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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의료·교육 AI 컨퍼런스 'AI BUS 2024' 개최

    국내 의료 AI 전문가들 연사 참여 최신 트렌드·사례 공유

    부산대병원, 의료·교육 AI 컨퍼런스 'AI BUS 2024' 개최

    부산대병원은 부산대학교 AI대학원, AEIDAP 경남권역 사업지원단, 부산시교육청, THE AI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2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AI BUS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에서 AI 기반 의료 및 교육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컨퍼런스는 의료 AI와 교육 AI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의료 AI 세션에서는 부산대병원이 주최하여, 산학병연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국내 의료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을 AI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두 번째 교육 AI 세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AI BUS 2024는 부산대병원이 첨단 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AI 의료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당일 참여자들에게는 AI 기술 관련 다양한 자료와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부산대병원의 지속 가능한 의료 AI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4/09/09
  • 부산백병원, 환자 만족도 '부·울·경 상급종합병원 1위'

    국민이 직접 참여한 평가로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조성 결과

    부산백병원, 환자 만족도 '부·울·경 상급종합병원 1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2023년 4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차에 이어 또다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으로 평가받았다.환자경험평가란 의료서비스가 환자 중심으로 제공되었는 지를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것으로, 입원 기간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및 가치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은 평균 점수 92.11점을 획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86.13점)과 전체 참여기관 평균(82.44점)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3위로 전국 상위권을 달성하며 국민이 직접 뽑은 '만족도 높은 병원'임을 입증했다.부산백병원은 ▲간호사영역 ▲의사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평가 등 평가영역 6개 항목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의사영역과 간호사영역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각각 1위와 2위를 달성하며 의료진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연재 원장은 평가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전체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직접 참여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앞으로도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경험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심평원은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이번 4차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 중에서 1일 이상 입원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환자 47만 6,1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웹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치다.

    2024/09/06
  • 부산보훈병원 강민준 요원, 부산울산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응급실에서 빛난 헌신으로 환자 안전과 마음 지켜

    부산보훈병원 강민준 요원, 부산울산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2일 부산울산병무청 주관 2024년 8월 '이달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강민준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강민준 요원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의료진들과 협력하여 응급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간호학을 전공 중인 강 요원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진의 요청에 신속 대응하여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이정주 병원장은 강민준 요원이 보여준 헌신적인 자세와 책임감이 모든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전했다. 이에 강민준 요원은 국가유공자 분들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헌신적인 활동과 역할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향후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고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부산대병원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

    수술실·중환자실 시뮬레이션부터 의료리빙랩까지···첨단 교육·훈련 시설 완비

    부산대병원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S동) 1층에 위치한 임상실증센터 의료리빙랩에서 지난 3일 오후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의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시설인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는 수술실과 중환자실 연구환경을 필요로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실이나 중환자실을 자주 방문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부산대는 병원 임상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글로컬 임상실증센터'를 구축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도록 시뮬레이션을 연계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이 센터는 대학-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대의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부산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 기관 유관 분야 연구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이날 문을 연 '글로컬 임상실증센터'는 부산대병원 S동 1층에 809.8㎡ 규모로 신설됐다.다양한 용도의 교육 시설 8개 공간이 들어섰는데 △ 의료리빙랩실- 각종 의료기기의 사용, 사용자 적합성 테스트, 임상 시험 등을 통한 실습 및 검증△ OR시뮬레이션실- 실제 수술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상황별, 환자별 임상실습 교육 실시△ ICU시뮬레이션실- 실제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상황별, 환자별 임상실습 교육 실시△ 하이브리드룸- 각종 시술 및 수술 시뮬레이션 교육 실시△ 실습실1, 2- 내시경, 초음파 등 시뮬레이션 교육 실시△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실로 화상강의 및 화상회의 공간△ 다목적교육실- 융합전공융합의생명과학대학원 학생 교육 및 TBL(Team Based Learning) 공간 등으로 이용된다.이번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구축은 융합의생명특화 분야 대상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고 시범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한 미충족 의료수요 발굴 및 조기치료와 예후 개선 등의 효과가 전망된다.최재원 부산대총장은 이날 실증센터 개소식에서 우리 부산대와 병원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연구장비 지원 및 임상 지원 등을 통해 의생명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등의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글로컬 임상실증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많은 연구자와 의료진이 이곳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을 이뤄냄으로써 지역과 글로벌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은 사업의 성과를 대학 인근지역으로 확산시켜 기업 유치, 인재 유입, 투자 촉진 등과 연계해 미래 부산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날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에는 최재원 부산대총장과 주요 보직자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과 보직자들, 부산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스마트헬스케어팀,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과 시의원, 서용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장 및 센터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의료의 진일보를 기대하며 축하했다.

    2024/09/06
  • 부산 대동병원·대동대학교, 몽골에서 의술 펼쳐

    의약품 기부·원격진료시스템 개발·의사 연수 등 의료환경 개선

    부산 대동병원·대동대학교, 몽골에서 의술 펼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은 지난 3일 몽골 셀렝그아이막 셀렝그현지에서 몽골 철도병원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4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해외 의료기관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모한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에 대동병원이 선정되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특화 의료기술 마케팅을 위한 몽골 철도대륙횡단 진료설명회'를 진행했다.기본적인 진료부터 검사, 처치 등이 가능한 의료용 진료칸이 별도로 구성된 몽골 철도대륙횡단 진료기차는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출발해 10시간을 횡단한 후 몽골 북부에 위치한 셀렝그아이막(Selenge Aimag)에 정차했다.셀렝그아이막은 풍부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뛰어난 농업 지역으로 울란바토르에서 300km 떨어져 있는 만큼 병원, 약국 등 의료 접근성이나 전문화된 치료가 수도에 비해 제한적인 지역으로 한국에서 의료진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지역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환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다.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김영준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박상희 팀장, 신준한 코디네이터, 몽골 통역사 이수정 마날트레이드 대표와 함께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신정순 교수,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해외 의료봉사단이 참여했으며. 몽골 철도병원 부원장을 비롯해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 몽골 철도병원 의료진 40여명이 함께해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건강상담, 의약품 기부,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대동병원 김영준 센터장은 몽골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은 제한된 환경 속에서 기본 의료 서비스의 본질이나 의사로서의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되어 개인적으로 올 때마다 큰 성장의 시간이 된다라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몽골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원격진료시스템 개발, 의사 연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영준 센터장에게 지난 5월 무릎 수술을 받고 간 몽골 환자 몰몬은 완쾌된 모습으로 마중을 나와 감동을 더했으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해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찾아오는 등 몽골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한국 의료 전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09/06
  • 경북보건의료단체 '2024년도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이길호 회장 "제11회 해외의료봉사는 종료되지만, 우리 의료봉사는 계속될 것"

    경북보건의료단체 '2024년도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지난 8월 29일호텔 라온제나 대구에서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을 개최하고 의료봉사를 최종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과 5개 보건 단체장,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과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심사평가원 정영애 대구경북본부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 김재왕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씨젠의료재단 김태엽 대구센터장, 유한양행 윤동수 상무와 김우석 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활동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겼다.김우석 봉사단장은 결과 보고를 통해 해외의료봉사의 진행 경과와 활동 결과, 소요 경비 등에 대해 보고하고 봉사단원들의 소회 발표 시간을 통해 향후 의료봉사에서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금번 봉사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92명과 캄보디아측 110명(통역학생 34명, UYFC 회원 50명, 캄퐁톰 주립병원 의사 및 간호사 20명, 현지 행정지원팀 6명) 등 총 202명이 한팀이 되어 캄퐁 톰 주립병원에서 봉사를 진행했다.지난 7월 25일부터 4박 6일간 의료봉사단은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과 14개 진료과와 간호과, 약제과 등과 함께 3일간 진료한 결과 총 4455명(연인원 1만2474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의과에서는 기본 외래 진료를 비롯해 위내시경 검사 10건,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114건, 산과유방경부초음파 63건, 외과 양성종양 등 절제수술 53건, 근막동통유발점주사자극치료(TPI) 162건, 임상병리검사 1,820건을, 치과에서는 기본진료 311명과 발치 치료 161건, 레진치료 111건, 전체 및 부분 스케일링 51건, 구강검진 76건, 불소도포 200건을, 한의과에서는 침뜸 자세교정 등 483명을, 약제과에서는 조제 및 투약, 복약상담 4055명, 간호과에서는 혈압 및 체온측정 4055명을 진행했다.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피상적일시적인 봉사형태를 탈피하여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지역의 의료시스템을 변화시켜 지역민의 건강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경상북도보건단체협의회 이길호 회장(경상북도의사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끝으로 제11회 해외의료봉사는 종료되지만, 우리의 봉사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먼 타국까지 격려를 해주기 위해 캄보디아 현지까지 와주셨던 이철우 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열심히 진료활동을 해주신 모든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2024/09/02
  • 센텀종합병원, 핵의학과 개소식 개최

    9월 2일부터 안민성 전문의 초빙 대장항문외과 진료 개시

    센텀종합병원, 핵의학과 개소식 개최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이 지난 26일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의학과'를 신설하고 PET-CT 가동식을 가졌다.센텀종합병원은 최신 핵의학 영상검사 기기인 '감마카메라'와 'PET-CT'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핵의학과는 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와 감마카메라 검사를 통해 암을 비롯한 종양 질환 환자의 맞춤형 정밀 치료와 또한 암 환자들을 위한 표적 치료에서도 핵의학과 검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감마카메라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의 뼈 전이, 관절염의 중증도, 뼈의 감염여부 등 골대사의 변화를 진단하고 갑상선 스캔, 신장스캔 등 다양한 핵의학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다.센텀종합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감마카메라는 인체조직 영상촬영에서 3차원 영상을 제공하고 촬영 부위의 형태학적 이상뿐만 아니라 기능적 이상을 동시에 알아낼 수 있다. 심장질환, 뇌졸중, 각종 암의 조기진단과 경과관찰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또한 PET-CT는 2mm까지의 암 검출도 가능해 전신 암 진단, 암 전이 확인 및 암 병기 결정, 암 치료 후 재발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은 이번 핵의학과 개설로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중증질환 진료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 만큼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센텀종합병원이 다음달 2일부터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안민성 교수를 초빙해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개시한다.안민성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백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를 역임했다.신설하는 대장항문외과에서는 대장항문질환, 복강경 대장수술, 탈장수술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안민성 교수는 치료가 어려운 복막전이 암 환자에게 부산에서 최초로 하이펙수술을 시행하며 지역 암환자 치료에 앞장서 왔다. 하이펙수술은 국내에서 2013년 신의료기술로 허가돼 대장암, 위암, 난소암 등의 복막 전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안 교수는 대장암 검진부터 진단, 수술, 항암치료까지 센텀종합병원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환자의 빠른 치료와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로써 센텀종합병원은 대장항문외과를 비롯해 간담췌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유방외과, 성형외과 등 더욱 세분화된 외과 진료영역을 갖추며 더욱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2024/08/30
  • 부산백병원, 부산 유일 '담관내 고주파 소작술' 시행

    담도 개존률·생존률 향상에 기여 예상

    부산백병원, 부산 유일 '담관내 고주파 소작술' 시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부산 지역 내 유일하게 '담관내 고주파 소작술(Intraductal RFA, Intraductal radiofrequency ablation)'을 시행한다. 인터벤션센터(센터장 정해웅)는 최근 담관이 막힌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화에 들어갔다.담관에서 생기는 암을 '담관암(담도암)'이라고 하는데, 담즙이 흐르는 도관에 발생하므로 담관 폐쇄를 일으키게 되면 담즙이 소장으로 흘러가지 못해 정체되고, 정도가 심해지면 혈류로 담즙이 역류하게 되어 결국에는 황달이 발생하게 된다.수술적 절제가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지만,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었거나 정확한 침습 범위를 판단하기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20~30%에 불과하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담관 폐쇄에 따른 담관염의 위험성이 높고 실제로 이로 인한 패혈증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기에 담관의 개존성을 높여 황달 예방과 담관염을 예방하는 것이 환자 생존률 증가와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영상의학과 박주용 교수는 담도를 뚫기 위해서는 주로 담즙 배액관 삽입을 위한 경피경간 담즙배액술(PTBD)이나, 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조영술(ERCP) 또는 PTBD 루트를 따라 자가팽창성 금속 스텐트 삽입이 시행된다. 하지만 종양이 스텐트 내부로 다시 침범하거나,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슬러지를 형성하며, 6개월 이내에 50%에서 재협착이 발생하는 등 기능부전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존 스텐트 삽입술에 고주파 소작술을 접목하여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담관내 고주파 소작술'이다. 열에너지를 이용해 조직을 먼저 파괴(소작)하는 치료법으로, 병변에 전극 카테터를 두고 고주파 전류를 가하여 종양세포를 손상 및 괴사시킨다. 이후에 금속 스텐트를 삽입하는데, 앞선 연구 결과들에서 기존 스텐트 삽입술만 시행할 때보다 생존률과 스텐트 개존 기간이 늘어난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박 교수는 최근 항암제의 발달과 고식적 치료법의 발전으로 다양한 악성 종양(간문부암, 간내외담관암, 담낭암, 췌장암 등)환자들의 여명이 늘고 있고, 이런 환자들을 위해 담관내 고주파 소작술이 담도 개존률 및 생존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부산백병원 인터벤션센터는 기존에 스텐트를 한번 넣었던 환자가 다시 막혀 기능부전에 빠진 경우에도 시술을 시행하는 등 여러 적응증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1
  •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한국형 관상동맥 'Z Score' 계산기 개발 발표

    합병증 유무와 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도구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한국형 관상동맥 'Z Score' 계산기 개발 발표

    대한가와사끼병학회(회장 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민섭)는 가와사끼병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한국형 관상동맥 'Z score' 계산기를 최근 개발해 발표했다.관상동맥 'Z Score'는 환자의 키, 몸무게, 성별을 기준으로 관상동맥 직경을 측정하여 계산하는 중요한 지표로, 가와사끼병으로 인한 관상동맥 확장이나 관상동맥류 합병증의 정도를 판단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다.그동안 국내 의료진은 북미 및 일본 소아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Z Score' 시스템에 의존해왔으나, 이번에 발표된 한국형 'Z Score' 계산기는 우리나라 소아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계산기는 서울아산병원 유정진 교수와 학회 여러 회원들의 협력을 통해 완성된 것이다.대한가와사끼병학회는 이번에 개발된 'Z Scor'e 계산기를 학회 홈페이지(https://www.kawasaki.or.kr)에 게재해 일선 의료진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와사끼병 환자의 심초음파 소견에 따른 관상동맥 합병증 유무와 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연구 결과는 8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가와사끼병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회장 송민섭 교수는 이 국제 학회에 세션 패널로 참석해 토론에 참여하고, 포스터 발표와 함께 국제가와사끼병학회의 향후 연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4/08/14
  • 대구시의사회, 일본 효고현보험의협회 방한 행사 개최

    한․일 양국의 의료기관 심사평가 절차 및 의료계 디지털화 등 의료현안 논의

    대구시의사회, 일본 효고현보험의협회 방한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2일 일본 효고현보험의협회(회장 니시야마 히로야스)의 방한 행사를 개최하고, 한일 양국의 의료기관 심사평가 절차 현황 및 의료계 디지털화, 의료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대구시의사회와 일본 효고현보험의협회는 오전 11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정영애 본부장)를 방문하여 한국 의료기관의 심사평가원 청구 절차,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을 방문했다.환영 오찬 후 클리닉 투어를 위해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을 방문하고, 병원에서의 전산 디지털화, 청구 및 접수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3시 대구시의사회관에서 환영 간담회와 세미나를 진행했다.민복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시의사회와 효고현보험의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의료계 디지털화와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이번 방문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구시의사회와 효고현보험의협회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더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효고현보험의협회 니시야마 히로야스 회장은 효고현보험의협회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의료계를 조금 더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의료를 바라볼 수 있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의료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세미나에서는 효고현보험의협회 니시야마 히로야스 회장의 '일본의 의사 수급 및 분배', 신용문 박사의 '아워홈 헬스케어' 발표가 있었고, 대구광역시의사회측은 손대호 동구의사회장이 '전 정부의 진료평가와, 현 정부의 의료정책, 의사 수급 및 의사의 불균등한 배분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파업의 영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어 토의에서는 효고현보험의협회는 한국의 경우 5년에 한번씩 선거를 하게 되므로, 인기를 얻기 위한 정책이 있을 수 있다며, 한국처럼 의대정원 2000명을 한 번에 늘리는 것은 일본에서는 보기 힘들다라고 했다.이와 함께 만일 일본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우리들도 깜짝 놀라고 사회적으로 큰일을 겪었을 것이다.라며 어려운 문제기도 하지만 정부의 역할은 국민들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 사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다른 걸 염두에 두지 말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최적의 생활을 보장을 할 수 있을지, 정부와 의사회의 의견을 서로 맞춰 가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정부와 의사들의 대화와 타협을 제시하기도 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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