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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서보영 회장 코로나19 방역활동 기여 공로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는 지난 20일 달성군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서보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지금,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달성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달성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성금전달식에서는 또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재난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달성군의사회를 대표하여 서보영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성금 전달식에는 달성군의사회 서보영 회장과 고재진 기획이사가 참석했으며, 달성군청에서는 김문오 군수 및 박미영 보건소장과 이동춘 보건과장이 참석했다.

    2021/05/24
  • 성명서 발표…"대학병원 근본적 존재 이유 잊어버린 처사” 주장

    대구시의사회 "불법진료 조장하는 서울대병원 규탄"

    서울대병원의 진료보조인력(PA, Physician Assistant) 양성화 움직임에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시의사회는 무면허 의료행위일 뿐 아니라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며 20일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최근 서울대병원이 의료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이하 PA)을 임상전담간호사(Clinical Practice Nurse; 이하 CPN)라는 이름으로 대체하면서 그들의 역할과 지위를 정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또한 간호조직 개편을 통해 CPN들을 간호본부 소속에서 진료과 소속으로 바꾸면서, 의사의 감독 하에 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로 정의했다며 강조했다.이 같은 서울대병원의 결정은 현행 의료법을 위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대국민 기만행위이다. 대학병원에서의 PA들 업무는 현행 의료법 제2조에서 정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많은 의학적 지식을 익힌 후 일정 기간 수련 중이거나 수련을 마친 의사들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들이다. 이는 무면허 의료행위로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며, 현 의료체계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PA 문제 해결의 본질은 그들의 역할과 지위를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전공의로 대표되는 의사인력 부족이다. 모두 주지하다시피 필수과 중에 하나인 외과, 흉부외과 등이 전공의 지원 기피과로 된지 오래이다.라며 왜 어렵게 의대에 들어온 우수한 인력들이 필수과로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일까? 그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저수가인 대한민국 의료제도에서 전공의 지원 시 처우 개선 부족과 전공의를 마친 후 좋은 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제도 및 정책이 없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또한 서울대병원의 이번 결정은 대학병원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잊어버린 처사이다. 대학병원은 대한민국 미래의료의 주역인 전공의들을 수련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CPN제도 인정은 전공의들의 수련 기회를 박탈하는 결정이다. 이로 인해 경험 많은 기피과 의사가 부족해져 가까운 미래의 국민건강수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자명함을 서울대병원은 주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명서는 또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며 올바른 대한민국 의료를 이끌어 나아가야 할 책무와 위상을 가진 서울대병원의 이 같은 행보는 스스로 그 지위를 잃게 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잘못된 의료제도 및 정책 개선 요구에 앞장서야 할 서울대병원이 문제 해결에 있어 정공법이 아닌 편법을 택한 것에 대해 6000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은 매우 당혹스럽고 실망스럽다며 맹비난했다.이에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서울대병원에 명백하게 요구한다. 서울대병원은 즉시 CPN제도 인정을 철회하고 전공의 처우 개선과 올바른 의료제도 및 정책 개선에 조속히 앞장서라고 밝히고 만일 빠른 조치가 없을 경우 6000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은 서울대병원을 불법 병원으로 간주하고, 감사원 청구나 보건복지부 고발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1/05/20
  • 성명서 발표…김연수 병원장의 즉각 사임 요구

    경북의사회 "서울대병원 불법 임상전담간호사 제도 규탄"

    서울대학교병원은 5월 17일 PA(Physician Assistant)를 임상전담간호사(Clinical Practice Nurce, CPN)이라는 용어로 대체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20일 경북의사회는 PA 공식화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PA 160여명의 소속을 간호부에서 진료부로 변경하고 공식적으로 CPN으로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역할과 지위 및 보상체계 등을 마련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공표하였다.경북의사회는 현재 의료법 체계 하에서 의료진에 대한 각 역할 및 업무가 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러한 법체계를 무시하고 새로운 직군을 공표한 다음, 이를 통해 병원 경영에만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즉, PA 체제로 병원들은 의사들이 해야 하는 진료 영역의 일들을 간호사들을 통해 인건비를 줄여 최대한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서울대학교병원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런 PA 제도는 의사들과 간호사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의사들, 특히 전공의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박탈하고, 점차 나아가 전문의들에게는 직업의 기회를 뺏을 것이다. 또한, 간호사들에게는 환자 진료에 대한 부담과 함께 추후 법적인 책임 소재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경북의사회는 이러한 부작용은 의사 및 간호사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은 보건복지부에 PA 현황과 업무 행위 등 실태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해법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하며, 서울대학교병원의 PA 공식화 논의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전공의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앞에서 얘기를 하고서는 뒤에서 PA 제도 공식화, 전공의 파업의 불법 선언 및 의대 정원 확대 주장 등 전공의 후배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병원이라 칭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수장인 김연수 병원장의 이율배반적인 태도에 많은 의료인들은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경상북도의사회는 서울대학교병원의 CPN 제도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PA 양성화가 아닌 의료진들의 적절한 분배를 통한 정규직 의사 양성화를 도모하라. 또한 의료계를 농락하고, 후배들의 앞길을 막으려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2021/05/20
  • 대구칠곡가톨릭병원 내과, 심장초음파 7000례 돌파

    대구칠곡가톨릭병원 내과, 심장초음파 7000례 돌파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 내과에서 심장초음파 7000례를 달성했다.2020년에 6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올들어 7000례를 돌파했다. 지난 13일에 열린 심장 초음파 7000례 달성 기념식에는 신흥식 병원장 및 내과 의료진이 참석해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칠곡가톨릭병원은 2002년 개원 이후 심혈관 질환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늘어나는 검사 수요에 맞춰 2016년 유승현 내과과장의 부임과 함께 필립스 Affinity 심장 전문 초음파 기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전문의로 구성된 인력, 최첨단 장비, 검사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이같은 실적을 달성한 것에 대해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심장초음파는 2021년부로 건강보험혜택이 적용돼 의료비 부담이 훨씬 경감됐다. 유승현 내과장은 한정된 여건 속에서 검사의 질을 극대화해 7000례를 달성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희 병원을 찾은 환자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5/18
  • 경북의사회 '회원고충처리위원회' 발대식

    실사지원·법률·의료사고 등 회원권익보호 위한 지원 활동

    경북의사회 '회원고충처리위원회' 발대식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회원들이 다방면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상북도의사회 제45대 집행부는 회무추진 중점 목표인 모두 함께 행복한 의사회로를 기치로 회원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회원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실사지원 △법률지원 △의료사고지원 △세무지원 △노무지원 △민원대응 등 크게 6가지로 분야를 나눠 활동하게 된다.경북의사회 회원고충처리위원회는 총괄위원장에 김우석 부회장이, 실사지원팀 위원장에 탁우택 부회장, 법률지원팀 위원장에 이길호 부회장, 의료사고지원팀 위원장에 장재혁 부회장, 세무지원팀 위원장에 김대영 부회장, 노무지원팀 위원장에 김학근 부회장, 민원대응팀 위원장에 정기윤 부회장, 간사레 김만수 기획이사가 위촉됐다.회원고충처리위원회는 회원 권익 보호가 최우선 과제인 의사회의 목적에 맞게 단기적인 활동보다 장기적인 활동으로 계획하고 우선적으로 경상북도 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했던 사건에 대한 다양한 판례, 경험을 먼저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우석 회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많은 회원들이 의료기관 운영에 고충을 토로하고 있기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고충처리위원회를 만들었다며 이로써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만들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5/17
  • 경북의사회 장유석 의장, 코로나19 대응 유공 국민포장 수상

    경북의사회 장유석 의장, 코로나19 대응 유공 국민포장 수상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장유석 경북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이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온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장유석 의장은 2020년 경북의사회장 재직 시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확산 안정화를 위해 크게 헌신해왔으며, 특히, 부족한 감염 보호 물자와 의료인력 지원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감염병 대응 노하우를 다른 지역에 알려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보고서인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을 발간해 배포했으며, 코로나19 논문 연구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극복에 많은 기여를 했다.장유석 의장은 이에 더해 그간 국내 재난지역 무료진료 및 꾸준한 해외의료봉사로 의술을 나누고 장학사업, 상찬사업 등으로 의료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함께 받고 있다.지난 13일 경북의사회 대회의실에서 3300여 회원들과 함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전수식을 가진 자리에서 장유석 의장은 이번 포상에 대해 개인의 노력에 대한 수상이 아니라 본업을 뒤로하고 내 일처럼 달려와 봉사를 한 많은 의사 회원들의 노고와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실천해준 도민들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다고 전했다. 장 의장은 이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동료 의사들과 환자분들이 계신다며, 이 영광은 함께 고생했던 회원 여러분과 도민들, 그리고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는 모든 분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14
  • 대구달서구의사회,  쪽방거주민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후원금 300만원 전달

    대구달서구의사회, 쪽방거주민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왼쪽부터 조재희 센터장, 서영진 회장, 신경목 감사, 장민철 소장대구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는 지난 12일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과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서영진 회장과 신경목 감사는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조재희 센터장,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장민철 소장을 만나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과 '종로에 스며들다'에 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기를 소망했다.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종로 상권을 활성화하고, 쪽방거주민 및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프로젝트 '종로에 스며들다'에 100만 원,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1/05/13
  • 대구시약사회, 불법개설 약국  신고센터 설치 개소식

    신고센터를 통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정보공유

    대구시약사회, 불법개설 약국 신고센터 설치 개소식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북약사회와 함께 불법개설 약국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지난해 불법약국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연장선으로 설치된 이번 불법개설 약국 신고센터는 면대약국개설 등 각종 비리 근절을 위해 경북약사회,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대구시약사회에 설치했다.대구시약과 경북약사회는 이번에 설치된 신고센터를 통한 신고제보와 건보공단과의 정보공유 등에 적극협조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공정한 약무질서와 함께 대구‧경북지역민의 건강권 보호에 힘써나가기로 했다.조용일 회장은 신고센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내 보건의료질서를 확립하고, 면대약국을 근절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1/05/08
  •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포장용기 쓰지말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 실천 다짐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각각 한 가지씩 약속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염순원 이사장은 포장용기 쓰지말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라는 실천 다짐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종사자의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염순원 이사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 (주)삼천기업 장재훈 대표이사, 학교법인 안당학원 정세훈 행정실장을 지목했다.한편 염순원 이사장은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병원 신축 및 리뉴얼 공사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매년 에코부산 프로젝트 희망나무심기, UN평화공원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배려와 공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1/05/07
  •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움 개최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진성철 교수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 강연 주목받아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움 개최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Acute Stroke Treatment Research Organizaton, 회장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신승훈 교수)가 지난 4월 23일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 지하1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심포지움 및 총회를 개최했다.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는 대학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산하로 창립하고 이번에 첫 창립 심포지엄을 열고 급성 뇌경색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신경외과 의사들이 급성 뇌경색 치료 연구회를 창립하면서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시술을 통해 직접적인 이익을 주는 한편 급성 뇌경색 치료에 대한 학문적 연구 및 국가 정책 등 제반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또한 회원들은 단지 신경외과 의사만 아니라 제반된 신경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의사들을 아우르며 명실상부한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가 급성 뇌경색 치료에 중추가 되는 연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는 창립총회에서 신경외과 의사들이 급성 뇌경색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신경외과는 뇌출혈만 전문으로 하고 급성 뇌경색 치료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일반인들이나 타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인식하고 있지만, 급성 뇌경색 치료에 있어 정맥 혈전 용해술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인 기계적 혈전 제거술에 있어 2019년도 총 동맥 내 기계적 혈전 제거술 4,400여 건 중 대한 뇌혈관내치료의학회 연보에 의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들인 신경외과 의사이 3,400건인 80%의 시술을 직접 시행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특히 이번 창립 심포지엄에서 진성철 교수(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가 기계적 혈전 제거술이 필요한 환자에 있어 병원 전 단계에서 전화 소통의 임상적 중요성(clinical significant of pre-hospital tele-communication in acute ischemic stroke required for mechanical thrombectomy) 라는 제목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병원 내원 전부터 시술을 시행하는 신경외과 의사가 급성 뇌경색 환자에 대해 응급구조대원에게서 환자의 임상적 상태를 보고 받아 미리 병원 및 시술할 신경외과 의사가 준비함으로써 병원 내원 시 환자에게 가장 빠르게 기계적 혈전 제거술을 받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전달체계이다.이는 기존 급성 뇌경색 전달 체계(응급실에 환자 도착-응급의학과 의사 진료-환자 영상 검사 후 신경과 전공의 연락-신경과 교수 연락 후 시술 여부 결정 후 신경외과 시술 의사 연락)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병원 내원하여 시술 동맥 천자 시간 간격을 줄였으며 임상적으로 처음 신경학적 손상 정도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NIHSS))11 환자에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기존 뇌경색 전달 체계에 비해 병원 전 단계에서 시술할 신경외과 의사가 미리 준비하는 전달 체계에서 시술 후 더 좋은 임상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했다.이 결과를 통대로 신경외과의 역할이 단지 시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상태 확인 및 시술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환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진성철 교수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에서 뇌혈관내 수술을 전공하고 있으며,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에서 총무이사로 선임됐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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