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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성금 5,725만원 기부
경북의사회 "간호법,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하라" 결의문 채택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5일 오후 5시, 호텔 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금년도 예산안 6억1,100만 여원을 확정하고 '의사면허 신고 강화 건의'의건 등 17개 의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또 의료악법 대처 및 투쟁기금 조성을 위한 의권대책 특별회비 1만원 신설안을 통과시키고 '간호단독법, 의료인 면허박탈법' 등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 한 더불어민주당의 폭거는 헌정사에 유례가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규탄했다.장유석 대의원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질병현장을 누볐던 우리의사들을 격려해주기는 커녕 우리와 함께 고생한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응급구조사 등 13개 보건의료연합단체들을 집회현장으로 내 몰고 있다.고 밝히고 보건의료체계를 통째로 뒤흔드는 간호악법,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가장먼저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장 의장은 그러면서 경상북도의사회는 대외 여건이 어려울수록 하나로 똘똘 뭉쳐온 전통이 있다며 간호단독법, 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를 통한 바른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경상북도 의사 회원 모두는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최근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와 온힘을 다해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이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의사회는 투쟁이면 투쟁, 봉사면 봉사, 모든 활동에서 타 의사회의 모범이자 의협의 자랑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 덕에 경북의사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그동안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그 무엇보다도 회원 권익을 위해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약속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경북의사회가 역동적인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회의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힘, 바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때론 잘못된 길로 가거든 쓴 소리도 마다하지 마시고, 잘 가고 있거든 칭찬도 아끼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서 2022년도 주요 회무 및 경과보고와 신임 부회장 인준 및 (상임정책)이사 임명보고와 6억3120만 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회관기금적립금, 의권대책적립금, 코로나19성금적립금,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지원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편성한 6억1,100만 여원의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의료악법 대처 및 투쟁기금 조성을 위한 의권대책 특별회비 1만원 건을 신설하고, 중앙회 상정안건으로 의사면허 신고 강화 건의 등 총 18개 의안을 채택하는 한편 회관 매입을 위해 지난 2004년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서 통과시켜 현재까지 유지해온 '개원입회비 30만 원을 폐지하고 현 회관 인근 부지 추가매입의 건은 집행부에 포괄적으로 위임했다.이날은 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구호 성금 57,250,000원을 전달했다. 총회는 마지막으로 '후안무치 더불어민주당 규탄! 의사들이여 대동단결하자!'라는 구호가 적힌 결의문을 채택하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박탈법'을 본회의로 직회부한 더불어민주당의 만행을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악법 폐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이날은 의협 이필수 회장과 경상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대구시 대의원회 김석준 부의장, 경북치과의사회 전용현 회장, 건보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김기형 본부장, 동국대의과대학 이관 학장, (주)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대내외 주요 내빈과 대의원 및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이에 앞서있은 시상식에서는 제14회 학술상 및 자랑스러운 의사상을 비롯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이날 최고의 영예 학술상에는 구미차병원 전근혜 교수가 연구한 Smoking cessation, but not reduction, reduces cardiovascular disease incidence(흡연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금연만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낮춘다)이 수상하였고, 자랑스러운 의사상에 이경섭 병원장(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의협회장 공로패=이재흠(경북외과의원, 의성), 채한수(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 경산), ▲의협대의원회의장 공로패=이현석(현대이비인후과의원, 포항) ▲경상북도지사 표창=노진우(참사랑외과의원, 의성)‧김대영(김대영비뇨기과의원, 안동)‧권준영(권 내과의원, 안동)김우석(오거리사랑요양병원, 포항)‧김상규(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주) ▲모범분회상=문경시의사회(회장 이준혁), 고령군의사회(회장 백두현) ▲모범 우수병원의료기관 표창=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 에스포항병원(병원장 김문철), 큰마디큰병원(병원장 이길호), 이외에도 대외유공 표창, 유공회원 및 모범직원 표창이 있었다.
2022년도 예산안 1억5990만원 확정… 의협총회 상정안건 12개 의안 채택
대구시의사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3일 오후7시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선택의료급여환자의 의료급여의뢰서 시스템 개선 및 행정처분 완화와 함께 의뢰된 진단명 외의 일부 진료에 대한 급여인정 요청'등 7개 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필수 의협회장과 박성민 의협대의원회의장, 김종환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홍석준, 조명희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부의장,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장유석 대의원회의장, 권영주 건보공단대구지역 급여부장, 김기원 심평원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심상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정철 대의원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부는 우리의사들에게 급할 때는 찾다가 급한 불이 꺼지면 돌아서 외면해버리는 이중적 태도라며 의사들이 수십 년에 걸쳐 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의료정책에 휘둘려온 것은 제대로 된 정치력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병원과 진료실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진료하는 것만큼 중요한 우리나라 의료계의 현실과 의사들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된 의료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정치적인 힘을 길러야 한다는 한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어 의사의 탈만 쓴 채로 환자의 몸에 청진기 한번 대보지 않은 학자들의 탁상공론이나 의료의 본질에 대해 무지한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의 일방적인 잣대가 더 이상 이 나라 의료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없도록 우리의 역량을 키우고 결집하는데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히고 해는 지고 있는데 갈 길은 멀다는 옛날의 고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답답하고 힘든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의사회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이 갈수록 진료실 안팎의 환경은 더욱더 나빠지고 있다며, 의료계의 근간을 흔드는 더불어민주당의 폭거는 여기계시는 모든 분들은 잘 알고, 또한 그분노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며 지난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의료재난사태로 저희들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인 본분을 다하여 사명을 다해왔다며, 그 노력으로 코로나19 초기의 쓰나미를 이겨내고 D방역의 신화를 창조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열심히 시민들과 함께 건강지킴이로서의 본분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나 적절한 보상은커녕 역대 급 악법과 규제일변도의 정책이 쏟아져 답답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또 코로나19의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을 때,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라고 요란하게 공치사 하더니, 뒤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을 꺼내어 의사 파업과 의대생 동맹 휴업을 일으켰고 대선에서 패배하여 야당이 된 후에는 과반이 넘는 의석수를 무기로 간호법, 의료인면허 박탈법을 입법했다고 비난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의협 안에서 하나로 뭉쳐 14만 회원이 통일된 목소리와 행동으로 떨쳐 나갈 때 비로소 정부와 국회, 여론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의협은 우리 회원을 결집시키고, 우리의 주장을 전달하는 가장 효율적이며 유일무이한 조직으로 저와 집행부는 의협의 일원으로서 의협의 선두에 서서, 대구시의사회원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또 회원 상호 간의 끊임없는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덧붙였다.이필수 의협외장은 격려사에서 현제 의료계는 많은 현안에 직면해 있다 국회에서는 간호법 의료인 면허법 등 회원분들의 권익과 관련된 많은 현안들이 발의돼 있거나 계류 중에 있다 집행부는 지난 2년동안 회원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균형감 있는 소통 법안저지에 최선을 다해왔고 또한 노력해왔다.고 말하고 회원 분들의 권익과 민생과 관련된 많은 사안들에 대해서는 정부 및 유관단체와 긴밀한 협상과 소통을 통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으며, 부끄럽지 않게 41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원이 주인인 대한의사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3년간의 어둡고도 길고 긴 코로나의 터널이 이제 그 출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료계는 절체절명의 큰 위기에 놓여있으며, 작년 12월 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단 보조수단으로 사용한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어이없게도 무죄로 판결내리며 파기 환송한 사건과 지난 2월 9일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의원들이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등 7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상정함으로써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입법권을 남용함은 물론, 다수당의 입법 횡포와 의회 독재로 보건의료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말았다고 말했다.이에 우리 대의원회는 긴급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를 의결하고 간호법의료인 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힘을 합쳐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대규모의 궐기대회를 열기도 했다며 오늘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대구시의사회는 물론 전국 회원들의 열망이 집결되어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이 반드시 저지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제2부 본회의에서는 정책이사 추인과 2022년도 회무보고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예산결산 심의위원회 보고가 있은 후 1억6,300만 여원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2022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없이 승인하고2023년도 예산안 1억5,990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재난기금 운영 관리규정 제정과 선거관리규정 개정에 대해 일부 수정 승인하고,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선택의료급여환자의 의료급여의뢰서 시스템 개선 및 행정처분 완화와 함께 의뢰된 진단명 외의 일부 진료에 대한 급여 인정 요청, ▲필수의료대책(2023.1.31.) 중 상대가치 3차 개편에 대한 개선, ▲상급종합병원 분원 설치 허가권을 보건복지부가 관할하도록 요청, ▲미등록 이주민 의료비 본인부담금 건강보험수가 100% 부담 홍보, ▲건강검진 의료기관 주기 평가 준비의 차등 적용, ▲소아비만 진료 시 정부의 재정지원 제안, ▲노인장기요양보험 의사소견서 작성지침 수정 요청, 등 총 7개 의안을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마지막으로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반대를 위한 구호제창이 있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학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1998년 제정한 동원연구비 수상에 영남대학교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장민혜 부교수에게 증서, 메달 및 동원연구비 1,000만원을 시상한 것을비롯하여 22명의 대내외 인사에 대한시상도있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의사협회장상=곽재혁(곽재혁신경과의원)고민정(고민정산부인과의원)회원,△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의장상=지성우(SM영상의학과의원)회원,△대구광역시장상=전언주(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내분비내과 교수)황준경(굳센병원 정형외과)회원,△대구광역시의회 의장상=이용현(경대SD모발이식센터)허성욱(하나종합내과의원)회원△대구광역시의사회 봉사상에 배상근(백두병원 병원장)이채훈(영남대학교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회원△대구시의사회장 감사패=남순영(대구시 시민안전실 보건의료정책과 지방보건주사)김서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심사평가2부 과장)허현정(매일신문사 기자)박두진(제2작전사령부 상생협력과장)서경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배동욱(대한의사협회 기획정책국 대외협력팀장)홍상기(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대구경북 부소장)△유공회원 표창=박상태(서울가정의학과의원)김기연(삼각지연합의원)김건엽(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회원에게 공로패, 직원 표창으로 권영인 차장박은정 대리가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에 양순익·부의장에 안복훈
경남치과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성진 선출
제72차 경남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3월 18일 창원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빌라드룸에서 열렸다. 양순익 대의원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용현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2부에서는 차기 3년을 이끌 새 집행부의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이니 현명한 선택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태근 대한치협회장은 치사를 통해 리영달, 손근 고문님을 건강한 모습을 뵈어 반갑습니다라고 한 후 제33대 치협회장단 선거에서 적극 지지해 주셔 고맙고 앞으로 3년동안 이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대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의료인 면허강탈법 철회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인 총궐기대회에 많은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강력히 대처해나가며 현재의 위기사항을 내부결속으로 삼아 우리 치과계의 발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2부에서는 2022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후 2022년 일반회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3년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2억9000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 계속된 의안 심의에서는 제 10호안 2023년도 도회비 인하건은 25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한시적 인하 하기로 했다.한편 제31대 집행부 임원선출에서 대의원의장 양순익, 부의장 안복훈은 차기 의장, 부의장으로 연임하기로 하고 경남도 치과의사회장에는 박성준(창원파티마치과의원)을 선출했다.신임 박성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인해 모든 행사가 중지돼 회무 추진에 불편과 애로가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정상적인 회 운영을 하며 의료인 면허강탈에도 강력히 대처해 경남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헌신하겠으니 대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회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치과협회장 표창패 △채병무 △최명구 ◇도지사 표창패 △류석준(김해시치과의사회장) △박승국(진주시치과의사회장) ◇장학금 전달 강혜인(마산대치위생과) △김소진(마산대치위생과) △최은수(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김민지(영산대학교 치위생과)
대구식약청장, 수출작업장 등록 업체 위생‧안전 실태 점검
대구지방식품안전청(청장 김영균)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돈육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해 수출작업장으로 등록된 롯데제과(주) (경북 김천시 소재)를 지난 21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축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수출작업장은 수출상대국 정부에서 자국으로 축산물을의 수출을 희망하는 작업장에 대해 현지실사 등 방법으로 등록 또는 승인하여 해당 국가로의 수출자격을 획득한 국내 작업장이다.현제 대구지방식약청 등록 수출작업장은 11개소로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돈육가공품, 유가공품, 삼계탕 등을 수출하고 있다.이에 대구식약청은 관내 희망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작업장 등록 사전 준비부터 신청까지 밀착 지원하는 수출맞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수출 맞춤 지원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수출 국가 품목별 식품안전규제(기준규격 표시기준 등) 최신정보 제공▲작업장 등록 절차 및 서류목록 등 제공▲수출국과 동등한 위생관리 기준 적용을 위한 현장 컨설팅 등이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대구경북 식품업계의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규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관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애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김영균 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축산물 등 식품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식품 싱가포르 등 업계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이승로 신임회장, 회무방향 밝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 소통하는 회무 펼치겠다."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협회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회원권익옹호와 한약유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지난 16일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승로 씨(불로당약업사 대표)는 앞으로의 회무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소통하는 회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이승로 회장은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침체의 여파는 아직도 계속 이어져 경기불황은 우리 한약유통업계에도 경영악화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하고 규격품 양질의 한약재 유통으로 고객 창출을 위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어려운 불경기를 탈피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진일보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이승로 회장은 내실을 다지는 적절한 예산집행으로 협회 재정안정화 도모에 힘쓰는 한편 한 푼의 돈이라도 투명하게 회원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하고중앙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한약유통업 발전과 관련한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 등 중앙회의 대정부 정책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소통과 대화를 통한 회무활성화로 회원들의 회 참여율을 높여나가면서 3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약령시보존위원회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장의 원활한 회무수행을 위해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소탈한 성품에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승로 회장은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상임이사와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총무이사 및 부회장, 약령시분회장직을 역임해왔으며 현제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수석부이사장을 함께 겸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이동욱)는 지난 19일 칠곡경북대병원 지하1층 제2대강당과 소강당에서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부터 홍승완 학술이사(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탈모, 헤어(hair)날 수 있을까?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동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개최를 할 수 있게 되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임원들이 고심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훌륭한 연자분들을 섭외해 모셨다고 밝히고 심부전, 고지혈증, 통풍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진료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간장약, 진통제 사용, 1차 진료에서 사용할 수 있게된 SSRI 적응증 등 여러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새로운 정보도 얻으시고, 토론을 통해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학술대회는 오전9시부터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김도균 원장(대한내과의원),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가 좌장으로 제1〜제2 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제2대강당에서는 홍승완 학술이사(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김병규 교수(동국의대 심장혈관내과)의 일차진료의가 알아야 할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 김윤아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성인 예방접종 최신 업데이트, 송정은 교수(대구가톨릭대 소화기내과)의 간장약제의 올바른 사용, 허준 교수(경북의대 소화기내과)의 우연히 발견한 췌장 낭종,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소강당에서는 김종철 학술이사(참사랑가정의학과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어 정혜진 교수(계명의대 류마티스내과)의 통풍 치료 가이드라인: 지속적인 치료 노하우, 배현석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의 외래에서 진통제 사용: 아세트아미노펜에서 마약성 진통제까지, 이재혁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비만보다 위험한 저체중-근손실과 근감소증의 이해, 김아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SSRI의 우울증 및 그 외 적응증과 활용에 대한 학술 발표가 있었다.이어 오전11시50분부터 제2대강당에서는 송지은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과민성대장 환자의 관리, 식이부터 약물치료까지, 문하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스타틴 사용에도 목표 수치에 달성하지 못하는 이상지질혈증 관리,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DPP4-I와 GLP-1 RA 바로알기, 등 강의 및 토의를 끝으로 이날 학술대회를 모두 마쳤다.
신임회장에 이승로 직전 약령시분회장 선출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한약유통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김백용)는 지난 16일 매일신문사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7320만 여원의 2023년도 예산안을 마련하는 한편 이승로 직전 대구약령시분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김백용 직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수석부회장에 이상협, 부회장에 변점식(유임) 추연명(유임) 최진영(유임) 총무이사에 유천재(유임) 감사에 김상진, 손광진(유임) 이사에 김경환, 이병식 씨를 유임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총회를 개최한 이날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정기총회는 최영섭 중앙회장 및 서이표 수석부회장, 윤성주 감사, 양무수 사무총장과 윤동국 대구시한약협회 회장, 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이석동 한약유통협대구지회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조영채 명예회장과 역대회장 등 대내외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김백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 확으로 인해 상권은 올 스톱 상태에서 특히 한약유통업은 더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고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이 나오자 우리회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협회 운영을 위한 회비부터 납부해야 된다는 회원들의 애협심은 단 10일 만에 100% 회비를 그리고 그 이듬해도 역시 재난지원금으로 회비를 다 내어주셨다며 회장으로서 평생 가슴에 두고 회원님들의 은혜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김 회장은 이어 회장 연임을 거쳐 4년이란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갔다며 자신은 오늘 총회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히고 앞으로 신임 이승로 회장님의 회무 추진에 조금이라도 조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말했다.김 회장은 그러면서 그동안 협회운영을 위해 함께 힘써온 추연명 부회장과 유천재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무사히 회장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최영섭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백용 회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구지역에서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으로 온 국민은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 어려움을 이겨낸 데는 대구약령시 한약유통협회 회원님을 포함한 시민들의 선진의식이 작용한데서 건강을 잘 지켜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대구약령시는 한약의 성지라 할 만큼 조선효종 때부터 수백년에 걸쳐 이어져온 전통 있는 약령시장이기도 하다며 이에 영광스러운 대구한약유통협회 회원님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꼭 지켜낼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다시 한 번 힘내시기 바라며, 협회는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정책을 건의하고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승로 씨(불로당약업사)는 회장 수락인사말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2년도 사업추진보고와 미수금을 포함한 3,527만 여원의 차기 이월금을 두고 결산된 7,694만 여원의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업계 경영여건 개선과 규격품 한약재 유통기반 정착, 회원권익 증진 및 협회 재정 안정화에 중점을 둔 2023년도 사업계안을 비롯해7332만 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장 표창=손광진(광진약업사)△중앙회장 표창=박동철(신라약업사)△대구회장 표창=유천재(오복약업사)
수입식품 관련 법령, 주요 정보 안내 및 업체 애로사항 청취
대구식약청, 수입 영업자와 소통·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5일 청사1층 교육장에서 2022년 대구식약청 수입신고 상위 수입영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수입식품 판매업체 및 수입신고 대행업체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식품을 수입하는 영업자가 수입식품 신고‧검사 등 관련 업무를 원활이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보다 안전한 식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내용은 △최근 법령고시 제개정 현황 △수입식품 검사명령 대상방법 등 안내 △수입식품 안전정보 안내 △수입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청취 했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입 영업자들과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입식품 안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 시위 및 4546명 분 탄원서 전달
대구시의사회, 간호단독법·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 시위 및 탄원서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1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의료인 면허박탈법과 간호단독법 강행 저지를 위한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간호단독법 및 의료인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 탄원서를 전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전달한 탄원서에서 간호단독법과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의 독소조항 지적 및 이의 해결방안도 제안하고, 간호단독법 시행시 개별법 난립으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 의료법과 간호법과의 이원화 체계 고착화, 의료관계법령 체계에 미부합, 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및 단독개원의 단초 우려, 간호사 직역만의 이익 실현 대변, 간호조무사 일자리 위협, 장기요양기관의 붕괴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간호단독법안에서 담고 있는 주요 내용은 현행 의료법 및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70% 이상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상기 두 법 개정으로 간호단독법안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간호협회에서 말하는 간호사 처우개선은 의료법 내에서 같이 할 수 있게 하던가, 특별법 등으로 개정해야만 간호사뿐 아니라 다른 의료인들도 같이 포함되어 보건의료일터의 현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의 문제점은 의료관계법령 뿐 아니라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 선고로 면허결격사유 확대, 면허취소 후 재교부 금지기간 상향 문제, 면허취소 후 재교부 받은 의료인에 대한 차별 문제, 의료인 면허결격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를 신설 등을 포함하여 그 내용이 과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의료인 면허관리에 대한 의료인단체의 자율정화 기회를 부여하고, 충분한 계도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니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은 과도한 입법이며, 면허취소법은 의료인들이 중환자와 고난도 환자를 기피하는 등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의료행위를 유도할 것이고, 결국 필수의료는 더욱 위축되어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간호사들은 간호법 시행시 법이 분리되어 자신들은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반대하지 않을 뿐이며 간호사 외 아래 13개 의료 직군 모두가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을 반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한편 이날 반대시위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및 대구중구의사회와 대구간호조무사회 회원이 함께했다.▲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하는 13개 의료 직군△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지역내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대상 자율 위생관리 능력 향상 유도
대구지방식약청, 위해예방관리계획 현장적용을 위한 민간지원단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받지 않은 식품축산물 제조업체가 '위해예방관리계획(HACCP Plan)'을 현장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식품 분야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지원단 7명을 위촉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한 실무협의회 주요 내용은 △민간지원단 위촉식 △2022년도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추진계획 △표준모델 현장적용 방법 및 위해예방관리계획서 작성 방법 교육 △민간지원단 세부운영방안 논의 등이다.'위해예방관리계획'은 해썹 적용을 어려워하는 소규모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원료, 제조공정에서 유래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관리기준을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집중 관리하는 계획이다.대구식약청은 민간지원단과 함께 관내 해썹을 받지 않은 약 180개소의 식품축산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약처에서 제시한 표준모델을 업계 실정에 맞게 적용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간지원단은 업체 사정에 맞게 표준모델을 수정․적용하는 등 맞춤형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품목별 위해예방관리계획 적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위해예방관리계획 적용을 지원하게된다.대구식약청은민간지원단이 해썹 인증이 어려운 업체의 위해예방관리계획의 현장 적용에 도움을 주어 자율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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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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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