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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남 중부지역 의사회원 연수교육

    경남 중부지역 의사회원 연수교육

    경상남도의사회가 주최하고 창원시마산의사회가 주관한 전반기 중부지역 경남의사회원 연수교육이 지난6월18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교육시작에 앞서 김윤규 창원시마산의사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출결관리시 바코드 인식은 구속력이 아닌 절차 변경으로 이해 바란다"며 분야별 유능한 강사진의 강의를 소개했다.1교시에는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유길종 연자의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 삼성창원병원 감염내과 위유미 연자의 다제내성균의 치료와 관리, 도립마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정활림 연자의 성조숙증의 이해, 창원 수내과의원 김정은 연자의 원인 알레르겐의 규명 방법 및 활용 등 임상경험을 가진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의학지식의 활용으로 치료법 변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박양동 경남도의사회장은 공지사항에서 과목별 비급여 관련건들이 늘고 있는데 처방시 불이익 당하지 않게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

    2016/06/27
  • 부산시한의사회 치매예방사업 전개

    2016년 보수교육 및 한방의료기기 전시회

    부산시한의사회 치매예방사업 전개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18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6년 보수교육을 개최했다.오세형 회장은 "2014년부터 시작한 한방난임사업이 20%의 치료효과를 보고 있으며 부산시는 6대 광역시 중 가장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부산시한의사회는 부산시와 손을 잡고 1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치매 전 단계인 노인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한방치매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제하고 2016년 상반기 사업평가를 설명했다. 김필건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박완수 수석부회장은 "녹음이 짙푸른 부산에서 한의사 회원과 만남이 기쁘다"고 말하고 "준비된 강연이 회원들의 위상과 임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의학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자와 강연제목으로▲약침임상론=동의대학교 윤현민 교수 ▲치매의 개요=부산시한의사회 강무헌 학술이사 ▲치매진단과 치료, 근거=동의대학교 김보경 교수 ▲알기 쉬운 보험청구=부산시한의사회 이근진 보험이사이날 참석한 한의사는 사전등록 회원 850명을 비롯해 1천200여 명이 보수교육 현장을 찾았다.

    2016/06/19
  • 부산시약사회 2016년 연수교육

    약국격영 전시회도 열려

    부산시약사회 2016년 연수교육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지난 12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6년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를 개최했다.최창욱 회장은 "당초 예상대로 신축회관은 8월 말경 완공될 것이며 부산시약사회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회관이 건설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약사 직능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원격화상투약기 조제약택배 온라인약국 안전상비약 수퍼 판매 등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시급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연자와 강연제목으로 ▲경련성 복통의 약물적 치료=박지현 Medical Advisor ▲Medication Error 예방과 대책=국립암센터 약제부 서인영 약사 ▲호흡기계질환 임상 복약지도=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임성실 교수 ▲노화치료와 줄기세포=미플러스 센텀의원 양태영 박사▲호르몬과 여성질환 이야기=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 ▲HB Store와 맞서기 위한 품목 다변화 및 약국만의 장점 극대화=휴베이스 황태윤 이사

    2016/06/19
  • 영남대약학대학 72학번 동기회

    강화도-제주도 전국 동기생 한자리에 화합과 친목 다져

    영남대약학대학 72학번 동기회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72학번(18회) 동기회(회장 장천익)는 지난 18일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1억원의 장학기금을 모교에 전달하고, 약학대학 발전사업 지원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만남 44년∼이별 40년”이란 슬로건 아래 북으로, 경기 강화도, 서울, 남으로는 부산, 제주, 등 전국 경향각지에서 60여명의 동기생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당 축제행사로 치러졌다.졸업 40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로 개최된 이날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긴 세월, 청춘의 황금기였던 지난 대학시절 4년을 뒤돌아보고, 함께 했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손잡고 얼싸안고 웃고 웃는 행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라종수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참석한 동기들의 호명과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천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 후 그동안 바쁘게 살아 온지 40년 세월이 지났다며, 경기, 서울, 부산, 멀리 제주도까지 삶의 터전을 따라 사는 곳은 달라도, 여러분들은 서로 보고 싶고 동기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였다며, 기쁘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또한 “회장직을 맡아 온 10년 동안 동기생 여러분들이 한 결 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동기회의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오늘 만남의 장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종왕 신임회장(구미, 오태경북약국)은 취임사에서 “평탄한 삶 굴곡진 인생, 삶의 단맛 쓴맛 다보며 40년의 긴 여정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석양이 비치는 창가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그런 나이가 됐다”고 밝히고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인생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함께 오솔길을 걸어가는 친구가 되어보자”고 전했다.이종왕 회장은 또 “우리는 행복한 동기요 친구이다. 만남에 44년 전, 젊디젊은 청춘으로 돌아가 같이 웃으면서 남은 인생을 즐겨보자”고 말하고 “우리는 다른 중년들과는 확실히 다르기에 원하면 언제든지 약국을 할 수 있고 젊은 사람보다 더 여유롭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이 되어있다. 높은 곳에서 숲을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 주변을 한번 돌아보면서 모두 함께 손잡고 아름다운 인생에 숲길을 천천히 걸어가자”고 말했다.행사는 구대수 부산동창회장의 지역대표 회장 인사말에 이어 장천익 회장에게 회장역임 감사패와 이종왕 신임회장에게 공로패, 안원효, 이종철 동기에게 격려패가 각각 전달됐다. 또 동기회서 마련한 1억원의 장학기금을 동기이자 모교 약대학장을 지낸 남두현 교수에게 전달하고 18일 행사에 이어 19일에는 영남대학교 경산 캠퍼스를 방문 오찬을 같이하고, 약학대학 발전사업 지원에도 힘스기로 약속했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김철용 동기의 축시 낭독, 서울에서 오페라가수로 활동 중인 서윤수 동기의 아들 서동희 씨의 오페라 축가, 교가 제창을 끝으로 제 1부 행사를 마쳤다.2부와 3부 행사에서는 추억의 영상 감상과 경북도립국악단의 풍물마당 모듬북 공연, 김상철 동기의 색스폰 독주, 최정숙 하모니카 팀의 하모니카 합주, 동기생들의 장기자랑 및 추억의 시간,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축하 이벤트 행사가 펼쳐져 동기생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한편 동기회 집행부와 각 지역대표 회장은 다음과 같다.▲동기회 집행부△회 장=이종왕 △부회장=김성희, 권숙자 △총무=이병호▲지역대표 회장△대구회장=신종태 △서울경기 회장=박정희 △부산회장=구대수 △경남회장=이종철 △여동기 회장=김성희

    2016/06/20
  • 양산부산대학교병원·부산 영도병원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

    석면피해의심지역 해당 거주민 검진 당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부산 영도병원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과 함께 6월 13일부터 2주간 환경부 및 부산시와 영도구청의 지원으로 영도지역 석면피해의심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석면 관련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검진 대상이 되는 석면피해의심지역은 과거 석면공장이 있었거나 노후 슬레이트 밀집지역과 수리조선소 인근이며, 검진대상은 2006년 이전 수리조선소 인근 반경 2km이내 지역에 4년 이상 거주했거나 타 업종 근무자로 만 20세 이상인 사람이다. 그 외에도 2006년 이전에 남항·대교·대평·봉학·신선·영도·영선·청학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포함되며 1952년부터 1984년까지 가동되었던 제일슬레이트 반경 2km 이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했던 사람과 2006년 이전 영도구 청학동 일대 노후 슬레이트 밀집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했던 사람과 과거 석면 취급 일용직 근무자 등이 검진대상에 해당된다.석면질환 무료검진은 기본검진과 정밀검진으로 나눠지며 1차 기본검진은 설문조사 및 흉부 X-ray 검사, 의사 진찰 등으로 진행된다. 1차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흉부 CT검사와 폐기능 검사 등의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정밀검진 결과 석면질병 의심자로 밝혀지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석면피해판정위원회에서 환경성 석면피해 인정 질병 여부를 심의하게 되고 심의결과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환경성 석면피해 인정 질병으로 판정되면 석면피해의료수첩이 교부되고 요양생활수당과 요양급여 등의 구제 급여가 지급된다. 교부대상자는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실시하고 국가와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영도병원 특수건강검진센터 최성욱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은 “석면질환은 잠복기가 최소 10년 이상으로 현재 건강한 사람이라도 추후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석면피해의심지역 인근 주민 중 평소 숨이 많이 차고 이유 없이 마른기침을 계속하는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석면질환 무료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석면은 단열성, 내열성, 절연성이 뛰어나고 산이나 알카리 등 화학물질에 내구성이 강해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선박 건조시 표면 분무재 및 보온·단열재 등 산업용 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석면을 흡입하게 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국제보건기구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현재는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2016/06/18
  •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카자흐스탄서 의료봉사

    대구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 5개 의료단체 공동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카자흐스탄서 의료봉사

    대구시의사회는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에서 나눔의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고 돌아왔다.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4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앞에서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3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10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 도착한 의료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카라칸다주립대학병원에서 진행한 무료 진료에서 대구시의사회 소속 영상의학과 2명의 의료진이 초음파로 825명, 2명의 내과와 가정의학과 509명, 안과 2명이 247명, 신경과 318명, 신경외과 154명, 산부인과 165명, 피부과 183명, 소아과 102명을 각각 진료했다. 또 치과의사회는 카라간다주립치과대학병원에서, 한의사회는 시암센터에서 각각 현지인에게 나눔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대구에서 가져간 이동형(portable) 초음파를 영상의학 전문의가 직접 검사하고, 혈당, 뇨검사 뿐 만 아니라 폐기능과 심전도 검사까지 즉석에서 시행, 환자의 문제를 확진하는 고급진료를 시행하여 메디시티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안과 진료와 신경과 진료는 주립대병원 근무직원들과 현지인들이 몰려 진료실 입구가 마비될 정도였으며, 신경외과는 특히 중증환자가 많아 더 이상의 도움을 줄 수 없었던 것이 아시 움으로 남겼다.진료 기간 중 현지 병원 의사와 레지던트 등이 메디시티 대구 선진 의료를 배우기 위해 진료참여와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많은 환자들이 향후 대구로 와서 진료하기를 희망했다. 의료봉사단은 또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메디시티 대구 의료봉사활동을 알렸고, 6월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박원규 대구시의사회 기획이사와 ᆞ조영수 원장, ᆞ이동국 교수가 연자로 나와 현지 교수와 레지던트 및 의대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의학에 대한 세미나를 3시간 동안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봉사기간 중 의료진은 많은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진료실에서 현지 도시락으로 3일간 점심식사를 하는 등 밀려드는 환자진료에 매진함으로써 현지인들로부터 긍정적인 여론을 이끌어 내는 등 우수한 한국의료기술을 홍보했다.“메디시티 대구” 협의회는 이번 해외 봉사활동 참여에 내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산부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등 9개 분야 전문의와 치과의사, 한의사약사, 간호사 등 64명의 나눔의료 봉사단을 구성하고, 필요한 의료장비 및 치과기구, 의약품, 보건교육자료 등을 준비했다.한편 메디시티 대구 협의회가 주관하는 해외 의료봉사는 2년전 네팔 카트만두를 비롯해 지난해 베트남 빈증성 지역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 해외봉사 활동을 펼쳐왔다.알마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의료봉사단은 인천행 비행기 내에서 협심증으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대구시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달려가 협심증 환자로 진단, 응급처지와 산소공급 등으로 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2016/06/16
  • 경북약사회 동남·중북부지역 권역별 강좌 개최

    일반의약품 주제·위원회 간 MOU 체결도 실시

    경북약사회 동남·중북부지역 권역별 강좌 개최

    경북약사회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일과 12일 구미와 포항에서 이은규 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TIP’ 강좌를 열어 개국 약사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약학위원회 주관으로 11일 구미시약사회관, 12일 포항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구미 포항 회원들을 비롯해 인근지역 분회회원 18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열의와 호응을 보였다. 권태옥 도약회장은 권역별 강좌 개회식에서 “약의 전문인인 약사는 끊임없이 학문을 갈고 닦아,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며 “귀중한 시간을 보람 있게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약사회의 권역별 강좌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인해 이 한곳에 모이기 어려운 경북의 상황을 고려하여 동남, 중북부 지역으로 나눠 개최됐다. 강의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동안 약간 등한시했던 일반약에 대해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되새기는 강좌라서 좋았다.” “약사의 고유영역인 일반약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북부지역은 그동안 이런 강좌에서 소외된 경향이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강좌가 열리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해달라.” 등으로 약사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했다.한편 강좌에 이어 이날은 경북약사회 업무 공조와 상임위원회 활성화 차원에서 여약사위원회(위원장 김진)와 문화홍보위원회(위원장 이근우) 가 원활한 회무수행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두 위원회 간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이 자리에서는 또 경북약사회보 편집위원 회의도 함께 가졌다.

    2016/06/16
  • 자살률 1위, 한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미래를 알면 직업이 보인다

    자살률 1위, 한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중장년층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 일자리 지역순회 포럼'이 부산에서 열렸다지난 6월 3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와 부산시 후원으로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미래한국고용정보원 유길상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인사말로 개회식을 마치고 주제발표로 이어졌다.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 : '기술 변화,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박성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은 강연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미래 예측 방법이란 의문점을 제시하고는 '이 다음은 뭘까?'하는 질문을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다.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질문과 응답을 통해 4가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즉, ▲새로운 의미 생성 능력 ▲사회를 개선하는 능력 ▲생각을 실천하는 능력 ▲남과 함께 배우는 능력이 제고 된다"고 제시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우리의 미래사회를 예상해 보자"고 말하고는 최근 보도 상에서 회자되었던 '인공지능이 쓴 소설'에 대해 마쓰바라 진 공립하코다테미래대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SF소설 4편을 써서 문학상에 응모를 했는데 수상은 못했지만 1차심사는 통과하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러한 현상은 각 전문 분야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좋은 사례이다. 나아가 문학뿐만 아니라 사회 어떠한 전문적 분야라도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이를 뒷받침하는 분야는 또 있다. 바로 창의성이 강조되는 예술 분야이다.1592년의 미켈란젤로, 1780년 고야, 1865년의 모네 등의 세계적 미술작품을 컴퓨터가 창의성에 대한 순위를 매길 수도 있다. 또한 화가 Holding이 World of Watson이라는 제목의 벽화를 그리는 장면도 연출한다.그리고 이 시점에서 인간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동시에 얻을 수 분야는 바로 의료 분야이지 않겠는가!!로봇공학과 의료기술공학이 서로 상호보완하고 IT기술이 접목된 분야로는 의공학인데, 척수 손상으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가 자신의 의지로 물건을 집어드는 영상을 제공한 미국 베텔기념연구소는 인간의 뇌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세간의 주목을 끄는 통계가 또 하나 있다. 바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5년 통계로 〈자살자 및 자살률 추이, 2003~2013〉에 의하면 2007~2011년까지 5년 동안에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 수는 71,916명이다. 전 세계에서 발생한 주요 전쟁 사망자 숫자의 2~5배에 달한다. 한 예로 2003~2011년 이라크 전쟁 사망자는 38,625명인데 반해 한국인의 자살률은 OECD가입국가 중 불명예스런 1위이다. 한 해 동안 자살을 한 번이라도 생각했던 사람은 무려 5백만 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즉, 이러한 한국 사회 현상의 주된 이유로는 ▲경제적 빈곤 ▲상대적 박탈감 ▲직장의 불만족이나 구직의 어려움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핵심적인 문제는 인간의 본질인 삶의 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대 명제이다.

    2016/06/05
  • 낙동강유역환경청,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순회교육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관리 환경 조성 힘써

    낙동강유역환경청,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순회교육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이 5월 26일 오후 3시 30분 영도병원 별관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영도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의료폐기물을 취급하는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영도병원은 의료폐기물 담당자와 간호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의료폐기물의 보관기준과 관련 규정, 위반사례 교육 등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의료폐기물은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료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조직물류, 혈액, 주사바늘 등을 의미한다. 의료폐기물은 인체에 위해성이 높아 보건·환경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지난해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해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영도병원은 이번 순회교육 이외에도 자체 의료폐기물 관리 매뉴얼을 배출 부서에 비치하고 매년 주기적인 자체 교육과 매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의료폐기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직접 의료폐기물을 다루는 직원들에게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적정 보관용기 사용, 사용 개시 일자 기재 등 의료폐기물 관리 기본사항과 의료폐기물의 배출 및 보관 등 안전관리에 관한 현장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의료폐기물을 다루는 사업장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의료폐기물을 관리·배출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하고, “우리 청은 이번 순회 교육 이후에도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리감독을 통해 환경수호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영도병원은 영도구 지역 내 종합병원 중 유일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서 지난 6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영도지역에서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병원이다.

    2016/06/04
  • 2016년 1분기 입원진료 1위 ‘폐렴’

    건보공단·심평원 공동 발표, 개인위생 신경 쓰고 예방접종 당부

    2016년 1분기 입원진료 1위 ‘폐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5월 31일 2016년 1분기 진료비를 분석하여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작성하여 공동으로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1인당 진료비가 29만 8,832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42% 증가하였고, 70세 이상 연령의 1인당 진료비는 101만 6,324원으로 전체 1인당 평균 진료비의 3.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도 1분기 전체 입원환자 가운데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환은 ‘폐렴’으로 총 10만 3천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폐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사망통계를 살펴보면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는 2014년 10만 명당 23.7명으로 전체 사망 원인의 6위를 차지했고, 80세 이상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639명으로 암보다 사망률이 4배 가까이 높았다. 특히 중환자실로 입원해야 하는 중증 폐렴의 경우 사망률이 35∼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특히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알려진 폐렴구균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하지만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폐렴구균 이외에도 9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폐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균을 확인해서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감기 치료만 받다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감기 증상이 오래 간다거나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렴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 열이 나면서 기침과 누런 색깔의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폐렴을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검사, 객담 검사,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영유아 혹은 노인의 경우에는 폐렴이나 동반되는 합병증 등으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한여름이나 겨울철에 폐렴구균에 감염되어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심장질환, 폐질환, 당뇨병, 천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폐렴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폐렴구균 예방주사를 접종함으로써 폐렴을 사전에 예방하기도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환자가 폐렴 예방주사를 접종했을 경우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위험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렴구균 예방주사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에 평생 1회만 접종하고 그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최초 1회 접종 후 5년이 지나서 1회에 한해 추가 접종한다. 그러나 폐렴은 다양한 원인균이 있는 만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영도병원 내과 백희경 과장은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폐렴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조언하고, “또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고 예방접종을 하는 등 스스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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