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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구강 속 건치세상
  • 치아 라미네이트는 최소 삭제, 최대 보존이 중요

    [구강 속 건치세상] 오세은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과장

    치아 라미네이트는 최소 삭제, 최대 보존이 중요

    더워지는 날씨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라미네이트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호감형 인상을 전하는 첫 번째는 치아건강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누렇고 간격이 벌어진 치아보다 하얗고 반듯한 치아를 보이고 싶은 만큼 치아 라미네이트 시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치아 라미네이트는 인조 손톱처럼 생긴 세라믹으로 제작된 인공 치아를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에 부착하는 심미보철 치료 중 하나이다.치아 표면을 0.3~0.6㎜ 정도 얇게 삭제한 다음 얇은 세라믹 박편(라미네이트)을 제작해 붙이는 치아성형 시술법으로 치아의 배열과 모양, 크기, 색상 등을 단기간에 바꿀 수 있다.대표적으로 앞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앞니 사이가 벌어지거나 배열이 좋지 않은 경우, 균열이나 파절 되었을 경우, 유난히 크거나 작은 크기로 보완이 필요할 때, 변색되어 심미적인 이유가 있을 때도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미백 시술만으로 개선이 되지 않을 때 고려할 수 있으며 치아교정보다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완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과 자연치아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선호도가 높다.치아 라미네이트는 장점이 많지만 개인차이에 따라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치아 라미네이트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원하는 방향으로 가능한 치과치료이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과도하게 치아를 삭제하면 치아의 본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상아세관 노출로 인한 이가 시리는 증상이나 통증, 추후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고 잇몸 질환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치아는 한 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으며 원래의 상태로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최소 삭제로 자연치아를 최대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치아 라미네이트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부작용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는 병원과 의료진에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우선 라미네이트를 하기에 앞서 구강 상태가 건강한지 확인 후 결정해야 하는데,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라미네이트를 진행할 경우 라미네이트의 수명 단축은 물론 치아 손상의 위험도 있다. 따라서 구강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환자와 치료 계획을 함께 수립할 수 있는 곳인지 살펴봐야 한다. 경우에 따라 단순한 치아의 총생(crowding) 또는 골격성 문제가 동반된 심각한 부정교합일 경우, 치아를 삭제하는 라미네이트보다 본연의 치아를 보존하는 치아교정이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개인에게 더 적합한 치료를 위해서는 사전에 치아와 전반적인 구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장비 구축 여부와 각 과별 협진 시스템이 가능한 치과인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무엇보다 치과치료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연치아가 갖는 고유의 우수성은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2023/07/07
  • 성장기 어린이, 투명교정 가능할까?

    [구강 속 건치세상] 장윤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과장

    성장기 어린이, 투명교정 가능할까?

    옛말 중 '치아가 벌어지면 복이 새어나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치아의 외형적인 모습은 사람의 인상뿐 아니라 많은 부분을 표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치아의 심미적, 기능적 부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삐뚤어진 치아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고, 고른 치열을 만들어주기 위한 치아교정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 투명치아교정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과거 치아교정 보철장치의 불편함과 심미성 저하 등이 보완되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정치료방법 중 하나이다.이 중 대표적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은 높은 심미성과 뛰어난 교정치료 결과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아교정 방법이다.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특허받은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탈부착이 가능해 음식섭취범위에 제한이 없고, 일반 교정장치보다 위생적으로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치아 이동에 대한 제어력이 좋아 원하는 위치로 치아를 순서대로 예측해 움직일 수 있으며, 기존 교정 방식으로는 어려운 수직 관계도 수월하게 치료할 수 있다.특히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춘 설계가 가능해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시기(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치열 확장이 필요할 수 있는데 맞춤 설계가 가능한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악궁의 넓이를 발육시킬 수 있으며, 영구치가 다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혹은 영구치가 나면서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불편함 없다는 장점이 있다.예방교정으로 불리는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성장기 아이들의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에도 교정이 가능해 치아의 맹출위치를 충분히 확보하고, 영구치가 잘 자리잡게 도와준다. 이는 2차 교정이 필요하지 않거나 또는 교정의 난이도를 낮출수 있어 어린이 예방교정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다.사과나무치과병원 장윤한 과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가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 역할에 도움이 된다.며, 배열, 확장, 교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특히 아이의 좁은 치궁 확장 시에도 통증을 최소화해줄 뿐만 아니라, 교정 장치에 입 안이 찔리는 불편함이나 장치가 떨어져 치과에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어린이 교정방법으로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2023/06/29
  • 잠재적 충치, 주기적 검진과 전문 구강위생 관리 중요

    [구강 속 건치세상]이귀리 사과나무치과병원 통합치의학과 과장

    잠재적 충치, 주기적 검진과 전문 구강위생 관리 중요

    건강한 치아는 일생의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릴 만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우리의 치아는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고 각종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한 번 손상된 치아는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소아기 때는 부모의 도움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성인이 된 이후는 되려 치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최근 직장인 A의 경우 평소 충치로 인해 여러 차례 신경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바쁜 업무와 주말 일정으로 치료 시기가 늦어져 결국 치아가 부러지게 됐다.다행히 보존치료를 통해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었지만, 자칫 발치로 상황이 이어질 수 있었다. 이처럼 바쁜 일상생활로 및 식습관, 치아 관리 인식 미비 등으로 치아 관리에 시기를 놓치면 자연 치아를 살릴 방법이 적어진다.충치는 치아우식이라고도 불리며 치아의 수명을 단축하는 대표적인 구강질환이다.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은 식사 후 치아에 남아 있는 음식물의 포도당과 과당을 섭취하며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산이 발생한다.이로 인해 치아는 부식되고 충치가 진행하게 된다. 우식 초기에는 미세한 흰 반점으로 나타나지만, 점차 갈색 반점, 검은색으로 보이게 된다. 초기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통증이 있어도 충치라고 여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충치의 발견이 늦어지면 치아 내부의 신경까지 진행되어 간단한 레진, 인레이 등의 치료가 아닌 신경치료,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가 어려우면 발치가 불가피해진다. 이처럼 충치는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범위가 깊어지고, 진행될수록 치료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자연치아를 잃을 수 있는 상황도 생기기도 한다.치아에 통증이 있거나 검은색이 보인다면, 우선 병원을 방문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충치의 경우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과 통증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치아의 이상 여부를 살펴보고,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무엇보다 충치가 치아 사이의 인접 면이나 깊숙이 위치한 경우 발견이 어렵고, 치료 또한 까다로우므로 꼼꼼한 양치질과 더불어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 세정기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또한, 치석 제거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최근 구강위생 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어 개인의 구강 상태 및 치료계획, 구강 위생용품 처방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3/06/13
  • [구강 속 건치세상] 김현경 사과나무치과병원 치주보존과 과장

    "더워지는 날씨, 치아균열증후군 조심해야"

    최근 급격스러운 기온변화는 건강한 신체유지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치아 또한 마찬가지로 치아에 분포하는 신경은 일반적으로 사람 체온의 온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 15~50℃의 범위를 넘어서는 온도에서는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는 빈도나 높아지기도 한다.이때 자주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치아균열증후군인데, 평소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거나 치아의 한 부분만을 반복적 사용 또는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치아가 견디지 못하고 미세한 균열이 생겨 씹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치아균열증후군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단단한 음식을 씹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다소 시큰거리는 느낌이 드는 정도이며, 초기엔 육안으로 치아의 균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방사선 사진으로도 진단이 불가능하기도 해 대부분은 환자의 증상을 듣고 균열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하지만 치아균열증후군의 경우 초기에 확인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수염으로 진행되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균열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치아끼리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치아 뿌리까지 균열이 진행되어 치아가 파절되기도 한다.주로 평소 식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히 더워지는 날씨에는 차거나 딱딱한 음식물을 잘못 섭취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평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평소 찬물 또는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이가 시큰거리거나 통증 때문에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어야 한다면 가능한 빨리 치과에 내원해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게 좋다.치아균열증후군의 치료방법은 치아의 균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균열이 치아 내부의 신경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면 레진 수복이나 크라운 치료를 먼저 시행해야 하며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에 염증이 생겼다면 신경치료를 병행해야 한다.치아균열을 막으려면 더운 날씨에 차가운 얼음이나 견과류와 같은 딱딱한 음식을 씹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또한 음식은 한쪽 치아로 씹기보다는 양쪽으로 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쪽 어금니가 없는 경우 반대쪽 어금니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씹는 쪽 어금니에 금이 가기 쉬우므로 어금니가 없는 경우 임플란트, 틀니와 같은 보철치료를 통해 씹는 힘을 분산시켜야 한다.간혹 충치가 있어 금 또는 레진, 아말감 등으로 치아를 치료한 후 충치제거 후 남아있는 치아보다 치료한 충전물의 크기가 더 커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도 있어 치료 후 씹을 때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평소 잠을 잘 때 이갈이를 심하게 하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다면 나이트 가드(Night guard)와 같은 장치를 착용해 지속적인 압력으로 치아에 금이 가는 것은 물론 치아가 마모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도움말/김현경 사과나무치과병원 치주보존과 과장

    2023/05/15
  • [구강 속 건치세상] 서영호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

    "사랑니,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발치해야"

    우리가 살아가며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사랑니를 뽑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입니다.사람은 평생 52개(유치 20개, 영구치 32개)의 치아가 나오는데 그 중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는 영구치로 가장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제3대구치)입니다. 최근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20~29세 연령대에서 48.3%를 차지할 정도로 성인이 된 이후 사랑니에 대한 치료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사랑니, 왜 문제가 될까요?일반적으로 사람은 32개의 치아를 가지게 되나 작은 턱의 구조상 사랑니가 차지할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때 사랑니는 부족한 공간을 비집고 올라오게 되는데 정상적인 치열에서 벗어나거나 공간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사랑니는 치아 맨 뒤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고, 칫솔 또한 잘 닿지 않아 관리하기 힘든 치아 중 하나로, 충치나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이는 인접면 치아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치주염과 구취가 유발될수 있습니다.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요?정상적인 위치나 방향으로 사랑니가 돌출되고 청결하게 관리가 가능하며 저작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굳이 발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일부분만 돌출 또는 누워있어 칫솔질이 어렵거나 안쪽에 위치해 관리가 어려운 경우, 또는 잇몸에 완전히 매복되어 있어도 물혹 또는 양성종양을 발생시킬 수 있기도 때문에 사랑니의 비정상적 돌출, 또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문제가 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사랑니, 언제 뽑는게 좋을까요?일반적으로 사랑니 발치는 비교적 작업이 쉽고 치유도 빠른편입니다. 불편감을 느낀다면 당연히 발치를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매복된 사랑니는 나이가 들수록 발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발치하는 것이 환자 입장에서는 발치로 인한 불편감이 더 적다고 할수 있습니다.구강악안면외과에서 발치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치과 치료 중 사랑니 발치의 경우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치과에서 발치 및 치료에 대해 면밀히 상담받는 것이 위험 요인을 줄이는 방법일수 있습니다.사랑니 발치는 치과에서 난도가 높은 치료 중 하나로 개인마다 사랑니의 크기와 모양, 나온 형태 등이 각각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과 발치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매복된 사랑니는 발치 과정에서 여러 위험 요인(발치 중 치아의 파절, 신경의 손상, 인접 치아의 손상, 치조골의 골절, 상악동 천공, 피하 기종, 턱관절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발치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정확하고 빠른 외과적 처지를 진행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도움말/서영호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

    2023/05/09
  • 양치, 잘 하고 계신가요?

    [구강 속 건치세상] 유재기 사과나무치과병원 치주과 부원장

    양치, 잘 하고 계신가요?

    치과와 관련된 정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복(五福) 중의 하나인 치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곤 한다.칫솔은 어떤 것을 써야 하나요?비싼 치약이 좋은 치약인가요?전동 칫솔을 사서 쓰면 좀 나을까요?치간 칫솔, 치실 등의 기구를 꼭 사용해야 하나요?하지만 하루 세 번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안 좋아 치과에 내원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므로 치아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올바른 양치법'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우리는 걸음마와 말하기를 할 때부터 이를 닦는다. 평생 양치질을 하고 있음에도 잘못된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양치질의 횟수나 시간보다 제대로 양치질을 했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양치질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치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올바른 양치법의 첫 번째 규칙이 '모든 치아를 빠짐없이 닦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치아는 좌우 위아래가 대칭이며, 정중선을 기준으로 좌우로 7개씩의 치아를 가진다.이는 사랑니와 선천적 결손치아를 제외한 숫자로 이렇게 하면 성인 영구치는 총 28개가 된다. 그러므로 양치질을 할 때는 28개의 치아에 칫솔이 한 번 이상 꼭 닿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앞니부터 송곳니까지는 2개의 면(입술쪽, 혀쪽)을 닦아야 하고, 작은 어금니와 큰 어금니는 3개의 면(씹는면, 볼쪽면, 혀쪽면)을 모두 닦아야 한다.거울 앞에서 입을 벌려 자신의 치아를 살펴보고 마음속으로 번호를 매겨두자. 양치질을 할 때는 모든 치아를 닦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하면 된다. 입안에서 치약으로 거품을 내고 단순히 칫솔을 물고 있는 것은 올바른 양치법이 아니다. 좋은 치약과 칫솔의 선택에 앞서 모든 치아를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치아면을 닦을 수 있게 됐다면, 이제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을 닦을 차례다.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면(인접면)은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닦아준다. 두 치아가 맞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닦아야 할 면도 2개다.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앞 치아의 뒷면과 뒤 치아의 앞면에 각각 사용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칫솔로 혀를 닦는 것으로 양치질을 마무리하면 된다.양치는 보통 하루 세 번 식사 후에 실시하지만, 잠자기 전에도 이를 닦는 것을 추천한다. 저녁 식사 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하더라도 치약을 묻히지 않은 칫솔로 간단히 양치질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좋다. 올바른 양치질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다면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나태주 시인은 '풀꽃'이라는 시에서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라고 썼다. 우리의 치아도 마찬가지다. 양치질을 할 때는 모든 치아를 자세히 보고 꼼꼼하게 닦아주자.

    2023/04/10
  • 봄철 치아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구강 속 건치세상] 강모래 사과나무치과병원 통합치의학과 부원장

    봄철 치아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우리의 치아 건강도 따뜻한 봄이면 얼마나 좋을까.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철이면 우리 신체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우리 몸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며 봄철 미세먼지 속 이물질과 건조한 공기는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다. 미세먼지는 입속의 유해 세균의 농도를 높여 치주염, 치주 질환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치아를 관리한 사람이라도 봄철엔 특히 세심한 관리와 관심을 필요하다.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특히 입속 내 세균 농도가 높이질 수 있고, 이는 치주염과 잇몸질환 등 치아질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호흡은 코와 입으로 하는데 이때 입으로 하는 호흡의 경우 코와 다르게 여과의 과정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혀와 치아 사이, 잇몸 등 구강 내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며 이는 입속 세균 농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한 건조한 공기는 입속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가고 이는 구강건조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치아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봄철 구강 건조가 심해지는 환경에서는 양치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칫솔질할 때는 무리한 힘을 주지 말고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빗질하듯 살짝 둥글리며 부드럽게 여러 번 반복해서 쓸어내듯 닦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칫솔 잡는 습관으로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면 연필 쥐는 모양으로 칫솔을 잡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양치 후 헹굼 시 22~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되려 뜨거운 물은 치아의 균열이나 잇몸 자극을 일으킬 수 있고, 너무 찬물은 시린 이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라는 외부 환경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속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치아 건강에도 중요한 부분이다.봄철 대표 음식 중 냉이는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추운 겨울을 지낸 우리 몸에 활력을 증진 시켜준다. 특히 단백질은 침 분비를 촉진시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냉이는 단백질 함유량이 시금치의 2배, 100g당 단백질 함량이 4.7g으로 채소 중에서 높은 편으로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며,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또한 알칼리성 식품인 쑥은 비타민 A와 C, 무기질과 칼슘, 인,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치아 부식 예방, 치태 및 플러그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한번 고장이 나면 돌이키기 힘든 것이 건강이고 그중에서 특히 치아 건강은 주기적으로 챙기지 않는다면 놓쳐지기 쉽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봄철엔 특히 치통이나 염증 유발이 쉽기 때문에 치아나 잇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검진 후 빠른 시일 내에 치료받는 것이 좋겠다.

    1970/01/01
  • 충치가 있는 것처럼 아프다?

    [구강 속 건치세상] 김현영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과장

    충치가 있는 것처럼 아프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 충치가 있는 것처럼 아파요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충치가 생기면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충치가 발생하면 통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실제 검진을 해보면 충치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어보거나 다른 여러 임상검사를 하게 되는데, 충치는 발견되지 않고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일시적으로 잇몸의 염증이 생겼거나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부었거나 또는 치아균열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 외 잇몸이 약해져 치아뿌리가 노출되면서 과민성 치아가 되는데 이 또한 통증의 원인일 수 있다. 많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음에도 환자들은 통증의 원인이 충치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충치는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증상이 있지는 않다. 충치가 얼마나 깊게 진행했는지에 따라 다르며 심지어 아주 깊게 진행했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충치 초기에는 간혹 경미한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무증상이 대부분이다.치아는 가장 외측에 법랑질, 상아질, 치아 내측에 신경과 혈관이 있는 치수로 이루어져 있다. 법랑질 충치의 경우는 불편한 증상이 없다. 충치가 상아질까지 진행하면 이 부위의 상아세관이라는 미세한 관속의 신경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여 온도에 민감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충치의 진행속도가 아주 느리면 불편감이 없을 수도 있다.그러다보니 치과 정기검진을 받지 않으면 이시기에 충치치료를 놓칠 수도 있다. 특히 인접면 충치 즉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면에 생긴 충치는 보이지도 않고 증상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따라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사선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다. 충치가 없다고 믿고 있다가 방사선 촬영을 진행해보면 갑자기 여러 개의 충치가 발견될 경우 환자들은 대부분 당황하면서 믿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이때 발견된 충치들을 모두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경미한 충치는 잇솔질을 잘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도 된다.만약 충치로 인해서 심한 통증이 생긴다면 충치는 이미 치아 내 신경이 있는 부위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충치치료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고 신경치료를 고려해 보아야한다. 따라서 아플 때까지 치아를 방치하여 충치를 키우기보다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하는 것을 추천한다.아프지 않다고 충치가 없는 것은 아니며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충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원인과 변수가 많으므로 정기적 검진을 통해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2023/03/07
  • "치아가 찌릿?… 눈으로 보이지 않는 치아 균열"

    [구강 속 건치세상] 허다니엘 사과나무치과병원 통합치의학과 과장

    "치아가 찌릿?… 눈으로 보이지 않는 치아 균열"

    24절기 중 3번째 절기, 우수(雨水)가 지났지만 찬바람은 여전히 매섭다. 우수와 경칩에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처럼 날씨도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 기운이 완연해질 수록 두꺼운 외투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고, 따뜻한 음료보다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된다. 얼음이 있는 시원한 음료는 갈증을 해결해주지만 무심코 씹은 얼음으로 인해 치아에 찌릿한 감각이 느껴진다면 결코 쉽게 넘겨서는 안된다.찌릿한 증상은 일시적일 수 있으나 음식을 씹을 때, 찬물을 마실 때, 바람이 입안으로 스칠 때도 시린 증상이 느껴진다면 균열이 생긴 것일 수 있다. 치아가 계속해서 과도한 힘을 받거나 충격으로 인해 금이 가 균열이 일어났다면 '치아균열 증후군(Tooth crack syundrome)'을 의심해봐야 한다.치아균열 증후군 환자는 코로나19 이후 더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보도된 미국 치과의사 타미 첸 박사에 의하면 치아 균열이 코로나19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나 재택근무로 소파, 침대 등에서 구부정하거나 엎드린 자세로 업무를 보게 되면 치아균열에 영향을 끼칠수 있고, 이러한 자세가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목과 어깨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측두하악관절(TMJ)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또한 미국치아신경치료전문의협회(AAE)는 치아 균열 환자 증가 원인 중 하나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볼 수 있다고 말했는데,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수면중 이갈이(bruxism), 이악물기(clenching)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독 치아 균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깍두기, 마른 오징어, 견과류 등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차가운 음료와 뜨거운 국물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데, 온도 자극으로 치아 균열이 생긴 부분이 더 민감하게 반응해 통증을 느껴 자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초기에는 육안으로 미세한 균열을 확인하기 어렵고, 충치로 착각하거나 일시적으로 느껴 방치하다 더 큰 치료로 이어지기도 한다.치아는 피부와 다르게 재생되지 않아 치아에 균열이 일어나더라도 자연적으로 붙지 않는다. 따라서 균열 틈을 레진으로 떼우거나 크라운을 씌워 더 벌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하지만 균열을 통해 세균이 치아 신경을 오염시키면 신경치료를 해야하고, 뿌리까지 균열이 진행된 경우 치아 표면은 멀쩡해 보이더라도 발치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이처럼 치아균열 증후군은 미세한 금으로 시작되어 더 큰 치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찌릿하고 예리한 통증, 시큰거리는 증상이 이어진다면 조기 진단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해야 하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 좋다.격렬한 운동을 할 때 이를 위아래로 물거나 수면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이갈이를 할 수 있는데, 치과 진료를 통해 보톡스나 구강 장치 이용 등의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23/02/22
  • 교정치료하면 이가 약해질까?

    [구강 속 건치세상] 장윤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과장

    교정치료하면 이가 약해질까?

    교정하고 나면 충치도 잘 생기고 나이 들어 잇몸이 약해지고 망가져서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교정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이가 너무 삐뚤삐뚤하거나 입이 많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 심미적인 목적으로 교정치료를 받게 되는데,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구강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교정치료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교정 치료 자체가 치아와 잇몸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오히려 이가 많이 비뚤비뚤하거나 덧니와 같은 부정교합에서 꼼꼼히 양치가 안되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음식물의 찌꺼기들이 치아 사이에 더 잘 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교정치료를 해서 잇몸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교정치료를 통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다만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 받는 기간 동안에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복잡한 교정 장치들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고 치태가 침착되기 용이한 상태가 된다.즉,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교정치료를 받는 동안에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운 환경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치아 교정 중에 잇몸 질환이나 충치가 생겼다면 교정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치아 교정 중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하다. 매 식사 후 양치질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특히 교정장치와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용 칫솔 뿐만 아니라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을 보조적으로 활용하시면 더욱 도움이 된다.교정치료 중 적절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교정치료 중 잇몸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교정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더 꼼꼼한 칫솔질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 건강한 구강 상태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건강한 잇몸과 치아로 유지가 가능할 것이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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