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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세계 지도자와 술

    세계 지도자와 술

    김원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신간 『세계 지도자와 술』 을 출간했다. 책은 세계적 지도자들이 등장한 역사적 주요장면을 기술하고 그 속에 얽힌 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러시아를 개혁과 개방으로 이끈 대통령 ‘보리스 옐친’ 그는 소련이 해체된 며칠 후 과감한 경제 개혁 정책으로 화려하게 세계 정치사에 등장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의 경제 정책은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러시아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는다. 이 후 그의 임기는 경제정책 실패와 정치 갈등으로 내내 불안하게 진행된다. 그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음주와 건강 문제에 따른 구설수였다. ‘음주 기행으로 더 유망한 옐친’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불릴 정도로 보드카에 탐닉했다. 1994년 독일 공식 방문 때 환영 음악회 무대에 올라 술과 흥에 취해 한바탕 쇼를 벌였다. 이 장면은 생중계됐다. 국민들이 공공연히 음주 문화가 거론되는 지도자를 그토록 오랫동안 용인했다는 것은 러시아 특유의 술 문화가 없고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책은 옐친 이야기 외에도 ‘위스키 증류소를 세운 워싱턴’, ‘승리의 순간 샴페인을 마신 나폴레옹’,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량 찰스 왕세자’ 등 역사적 인문들의 흥미로운 술 이야기 16편을 실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의학과 역사, 외국어, 영화, 흉부외과학 등 다방면의 책을 냈다. 세계 명주의 고향을 두루 다녔으며 소장한 미니어처 술이 1천500병이나 된다. 김 교수는 “역사와 술이라는 주제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라는 내 직업이 주는 이미지와 상당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며 “하지만 역사와 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쓰여진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생활 속의 적당한 취기가 주는 즐거움만큼 쾌적한 지적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김 교수는 “백해무익인 담배에 비해 적당한 양의 술은 혈액 순환 개선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 며 “음주 정도가 지나치면 정신적․육체적 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목차1장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와 제왕적 대통령 루스벨트2장 위스키 증류소를 세운 워싱턴3장 넬슨 제독의 피, 럼주4장 승리의 순간 샴페인을 마신 나폴레옹5장 음주 기행으로 더 유명한 옐친 6장 칵테일 비스마르크를 즐겨 마신 철혈재상 7장 사자의 젖 라키를 즐긴 아타튀르크 8장 닉슨의 미중수교 여정을 빛낸 마오타이9장 샴페인 금발 미녀와의 만남을 즐긴 처칠 10장 계몽군주들의 건강을 챙긴 비터스11장 암살 위협 속에서 탄생한 크리스탈 샴페인 12장 정복자 코르테스가 스페인 국왕에게 보내려던 풀케 13장 룰라가 사랑한 브라질의 국민주 카샤사 14장 케네디가 작업에 사용한 다이키리 15장 스카치위스키를 널리 알린 빅토리아 여왕16장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량, 찰스 왕세자지은이 : 김원곤출판사 : 인물과 사상사면수 : 271쪽가격 : 14000원

    2013/11/20
  • 다케다 어린이 건강동화책 발간

    다케다 어린이 건강동화책 발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어린이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고, 바른생활 습관을 교육하기 위한 어린이 건강동화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동화책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상식증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만성질환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흔한 만큼 어린 나이부터 질환의 위험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3명이 관련이 있는 당뇨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슐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부터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습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해당 동화의 내용은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인 대한당뇨병학회의 감수를 거쳤다.

    2013/11/19
  • 화병 100문 100답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화병에 대한 한의학 진료 가이드라인 제시

    화병 100문 100답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원장 고창남)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최근 ‘화병 100문 100답’을 출간했다.이 책은 화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화병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으며, 화병의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담았다. 김종우 교수 외 6인의 저자들은 사례로 본 화병환자, 화병에 대한 오해와 이해, 화병의 예방과 극복을 위한 생활지침 등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풀었다.김종우 교수(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화병연구센터장)는 “화병은 억울하고 분함의 마음고생과 함께 가슴 답답함, 치밀어 오름, 열감 등의 신체증상이 있는 장애이다”며 “화병을 치료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모습에서 느낀 안타까움을 담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화병 100문 100답’은 2008년부터 5년간 진행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연구개발사업 한의임상진료지침개발 프로젝트에서 연구된 결과물을 기본으로 저술됐다.글: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화병연구센터 출판사: 집문당문의: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02-440-7141~2)

    2013/11/18
  • 파킨슨병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파킨슨병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명의 연장과 함께 끝까지 품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최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고령화에 동반하여 급증하는 질병 중에 ‘파킨슨병’이라는 신경계 질환이 있다. ‘파킨슨병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4대 증상인 ▲가만히 있을 때 떨림, ▲뻣뻣한 근육, ▲움직임이 느려짐, ▲자세반사 장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단기준, 최신치료법 등을 제시한다. 또한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정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파킨슨병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옮긴이 조기호 교수는 “도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증상에서부터 치료약물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요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라며 “약물의존도가 높은 파킨슨병이지만, 책에서 설명하는 자가운동방법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간 소감을 밝혔다.-지은이: 미즈시마 타케오 (미즈시마 클리닉 원장)-옮긴이: 조기호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센터장) -펴낸곳: 부광-발행일: 2013.10.10-페이지: 166쪽-가격: 12,000원

    2013/11/05
  • 유방암 선배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당신을 응원합니다' 발간

    유방암 선배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유방암 환자의 마음을 달래는 책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주희 암교육센터장과 김임령·윤정희 간호사가 를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청림life, 총 272쪽, 18,000원)는 골드만삭스의 후원으로 시작된 ‘브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후 삶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이 책이 여러 건강서적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유방암 치료법 등 의학적 지식은 넘쳐나고 있지만 ‘5년 생존율 91%’에 가려진 유방암 환자들의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유방암 수술 및 치료 과정을 마치고 1년 이상 투병했던 유방암 환자 40여명을 심층 면담하여 그들이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혀가며 터득한 자신의 본래 삶을 되찾는 방법을 39개의 주제로 풀었다.유방암 환자들은 수술 후 특별한 이유 없이 불쑥 찾아오는 통증에서부터 흔하게 나타나는 림프부종이나 손발 저림 등을 겪게 된다. 만성피로, 갱년기, 골다공증도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때 유방암을 앞서 경험했던 환자들은 몸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두 아이를 기르며 직장까지 다니고 있던 김지수씨(41세)가 그랬다. 그녀는 2009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자 잠시 자신을 뒤돌아보기로 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이들한테 “엄마는 쉬어야 돼”라고 말할 정도로 힘에 부칠 땐 적극적인 휴식을 취하는 게 회복하는데 중요하다고 했다. 감정적인 부분들도 놓쳐선 안 된다. 유방암은 여성의 정체성을 뒤흔들기 때문에 환자들이 겪는 고통도 배가되기 일쑤다. 주변의 낯선 시선들과 달라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견뎌내느라 우울증에 많이 걸리기도 한다. 지난 2010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받은 황효정씨가 책 속에서 “감기만 걸려도 전이가 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제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도 그래서다.그렇다고 애써 괜찮은 척 할 필요도 없다. 감정을 폭발하는 것처럼 주의해야 할 게 혼자서 감내하려는 경우다. 장선영씨(51세, 2010년 진단) 역시 직장인으로서, 엄마로서의 무게감에 눌려 암 진단을 받았을 때조차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남은 건 병 밖에 없단 생각이 미치자 홀로 무척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전했다. 답은 가족과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있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주위의 관심과 격려, 지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환자 입장에서 바라는 점을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쉽사리 털어놓지 못했던, 그래서 더욱 눈여겨봐야 할 부분들을 가감 없이 실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도 다른 이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환자가 챙겨야 할 점도 잊지 않았다. 남편을 비롯한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 또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조주희 센터장은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또 겪고 있는 중이며, 겪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흔한 이야기들”이라며 “막연한 위로나 교과서적인 조언이 아닌 눈물로 써내려간 이야기들인 만큼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11/04
  • [신간]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

    12가지 심리 유형 ‘마음속 아이’로 살펴보는 소통과 화합의 비법

    [신간]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가 '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을 출간했다.이 책은 수많은 리더들의 고민인 조직 내 갈등과 소통 불능을 ‘마음속 아이’라는 정신의학적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한 ‘조직심리 처방전’이다. 리더들이 자기 자신과 구성원들의 행동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하여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우종민 교수는 심리경영의 첫 걸음으로 먼저 “리더들이여, 독심술사가 되라”고 강조한다. 이해가 되지 않고 문제가 되는 구성원들의 심리를 꿰뚫어볼 수 있어야만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게 마련이다. 이에 책의 1부에서는 조직에서 갈등을 일으키기 쉬운 8가지 마음속 아이들(인정받으려는 아이 · 의존하는 아이 · 완벽하려는 아이 · (감정 표현을)억제하는 아이 · 외로운 아이 · 자기중심적인 아이 · 복종하는 아이 · 두려운 아이)을 소개하고 각 특성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을 안내한다.2부에서 “마음이 통해야 이긴다”고 하며 조직의 심리 체력을 높여주는 4가지 마음속 아이들(성장하는 아이 · 공감하는 아이 · 창의적인 아이 · 자율적인 아이)을 소개한다. 특히 강점소통과 가치 찾기 대화법 등 마음속 공감하는 아이와 자율적인 아이를 키워 개인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흥미로운 심리 훈련법을 제시한다.우종민 교수는 "이 책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음경영컨설팅 기업인 윈스티튜트(주)와 함께 12가지 마음속아이를 기반으로 ‘마음속 아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기업용 조직심리체력진단 척도(OPPS™)를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과 타인의 마음속 아이를 진단하여 내면심리를 파악하고 기업은 구성원들의 심리체력을 증진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은 최적의 심리경영 솔루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거울신경, 뇌가소성, 자동기억 등 뇌과학, 정신의학, 심리학의 풍부한 이론을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 사례에 접목해 ‘심리경영’의 필요성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더불어 BLM(Be Like Me, Behave Like Me) 증후군, 필패 증후군,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 탈진증후군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다양한 신드롬을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처한 심리적 문제 상황을 잘 보여준다. 또한 각각의 마음속 아이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실어 독자들이 자신과 구성원들의 유형을 자가진단해 보고 그에 따른 다양한 대응법을 마련하도록 했다. ‘직장인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정신과의사’로 불리는 우종민 교수는 인제대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직무스트레스 분야를 개척, 상담이나 코칭·컨설팅 등을 통해 조직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고, 마음의 힘을 기르는 ‘멘탈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직장인 통합 마음건강척도(WIMS)™’를 개발했다. 저서로는 『스트레스 힐링』,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남자 심리학』등이 있다. 지은이 : 우종민/분야 : 경제경영/펴낸곳 : (株)해냄출판사/펴낸날 : 2013년 10월 21일 /책의 형태 : 신국판/책의 장정 : 무선

    2013/10/25
  • [신간]내일을 기다리는 아이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 책 발간

    [신간]내일을 기다리는 아이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아이코리아 아동발달교육원 박랑규 원장과 내일을 기다리는 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민수’라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아의 진단부터 치료의 전과정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민수의 치료를 맡은 전문가들과 민수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과 희망, 갈등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전문가 코너를 덧붙여, 이와 같은 장애를 앓는 아동과 그 가족들이 가진 궁금을 해결 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도서출판 이랑에서 출판했으며, 페이지 272, 정가 1만4000원 이다.

    2013/10/07
  • 병원물류와 구매

    병원물류와 구매

    병원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책자가 발간됐다.물류 전문가인 지영호, 임환열 씨가 공저한 ‘병원물류와 구매’ 를 도서출판 두남을 통해 최근 펴냈다.이 책의 저자들은 “고령화로 보건의료분야의 산업적 전망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경 또한 급속히 변해 의료기관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히고 려운 여건의 타개의 초석이 되고 의료경영의 핵심 사안인 병원물자의 운영관리에 대한 기본개념과 실무방법론, 구체적인 실제 사례까지 살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발간되어 의료기관 최고경영자 및 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병원의 의료비용 구성비 중에 물적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물자의 공급관리에 대한 개념정립과 실무 위주의 지침서 부재와 물자공급에 대한 물류와 구매 분야의 기존 서적은 이론과 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병원현장에 적용하기는 많은 무리가 있어 실제 병원현장에서 물류와 구매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교재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에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의 구성으로 1부는 물적 공급의 개념과 이해, 2부는 구매운영과 계약 내용으로 이루어져 병원의 물류와 구매업무를 맡고 있는 병원 경영자와 담당자 뿐 만 아니라 학부나 대학원에서 의료경영학, 보건행정학, 병원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자인 임환열 씨와 지영호 씨는 관련업계 현장과 학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2013/10/02
  • [신간]‘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현직 전문의 1543명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명의들 이야기

    [신간]‘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각 분야 최고 전문의 69명이 전하는 30가지 질병의 진단 방법과 최신 치료법이 실린 책이 출간됐다.홍익출판사는 지난 23일 EBS ‘명의’ 제작진이 집필한 ‘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라는 책을 출간했다.EBS 의학 다큐 ‘명의’는 현직 의사들이 뽑은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소개하며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그들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오로지 ‘명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이를 총 정리해 책으로 엮어낸 ‘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에서는 수많은 질병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절망에 빠트리는 30가지 질병을 다뤘다.책에는 발병 원인과 증상부터 진단 방법과 가장 합리적인 최신 치료법, 가장 중요한 예방법까지 압축돼 있으며 가슴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 또한 수록돼 있다. 또 69인의 명의들을 소개하며 환자들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주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담았다.1부에서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을, 2부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100세 시대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인의 성인병들을 다뤘다.3부에서는 만성신부전이나 관절염처럼 죽을 때까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다뤘고, 4부에서는 탈모, 수면장애, 아토피 피부염과 같이 당장 생명이 위급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앗아가는 말 못할 고통들의 해결책이 제시됐다.

    2013/10/02
  • 제3판 당뇨병 교육

    제3판 당뇨병 교육

    유형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내과 교수가 최근 '제3판 당뇨병 교육'을 출간했다. 2012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 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당뇨병에 대한 이해 부족과 관리가 소홀해 갈수록 환자가 늘어 당뇨병 유병률은 10.1%에 달한다. 특히 소아당뇨병은 10만명 당 57.5명,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10.5%로 급증하고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와 먹는 약의 개발과 개선으로 편하게 혈당을 조절하고 제어할 수 있지만, 혈당조절목표 달성률은 아직 30%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제3판 당뇨병 교육 출간'은 재개정판으로 컴퓨터 및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당뇨병 교육, 점점 개인화 고립화 되어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비중을 둔 ’당뇨캠프‘, 새로 개발된 ‘경구약 및 인슐린 주사 요법’ 등에 관한 내용을 대폭 개정 보정하였다. 저술면에선 과거의 개조식을 탈피하여 가능한 서술형으로 기술해 보다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유형준 교수는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가 올바른 지식을 갖고 평생을 관리해야하는 질환”이라며 “당뇨병 관련 의료인들은 당뇨병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교육,전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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