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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장학금·인보사업 지속 추진

    통영시약사회 정총

    통영시약사회(회장 허덕효)는 최근 통영공작뷔페에서 김경진 경남약사회 부회장, 박주원 통영시 보건소장, 강치원 거제시 약사회 총무위원장과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내빈 소개 이후 허덕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청구불일치 문제와 팜파라치 등으로 약사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고 올해도 예상치 않은 정책이 감지되고 있다. 약사 가운 미착용은 처분 범주에서 제외됐고 의약품 혼합진열도 법령정비를 요구하고 있는데 슈퍼 의약품 취급 허용이후, 콘도, 리조트 등에도 특수장소 의약품 취급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을 우려하며 강력히 저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약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시설방문, 학생장학금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항상 국민곁에서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기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모범회원의 수상에서는 1966년부터 40여년간 국민건강과 함께하다 은퇴하는 강경영(문화약국)약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각 급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김동휘(통영고), 조문경(동원고), 강준우(충무고), 이재경(충열여고), 김현주(통영여고) 학생 등에게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제2부에서 주요 회무경과보고, 2014년도 예산결산안은 전원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에서도 12개 약국 약사 건강검진사업비를 포함,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도보다 500만원이 감액된 3827만원으로 확정했다.

    2015/02/03
  • 포항, 경주, 김천시약사회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

    “법인약국 문제 등 약업계 현안문제 해결에 총력”

    포항, 경주, 김천시약사회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

    포항시약사회(회장 이문형)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 모카컨벤션 5층 컨벤션홀에서 이문형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7,300만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한형국 경북도약회장과 고영일 경주시약사회장, 권태옥 경산시약사회장을 비롯하여 박명재, 이병석 국회의원과 이강석 포항시장, 이재원 포항시의사회 부회장, 이동수 포항시치과의사회장 등 보건의료 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심민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문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난 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1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힘든 시기 잘 넘겨 모두 웃을 수 있길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부에서는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7,7,52만 여원과 2015년도 예산안 7,3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을 접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북도약회장 표창 : 이순하(메디팜대흥약국)▲ 분회장 표창 : 김기열(신세계열린약국), 김유영(편한약국), 박민희(미래약국)▲ 2014년도 모범반 : 제4반▲ 홈페이지 우수활용회원 : 김영훈(청하약국), 김태우(희망약국)경주시약사회는 지난달 23일 하오 7시 경주디와이호텔에서 고영일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과 한형국 경북도약회장, 이문형 포항시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희 총무의 사회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결산안 5,600만여원과 2015년 예산안 6,200만여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약건의사항을 접수했다.이날 시상에서는 경북도약회장 표창에 이경아(건강약국),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권혁(동천제일약국) 회원이 수상했다.김천시약사회는 23일 하오 8시 관내 혜룡관 식당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회원 40여명과 김천시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승곤 회장은 인사에서 “전회원의 성원에 힘입어 올 한해는 보다 더 발전하는 김천약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5년도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15/02/02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반회 활성화와 편안한약국 만들기에 주력”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정일영)는 지난 28일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에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역량과 결집력을 모아 약사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양명모 시약회장단과 임원진, 각 구, 군분회장, 강대식 동구청장, 허진구 동구의회의장, 박창순 동구의사회장을 비롯한 치과, 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장과 박수덕 동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연봉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정희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정일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의료서비스 선진화라는 포장만 바꾼 의료민영화를 정부는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의료비 부담감만 증가하는데도 세월호와 같이 누가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특히 보건의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존재할 때만이 그 가치가 있으며, 국민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의료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어 “지난한해는 재난과 안전 불감증 속에서 침울하고 어수선한분위기에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약국경영도 매우 힘들었는가하면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약국 팜파라치문제, 법인약국문제,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후통보 폐지문제,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문제, 등 우리를 힘들게 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현안문제들을 시약과 대약에 진일보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 추진을 촉구하고, 특히 대약은 왜 방관만 하고 있는지 묻고, 싸워 이길 자신이 없는지, 아니면 올해 임기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금이라도 회원들과 함께 대응책을 추진해 법인약국문제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안마련을 강력히 요구한”고 말했다. 이어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김정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014년도 예산안 4,075만원보다 1,530만 여원이 더 늘어난 5,606만 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이월금 665만 여원을 포함한 4,145만원으로 편성된 2015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 이날은 또 본회의에 앞서 정일영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으로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박수덕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천자희(인애약국) ▲동구청장 표창장=이동희(화생약국) 배성수(이시아약국)▲동구회장 감사패=배영희(동구보건소) 김성두 건보공단동부지사) 신경민(동부경찰서) 이영욱(부광제약) 정현갑(대구약품) ▲동구회장 표창=김영상(서문약국) 김현동(보광약국) ▲동구회장 공로패=장재규(장응약국)

    2015/01/29
  • 대구시서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전회원의 단결로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 대처하자’

    대구시서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약사회(회장 정영민)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뉴대구호텔 10층 제니스홀에서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전영술 시약총회의장, 구본호 시약감사, 이재민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감사와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단결로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 대처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승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정현정(플러스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비롯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권혁자 부회장이 구청장을 대신한 이재민 보건소장에게 관내 불우학생에게 주어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태일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차기 이월금으로 975만여원을 두고 결산된 4,600만여원의 2014년도 일반회계 결산안과 6,390만여원의 장학회기금 운용 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4,100만원의 2015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정영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2014년 한해 각종 현안문제와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야 할 시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난해 총회에서 우리는 공공성이 보장되어야할 보건의료분야에 정부에서 추진 중인 영리법인약국 도입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등 전회원의 반대에 부딪쳐 법안이 잠시 잠복해 있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그러나 지난해 11월 국회에 계류 중이던 서비스기본법이 국회 경제소위에 전격 상정되었다며, 만약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대자본에 의한 영리법인약국 브랜드약국이 등장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밝히고 “거기다 원격조정 의약품 배송,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온라인 약국 등이 등장,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회원님들의 약국에 근간을 뒤흔드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우리 앞에 놓여진 대내외 여러 현안문제들을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며, 전회원이 약사회를 중심으로 힘과 의지를 모아 현안들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은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김선업 부회장 등 약사들로 구성된 7인조 약밴의 축하공연으로 총회 축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사회장 표창=정현정(플러스약국) ▲서구청장 표창=박선윤(제일약국) 박덕희(최 약국)▲서부경찰서장 표창=이승재(국도약국) 윤영준(메디슨약국)▲서구약사회장 감사패=정유근(서구보건소) 윤월한(서부경찰서) 백승한(일동제약)▲서구약사회장 표창=이승연(튼튼약국) 임수빈(신평리약국)▲특별상 (365약국 운영)=민선희(효성약국)

    2015/01/26
  •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약사 6년제 시대, 사회적 책임 다하는 직능 인으로”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이기동)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알리앙스 3층 에즈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은 약사 6년제 시대가 열리는 원년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직능 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배웅탁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 박은영(뉴그린빌 동산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이 곽영순(미소약국)회원에게 달성군회장 표창이 각각 주어졌고, 장종철 씨(청십자약품), 한태호 씨(동아제약)에게 회장 감사패 시상이 있었으며 최보화 부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문오 군수에게 전달했다.이기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년 초부터 법인약국 문제와 심평원 청구불일치 문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혀 온 약국 팜파라치 그리고 진도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전반적인 불경기는 여러 가지로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던 한해였던 것 같다”고 말하고 “올해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문제와 안전상비약 판매처확대,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공론화 시도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이런 가운데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내부결속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에 회장 연임이란 관심 때문에 안이한 회무수행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올해 약사 6년제 시대가 열림으로써 우리약사는 국가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의료민영화와 아직 끊이지 않는 법인약국 문제, 의약분업시대 15년이 지났지만 성분명 처방, 동일성분 조제 사후 통보제 폐지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회원들도 약사회가 해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만 가지지 말고 회무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인의식을 가져주시기를 부탁한”고 말했다.총회는 이어서 박용우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1,646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3,800만 여원의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3,515만 여원의 2015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분회장과 전영술 시약 총회의장과 구본호 시약감사, 김문오 달성군수, 박미영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한광세 대경유통협회 감사,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2015/01/26
  • 대구시약사회, 2014년도 최종 이사회 개최

    ‘201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3억5,330여만원 확정 총회상정’

    대구시약사회, 2014년도 최종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8시 회관 2층 강당에서 2014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설정한 2015년도 사업추진 방향과 3억5,330만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2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양명모 회장단을 비롯한 집행부와 전영술 총회의장단, 구본호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과 이사 등 72명이참석한 가운데 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항상 격려와 성원으로 적극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 오늘은 대한민국 60년 사상 약사 6년제 배출을 위한 국가고시가 처음 치러진 상당히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다며, 돌이켜보면 작년 최종이사회 자리는 영리법인약국 도입을 결사반대하는 분노의 마음을 갖고 개최했던 기억이 난다며. 뿐만 아니라 청구불일치문제, 팜파라치로 인한 마음의 상처 등 이러한 문제들이 완전히 해소되거나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회원님들이 고통을 당하는 일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양 회장은 이어 “지난해 회관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크고 작은 동호회 활동 공간과 세미실 마련 등 회원님들이 유용하게 이용하도록 회관을 돌려드리게 된 결정은 참 잘한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의사회 약사회 등 5개 의료단체 합동 해외 네팔 의료봉사 참여로 약사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약사가 보건의료계에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 해였다며, 올해는 지난해 이어 3월에 베트남 하노이 해외의료봉사 계획이 정해져 있고, 6월에는 대한민국 약사학술제가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한민국 청년약사대회, 일반의약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OTC콘서트를 연수교육으로 가름하는 행사 등 큰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현 집행부 임기가 일 년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회원님들을 잘 모시고 비가 올 때는 우산이 되고 힘들 때는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가 되어줄 수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이어서 속개된 이사회는 주요회무 보고에서 방영준, 이한길, 우창우, 조미경 부회장의 소속 상임위 사업결과보고와 함께 3억6,365만여원의 201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약사발전 기금’ 회보운영비‘ 공공약국운영 특별회비 등 12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일반회계 예산안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 이사회는 또 ‘국민건강수호 특별회비’ 계정폐지 및 잔액처리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긴급안건으로 상정된 ‘대만 고흥시약사회’에서 제의해온 자매결연 문제는 얻을 것이 없다는 이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부결시켰다.

    2015/01/26
  •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약학대학 한약학과 흡수 통합은 적극 반대”

    대구시중구약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최종성)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오월의정원 4층 아름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반회 활성화를 위한 정기반상회 개최’ ‘동호회 활성화’ ‘홈페지 창설운영’ ‘약국 경영상 당면문제 해결’ 등 약권신장과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한 2015년도 회무방향을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500만원이 더 증액된 3,400만원의 새 예산안을 확정했다.김치윤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권현민(우리안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과 이재숙(옵티마소망약국)회원에게 분회장 표창, 중구보건소 장정랑 사무관과 중부경찰서 임경래 씨에게 회장 감사패 수여 등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헌달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최종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부의 영리 법인약국제도 도입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 회원의 단합으로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되어 있긴 하나, 또 한약사 일반약 판매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약사를 흡수 통합하려는 방안에 대해 이는 절 때 있을 수 없는 문제로 적극 반대 한다”고 밝히고 “보건의료계에서 보조원이 없는 곳은 약사뿐이라고 지적, 약사보조원제도 도입은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최 회장은 이어 “올해부터 6년제 약사가 배출된다며, 약대가 없는 전국 국립대학에서 약학대학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약학과를 흡수 통합한다면 매년 1800명이상 약사가 배출되어 현제도 동네약국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데 한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한다면 멀지 않아 줄 폐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우리 모두 합심 단결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분조 총회의장직무대행의 주재로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상조회 경과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1,724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3,306만 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원호성금 및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3,4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한편 이날 총회는 양명모 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전영술 총회의장, 구본호 감사를 비롯하여 각 구군 분회장과 이헌달 중구부구청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류규하 시의원, 안경숙 중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과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2015/01/22
  • "국민 생명과 건강 무시하는 규제기요틴 즉각 철회"

    경북의사회 성명서 발표,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의료체계 대혼란 우려

    "국민 생명과 건강 무시하는 규제기요틴 즉각 철회"

    경상북도의사회(정능수)는 지난 21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무시하는 정부의 의료규제기요틴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정부가 지난해 12월 28일 “규제기요틴(단두대)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하여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및 보험적용 확대 ▲비의료인 카이프로랙틱 서비스 및 예술문신 제공 허용 ▲의사-환자간 원격진료 규제 개선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요건규제 완화 ▲미용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용기기분류 신설 ▲메디텔 설립기준 및 부대시설 제한 완화 등의 보건·의료계 규제개혁을 개선하기로 확정한데 대해 이같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경북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규제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방적이고 잘못된 명분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무시한 채,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여 의료체계에 대혼란과 갈등만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히고, 4가지 잘못된 부분을 하나하나 지적했다.경북의사회는 먼저 “규제를 푸는 것이 만능이란 오류와 규제를 풀면 일자리 창출과 경제가 살 것이란 착각에 빠져 비전문가에게 맡겨진 의료행위는 심각한 부작용과 건강의 훼손은 물론 천문학적인 의료비의 낭비와 혼란을 초래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는 이러한 사태를 직시하여 규제기요틴이라는 편법적 방법으로 원칙을 훼손하는 입법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동 의사회는 또 “의학과 한의학은 원래 그 체계가 다른 학문이다. 기(氣), 음양오행, 맥(脈), 동양의 정신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고 자랑하며 지금까지 현대의학을 공격하다가, 뜬금없이 현대의료기기들을 사용하여 진단 및 처방을 하겠다는 것은 의료법상 명백한 위법행위이며, 논리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다. 이외에도 비의료인의 카이프로랙틱 시술 및 문신행위 허용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정부는 또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규제개선을 해야 한다면 국민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학문적인 근거를 토대로 전문가와의 합리적이고 충분한 논의과정을 통해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북의사회는 특히 “진료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와 따뜻한 인간관계 속에서만이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다.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의료시스템의 붕괴와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고 부작용이 뻔히 보이는 것으로 우리는 정부의 졸속 원격의료 입법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이와 함께 경상북도의사회는 “제대로 된 국민의 건강권 확립과 건전한 의료풍토가 뿌리내린 원칙이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한마음으로 총력대응 한다.”고 밝히고 “단순히 경제논리만 따져 생각하는 정부의 반성과 용단을 촉구하며, 비상식적이고 초법적인 의료규제기요틴 정책을 강행한다면, 우리는 국민 건강과 올바른 의료환경 수호를 위해 강력한 투쟁에 앞장 설 것임”을 천명했다.

    2015/01/22
  • 대구시민 10명 중 8명, 휴일․심야‘공공약국 확대’원해

    ‘대구시약, 공공약국제도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발표’ 시민, 공공약국 만족도 80점 이상 매우 높아

    대구시민 10명 중 8명, 휴일․심야‘공공약국 확대’원해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현재 시행중인 공공약국(현 365약국 9개소, 심야약국 1개소) 제도와 관련, 대구 시민 및 공공약국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및 제도의 확대필요성 등 대구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익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폴스미스)에 의뢰하여 대구시민 782명(일반시민 329명, 365/심야약국 이용객 453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 설문조사 방식의 공공약국제도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2014. 12. 3. ~ 12. 23.)결과를 발표했다.365약국의 확대 필요성에는 대구시민 79.4%가, 심야약국의 확대 필요성에 대구시민 77.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민 10명 중 8명꼴로 공공약국 제도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의 목적은 대구광역시약사회에서 시행중인 공공약국제도와 관련하여 대구시민 및 공공약국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경험 및 만족도 평가, 제도 확대 필요성 등을 조사하여 향후 공공약국 제도 운영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편익 제공을 위한 근거 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조사항목은 공공약국에 대한 인지도, 이용행태 및 이용만족도 평가(① 인지도 ② 인지경로 ③ 이용경험 ④ 이용 사유 ⑤ 구입 약품 ⑥ 이용만족도), 공공약국 확대필요성에 대한 의견(① 휴일, 심야에 주변 약국 부재로 인한 불편 경험 ② 공공약국이 없을 경우 대처 방법 ③ 공공약국 확대필요성)으로 구성됐다.대구 시민의 34.3%는 365약국을 33.1%는 심야약국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3명 중 1명꼴로 공공약국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365약국 이용객의 55.3%, 심야약국 이용객의 54.7% 등 절반 이상이 ‘갑작스런 통증과 질환’ 때문에 공공약국을 이용하고 있고, 365약국 이용객들은 주로 ‘호흡기계의약품(20.8%)’과 ‘소화기계의약품(18.5%)’을, 심야약국 이용객들은 주로 ‘안전상비의약품(52.8%)’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대구에 소재한 9개의 365약국 이용객의 평균이용횟수는 10.22회, 심야약국 1개소의 평균이용횟수는 4.53회이며, 조사당일 처음 공공약국을 이용한 이용객은 365약국이 34.8%, 심야약국이 39.6%에 그쳐 공공약국 이용객은 주로 단골고객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공공약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5점 척도로 조사한 후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여 평가한 공공약국 이용만족도 평가점수는 365약국이 81.12점, 심야약국이 85.85점으로 나타나 실제 이용객들의 공공약국에 대한 체감 이용 만족도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특히, 공공약국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인지 경로는 대부분 ‘지나치다 봤음’(365약국 이용객 65.4%, 심야약국 이용객 62.5%)으로 나타나, 공공약국의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또, 대구시민의 60.5%는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의 부재로 불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56.2%는 심야에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의 부재로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 경우 대처 방법으로 ‘약품 구입을 다음날로 미뤘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365약국 59.5%, 심야약국 58.3%)으로 가장 많고 응답자의 5.7%(심야약국 이용자)에서 15.8%(365약국 이용자)가 공공약국 부재시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했을 것이란 응답으로 보아 공공약국이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약품 접근성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약사회 양명모 회장은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심야약국과 365약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공공약국의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협의해서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외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01/22
  • 경북약사회, 대구 8개 종합도매사와 간담회 개최

    ‘약사회와 도매사간 상호 업무 협조’

    경북약사회, 대구 8개 종합도매사와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은 권태옥 윤정호 고영일 부회장 대동하고 지난 13일 대경제약협의회 강영천(동아제약지점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와, 8개 종합 도매사 대표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 상견례 및 상호 업무협의에 따른 간담회'를 열고 향후 약사회 업무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형국 회장은 이어 14일에는 사랑채 한정식에서 진행된 해외의료봉사관련 보건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지난해 봉사활동 평가회에 이어 올해 해외의료봉사 활동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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