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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북약사회 규제개혁 악법저지위한 대 회원 서명운동 전개

    3차 상임이사회에서 8월27일 구미, 8월28일 포항 학술강좌

    경북약사회 규제개혁 악법저지위한 대 회원 서명운동 전개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2016년 제3차 상임이사회의를 지난 12일 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하반기 권역별 학술강좌 및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대 회원 서명운동 시행을 논의했다.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함께 신상신고 및 예산집행 현황 보고에 이어 오는 8월 27일 오후7시 구미시약사회관, 8월 28일 오후2시30분 포항 청소년수련관에서 김명철 약사의 안과질환 및 구강질환과 간질환에 대해 권역별 강좌를 개최키로 하고 해당 분회를 통해 공문 발송과 함께 경북약사회 홈페이지 또는 문자를 보내 안내하기로 했다.또 약사정책현안에 관한 건은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대 회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전회원들에게 전자우편을 통해 발송, 이달 30일까지 회신(팩스로도 가능 Fax. 053-755-5077)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이어 회원 보건관련 행사는 10월 중 체육대회를 개최할 것을 잠정 결정하였으나 산행 등 다른 행사로도 변경가능성을 열어두고 추후 확정키로 했다.이와 함께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 결의대회가 있을 시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결의대회에 참여키로 하는 등 단합된 힘을 대약행사에 싣기로 했다.기타토의사항에는 정보통신위원회에서 각 분회장과 총무위원장에게 팩스용지(A4) 1박스씩 지원키로 결정하고, 약손사업 잔액으로 의약부외품을 추가로 구입, 독거노인께 전달하기로 했다.상임이사회는 또 8개 종합도매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불용재고약 반품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어 원활한 반품을 도모키로 하는 한편 2016년도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신청에 따른 안내를 경북약사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 공지를 통해 홍보하고 회원 문자메시지를 발송키로 했다.

    2016/07/14
  • 경상남도약사회 회원 연수교육

    정부 악법 추진 저항·저지 결의

    경상남도약사회 회원 연수교육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는 지난 10일 창원CECO에서 2016년 경남약사회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수교육에 앞서 악법저지결의대회에서 정부의 원격화상투입기 도입,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확대 등 악법저지에 대한 경과보고에서 원격의료 조제약 택배, 온라인약국, 법인약국, 일반인 약국개설의 숨은 단초가 된다는 것을 직시하고 국민건강권을 말살하는 정부의 약사법 개악에 맞서 단호하게 저항, 저지 할 것을 결의했다."정부는 약사법 개악을 통한 원격화상 투약기도입을 전면 취소하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확대 계획 전면 취소하라, 정부는 영리법인 등 일체의 의료 민영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휴일 심야 국민건강권 확보위해 공공의료와 공공약국 확충에 노력하라고 천명했다. 또한 악법저지위해 약자판기 도입되면 국민건강 위협한다/ 편의점약 품목확대 옥시사태 재현된다/ 거대자본 대변하는 무능정부 각성하라/ 대면없는 원격투약 국민건강 죽어간다/ 등" 1700명 경남약사 회원이 구호를 재창하며즉각 중단할 것을결의했다.이날 약사회원 연수교육은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의 '대한약사회 정책설명', 정미경 경상남도 식품의약과 주무관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황은정 한국병원약사회 보험위원회 위원의 '복약상담을 위한 검사결과의 이해', 조구희 한국약사고방연구회 명예회장의 '호흡기계질환과 한약제제의 활용', 김정현 마산대학교 응급구조 학과장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양인규 천안 펜타포트 약국장의 '흉터치료제의 효과비교'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경품추첨에서 1등 무선청소는 김해시 김미숙 약사가, 대상 샘소나이트 가방은 김해시 동아사약국 정개룡 약사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2016/07/14
  •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건보공단 규탄

    검진당일 대장내시경 비용 환수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건보공단 규탄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광욱)는 지난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건강검진 비용 환수조치에 대한 부당함을 규탄하고 나섰다.우리의 식생활 패턴이 육류섭취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암발생률이 서구화되는 현상으로 대장암 발생율이 남성은 위암 다음으로 2위이고,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다음으로 3위의 암발생율을 차지하고 있다.국가 5대암검진 사업에서 대장암 검진으로 대변 잠혈검사을 하고 있으나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선종 발견에는 적합하지 못한 면이 있고, 대장암의 전 단계인 선종에서 대변잠혈 검사가 음성인 경우가 더 많아서 효율적인 검사가 되지 못해, 내과학회에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런데도 공단에서는 검진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을 보험적용을 못하게 하고 있으나, 평소 대장질환 관련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진료당일 시간을 절약코자 검진을 요구하는 빈도가 높은 편이어 대장내시경을 같이 실시하는 진료현실이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시의 통증과 대장검사 전처치로 복용하는 하제복용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평소에 대장질환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검진을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현실이다.최근 건강검진 당일에 실시한 대장내시경 검사 비용 환수 목적으로, 검진빈도가 높은 특정 의원을 대상으로 실사를 하고 있다. 현지조사 결과 대장내시경 검사 후 용종이 발생한 경우나 게실, 염증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외, 대장암의 의심증상이 될 수 있고 의학적으로 대장내시경 적응증이 될 수 있는 복통, 변비, 설사, 배변장애 등으로 대장내시경을 검사한 경우는 비용 환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이광욱 회장은 "검진당일 대장내시경 비용을 환수하는 공단의 행위는 대장암 조기진단 및 치료의 의학적인 측면 외에도 국민 편의성의 차원에서도 잘못된 행정이고 제고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그는 이어 "진료현실에 맞지 않는 공단의 제도운영을 개선하여 검진당일에도 대장내시경 검사가 보험적용이 될 수 있도록 공단 및 보건복지부에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하고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와 부산시의사회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환자에게 적절한 진료를 하고도 검진당일 대장내시경 검진을 한다는 이유로 불법진료로 매도하고 대장내시경 검사비를 환수하는 보험공단의 행위를 규탄한다.◆ 의사와 환자간의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검진당일 대장내시경 비용환수 조치를 즉각 중지하라.◆ 의사의 진료권 존중 및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검진당일 대장내시경 검사의 보험적용을 강력하게 요구한다.상기와 같은 우리의 요구 조건을 즉각 반영하지 않으면 검진당일 대장내시경을 못하게 하는 불합리한 공단의 행위를 국민에게 알리고 우리 의료계도 중대한 결정을 할 것이다. 고 배수진을 쳤다.

    2016/07/08
  • 대구시약 7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신상신고 회원·미필자 연수교육비 차등 적용

    대구시약 7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7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상신고 회원과 신상신고 미필자의 연수교육비를 차등 적용키로 했다.오는 20일 20시 회관에서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검키로 하는 한편 만 70세 이상 원로회원 연수교육을 다음달 8월 27일(토) 실시하고, 제2차 연수교육은 9월3일(토), 9월 10일(토) 2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또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과 관련해서는 일부 약국이 프로그램만 구동하고 문을 열지 않거나, 프로그램을 구동하지 않아 파악이 안 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휴일지킴이약국 안내판을 약국에 부착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안내판에서 안내한 약국이 문을 열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약국을 찾아온 환자에게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알리는 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에게는 휴일지킴이 약국 프로그램을 설치해 입력된 날짜에는 반드시 근무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키로 했다.약사회는 구남보건고등학교, 대구과학관과 산학협력 및 업무협약 체결하기로 하고, 향후 인력 개발과 교육시설 사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이한길 회장은 “지금 현안들은 화상투약기 문제와 편의점판매 의약품 품목 확대 두 가지로 압축된다. 이 부분은 우리 약사직능과 자존심을 걸고 결단코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한약사회도, 지금 우리 대구시약사회도 이 부분의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직능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직능을 지켜낼 수 있도록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주요회무와 공분수발, 2016년도 팜엑스포 및 회원연수교육 결과 보고, 제9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결과 보고, 대한약사회 의장단 및 시도지부 의장단 회의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기타보고에서는 의료보험위원회 회의 참석 결과 보고, 약국 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정보통신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한약정책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약국자율점검 관련 보고가 있었다.

    2016/07/08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염병 대비 훈련

    신종 감염병 대응 강화 차원 실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염병 대비 훈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감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강당과 응급실, 외래, 병동 등에서 ‘감염병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감염병 대비 훈련은 지난해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기장군 보건소와 본 의학원내 각 부서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훈련은 가상시나리오를 중심으로 ▶ 도상훈련(유관기관 및 부서장 참석 토의) ▶ 응급실 의심환자 발생 훈련 ▶ 병동 의심환자 발생 훈련 ▶ 외래 의심환자 발생 훈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토의 및 강평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초기부터 감염관리팀을 중심으로 연관된 부서들이 발빠르게 지원팀을 구성해서 차분하고 철저하게 안전한 진료를 수행한 바 있고, 또한 건물 외부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해서 격리병동을 지정하였으며, 열이나 기침이 나는 감기환자부터 유사증상 환자들까지 의심 환자를 모두 격리하여 진료를 실시해 원내 감염을 철저히 차단했었다.양광모 의학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등 중증환자들이 많아 감염병 차단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훈련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현장 훈련 실시로 의료대응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립하여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7/07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6 국제학술대회

    부산 벡스코서 7월 16일 열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6 국제학술대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KDTEX2016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날 열리는 학술대회는 대학원생 학술논문 및 임상적용 사례 발표대회(박진영 외 12인)(좌장 김웅철)를 필두로 3개 강의실로 나눠 매시간 강연과 전시와 함께 빡빡한 일정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컨벤션홀 3층에서는 포스터와 보철작품을 전시하고 1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최신 치과기자재도 접할 수 있다.이에 앞서 치과기공물 제작 학생실기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전국 치과기공사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주최자측은 밝혔다.

    2016/07/07
  • 제9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대구시약회장배 골프대회

    600만원 성금모금·우승에 김문천 회원

    제9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대구시약회장배 골프대회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3일 그레이스 컨트리클럽에서「제9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한 지역 제약 및 도매유통업계 회원과 임직원 등 21개 팀이 참가하여 약업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이한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협조해 주시어 대회를 잘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모금된 소중한 성금은 연말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돕기에 뜻 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이 회장은 또 “우리 대구시약사회는 회원들의 스포츠 동호회 활동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함께 스포츠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시에 약업계의 단결력도 모으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그러한 단합된 힘이 모아질 때 약업계가 더욱 활기차고 열의 있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른 결과 우승에는 김문천 씨(성문약국)가 차지했고 준우승에 이수근(온누리대학약국), 메달리스트(남) : 허남숙(경성약국), 메달리스트(여) : 전영선(동창약국), 롱게스트 : 최의기(유한양행), 니어리스트 : 박대준(동서당약국), 3 위 : 김익환 씨(칠곡강남약국)에 각각 돌아갔다.한편 이날 모금된 600여만원의 성금은 대구시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6/07/06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시민 건강 챙긴다

    2016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참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시민 건강 챙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KORECA 2016)에 참가하여 부산시민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올해로 9회째 열리는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국내 최대를 넘어 명실상부한 국제 전문전시회로 거듭나는 발돋움을 하고 있으며 ‘온 세대가 건강하게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 특별관 ▲건강 100세관 ▲의료·재활·요양서비스관 ▲복지용구·보조기기관 ▲50+일자리관 등으로 구성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대, 인제대, 동아대, 고신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과 함께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 특별관에 참여한다. 첫날인 6월 30일에는 전립선암 검사, 어린이 초음파 체험해 보기, 비뇨기과 전문의의 상담 및 검진을 제공하고, 7월 1일에는 소아과 전문의의 영유아 건강상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초음파 무료검사(복부, 경동맥, 갑상선 초음파 중 택1)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7월 2일에는 전립선암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모든 검사는 당일 선착순 접수 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체지방분석,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검사는 상시로 제공한다. 한편, 올해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관계자는 중국·일본·러시아 등 10개 국 200여 개사가 682부스를 설치해 시니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유관산업의 트렌드 소개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본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온 세대를 아우르는 헬스케어용품으로 복지차량, 휠체어, 보행기, 리프트, 스마트헬스기기, 고령자·장애인 보조기기와 은퇴 및 노후설계, 귀농·귀촌, 창업, 상조 및 장례서비스, 건강생활용품, 헬스케어, 실버금융상품 및 건강정보를 선보인다. 특히 부산의료원과 부산시 광역치매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치매상담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2016/07/02
  • 부산시치과의사회  2016 사진전

    '소통'과 '숨통'으로 미술 날갯짓

    부산시치과의사회 2016 사진전

    요즘 세상은 자고나면 변화한다.오늘 경험하고 봤던 것은 바로 자신의 역사가 되어버리니 더욱 그러하다.어디 하루라도 녹녹한 시간이 있었던가?세상에서가장 먼 거리는 어디일까?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한다.갇힌 진료실에서 자칫 자신과의 사투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반복되는 일상에서 단 며칠이라도 벗어나 볼 수는 없을까?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신기루가 아닌 기적을 이룰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소통'과 '숨통'이라는 주제가 본 기자의 눈에 확 들어왔다.뇌리에 꽂힌 한 마디의 외침을 잊지 않고 있었다.하필이면 바람을 벗삼아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오후 해운대구 우2동 소재 부산프랑스문화원 ART SPACE를 찾았다.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평소 사진과 회화에 관심 있던 회원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지난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리는 아트 스페이스는 공간이 다소 좁은 듯해 보였지만 정성이 농한, 소담스런 작품들이 빼곡히 전시돼 있어 정겹게도 느껴져 자신의 상념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봤다.회화사진전을 준비하면서 배종현 회장은 "오늘의 현상이 내일의 모습이라고 어느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가속의 변화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란다."그러나 이렇게 발전하는 세상 속 개개인의 모습은 늘 유쾌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우리네 삶과 일상생활 어느 분야에서든지 쉽사리 발견할 수 있다"는 표현은 공감되는 바가 크다."나날이 발전하는 개념과 치료술식이 있는 반면에 지쳐가고 깊어지는 그림자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시민과 교감하고 '소통'이 되는 장을 마련해서 치과의료인 자신에게는 위로가 되고 정서적 휴식인 '숨통'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 속에는 정말 우리의 삶이 그림자와 같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사진전으로 김동우, 김병철, 김종규, 김종적, 나원섭, 박정형, 배종현, 양동국, 양혜원, 이순신, 임동열, 장창덕, 전상원(이상 가나다 순) 등 13명의 치과의사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면서 동료나 가족과 함께 잠시라도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16/07/02
  • 대구시약사회, 4개 시도약사회 'OTC콘서트', 팜엑스포 개최

    약사연수교육에서 화상투약기 결사 반대 투쟁 결의대회

    대구시약사회, 4개 시도약사회 'OTC콘서트', 팜엑스포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회원연수교육과 토크 콘서트를 결합한 OTC 콘서트를 지난 24일∼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대구시약사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약사회, 울산시약사회, 경남약사회 등 영남권 4개 시도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후원으로 팜엑스포 OTC콘서트와 KPA 세미나·아카데미'가 함께 열렸다.26일 연수교육 행사에서는 또 지난 5월 18일 정부가 추진한 약사법 개정안에 담긴 화상투약기 도입 결사반대 투쟁 결의대회도 가졌다."약사법 개악되면 전문직능 말살된다","약 자판기 도입되면 국민건강 위협한다", "거대자본 대변하는 무능정부 각성하라", "무분별한 규제철폐 옥시사건 재탕된다", "공공의료 공공약국 국민건강 보장된다"대구시약 회원 2000여명은 이날 빨간 머리띠를 두루고 한데모여 27일 입법예고를 앞둔 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악 저지를 용납할 수 없다며 도입을 전면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화상투약기 TF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광원 수석부회장은 “수십종의 일반약을 마치 커피처럼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발상은 약사법 제50조 환자대면을 통한 의약품 투약원칙에 어긋난 것이며, 원격의료, 조제약택배, 온라인약국, 법인약국을 가는 정부의 숨겨진 의도일 뿐이라”고 강력 비판했다.“대구시약 전 회원은 총궐기해 원격화상투약기 입법 저지와 국민건강권을 말살하는 약사법 개악에 맞서 이 사태를 절대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했다.또 ▲정부가 약사법 개악을 통한 화상투약기 도입을 전면 취소할 것 ▲영리법인 등 일체의 의료민영화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 ▲휴일, 심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공공의료와 공공약국 확충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이한길 대구시약회장은 인사말에서 “무거운 현실 앞에서 영남권 약사회가 공동으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화상투약기, 의약품 택배, 동물약 자가투약 금지, 편의점 품목 확대, 의약품 제조관리자 약사 폐지 등은 있을 수 없는 정부 정책이며 원격의료, 의료민영화, 약사 직능 위축 등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회장은 이어 “세월호와 옥시사태를 통해 정부와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어야 했다며, 어설픈 규제완화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약사회를 중심으로 전 회원의 힘을 한데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팜엑스포에서는 원격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해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부스를 내고 홍보에 나섰다며, 화상투약기 조제약 택배, 인터넷 상에서의 일반약 판매라는 엉뚱한 사고는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따라서 약사사회는 화상투약기 자체만의 문제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지금은 일단 제외된 조제약 택배와 인터넷 일반약 판매로 이어지는 궁극의 파멸을 예고하는 이 시대의 현상을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 역시 모든 상황에 대비한 다양하고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A홀에서는 △마약류 취급자 교육 △올바른 흉터 관리와 약국에서의 제품상담 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약사·약국 자산증식 △클래식 콘서트 △간기능 저하의 워인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만성피로의 워인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간기능 질환과 만성피로에 대한 약국 상담 가이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한편 화상투약기 결사 반대 투쟁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정부는 지난 5월18일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결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빌미로 워격화상투약기 도입이라는 위험천만한 짓을 감행하고 있다.수십종의 일반의약품을 마치 커피처럼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발상은 약사법 제50조 환자대면을 통한 의약품 투약원칙에 어긋난 것으로 투약, 판매, 복약지도 등의 약사법을 바꿔 가면서까지 개악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화상투약기 도입이 원격의료, 조제약 택배, 온라인 약국, 법인약국으로 가는 정부의 숨겨진 의도임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다.현재 전국 27,000여개의 편의점에서 24시간 안전상비약이 판매되고 있으며 심야약국, 365약국 등을 통해 구급약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는데도 국민편의를 위한 규제개혁이라는 미명하에 화상투약기 허용은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전형적인 탁상행정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정부는 우리 약사에게 대면원칙을 포기하고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건강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약사의 자긍심 마저도 포기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약사는 자본과 정체의 논리보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권이 절대 우위에 있음을 확실히 밝히는 바이다.또한 화상투약기는 기계의 오작동, 의약품의 변질, 오염과 더불어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기는 등 부작용이 더 크다고 할 것이다.진정,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원한다면 휴일 및 심야 시간대 공공의료와 심야 공공약국 확충을 권고한다.이에 대구광역시 2,500여 약사회원은 총 궈기하여 워격화상투약기 입법 저지와 국민 건강궈을 말살하는 약사법 개악에 맞서 이 사태를 절대 용납할 수 없음을 결의한다.아울러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가 함께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촉구하며 이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백히 천명하는 바이다.하나, 정부는 약사법 개악을 통한 화상투약기 도입을 전면 취소하라.하나, 정부는 영리법인 등 일체의 의료민영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하나, 정부는 휴일, 심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공공의료와 공공약국 확충에 노력하라.하나,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시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약사 본연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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