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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 개최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차세대 진단기법 전문 연구체계 확립

    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정우영)가 지난 11월 27일 청송관에서 제28회 부산경남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Acyl-CoA thioesterase 변이가 있는 남아 (동산의료원 강석진)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Ⅰ(대구가톨릭의대 김진경) △Usefulness and limitation of WES in clinical fieldⅡ(해운대백병원 허윤정) △부산 경남 희귀질환 지역거점병원과의 협동연구에 대한 결과 분석(3billion CEO) △희귀질환 진단을 위한 WES 검사 의뢰시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사항(부산백병원 오승환) 등 희귀질환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한편, 부산백병원은 2007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희귀난치성질환의 확진을 위한 차세대 진단기법의 전문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고 자체 연구 프로젝트를 개발 운용 운용 중이다.

    2018/12/05
  •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 봉사활동

    프놈펜 안찬지역 600여 명에 진료, 투약, 생필품 전달 및 검진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 봉사활동

    부산대학교병원 아미해외의료봉사단(봉사단장 김윤진)은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도시 영세민 밀집지역인 안찬지역으로 제14차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했다.이번 해외봉사단은 부산대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등 병원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올해 8번째로 의료봉사지역은 프놈펜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안찬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홀트 캄보디아 현지직원 및 캄보디아 국립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481명에 진료 및 투약을 실시했으며, NPIC friendship center에 방문해 137명의 학생들에게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등을 이용한 건강검진, 구충제 투약과 학용품을 전달했다.또한 현지의 취약가구를 돌며 현지에서 구입한 쌀, 치약칫솔, 세제 등을 전달하면서 구충제 투약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윤진 해외의료봉사단장(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봉사단원들의 아름다운 땀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원들은 현지 지역아동과 1:1 결연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미장학회를 구성하여 캄보디아 국립 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2018/12/05
  •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365일 진행중"

    사랑의 인술로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아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365일 진행중"

    캄보디아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를 품은 나라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의 수많은 다문화 가정의 친정 국가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캄보디아는 20세기 최악의 비극적 사건이라 할 수 있는 킬링필드를 겪으면서 대부분의 의료 인력을 잃어 프놈펜 등 대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의 의료 여건이 무척 열악해 주민들은 자신의 질병을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오랫동안 고통 받으며 지내는 경우가 많은 국가다.이런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캄보디아의 의료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의사회(회장 장유석)는 매년 여름이면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의료 봉사는 5박 6일의 활동 기간 동안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캄보디아의 의료 수준이 근본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그곳의 의사들을 초청해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5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술을 공부하고 돌아가 조국 캄보디아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 의료봉사단은 단기간에 치료를 끝낼 수 없는 중증 만성 질환자의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는데, 올해 7월 의료 봉사 현장을 찾았던 호엠 시 인(Hoem Sy Inn, 1976년생) 씨도 그런 환자이다. 그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오랜 시간 고통에 시달려 왔으나 캄보디아의 낙후된 의료체계와 개인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병명도 모른 채 오로지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생활을 이어올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한국의 의료진이 자신의 거주지 근처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생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봉사단을 찾았다. 호엠 시 인 씨를 진료한 김재왕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내과 전문의, 안동, 김재왕내과의원)과 권준영 공보이사(내과 전문의, 안동, 권내과의원)는 해외 의료 봉사의 특성상 혈액 검사 장비의 미비로 확진은 힘들었지만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 검사, 그리고 그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봉사단은 미처 갑상선 질환 관련 약물을 준비해가지 못했고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더욱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현지 사정상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었고, 의료진은 그녀를 남겨두고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이를 안타까워하던 두 원장님은 귀국하자마자 신속하게 치료약을 현지로 보내 투여토록 했다. 지난 2016년 경북의사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연수 교육을 받고 돌아가 그 지역 주립의료원의 내과의로 근무 중인 초우 포니나(Chou Ponina) 씨를 통해 진료와 경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호엠 시 인 씨는 병세가 극적으로 호전되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되찾았다고 한다.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병의 특성상 언제든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치료,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 환자의 경우 홀로 미취학 자녀 4명을 키우면서 고된 삶을 지탱하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을 감안해 매월 200불을 생활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여 그녀의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경북의사회는 매회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천 가지의 고통과 싸우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며 그 고통은 한 두 번의 진료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다 또 많은 인원을 진료하는 것 못지않게 중증 만성 질환자 한 명이라도 외면하지 않고 같은 무게로 보살필 때 그들의 고통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러한 인술시혜는 바로 내 가족처럼 사랑의 인술로 진료하겠습니다.라는 초기 경북의사회의 의료봉사 슬로건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며, 캄보디아인을 건강한 생활로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고, 의사회 한 관계자는 전했다.

    2018/12/05
  • 부산백병원 협력의료기관 연찬회 개최

    협진의료기관과 상생발전하는 협력관계 유지

    부산백병원 협력의료기관 연찬회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지난달 2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제14회 협력의료기관 연찬회를 개최됐다.행사는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센터 김상진 소장의 현황보고로 시작됐으며, 1부에서 ▲대동맥판막협착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순환기내과 양태현 교수) ▲폐암완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경 교수)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2부 연찬회에서는 협력의료기관의 축사와 함께 인제대학교 메디칼 오케스트라 IJMO의 공연이 이어졌다.이날 오상훈 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도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산백병원은 2018년 12월 현재 107개 협력병원과 583개의 협진병의원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협력의료기관 의뢰 건 수는 외래 14,145건, 응급실 1,404건으로 이 중 5,082건의 환자가 부산백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2018/12/04
  • 부산보훈병원, 13대 백승완 병원장 취임식

    28일 전문적인 진료능력으로 국가유공자 질환치료에 최선 다해야

    부산보훈병원, 13대 백승완 병원장 취임식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지난 11월 28일 동관 7층 대강당에서 제13대 부산보훈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백승완 병원장은 취임사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질환 특성을 잘 살피고 전문적인 진료능력을 갖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3무(無)운동(없어요, 안 돼요, 몰라요) 실시로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화기애애한 근무분위기 조성 및 현재 진행 중인 재활센터와 요양병원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부서간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백승완 부산보훈병원장은 29일 취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부산출신 전몰장병 9,375위가 모셔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참배했다.백승완 병원장은 1981년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1990년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2004년부터 4년간 양산부산대병원 건립추진본부장을 거쳐 2008년부터 3년간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에 이어 양산부산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부산보훈병원장 부임 직전 2018년부터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1984년 개원 이후 1992년 5월 현재의 사상구 주례2동 2만여 평의 부지에 240병상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으로 신축 이전했고, 1994년 100병상 증축에 이어 2005년에 200병상을 증축해 총 540병상의 부산지역의 중심적인 종합의료기관으로, 22개 진료과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2018/12/04
  • 부산대병원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심포지엄 개최

    권역외상센터 개소 3년간 현황 및 지역병원과 연계방안 등 논의

    부산대병원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심포지엄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R동(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개소 3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제19회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세션1에서 권역외상센터사업 정책방향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3년간의 운영경험, 중증외상환자 이송현황 및 현장처치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방안 순으로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 현황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세션2에서는 권역외상센터와 지역병원과의 협력과 연계방안, 광역 내 권역외상센터간 연계방안 순으로 지역외상체계 구축을 위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이번 심포지엄은 권역외상센터 관계자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부산소방안전본부, 외상술기연구학회, 국군수도병원, 해군본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권역외상센터들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논의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여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기관 및 해당지역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18/12/04
  • 부산의료원 2018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에 ‘중환자실 VRE, CRE 발생률 감소활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만전

    부산의료원 2018 QI 경진대회 개최

    부산의료원(원장 최장화)은 지난 11월 27일 건강증진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적정관리과 주관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순서는 김진희 과장(심장내과 전문의)의 관상동맥조영술 CP개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1, 2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5개 팀의 2018년도 QI 활동사례 발표 및 우수사례 선정, 의료원 QI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5개 팀이 수행한 QI활동에 대한 대상의 영예는 중환자실 VRE, CRE 발생률 감소활동 사례를 발표한 중환자실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최우수상은 Caidac Maker인 CK-MB, CTNI검사의 TAT초과율 감소활동 사례를 발표한 진담검사의학과가, 우수상에는 관상동맥조영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불안감소 및 만족도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한 심혈관센터가, 마지막으로 장려상에는 30병동의 음압병동 결핵환자 감염예방 증진활동, 42병동의 표준화된 환경관리로 병실 청결도 향상 사례가 선정됐다.이에 최창화 병원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의료원은 2014년도 1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2주기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1층 로비에는 부서별 QI 활동사례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2018/12/03
  •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 이식 500례 심포지움' 개최

    2013년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던 베트남 환자 이식 등 꾸준한 성적 거둬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 이식 500례 심포지움'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1월 23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조혈모세포 이식 500례 기념 심포지움」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움은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신호진)가 2003년 개소 이후 15년 만에 부울경지역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500례를 달성하게 된 기념으로 개최됐다.행사는 △이창훈 병원장 축사 △신호진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 인사말 △특강-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for Lymphoma(National Cancer Center Hospital, Tokyo, Japan Dr.Takahiro Fukuda) △강의-혈액종양에서 NGS의 임상적 적용(진단검사의학과 김남희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연혁소개(혈액종양내과 신호진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식 성적(혈액종양내과 김도영 교수) △Closing Remarks,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심포지움은 일본 국립암센터 후쿠다 교수의 특별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의 다양한 지견을 짚어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특히 이날 행사 중 본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500번째로 이식을 받았던 환자를 초청해 기념 꽃다발과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신호진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이식 후 초기 100일 이내 사망률이 5.8%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12% 보다도 낮은 수치여서 이식성적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전체 이식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 정도, 급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 5년 생존율이 72%로 10명의 환자 중 7명은 완치가 될 수 있는 상당히 우수한 이식 후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센터의 성적을 언급했다.한편, 그간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04년 부울경 지역 최초로 일본인 타인 공여자로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2006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부모/자식간 HLA 반일치 이식 성공 △2013년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던 베트남 환자 이식 △2014년 서울에서도 이식을 하지 못하고 있던 재생불량빈혈 카자흐스탄 환자 이식 △2018년 치료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러시아 환자를 대상 조혈모세포이식 성공적 시행 △2018년 부울경 지역최초 성인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제대혈 이식 성공 등의 성과를 냈다.

    2018/12/03
  • 부산의료원, 공공의료 페스티벌 ‘복지부 장관상 수상’

    공공병원 220개소 대상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산의료원, 공공의료 페스티벌 ‘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산의료원(원장 최창화)이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공동주최한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220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부산의료원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는 만성질환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재발방지사업, 발달 및 뇌병변 치료지원센터 운영, 3for1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현황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적극 수행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이날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국립병원과 지방의료원, 시‧도립병원 등에 종사하는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2018/11/30
  •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로 부산의료의 세계적 위상제고 기대

    부산시, 12월 해외환자 초청 나눔의료 펼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외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12월 중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라인업치과의원과 함께 환자, 보호자, 방송사로 구성된 나눔의료단을 초청해 나눔의료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나눔의료는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되어 의료기관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환자의 입원․치료비는 의료기관에서 부담하고, 환자, 보호자, 방송사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 및 시비로 지원된다.나눔의료 대상을 보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러시아에 진출한 연해주 암센터 내 원격진료센터(2018. 9월 개소)와 연계한 러시아 폐암 환자를, 라인업치과의원은 몽골에 진출한 몽골국립치과병원 내 원격진료센터(2018. 5월 개소)와 연계한 몽골 환자를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시행하고,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도 12월 중에 추진 예정이다.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하는 현지 취재진은 나눔의료의 모든 과정을 취재하여 현지 매체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해외로 진출한 원격진료센터를 활용한 의료기술 교류 활성화가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 8건의 해외 나눔의료를 시행하여 부산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널리 알려 부산의료의 세계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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