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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서울아산병원, 상호 업무협약

    ‘Eco Delta Smart City 헬스케어 클러스터’ 추진

    부산대병원-서울아산병원, 상호 업무협약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은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co Delta Smart City)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헬스케어 클러스터는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시티(Eco Delta City, EDC) 사업 중 하나인데 협약식은 지난 11월 5일 부산대병원에서 이정주 부산대병원장과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참석해 인력 및 자원 공유, 첨단 의료시스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은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의료서비스 구현 △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사업 △케어/건강관리 로봇 등 미래형 의료시스템 실증 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도모를 약속했다.이정주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두 병원의 연구협력이 미래의 의료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부산대병원에서 추진 중인 SMART PNUH 구축을 통해 지역 의료계를 견인하는 중심병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서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본 협력을 통해 한국형 정밀의료 실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최근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 상반기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내에 공모를 통해 유치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9/11/08
  • 대구시의사회 “실손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즉각 철회" 촉구

    대구시의사회는 민간보험사만 배불리고 국민과 의료기관에는 피해만 주는 실손보험업법 일부 개정안 발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여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 법률안은 환자가 진료비계산서 등의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 형태로 전송해 줄 것을 요양기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요양기관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그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해당 서류의 전송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보험소비자인 환자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명분하에 발의되었다고 비판했다.그러나 이는 환자 편의성 개선이라는 미명하에 발의된 민간보험사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편법일 뿐이다.대구시의사회는 만약 보험업법이 개정된다면 의료기관에서 빼낸 전 국민의 의료정보를 토대로 보험사는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익률이 낮은 환자의 신규 보험 가입과 기존 계약 갱신을 거부하거나 진료비 지급을 거부할 것이라고 반대했다.또한 보험청구업무를 의원에 강제 지정할 경우 민간보험사에서는 인건비를 절감하여 더욱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현재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해 소액의 경우 별도의 서류 없이 영수증만 첨부해도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민간보험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금액이 아무리 소액일지라도 청구시마다 환자의 상병코드 및 세부내역서, 치료에 대한 소견서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민간보험사가 진정으로 환자 편의를 위한다면 현 제도 하에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나 이를 거부하고 보험업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것에는 수익 극대화라는 흑심이 있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뿐만 아니라 현 제도하에서는 환자가 직접 필요한 서류만을 보험사에 제출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하나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환자는 일차적으로 진료 받은 의료기관을 비난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곧 의사와 환자간 불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대구시의사회는 또 의료기관은 기본적으로 의료를 행하는 곳이다. 의원급의 경우 행정인력을 따로 두지 않고 의사가 행정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진료 외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의사에게 강제로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이며 이는 불필요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추세와도 상충된다며 의사 본연의 업무인 진료에 지장을 주고 그로 인한 피해는 결국 보험소비자인 환자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결론적으로 이번 개정안은 표면적으로는 환자의 편의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민간보험사의 수익극대화가 목적인 악법이며,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이번 개정안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는 점을 대구시의사회는 천명했다.

    2019/11/08
  • 경상북도의사회 성명서 발표…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결사저지 천명

    "보험사 배만 불리는 실손 보험 개정안, 즉각 폐기" 촉구

    경북의사회는 5일 최근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자화와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5일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TV 홈쇼핑의 단골 메뉴이고 너도나도 가입하여 2017년 말로 3,400만 명이나 가입하고 있으니 실손보험이 제2의 건강보험이라 할 만하다.며 이번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해 국회 정무소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계류중인 실손보험 청구 전자화와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법률 개정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 소비자와 요양기관 및 보험회사 모두의 편익을 위해 보험회사 등이 요양기관에 의료비 증명 서류 등을 전자문서로 전송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양기관이 그 요청에 따르도록 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해당 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경북의사회는 환자의 건강 정보는 철저히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개인정보이다. 그래서 의료법 제21조에는 의료인은 환자 아닌 제3자에게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 발급을 해 줄 수 없다.고 되어 있으나 이 개정안은 요양기관은 「의료법」 제21조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에 따라야 한다.란 단서 조항까지 달아가며 의료 기록의 유출을 강요하고 있다.강력 비판했다.또한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되어 주민번호 등도 노출할 수 없는 마당에 그 보다 더 민감한 개인 진료 기록을 제3자에게 무조건 제공하게 만드는 법은 무슨 아이러니인가? 향후 이를 통해 온 국민의 내밀한 건강 정보를 빅데이터로 축적한 보험사들이 이를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한다면 이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되묻고 보험 소비자와 요양기관 및 보험회사 모두의 편익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요양기관의 편익이라니? 우리는 그런 편익을 전혀 바라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그리고 보험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인데, 왜 이 법안을 적극적으로 찬성하겠는가? 실손보험 청구를 의료기관에서 대행하면 청구 포기가 줄어 건수 증가로 인한 보험사의 부담이 커질텐데, 현재도 지급률을 낮추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보험사가 왜 이 법안을 찬성하겠는가? 그것은 심사평가원이라는 거대한 공권력을 빌어 지급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득은 모두 보험회사만 가져가고 결국 피해는 보험에 가입한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다. 왜 국가 공공기간과 의료기관이 보험사의 사적 이익에 동원되어야 하는가? 차라리 이번 기회에 민간보험 영역을 국민건강보험에 다 편입시켜 건강보험을 획기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어떤가? 대다수의 국민들이 국민건강보험에 만족하지 못하여 개별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실정이니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현실화하고 혜택을 늘려 국민들이 실손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경북의사회는 개인과 민간보험 회사의 개별적인 금전 문제에 제3자인 의료기관이 개입하여 보험료 청구를 대신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무슨 독재적인 발상이란 말인가? 청구 간소화 문제는 민간보험 회사가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 제3자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며 개입을 의무화 하는 것은 더더욱 어불성설이다.라고 지적했다.또 미국의 경우처럼 민간보험 회사와 병원이 사전 계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적용 범위와 가격 등을 미리 정한다면 모를까 국민 편의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사적인 보험에 공공기관을 동원하고 제3자인 의료기관에 새로운 의무를 부과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그동안 사회 보험적 건강보험 체제에서 각종 규제와 저수가에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참아가며 진료 중인 의사들에게 이렇게 원칙에도 맞지 않고 환자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짐을 강요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경고했다.경북의사회는 3,300여 경상북도 의사회원 일동은 민간보험 회사만 배불리게 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보험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 법안이 폐기될 때 까지 모든 수단을 다해 싸울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만일 법안 통과가 계속 추진된다면 전 의료계와 합심하여 경북의사회는 투쟁 대열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2019/11/06
  • 경북의사회, 201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개최

    새로운 감염병 분류체계 등 최신 의학정보 제공

    경북의사회, 201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3일 오후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추계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차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정휘수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서 장유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이렇게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우리 의사회는 오는 2020년 총선 대비 1인 1정당 가입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올바른 의료정책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평소 개원가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들을 보다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발표된 이날 학술대회는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 발생 등으로 지역 사회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추진된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의 공동 사업인 지역 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사업으로 2020년 새로운 감염병 분류체계와 신고에 관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필수교육으로 마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의료정책 제시 및 의료계 공식 입장을 표방하는 의협 KMA POLICY 관련 KMA POLICY의 소개 및 회원 제안서 요청을 위한 발표시간도 마련하여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문상웅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세션 1에서 △폐경기 여성의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리 전략(동국의대 심장혈관내과 최강운 교수), △당뇨 환자에서 혈당 변동성 조절을 위한 약물 선택(계명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혜순 교수), △개원가에서 간 기능 이상 시 평가와 관리(경북의대 소화기내과 박수영 교수) 등의 강의가 있었다.또한 세션 2에서는 이현미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KMA POLICY, 오늘과 내일(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의료및의학정핵분과 서의태 간사), △노인 환자의 불면증 관리(계명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정성원 교수), △통증 치료에 있어서 Heel Lift의 적용(제이에스힐링의원 이종성 원장), △새로운 감염병 분류체계와 신고(대구가톨릭의대 감염내과 홍효림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교육 4평점(필수평점 1평점 포함)이 주어졌다.

    2019/11/05
  • 부산시의사회 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보건의료정책 이해도 제고와 의료계 분위기 극복 기대

    부산시의사회 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광역시의사회 4층 강당에서 2019년도 부산광역시의사회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제14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6월 12일부터 개강한 부산광역시의사회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제1강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비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마다 한 강좌씩 진행되어 마지막 제14강인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을 주제로 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욱 교수의 강의를 끝으로 총 14개 강좌로 마무리 됐다.제1부 강의와 제2부 수료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에서는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을 주제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욱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제2부 수료식에서는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최원락 의장 및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준비위원회 김홍식 위원장의 인사와 제1기 최고위과정 결산보고, 최고 참석율을 기록한 6명의 회원에 대한 상품 증정 및 수료증을 전달했다.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2019년도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꾸준히 참여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수료생들이 금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이어 최원락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금번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서 최근 분열되어 있는 의료계의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홍식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계속 이어져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강대식 회장으로부터 총 98명의 회원 중 수료기준을 통과한 45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019/11/01
  • 부산 관내 13개 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개최, 참가국 정상 및 내·외빈 건강과 안전에 힘쓸 계획

    부산 관내 13개 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안전통제단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및 부산광역시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간 의무대책 업무협약식을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2019년 1월부터 동부산권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부산시병원회 회장)은 2009년 제주, 2014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동남아시아 10개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찾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부산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이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본 행사 이외에도 한아세안 열차, 아세안 문화로드쇼, 한아세안 영화주간,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등 약 30개의 부대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서 11월 27일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또한 대동병원을 비롯한 대표지정병원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 13개 병원이 선정되어 각 의료기관 병원장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지정병원들은 회의 기간 중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주요 행사장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 부산소방 변수남 소방안전본부장, 김정규 소방행정과장, 박억조 방호조사과장, 이기옥 구조구급과장, 류승훈 종합상황실장과 경호처 김종명 소방작전팀장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신하여 김부재 복지건강국장, 한아세안추진단 조진숙 지원단장, 황정순 의전팀장, 이현숙 의료시설팀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가 가능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베트남 빈롱성 메콩대학교와 환자 및 학술 교류, 의료진 연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18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 참가하는 등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1/01
  • "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 는 발언에 발끈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라!

    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의사의 따귀를 때리고 싶은 환자가 90% 이상에 달할 것이다일반 국민의 발언이 아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의 발언인데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그렇게 폭력이 두렵지만 진료에 임했고 폭력의 만연으로 1년 전 진료실에서 피습을 당한 고 임세원 교수를 떠나보낸 현실을 개탄하고 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최근 발생한 진료실 폭력사태에 즈음해 29일 자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폭력에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작금의 세태와 현행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있다.그후 정부의 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발표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TF 구성, 국회의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등 관련 개정안 통과를 통해 대한민국 의사들은 더 안전한 진료환경을 기대했지만, 또 서울 모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가 허위진단서 발급 거부에 앙심을 품은 환자에게 칼부림을 당하고 외과의사의 목숨과도 같은 엄지손가락이 절단되고 말았다.정상적인 회복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골절상을 입은 환자에 대해 해당 정형외과 교수는 최선의 진료와 수술에 임했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보험금 욕심에 눈이 먼 환자의 허위진단서 발급요구, 무리한 장애진단서 요구, 수차례의 협박과 민사소송. 이후 환자는 대법원 판결로 패소가 확정되자 자신의 몸을 살린 의사를 살해하려 한 것이다.이 의사에게 폭행이란 이번 칼부림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환자의 수술 이후 일련의 온갖 폭언, 협박, 법정소송 등의 정신적 폭행에 시달리고 결국엔 생명의 위협까지 온 것이다.이로써 부산광역시 의사회원 일동은 요구한다.- 정부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최대의 행정력을 시행하라!의료인 폭행의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일선 진료환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기력하고 무성의한 경찰력을 시정하여야 한다.-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라!의료인의 폭행에 대한 벌금형을 폐지하고 즉각적인 구속수사에 임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만연한 의료인에 대한 폭력사건들은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의료인에게 배상이나 보상을 목적으로 진단서 및 의무기록의 수정강요를 법적으로 금지하라!의료인의 직업윤리에 따른 전문적 진단서, 의료감정서 작성에 환자들의 강압적 수정강요, 법적 소송이 만연해서는 향후 더많은 의료현장에서의 혼란과 폭행을 방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맞는 게 두려우면 어떻게 의사하냐?라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모 대표의 이전 발언을 대한민국의 선배의사들이 후배 의사들과 의학도들에게 해야하는가?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언제까지 생명을 구걸해야 하는가?의사가 안전하지 않으면 환자도 안전하지 않다. 대한민국은 죽어가는 의사를 살리고 그 의사의 손으로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게 하라!

    2019/11/01
  •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우승에 구미시약사회 C조, 개인전 우승 정동원 회원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27일 포항 CC에서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하고 약업인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이날 범약업인골프대회는 고영일 회장을 비롯한 인천, 부산, 울산시약사회장 등 3개 지부장과 회원 및 범약업인 등 60명이 참석하여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 한 포항 CC에 개최됐다.2인 1조 분회대항과 개인전 그리고 범약업인팀으로 총 3개 파트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 결과 약사회 분회팀 우승에는 구미시약사회 C조, 개인전 약사 우승에는 정동원 회원, 범약업인 개인전 우승에는 이춘근 씨(부림약품)가 각각 차지했다.▲경기 결과 전적은 다음과 같다. 번호 구분 시상항목 우승자 1 분회 대항 우승 구미 C조 2 준우승 경주 A조 3 장려상 영주 B조 4 개인전 (회원) 우승 정동원 5 메달리스트 하인식 6 롱기스트 차상용 7 니어리스트 문도천 8 최다버디상 김제만 9 최다파상 채종태 10 베스트드레스상 류미녀 11 행운상 양원철 12 개인전 (범약업인) 우승 이춘근 13 메달리스트 백서기

    2019/10/31
  •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범약업인 가족 1200여명 참석…‘약업인의 화합, 친목을 다진 한마당 축제행사로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두류공원 야구경기장에서 1200여명의 약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범약업인 체육대회는 대구지역 약업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가 되는 뜻 깊은 축제행사로 펼쳐졌다.약사회원 및 가족과 대구경북 도매제약사 임직원을 비롯한 대구지역 약학대학생 등 범약업인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에는 동구분회, 영남지오영A, 제약B, 약대2 팀(우승기, 트로피, 부상)에 돌아갔고, 준우승에 북구분회, 백제약품, 동원약품B, 제약E, 약대5 팀, 3위에 남구분회, 지오팜, 제약D, 약대4 팀이 각각 차지했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약업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력을 단련시키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구시범약업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활기찬 회원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약업계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고 전했다.조 회장은 이어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남이 아닌 한 가족이고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또 화합의 의미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가를 함께 배우고 동료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약사가족의 공동체가 되어줄 때 건전한 약업환경이 조성되고 약사로서의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좁은 공간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대구시약업계 가족간의 우정과 결속을 다져 약사사회의 더욱 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훈, 김재은 청년약사이사의 선수 대표 선서와 직전 대회 우승분회인 수성구 분회의 우승기 반납에 이어 약사회원들로 구성된 약밴의 식전 공연이 이어지면서 팀별 응원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체육대회는 오전 9시 식전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피구와 800m 계주, 림보게임, 색판뒤집기, 윷놀이, 단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종목 외에도 참가한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50m 달리기 경기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경기를 마친 후 마지막 시상식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경품전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체육대회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김부겸, 곽상도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을 비롯하여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장원덕 지오팜회장, 이상훈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유통업계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 축하했다.▲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종합성적 종합우승 : 동구분회(우승기, 트로피, 부상), 영남지오영A,제약B,약대2 준우승 : 북구분회, 백제약품, 동원약품B, 제약E, 약대5 3위 : 남구분회, 지오팜, 제약D, 약대4◇ 종목별 우승 족구 : 달서구 피구 : 남북구 연합 윷놀이 : 동구 림보 : 남구 800m 계주 : 북구 단체제기차기 : 북구 색판뒤집기 : 달성군 줄다리기 : 중동구 연합

    2019/10/29
  •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이근미 영남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선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서영성)는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계명대학교의과대학 성서동산병원 대강당 및 1세미나실 5층에서 일차진료 세션과 노인 및 비만 세션으로 나눠 실제 진료현장에서 관심분야를 주제로 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이근미 영남의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가정의 및 일반회원 3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희수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의대교수 12명의 연자가 출연해 실제 개원가에서 환자진료에 필요한 연재들로 구성된 학술발표와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다.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근미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를 비롯한 김대현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 (동국대학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노년층의 폐질환을 주제로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이 먼저 있었다,이어서 서영성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곧바로 본 교육에 들어간 학술대회는 김혜순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의 2019년 당뇨병 가이드라인의 핵심 포인트 알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병규 교수 (동국대학교 내과)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알아본 경동맥 협착의 진단 및 치료전략 고혜진 교수(경북대학교 가정의학과)의 고혈압 관리 김미경 교수(계명대학교 내분비내과)의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위한 고지혈증 약물선택에 대한 학술 강의가 있었다.이어 강건우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신장내과)의 검진결과에서 신장 기능 이상시 관리전락 김동은 교수(계명대학교 이비인후과)의 알레르기 비염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대강당에서 이어졌다.학술대회는 이와 함께 1세미나실에서는 노년층의 폐질환을 주제로 08시30분부터 09시까지 동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김아솔 교수(경북대학교 가정의학과)의 노인 골다공증 개선을 위한 치료제 선택과 표적 치료제 사공민 교수(영남대학교 안과)의 황반변성에 대한 강의와 이호원 교수(경북대학교 신경과)의 Mild Cognitive lmpairment 송필현 교수(영남대학교 비뇨의학과)의 노인의 배뇨장애 관리전략 조윤정 교수(대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의 비만약물치료 홍승완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의 생화습관병 수술적치료에 강의에 등 강의 토의로 진행됐다.이어서 오후 1시 20분부터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구, 경북 가정의학회 제33차 정기총회는 서영성 회장의 인사에 이어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 결산안 92,262,269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82,247,804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20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9,021,965원 및 특별회계 예산안 84,554,850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서영성 회장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에 이근미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선출한데 이어 감사에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 직전회장(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을 각각 선출했다.또 평의원과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은 신임 이근미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 행사는 끝으로 경품권 추첨에서 권광인 회원이 1등 당첨의 영광을 안았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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