장고 및 냉동고에 보관 중인 식육에 대해 식육의 종류, 부위,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11서영냉동물류(무신고영업)경북 구미시 송동로축산물위생관리법○ 축산물운반업 미신고 영업- 2014.9.1.부터 2015.5.15.까지 축산물운반업 영업신고 없이 냉장탑차를 이용하여 도축장에서 도살처리한 지육을 식육가공업체 3곳으로 운송하고 운송수수료를 받음.

    2015/06/11
  •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 조치로 8월 30일로 연기”

    경북약사회,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일정 변경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확산에 대한 방지 조치로 인해 6월 14일(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연기했다.경북도약은 이에 따라 8월 30일 일요일 10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올해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키로 했다.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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