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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의사회, 폭우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총 4000만원 전달

    예천군 이재민 돕기 성금 3000만원,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금 1000만원 제2군작전사령부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폭우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총 4000만원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0일 경북 예천군청을 방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을 경북 예천군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예천군 이규삼 부군수에게 전달했다.지난 14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산사태로 인한 시설피해와 그리고 용문면효자면은풍면감천면의 경우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예방을 위해 640여 명의 주민이 임시주거시설과 경로당 등에 대피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구시의사회는 제28차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마련한 성금을 이날 예천군 부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이날 예천군 상황실에 도착한 정홍수 회장은 이규삼 부군수로부터 피해상황을 들었으며, 향후 복구작업이 진행될 때 예천군에서 의료봉사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은 또 예청군 성금전달 이후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고, 폭우피해복구 작업에 힘쓰고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 원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이외에도 대시의사회는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장애인 돕기 재활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시설 후원사업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김정철 의장, 민복기 의료봉사단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2023/07/21
  • 부산시의사회 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개최

    '챗GPT의 출현, 의료현장은 기회인가 위기인가' 등 강연

    부산시의사회 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김태진)는 지난 16일 동구 소재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강병구 대의원회 의장, 회장단, 의장단,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 등 약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사회 제5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행사를 개최했다.이석재 정책이사의 사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 1ㆍ2부 강의 순서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설명과 회원들의 관심 및 성원을 요청했으며 금번 제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유익한 연제와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한만큼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 의료정책 관련 지식습득과 정보교환의 장이 됨은 물론, 지역의사회라는 한계를 벗어나서 다변화되는 사회여건과 의료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의료정책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전했다.이어 강병구 대의원회 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금번 제5기 최고위과정에는 의료현장과 밀접하게 연관된 법률 및 챗GPT등 시대에 맞는 좋은 강의와 의료현장의 소통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는 바, 참석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진도순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은 휴일 오전 장맛비 속에서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금일 최고위과정은 급변하는 진료환경과 의료정책 패러다임에 발맞출 수 있도록 실손보험의 문제점, 급여 분석심사, 인공지능 의료환경을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께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안내와 함께, 본회 최고위과정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영상 방영이 있은 후 제1부 강의를 진행했다.제1부 강의는 박연 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1강 '의사의 법적의무'(이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전문연구원) ▲제2강 '실손보험의 법적분쟁'(최청희, 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계속해서 김교진 사상구의사회 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3강 '심사의 새로운 방식, 분석심사'(박영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 ▲제4강 '세상은 왜 의사 말을 못 알아들을까..대국민소통, 혁신이 필요하다'(박은주, 조선일보 부국장)는 강의로 이어졌다.오찬 이후 진행된 제2부 강의는 김병균 사하구의사회 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5강 '챗GPT의 출현, 의료현장에서는 기회인가 위기인가'(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 교수) ▲제6강 '의료판례를 통해 본 법과 윤리'(박형욱,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학교실 교수) ▲제7강 '내 마음을 움직인 향기'(구수환, 이태석 재단 이사장)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제5기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마무리했다.

    2023/07/19
  • 대구지방식약청, 주류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류별 이물제어 방법·식품유형별 행정처분 사례 등 공유

    대구지방식약청, 주류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경북 지역 주류제조업체의 위생안전 관련 업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주류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17일부터 운영한다.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주류유형에 따른 맞춤형 이물제어 방법 △주류제조 업소의 특성에 맞는 생산 및 작업, 원료 출납에 관한 서류 작성 등 관리방법 △최근 5년간 식품 유형별 행정처분 사례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사항 △영업지 준수사항 등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맞춤형 기술진행 프로그램이 관내 제조유통되는 주류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앞으로도 주류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소통의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주류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7
  • 경북의대 '2023년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선정

    미래 인재육성 위해 의학교육 및 연구 인프라 강화

    경북의대 '2023년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선정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융합 교육연구 기반 마련을 통해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중장기 바이오헬스 인재 수요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2개 대학 (서울의대, 연세의대)을 선정했고 올해 전국 1개 기관 신규 선발에서 경북의대가 최종 선정돼 2023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단장을 맡은 연구책임자 김정민 교수는 생명과학분야와 의학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들 분야의 지식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가 부족한데, 본 사업을 통하여 의과대학, 융합학부, IT 대학의 교수진이 함께 의학 지식과 다양한 이공계 분야 학문 지식 간의 융합 교육연구 기반을 마련하여 전주기적 의과학자 양성 체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존 의과대학 교과목과 융합학부 교과목으로 BT-NT-IT 융합 특성화 세부 모듈을 개발하여 융합 특성화 트랙을 운영하고,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졸업식에서 '학부생 의사과학자 연구인증제' 이수증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우수 연구 결과물을 낸 학생을 '경북의대 미래 인재상' 후보로 추천한다.또한 이공계 전공 학생 대상으로 의학 기초개념 교육과 의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과정 기반의 연구중점 교육과정으로 의공학적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인재양성 트랙을 운영하여, 미래 의료기술 개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핵심 의과학 인력으로 조기 육성한다.이에 따라 경북의대는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와 연계하여 '경북의대 MDS (Medical Doctor Scientist) 과정'을 운영한다. 2024학년도 경북의대 입학생부터 적용하며, 입학 후 정원의 5% 이내로 MDS 과정생을 선발한다. MDS 과정은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해 의료, 과학 및 공학 등 다학제 교육과정 track 학-석-박사과정 운영으로 학부 기간 전액장학금과 생활비 및 과제 운영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권태환 의과대학장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해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의대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의학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의과대학 학부생 시절부터 의생명과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권 학장은 특히 경북의대는 국내 의생명과학 기초 및 실용화연구의 최적화된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써,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및 경북대 타 단과대학 뿐만 아니라 대구에 있는 한국뇌연구원, 대구경북첨단복합단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과 이미 긴밀한 공동연구기반이 확립되어 있다면서, 이를 통해 바이오 클러스트 고도화 사업 실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3/07/17
  • 경북 군위군의사회, 대구 편입에 따른 환송식·환영식 개최

    대구·경북의사회 임원진 참석… 군위군의사회에 감사패·기념품 전달

    경북 군위군의사회, 대구 편입에 따른 환송식·환영식 개최

    지난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의사회(회장 정상훈)도 경상북도의사회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로 편입됐다.이에 따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5일 상해루중식당에서 '군위군의사회 대구편입에 따른 경상북도의사회 환송식 및 대구광역시의사회가 환영식'을 개최했다.군위군은 인구 약 2만3000여명의 작은 소도시로 병원급 의료기관 없이 의원급 의료기관 8곳으로 개원회원 8명과 근무회원 1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봐왔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군위군의사회원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 건배제의,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의사회는 의사회 회무에 일치단결하여 지역 보건의료를 지켜준 군위군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마련해 전달했다.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은 환송사를 통해 1970년대 군위 서부동에 인성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군위가 의료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이별의 아쉬움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는 경북에서 분리돼나왔지만 큰집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합쳐왔듯이 군위군의사회가 대구로 새롭게 편입되더라도 언제나 경북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대구의사회 또한 새 식구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군위군의사회 정상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경상북도의사회 품에서 지내다 새롭게 대구시의사회로 편입되어 행정구역으로는 나눠지지만 우리 의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대구시의사회뿐 아니라 경상북도의사회에도 항상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07/07
  • 대구시약사회'2023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조용일 회장 "비대면 진료 대비해 전회원 화합·단결로 투쟁해 나가야" 강조

    대구시약사회'2023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미래를 향해 변화를 추구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과 306호, 315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실시되어 회원들이 여러 분야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 강의실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됐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을 비롯하여 임상규 감사와 최두주 사무총장, 울산시약사회 박정훈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조용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에 대한 요구가 많았으나, 사실 비대면 교육의 편리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면행사를 통해 동료의식도 높이고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현재 비대면 진료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잘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국회에서는 법제화를 위해 논의하고 있고, 법제화가 이뤄질 때에는 우리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전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투쟁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또 회원님들은 약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공적처방전달시스템에 적극 가입해주시고 약사회무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최광훈 대약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공공심야약국의 법제화와 정부 예산 지원을 비롯해, 전문약사제도 지역약사 참여확대, 약사의 보건소장 임명 가능 등은 대구 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이뤄낸 쾌거였다며 정부의 강행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진행이 되었지만 약사회는 비밀리에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개발하고 회원들이 민간 플랫폼에 종속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현재 시범사업 내에서 약사의 영역이 무너지지 않는 비대면 진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개회식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연수교육은 '온가족 비만치료'에 대한 주제로 한 박지연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이(耳)침! 귀는 건강의 답을 알고 있다' 유튜브 영숙이 TV 김영숙 대표의 영상강의가 있었고, '전문직(약사님)을 위한 제테크 안전자산 운용 트렌드'. '팜택스가 알려주는 약국세무와 노무 비밀'. '낙산균 그리고 낙산(부티르산)에 주목하는 이유', '대마 마약인가 신의 선물인가(대마水 Vasoactive Drug 정맥순환장애 트록세루틴의 다양한 임상응용' 등의 다양한 강의가진행됐다.한편 이날 행사는 또 5층 컨벤션 홀에서는 40여개 이상의 제약 및 건강관련 부스가 전시되어 회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2023/07/04
  • 대구식약청 '2023년 대구·경북지역 약학대학 심화실무실습' 운영

    김영균 청장 "미래 약학 전문가로서 역량 키울 수 있는 기회 되길"

    대구식약청 '2023년 대구·경북지역 약학대학 심화실무실습'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약청(청장 김영균)은 대구경북 지역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약학대학 심화실무실습'을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심화실무실습은 대구경북지역 약학대학생들에게 식약처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업무를 소개하고, 의약품 시험분석에 대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의료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대학교 약학대학, 계명, 영남대 등 3개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화실무실습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소개 △의료제품 분야별 법령 및 안전관리체계의 이해 △이화학, 미생물 검사 및 분석장비 사용법 이론과 실습 △의료제품 허가관리체계 및 GMP 평가 등이다.대구식약청 김영균 청장은 이번 교육 실무실습으로 지역 내 약학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의료제품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민 보건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약학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의료제품 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약처에서 수행하는 안전관리 업무를 알리기 위해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실습과 견학 등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의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2023/06/26
  • 응급실을 지키는 우리의 젊은 의사가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

    대구시의사회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에 대한 억지수사 멈춰라'성명서 발표

    최근 대구에서 외상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은 응급의료법 제48조의2에 따른(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거부)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데 대해 비상식적인 마녀사냥이라며,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먼저 이 사건을 거론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전했다.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5월 대구에서 17세 외상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며이 안타까운 일은 일어나서 안 되는 불행한 사고임이 분명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고 응급의료와 필수의료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하겠으나, 여론에 편승한 개인 처벌 위주의 사후 수습이 시도되고 있어 크게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이와 함께이날 외상환자가 처음 내원한 대구파티마병원은 정신과 입원 병동이 없어 자살 시도와 같은 정신과적 응급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건 당일은 응급실 환자가 너무 많아 응급의료정보상황판에 '환자 수용불가' 메시지도 공지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그럼에도 불구하고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해왔고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119로부터 전달받은 자살시도가 의심된다는 상황과 환자 진찰 결과를 토대로 '발목골절이 의심되지만 의식이 명료하고 활력징후가 안정적인 상태'라 판단한 후, 정신과적 응급이자 폐쇄병동 입원 치료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자살시도이므로 보호자 설명 후 정신과 입원 치료가 가능한 경북대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후 경북대학교병원을 거쳐 2차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환자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면서 사망한 사건으로, 보건복지부는 이 사건과 관련된 응급의료기관(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대해 응급의료법에 따라 시정명령 및 보조금 지급 중단,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 지역 의료계에서는 응급의료체계 관련 협의체(지자체소방의료기관)를 구성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고 밝혔다.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경찰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환자를 처음 진료하였던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응급의료법 제48조의2 (수용능력 확인 등)에 따른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거부' 위반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며, 즉,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를 접수시키지 않고 결과적으로 진료가 이뤄지지 않아 환자가 사망했다는 취지이다.대구시의사회는 또 외상환자가 여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이 사건은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처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이다. 응급실에 환자가 너무나 많이 몰려 정작 중증 환자가 응급실에서 최선의 시간 내에 적절한 진료를 받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임을 전했다.그러면서 이의 해결을 위해 의료계에서는 지역별 중증응급환자의료센터의 확대, 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진료과에 대한 지원, 응급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수가개선 및 보상체계 등 여러 가지 개선책을 제시하였으나 모두 묵살되고, 사건이 터지면 진료 의사 개인의 처벌만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왜곡된 의료 환경과 열악한 응급의료 체계에 의한 것임이 명백한데도 이를 외면한 채 마녀사냥식의 희생양을 찾는 것은 도대체 누구의 생각이며, 누구를 위함인가라고 꼬집었다.과거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사건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 구속된 사건이 현재 소아청소년과 의사 급감의 시발점이 되었듯이 이번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희생된다면 이는 가뜩이나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 응급 의료 체계 붕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모르는가.고 경고했다.또한이번 사건이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아무리 많은 노력과 재화가 소모되더라도 사람의 목숨과는 견줄 수 없는 일이다. 지금이라도 보건당국은 의료계의 주장에 귀 기울여 환골탈태의 노력으로 응급의료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에 나서야 한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응급실을 지키는 우리의 젊은 의사가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3/06/22
  • 경북의대 6,25참전 전몰 학우 10명 명예졸업장 받는다

    오는 9월 2일 100주년 개교 기념식서 수여 예정

    경북의대 6,25참전 전몰 학우 10명 명예졸업장 받는다

    6,25참전 학우 추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권태환)은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학교가 아닌 전장에서 쓰러져간 10명의 학우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1950년 당시 대구의과대학의 많은 학생들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특히 같은 해 10월 평안북도 덕천 전투에서 많은 전사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당시 전쟁 직전 등록학생 수 299명 중 149명이 참전해 전사자와 행방불명 자는 47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가장 많은 전사자와 희생자는 1949년 입힉생(제21회, 22회, 동기생, 53춘추회)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이들의 희생정신과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980년 4월 경북대학 의과대학 동창생들이 의대 신관에 6,25참전 전몰 학우 추모비를 설립 했으며 매년 6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6,25참전 학우 추념식을 진행해오고 있다.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당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참전하여 희생되었던 수많은 대구의과대학 재학생을 대표하여 6,25참전 전몰 학우 추모비에 기록된 10명의 학우들에 대해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 2일 100주년 개교 기념식에서 참여한 전몰 학우 유가족을 찾는데 힘쓰고 있다.명예졸업장 수여식은 오는 9월 2일 경북대학교 강당에서 있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식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22
  • '제5회 경남약사학술제·제30회 팜엑스포' 성료

    "국민건강 우선위해 약사 전문성 수호위해 노력할 것"

    '제5회 경남약사학술제·제30회 팜엑스포' 성료

    '2023 약료 전문가로 가는길' 슬로건 아래 제5회 경남약사학술제 및 제30회 팜엑스포가 지난 6월 17~18일 이틀간 창원CECO 대강의실에서 2000염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최종석 경상남도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연수교육을 겸한 경남약사학술제가 5번째를 맞아 회원과 가깝게 만나 소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고, 오프라인 강의와 전시관, 온라인 강의도 병행해 강의 연수시간 부담을 덜도록 했다며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 약사회도 약자판기, 비대면진료, 약배달 앱등 들이 국민건강과 약사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전문가들 의견반영과 사회적합의, 안전확보 과정없이 시범사업이 시작돼 국민건강과 약사 전문성을 지키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연수강의에 약사의 역할을 비롯해 순환기내과 저명 교수의 강의도 준비돼 있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인사말에서 학술제연수교육을 축하하며, 심야약국약사법 개정을 이뤄내고, 3년후엔 전문약사 시험도 치뤄야하니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직능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술제에는 4개 세미나실로 나눠 1세션 강의에 나선 △대한약사회장 김대원 부회장의 약사현안강의에서 '비대면 진료사업의 쟁점과 약사회의 대응 방안', △부산대학병원 최정현 교수의 '순환기내과약-같은이름, 다른 용도'를 강의했고, 위기의 시대 '환자안전과 약사의 역할', '약화사고와 환자안전사고 보고사례' 등 약국현장에서 실제 이뤄지고 있는 연제 등으로 진행됐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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