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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의사회 '2024 정기 대의원총회' 3월 19일 개최

    16개 구·군의사회, 1월 30일 금정구의사회 시작으로 수영구·사하구·해운대구 순

    부산시의사회 '2024 정기 대의원총회' 3월 19일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 전에 16개 구군의사회 총회 일정은 이달 30일 금정구의사회와 수영구의사회부터 2월 22일 사하구의사회, 27일 해운대구의사회로 마무리한다.한편 지난 4일 열린 부산시의사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면허취소법에 관해 해당 범위를 모든 범죄로 확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특정 강력 범죄나 성폭력 범죄에 한정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올해는 차기 회장을 뽑는 대의원총회이므로 총회 안건 이슈는 자천타천 2명정도 후보 물망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01/16
  • 대동병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 설치 운영

    환자·방문객 편의 증진에 큰 도움 기대

    대동병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 설치 운영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지난해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부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기계식주차장의 주차단위구획의 수를 제외한 총주차대수가 50개 이상인 기존 의료시설의 경우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2년 1월 28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기축시설은 해당시설 총주차대수의 2%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대동병원은 지난해 말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인 볼트업과 계약을 체결해 차량 진출입이 빈번한 후문 주차구역 1층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를 설치 완료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회원가입 및 결제 수단을 등록한 뒤 충전소 위치와 충전기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 사전 결재 후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면 충전이 진행된다.대동병원 이광재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대되면서 전기차 보급이 빠른 증가세에 있어 전기차를 보유한 이용객이 진료를 보는 동안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설치하됐다며 관계법령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도 대동병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고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대동병원은 최근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환자 및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대동병원은 고객 편의를 위해▲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키오스크 도입 ▲임산부외국인625참전용사 등 전용창구 운영 ▲아름다운 책장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24/01/16
  • 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지정

    지역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충실 수행

    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지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지난해 12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2021〜2023년 지정에 이어 재지정됐다.최근 의약품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다양한 질병 치료난치성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의약품 부작용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역의 의약품 이상 사례를 수집, 평가한 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및 특정 의약품 등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약물감시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교수는 약물유해반응 관리는 환자 안전과 적정 진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의약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합리적인 의약품을 사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이 2024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됨으로써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는 전국 28개 기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24/01/16
  •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성료

    2024년 예산안 3464만원 확정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서창호)는 지난 13일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제29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 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을 비롯해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동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총회는 본 회의에 앞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달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권선영 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기동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열정과 원칙을 지키며 회원들의 고충과 권익을 위해 애써주신 서창호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께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약권 수호를 위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서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대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함께 수급불안정의약품 공급관리위원회 설치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상정하고, 전문약사제도 도입으로 회원고충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변화하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히고 대구시약사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다제약물관리사업과 의약품부작용, 환자안전사고보고사업 등으로 약사직능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대구마퇴본부는 지난해 왕성한 활동으로 약사 위상을 드높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이어 달성군약사회도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고위험군 가정방문약료사업을 진행해 공공의료에서의 약사직능을 알리는데 작은 기여를 했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에 머무르기 보다는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는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며, 올해도 새로운 약사회 사업에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차기 이월금으로 799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940만 여원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상정된 3,464만 여원의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김선우(죽곡탑약국)▲ 달성군수 표창=김미정(도담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회장 표창패=김영진(옥포수약국), 최은정(신세계약국)▲ 회장 감사패=조세영(백제약품 팀장), 김정규(동화약품 과장), 김민지(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김민지(달성군보건소 주무관)

    2024/01/16
  •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도희준 회장 "성분명 처방·대체조제 활성화·품절약 문제 등 해결방안 모색돼야"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도회준)는 지난 12일 웨딩 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제43차 정기 총회를 열고 산적한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유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김태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 증명에 대한 우리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해였다며, 비대면 진료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약사 문제, 잦은 의약품 품절사태로 약사업무는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결국 국민건강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약사는 약사업무에만 충실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약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회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앞에 보수적인 보건의료계 역시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새해 약사사회는 다양한 현안의 정책적 해결과 약국 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약사는 어떤 역할을 하고 환자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가야할지 고민하는 한해가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도 회장은 이어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품절 의약품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며, 한약사들의 무분별한 일반 의약품 판매근절을 위한 한약사의 업무구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올해는 다제약물사업과 환자안전약물센터를 통한 약물의 부작용 데이터 축적으로 국민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태형 총회의장의 주제로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결산 8318만원 중 차기 이월금으로 3410만원을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76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80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북구청장을 대신해 이영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영숙 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유도균(다이온약국)▲ 북구청장 표창장=김은주(해뜨는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패=오서영(화성센트럴약국)▲ 회장 표창패=김정환(동대구경북약국), 박지연(사랑약국)▲ 회장 감사패=박현주(북구보건소), 김성열(북부경찰서), 김정호(동아제약), 송재민(삼아제약), 성원영(광동제약)▲ 특별상=김주라(약손약국), 김경민(희망약국), 안정형(다솔약국)

    2024/01/16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양경숙 회장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길"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11일 대구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대약을 중심으로 하나로 되어 약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태연 동구부구청장, 류성걸, 강대식, 조명희 국회의원, 김정용 동구보건소장, 박용규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을 비롯하여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장성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우창우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구약사회를 이끌어주신 양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과 임원들께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양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를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며, 그러든 중 '전국분회자랑 콘테스트'에서 우리 동구약사회가 우수상, 대구시범약업인 체육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분회자랑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회무를 잘하는 분회에 주는 상이라 더욱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동구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해오며, 약국 안으로는 부작용 보고와 생면존중홍보대사활동, 치매안심약국, 마약중독예방상담약국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묵묵히 해왔으며, 이는 약사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 또한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의약품 품절 사태, 약사와 한약사를 정확히 구분 짓지 못하는 모호한 태도,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 없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 등은 우리 약사들을 힘들고 분노케 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 안 되는 일이라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회를 시작으로 시약사회, 그리고 대한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 본회에서는 1,750만여 원의 이월금을 남기고 집행된 4980만원의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김태연 동구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윤지영(동방약국)▲ 동구청장 표창=조채량(파티마병원), 김조은(새인성약국)▲ 회장 감사장=정계순(국민건강보험공단), 최원자(동구보건소), 정은진(동부경찰서), 전중혁(동원약품), 김현동(유한양행), 장홍섭(팜스임상영양학회)▲ 회장 표창 : 추연란(소원약국), 여희율(인성약국)▲ 회장 공로상 :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권률(권약국)▲ 행복가족상 : 박새울(이안약국), 유한영(팜프라자약국)▲ 건강지킴이상- 최우수반 : 10반(반장 정구영), 11반(반장 김조은)- 최우수약국 : 이동희(화생약국)

    2024/01/15
  •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겸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사와 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또한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사회와 함께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포항경주안동경산지역의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 미성년자 보육원, 연탄나누기 등 약 9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쌀,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는 작지만 큰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많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날 사회공익 활동은 물론 의료봉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5
  •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이우석 회장 "의사회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쓸것"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 및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고문단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년인사를 나누고 축하 떡 절단과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우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 여러분 덕분에 전국 의사회 중 7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으며, 그동안 의사의날 행사와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골프대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이어 현재 의료계는 질곡에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우리 의사회는 경북 특유의 화랑 선비정신, 뚝심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를 살릴 것이며, 제45대 집행부는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은 임기가 아닌 차기 집행부의 연속성 있는 준비기간으로 보고 의사회를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장유석 의장은 제45대 집행부가 지난한해 의료봉사와 관련한 큰 상을 받기도 하고 의사의날, 골프대회가 성공리 개최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역시 집행부에 힘을 실었으며 신년에도 다양한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지방의료 및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의대정원 증원이라는 정부의 잘못된 해법과 최근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과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전국적으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냈다며 이런 어려움은 결국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에게 단결을 강조했고덧붙여 새해에도 우리의 본분인 300만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도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5
  •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박소영 회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책임지는 약사로 더욱 성장해주길"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는 지난 10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김한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백동현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김혜경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네 어느 약국에서든 묵묵히 국민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우리 약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수성구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사랑하는 회원들과 수성구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모두 푸른 용처럼 날아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기술의 발달로 우리 일상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흥미로운 동시에 두렵기도 하다며 2000년 의약분업이 시작됐지만, 성분명이 아닌 상품명 처방으로 약제비는 오히려 증가했고 끝나지 않은 의약품 품절 사태를 보면 의약품 유통구조가 정상화돼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직은 낯선 비대면 진료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한 조제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약사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아야 하며, 성분명 처방도 반드시 관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또 현재 약사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의약품부작용 보고, 마약퇴치운동본부 활동 등 다가올 의약계 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로서 더욱 성장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총회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와 감사보고와2023년도 결산안 심의가 이어졌다.4260만원을 남기고 집행된 357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2024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키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과상임이사, 각 구군 분회장, 주호영, 이인선 국회의원, 백동현 수성구부구청장, 전영태 구의회의장, 강민구 민주당 수성갑 당협위원장, 김용남 민주당 수성을 당협위원장, 여수환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한송희(만촌늘푸른약국)▲수성구청장 표창=김성진(맘약국)▲총회의장상=서수영(시지연합약국)▲회장 표창패=나성혁(한결약국), 이동진(수성약국), 조규리(센타약국), 정규화(신신제약), 정호윤(일동제약)▲회장 감사패=조미현 변호사(법무법인 일맥), 정헤정(수성구 보건소)

    2024/01/12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이현주 회장 "품절약·성분명 처방·한약사 일반약국 개설문제 등 현안 해결 총력"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6일 오후6시 AW호텔 8층 엘리스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하나돼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 구군 분회장,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재옥, 홍석준 국회의원,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이완희 보건소장과 조재만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정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참석 내빈소개와 총회의장 개회사, 회장인사, 내빈축사에 이어 달서구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총회는 또 회의에 앞서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2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이완희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김영환 총희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 있고 책임감 있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전하고 지금 약업계는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회장을 중심으로 약사회가 잘 단합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이현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이러한 문제는 곧 시민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품절약 문제로 조제를 하려해도 할 수 없고, 비대면진료가 시작 됐지만 성분명 처방은 되지 않아 조제하지 못하는 문제, 한약사가 일반약국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문제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어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민들을 돕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몰입이라는 감정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생각보다 그런 기회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의약품부작용 보고 결과를 보면 약국 수 대비 대구가 보고건수가 가장 많고, 달서구는 두 번째로 많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번 정부 들어 가장 잘한 사업이라 평가받는 공공자정약국 사업에도 달서구에서 2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진료의 완성은 결국 투약이다. 의약품의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공공자정약국이 많이 생겨 우리 시민들이 얼마든지 편안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영환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 회의에 들어간 총회는는 2023년도 주요회무와 각위원회별 사업보고가 있은 후 당초 예산안 1억1900만 여원 중 900만 여원이 증액된 1억2800만 여원 중 691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5930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안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김태영(송현한마음약국)▲ 달수구청장 표창=김신영(성서효성약국)▲ 회장 감사패=김영환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황은영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김경은 팀장(건강보험공단), 최호근(지오팜), 임현묵(한미약품), 이광동(용마로지스)▲ 회장 표창패=박지선(마더스약국), 류민정(온누리 류민정약국)▲ 총회의장 표창패=최명희(대곡튼튼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 이동창(상인사랑약국)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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