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조용일 회장 "변해가는 약사환경 속에서 약사회라는 조직을 통해 우리직능 지켜나가자"강조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9일대구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수교육은 24년도 2차 교육과 23년도 미 이수자 재교육이 동시에 실시되어 회원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최두주 대약사무총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비대면 진료 등 변해가는 약사환경 속에서 우리는 약사회라는 조직을 통해 회원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으로 외부로부터 우리의 직능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약사는 면허 사용을 위해서는 1년에 8평점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대구시약사회는 평점 미 이수 회원을 위해 년 2차에 걸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어 바쁜 중에도 연수교육 참여가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약사회원이라면 1년에 한번 정도는 연수교육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식약처에서 약사들의 직급 상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약물 주사 직책이 6급으로 상향되며 약사 채용 공고가 발표되었다.며 이를 통해 약사들의 공직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며, 한약이 포함되지 않은 의약품은 한약제제가 아니라는 식약처의 공식 답변을 얻었다고 전하고 이로 인해 61개 한약사 개설 약국이 처분 대상이 되었으며, 교차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법 개정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며, 모쪼록 귀한 시간을 내어 교육을 받으시는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 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교육은 △식물유래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약국, 당뇨환자의 맛집이 되다. 판매하는 곳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약국의 패러다임을 바꾸자▲NK면역세포보관과 NK water△사례로 보는 약국 종소세 절세 방안▲'뇌 건강 상담과 성분 핵심정리, 설진수진'등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024/10/02
  •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상임위원회 별 사업보고 및 회보편집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 승인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8일회관2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 바쁘신 중에도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및 이사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고전하고 오늘 이사회를 통해 상반기 회무를 돌아보고 하반기에 회무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조회장은 이어 9월초부터 이달 말까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약사 문제해결을 위한 1인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며, 대외투쟁에 있어 일치단결된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밝히고 외부로부터 직능을 지켜낼 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대구시약사회는 임원들의 회무 참여와 회원 단합 등 상당히 조직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는 지부로써 자부하고 있다며, 하반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회무를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2부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와 ▲2024년도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보고 ▲2024년도 상반기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교육결과 보고 ▲2024년도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결과 보고 ▲2024년도 상반기 다제약물 관리사업 결과에 대한 해당 상임이사로부터 보고 있었다.이어진 보고에서는 또 ▲2024년도 제16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결과 보고 ▲2024년도 대구시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전달식 결과보고, ▲2024년도 대구시여약사회 자선바자회 결과보고 ▲2024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자교육 결과보고 ▲2024년도 대구시약사회 DPSL 체육대회 중간보고'를 해당 임원으로부터 보고받고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이어서 상전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는 '회보편집위원회비' 추가경정 건 등 집행부가 제시한 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24/10/02
  • 대구시의사회, 대구지역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봉사 실시

    의사회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100여명 진료

    대구시의사회, 대구지역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봉사 실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9일 회관 1층에 마련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대구지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무료진료봉사는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의과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을 신청 접수받아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가정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환자들에게 진료 및 투약을 병행해 무료진료봉사를 펼쳐 이들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심삼도 의료봉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진료봉사에 참석해 주신 봉사단원과 의대학생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진료를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진료팀은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심삼도 봉사단장을 비롯하여 김정수 감사, 하연옥 부회장, 이준엽 홍보본부장, 강형옥, 지승우 기획이사, 김창곤 홍보이사, 김성수(다나을의원) 회원, 노형균(대구교도소 부속의원) 회원, 박은찬(분홍빛산부인과의원) 회원, 신태원(신내과의원) 회원, 표동철(제일연합정형외과의원) 회원과 의과대학생 봉사단 14명이 참여했다.

    2024/10/02
  • 복귀한 전공의 블랙리스트 명단작성 유포에 유감 표명

    경북의사회 "의사에 대한 정치적인 과잉 구속수사 엄중히 경계한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감사한 의사 리스트' 작성에 대해서 한국 의료와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경북의사회는 그러나 리스트 작성자로 지목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서는 정치적 이유에 의한 과잉 구속 수사로 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엄중한 시각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법원은 지난 20일, 정씨를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해구속한데 따른이번 사건은 스토킹 처벌법상,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통신망을 이용하여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배포 또는 게시하는 행위에 해당하나, 스토킹 처벌법의 성립 요건인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였는지에 대한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이른바 감사한 의사 리스트'는 텔레그램과 의사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폐쇄된 공간에 게시된 것으로, 외부인은 포털 검색 등에 의해서 쉽게 접근할 수 없어, 게시된 당사자들도 기사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자신의 정보가 게시되어있는지에 대한 인식도 없었으며,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불안감과 공포심이 일어날 수 없다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또 만약 이것이 성립되려면 경찰 조사 전에 게시된 당사자의 신고가 우선 돼야 했으며, 신고자가 먼저 불안감과 공포심을 호소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폐쇄된 내부 정보를 입수해 기사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토킹 처벌법으로 수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또 피해자의 대다수가 피의자와 동성인 남성이며, 수백 명이 넘는 다수에 대한 리스트 작성, 배포의 혐의에 성범죄 근절과 약자 보호를 목표로 하는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명백히 개인정보 보호법에 해당하는 사안에 스토킹 처벌법이라는 자극적인 이름의 법령을 적용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이슈화하고,정부가 국민 개인에 대한과잉 구속 수사를 진행하여 핍박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게다가 리스트는 정씨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추가 재 작성 되었으며, 리스트의 작성자가 따로 있고 정씨는 리스트 작성과는 상관없다는 내용이 기사화되어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이는 구속 수사의 원칙 중의 하나인 범죄의 상당성이 성립하는지 매우 의심된다.고 꼬집고 정씨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정치적인 이유로 합리적이지 않은 과잉 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스토킹 처벌법에 의하여 검거된 피의자 중 구속된 비율은 매우 저조한 편이라는 일반적 사실에도 주목하여야 한다며, 본 법령과 관련하여 2022년 검거 인원 중 구속 비율은 3.3%에 불과한데, 리스트 당사자에게 신체적인 접촉이나 유선 연락과 같은 직접적인 접근에 의한 반복적인 범법행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속하는 것은 형사 소송상 확보와 피고인의 자유권 침해 사이에는 비례의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비례성의 원칙에 어긋나는 과잉 구속 수사행위로 볼 수 있다고 비난했다.이와 더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4년 9월9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리스트 작성유포 혐의자에 대해 사직 당국이 30명 정도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혀, 앞으로도 합리적이지 않은 법 적용과 정치적 이유로 국민 개인에 대한 과잉 구속 수사가 진행되는 현실이 지속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리라는 것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사회는 또한 한국 의료 정상화와 국민 건강 수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부가 대한민국 의료를 뿌리에서부터 철저히 파괴하고 일반 국민인 의사에 대한 겁박을 일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업에 매진하는 회원들에 대한 비방과 조롱은 엄중하게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경북의사회는 끝으로 정치적인 이유로 의사 단체를 비방하고 조롱하기 위하여 사건과는 맞지도 않는 자극적인 이름의 법령을 적용하고 이슈화하며, 국민 개인에 대한 과잉 구속 수사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의 뜻을 밝혀둔다고 덧붙였다.

    2024/09/23
  • 부산대병원, 의료·교육 AI 컨퍼런스 'AI BUS 2024' 개최

    국내 의료 AI 전문가들 연사 참여 최신 트렌드·사례 공유

    부산대병원, 의료·교육 AI 컨퍼런스 'AI BUS 2024' 개최

    부산대병원은 부산대학교 AI대학원, AEIDAP 경남권역 사업지원단, 부산시교육청, THE AI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2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AI BUS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에서 AI 기반 의료 및 교육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컨퍼런스는 의료 AI와 교육 AI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의료 AI 세션에서는 부산대병원이 주최하여, 산학병연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국내 의료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을 AI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두 번째 교육 AI 세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AI BUS 2024는 부산대병원이 첨단 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AI 의료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당일 참여자들에게는 AI 기술 관련 다양한 자료와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부산대병원의 지속 가능한 의료 AI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4/09/09
  • 부산백병원, 환자 만족도 '부·울·경 상급종합병원 1위'

    국민이 직접 참여한 평가로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조성 결과

    부산백병원, 환자 만족도 '부·울·경 상급종합병원 1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2023년 4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차에 이어 또다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으로 평가받았다.환자경험평가란 의료서비스가 환자 중심으로 제공되었는 지를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것으로, 입원 기간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및 가치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은 평균 점수 92.11점을 획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86.13점)과 전체 참여기관 평균(82.44점)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3위로 전국 상위권을 달성하며 국민이 직접 뽑은 '만족도 높은 병원'임을 입증했다.부산백병원은 ▲간호사영역 ▲의사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평가 등 평가영역 6개 항목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의사영역과 간호사영역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각각 1위와 2위를 달성하며 의료진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연재 원장은 평가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전체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직접 참여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앞으로도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경험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심평원은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이번 4차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 중에서 1일 이상 입원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환자 47만 6,1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웹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치다.

    2024/09/06
  • 부산보훈병원 강민준 요원, 부산울산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응급실에서 빛난 헌신으로 환자 안전과 마음 지켜

    부산보훈병원 강민준 요원, 부산울산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2일 부산울산병무청 주관 2024년 8월 '이달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강민준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강민준 요원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의료진들과 협력하여 응급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간호학을 전공 중인 강 요원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진의 요청에 신속 대응하여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이정주 병원장은 강민준 요원이 보여준 헌신적인 자세와 책임감이 모든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전했다. 이에 강민준 요원은 국가유공자 분들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헌신적인 활동과 역할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향후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고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부산대병원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

    수술실·중환자실 시뮬레이션부터 의료리빙랩까지···첨단 교육·훈련 시설 완비

    부산대병원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S동) 1층에 위치한 임상실증센터 의료리빙랩에서 지난 3일 오후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의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시설인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는 수술실과 중환자실 연구환경을 필요로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실이나 중환자실을 자주 방문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부산대는 병원 임상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글로컬 임상실증센터'를 구축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도록 시뮬레이션을 연계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이 센터는 대학-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대의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부산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 기관 유관 분야 연구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이날 문을 연 '글로컬 임상실증센터'는 부산대병원 S동 1층에 809.8㎡ 규모로 신설됐다.다양한 용도의 교육 시설 8개 공간이 들어섰는데 △ 의료리빙랩실- 각종 의료기기의 사용, 사용자 적합성 테스트, 임상 시험 등을 통한 실습 및 검증△ OR시뮬레이션실- 실제 수술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상황별, 환자별 임상실습 교육 실시△ ICU시뮬레이션실- 실제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상황별, 환자별 임상실습 교육 실시△ 하이브리드룸- 각종 시술 및 수술 시뮬레이션 교육 실시△ 실습실1, 2- 내시경, 초음파 등 시뮬레이션 교육 실시△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실로 화상강의 및 화상회의 공간△ 다목적교육실- 융합전공융합의생명과학대학원 학생 교육 및 TBL(Team Based Learning) 공간 등으로 이용된다.이번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구축은 융합의생명특화 분야 대상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고 시범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한 미충족 의료수요 발굴 및 조기치료와 예후 개선 등의 효과가 전망된다.최재원 부산대총장은 이날 실증센터 개소식에서 우리 부산대와 병원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연구장비 지원 및 임상 지원 등을 통해 의생명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등의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글로컬 임상실증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많은 연구자와 의료진이 이곳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을 이뤄냄으로써 지역과 글로벌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은 사업의 성과를 대학 인근지역으로 확산시켜 기업 유치, 인재 유입, 투자 촉진 등과 연계해 미래 부산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날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에는 최재원 부산대총장과 주요 보직자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과 보직자들, 부산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스마트헬스케어팀,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과 시의원, 서용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장 및 센터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의료의 진일보를 기대하며 축하했다.

    2024/09/06
  • 부산 대동병원·대동대학교, 몽골에서 의술 펼쳐

    의약품 기부·원격진료시스템 개발·의사 연수 등 의료환경 개선

    부산 대동병원·대동대학교, 몽골에서 의술 펼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은 지난 3일 몽골 셀렝그아이막 셀렝그현지에서 몽골 철도병원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4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해외 의료기관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모한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에 대동병원이 선정되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특화 의료기술 마케팅을 위한 몽골 철도대륙횡단 진료설명회'를 진행했다.기본적인 진료부터 검사, 처치 등이 가능한 의료용 진료칸이 별도로 구성된 몽골 철도대륙횡단 진료기차는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출발해 10시간을 횡단한 후 몽골 북부에 위치한 셀렝그아이막(Selenge Aimag)에 정차했다.셀렝그아이막은 풍부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뛰어난 농업 지역으로 울란바토르에서 300km 떨어져 있는 만큼 병원, 약국 등 의료 접근성이나 전문화된 치료가 수도에 비해 제한적인 지역으로 한국에서 의료진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지역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환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다.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김영준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박상희 팀장, 신준한 코디네이터, 몽골 통역사 이수정 마날트레이드 대표와 함께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신정순 교수,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해외 의료봉사단이 참여했으며. 몽골 철도병원 부원장을 비롯해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 몽골 철도병원 의료진 40여명이 함께해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건강상담, 의약품 기부,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대동병원 김영준 센터장은 몽골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은 제한된 환경 속에서 기본 의료 서비스의 본질이나 의사로서의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되어 개인적으로 올 때마다 큰 성장의 시간이 된다라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몽골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원격진료시스템 개발, 의사 연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영준 센터장에게 지난 5월 무릎 수술을 받고 간 몽골 환자 몰몬은 완쾌된 모습으로 마중을 나와 감동을 더했으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해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찾아오는 등 몽골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한국 의료 전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09/06
  • 경북보건의료단체 '2024년도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이길호 회장 "제11회 해외의료봉사는 종료되지만, 우리 의료봉사는 계속될 것"

    경북보건의료단체 '2024년도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지난 8월 29일호텔 라온제나 대구에서 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을 개최하고 의료봉사를 최종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과 5개 보건 단체장,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과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심사평가원 정영애 대구경북본부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 김재왕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씨젠의료재단 김태엽 대구센터장, 유한양행 윤동수 상무와 김우석 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활동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겼다.김우석 봉사단장은 결과 보고를 통해 해외의료봉사의 진행 경과와 활동 결과, 소요 경비 등에 대해 보고하고 봉사단원들의 소회 발표 시간을 통해 향후 의료봉사에서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금번 봉사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92명과 캄보디아측 110명(통역학생 34명, UYFC 회원 50명, 캄퐁톰 주립병원 의사 및 간호사 20명, 현지 행정지원팀 6명) 등 총 202명이 한팀이 되어 캄퐁 톰 주립병원에서 봉사를 진행했다.지난 7월 25일부터 4박 6일간 의료봉사단은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과 14개 진료과와 간호과, 약제과 등과 함께 3일간 진료한 결과 총 4455명(연인원 1만2474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의과에서는 기본 외래 진료를 비롯해 위내시경 검사 10건,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114건, 산과유방경부초음파 63건, 외과 양성종양 등 절제수술 53건, 근막동통유발점주사자극치료(TPI) 162건, 임상병리검사 1,820건을, 치과에서는 기본진료 311명과 발치 치료 161건, 레진치료 111건, 전체 및 부분 스케일링 51건, 구강검진 76건, 불소도포 200건을, 한의과에서는 침뜸 자세교정 등 483명을, 약제과에서는 조제 및 투약, 복약상담 4055명, 간호과에서는 혈압 및 체온측정 4055명을 진행했다.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피상적일시적인 봉사형태를 탈피하여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지역의 의료시스템을 변화시켜 지역민의 건강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경상북도보건단체협의회 이길호 회장(경상북도의사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끝으로 제11회 해외의료봉사는 종료되지만, 우리의 봉사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먼 타국까지 격려를 해주기 위해 캄보디아 현지까지 와주셨던 이철우 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열심히 진료활동을 해주신 모든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2024/09/0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 마지막
배너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

  • 건보공단 대경본부, 대구 5개 의약단체와 불법개설기관 근절…

  • 대구시약사회,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 강력규탄

  •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