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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370명 직원이 매달 약정 금액 8년간 아동 후원
부산대병원, 결식아동 추석 성품전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17일 오후2시 부산광역시 서구청 본관에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추석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관내 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1박스 등을 전달하게 된다.부산대학교병원 결식우려 아동 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37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식약청, 경기장, 호텔 등 63개 식음료시설 검사, 백서 제작해 국제 행사 활용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식음료 안전집중 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15일 동안 식음료 안전 집중 관리로 식중독 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대회 기간 동안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식음료안전현장대응단을 구성하고 경기장 내 식당과 지정호텔 및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총인원 991명의 검식관이 총 3,570회 위생 점검과 선수임원에게 제공되는 42,716식(食)에 대한 검식을 실시했다.현장검식은 경기장과 지정호텔 등 63개 식음료시설에 전담 검식관을 배치해서 원재료 입고부터 조리 배식까지 철저한 검사, 검수, 검식을 했으며, 경기장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상주시켜 조리식품 125건의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안전이 확인된 식품만 제공했다.부산식약청은 조직위관계부처와 협력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식음료안전관리 대응 경험을 백서로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형 국제 행사 식음료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서, 치매관리 인프라 확충 행정역량 결집
‘부산시민의 건강한 뇌를 통한 행복한 노후!’
부산시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8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9월 21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로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됐으며 WHO에서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도 동일하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치매예방 활동 참여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치매 파트너즈와 일반 시민 700여 명이 함께 한다.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현재 45,000여 명이 가입한 부산지역 치매파트너 중 각종 활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제5기 대학생 치매파트너 리더 그룹 발대식이 진행되며 스마일 중창단, 한사랑 예술단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치매파트너 리더 그룹의 치매예방운동 시연과 함께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3.3.3. 치매예방 수칙에 대한 액션플랜으로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 것)으로 구성되는 치매예방수칙에 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치매관리 인프라 확충에 행정역량을 결집하고 공립 노인전문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양질의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한방치매 예방관리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력 전문성과 분석 능력 향상 및 기술적·행정적 지원
부산식약청, 식품 시험·검사기관 법정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원의 법정교육을 오는 20일에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품 등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관련 분야 실무자들의 소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최근 개정된 농약 잔류허용기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농약 다성분 분석법 ▲시험검사의 윤리 및 청렴교육 등이다.법정교육은 올해 초에 실시한 수요조사에 따라 현재 3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15개 기관에서 총 92명의 검사원이 교육을 수료했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시험검사자의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술적행정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입판매업자 대상, 수입통관단계 필수 제출서류 간소화
부산식약청, 하반기 수입식품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식약청은 오는 18일 관내 수입식품 등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식약청에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관할구역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및 신고대행업 영업자의 현장소통 강화와 수입검사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수입통관단계 필수 제출서류 간소화 △조건부 수입신고 제품 관리 강화 △수입식품 등 보관업자 준수사항 확대 △중국위생증명서 서식 변경사항 등이다.또한 부산식약청에 바란다라는 소통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수입검사 애로 및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민원인의 어려움을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민원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수입식품 영업자가 수입식품 절차와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회 병원발전세미나서 '좋은 병원이란?' 주제 특강
해운대백병원, 상급종합병원 진입 최우선 목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병원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초청연자로 나선 이병석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이 '좋은 병원이란?'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ㅁ기본에 충실한 병원 △수익 내는 병원 △환자중심병원 등 좋은 병원의 조건을 제안하며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 중인 사례를 제시하며 강연했다.이후 세미나는 김대환 QI실장의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지적된 사항과 이후의 개선 활동, 박하영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의료센터 현황과 운영 계획, 김양욱 신장내과 교수의 △외래진료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박종하 소화기내과 교수는△환자 편의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임종섭 고객상담실 과장은 △외부고객이 자주 제기하는 문제와 해결방안, 최병완 진료협력센터장의 △진료의뢰 통계분석과 회송시스템의 개선, 이송근 행정책임부서장은 △법정 근로시간과 인력관리, 박정익 교육수련부장의 △전공의 특별법의 엄격한 준수 순으로 진행됐다.마지막 순서로 문영수 병원장이 '우리 병원의 향후 비전' 발표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최우선 목표로, 병원 서비스 개선과 환자 최우선적 병원 및 수술 잘 하는 병원이란 기조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매년 병원의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병원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백중앙의료원 홍관의 부산지역 의료원장과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병원장, 각 진료과 과장 및 행정 부서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병원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주재직원들 진료 협력 시스템 구축 기반으로 양질 의료혜택 약속
대동병원, 몽골 한국주재사무소 MOU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3일 대동병원 10층 소회의실에서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2004년 설립된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는 한국내 몽골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업주 및 노동자 간 노동관계 문제 해결, 민원 상담, 통역, 교육, 출국 만기보험, 국민연금 가입 납부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박경환 병원장은 국내 거주 몽골 근로자 및 해외 거주 가족들과 몽골 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 전 직원들의 진료 협력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해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몽골을 대상으로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 현지 의료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나눔의료 및 해외의사연수가 예정돼 있다.
차례상,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위생법 등 상습위반 혐의
부산시, 추석전 원산지 표시위반 등 31개소 적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추석 성수식품 취급업체와 축산물 유통과정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고「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축산물위생관리법」등 위반 혐의로 31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의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와 2017년 학교급식 납품업체의 유통망 수사 이후 축산물 납품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적발된 업체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원산지 거짓표시 8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6개소, 무허가 도축행위 6개소 등이다.부산시 관내 OO도매시장 내 A업체는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대형병원과 대기업 등에 납품했으며, 중구 소재 B업체는 칠레독일산 삼겹살을 미국산으로, 기장군 소재 C업체는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마트나 식육판매업소에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보관판매했으며, 북구금정구 일대서 무허가 상태로 닭, 오리 등을 상습적 불법 도축 판매해 온 업주들도 이번 수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관련 법률 처벌 조항으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제14조제1항 위반은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에, 「축산물위생관리법」제45조제1항제7호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에 대한 위반행위 우려가 높고, 무허가 시설에서 도축한 축산물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바른 먹거리가 식단에 올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자, 제조업체 대상 개발·품질 관리·국제규격 제도 설명
부산식약청, 전기의료기기 기준·규격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식약청은 저출력심장 충격기, 이식형심장박동기 등 전기를 사용한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설명하는 교육을 9월 13일 부산식약청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설계할 때 적용 기준, 주의사항 등 국제규격(IEC60601-1, 3.1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 사용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이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자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로 지속적 의료질 향상 다짐
대동병원, 의료기관인증 2년차 중간자체조사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016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2년째를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의료기관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했다.2인 1조, 12개조로 구성된 조사위원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감염관리, 환자안전, 인적자원, 의료정보 관리 등 의료기관인증 기준에 대한 모든 영역을 조사해 직원들의 인증 기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을 유지하기로 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기준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 인증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했다며 지속적인 환자 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