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건강매거진 ‘건강한 습관’ 발간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건강매거진 ‘건강한 습관’을 창간했다.건강매거진 창간은 고객들에게 드리는 건강한 습관의 선물이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창업이념과 기업가치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건강한 습관’은 기본적인 건강 정보를 비롯해 건강 노하우, 건강 이슈 등 일상 생활 속 건강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매 호마다 이슈가 되는 건강 정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고객 스스로 자가체크를 통한 건강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우리 몸에 좋은 음식과 힐링 여행지 등의 코너도 선보이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한 습관’은 격월로 65만부씩 발행되며, 전국의 1만 3천여명의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지킴이이자 건강전문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야쿠르트아줌마가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며 더욱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KIT융합독성센터 박상진 연구원
반려동물 전문서적 '내가 바로 홈닥터'
반려견·반려묘 가구수가 국내에서만 400만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출연기관 연구원이 반려동물 관련 전문서적을 번역, 출간했다.화제의 주인공은 비임상시험 연구·서비스 분야 정부 출연전문 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 융합독성센터의 박상진 선임연구원으로, 박 연구원은 최근 반려견에 이어 반려묘에 대한 전문 서적을 잇달아 번역, 감수해 출간했다.‘내가 바로 홈닥터-강아지편(뜰북)’과 ‘내가 바로 홈닥터-고양이편(뜰북)’의 이름의 이 서적들은 일본 내 유명 수의학자와 동물전문가 등이 주축이 돼 출간된 원서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과 부상, 응급처지법 등을 증상별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기초 지식과 더불어 이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그에 따른 질병과 예방방법과 더불어 강아지나 고양이의 몸에 이상이 보이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의 대처법부터 성별, 연령에 따른 변화나 질병을 세세하게 분류했다. 또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웃 등 대외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까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제시한다.이밖에도 원인과 예상되는 질병, 증상을 알아채는 방법과 쉽게 넘길 수 있는 작은 힌트를 발견하는 방법 등 원하는 정보를 펼친 페이지 안에서 바로 습득, 실행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6차산업화 지원정책 매뉴얼’ 발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5일 농업인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6차산업화 지원정책 매뉴얼’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각 기관별, 각 분야별로 6차산업화 지원정책을 정리해 6차산업을 추진하는 농업인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중소기업청 등 17개 기관과 9개 지자체의 6차산업화 관련 219개 지원정책을 금융, 컨설팅, 교육, 수출, R&D, 인증, 시설지원, 마케팅, 체험관광, 지역개발 등 10개 분야로 분류해 정리했다. 기존에 제작된 정책매뉴얼이 제조․가공업 종사자 중심으로 돼 있어 농업인의 참여가 어려웠던 반면, 이번 매뉴얼은 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분야별로 분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농업인에게 6차산업 참여를 확대한다는데 의의가 있다.지난해 7월 발간된 ‘6차산업화 우수사례집’ 이후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 시리즈의 제2탄으로 제작됐다. 이 매뉴얼은 전국 지자체 및 6차산업 분야 관련자들에게 배부돼 6차산업화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종합안내서로 활용될 예정이다.또 e-book으로 제작해 농식품부,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와 문화부의 ‘정책브리핑’(www.korea.kr), 미래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등 관계부처 포털에 게재된다.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아빠의 선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소아청소년과김영훈교수가아이들의육아및교육에도움이되는‘아빠의 선물(국민출판사)’을 발간했다.김교수는 “세상에는 작은 선물로 아이 인생을 크게 확장하는 아빠들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스티브 잡스, 힐러리 클린턴, 박지성 아빠처럼 아이들의 1% 영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서적은 김영훈 교수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빠가 자녀에게 꼭 물려줘야할 4가지 선물인 놀이, 습관, 관계, 열정을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창의력, 집중력, 공감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김영훈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이다. 30편의 SCI논문을 비롯한 80여편의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한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부모에게 유용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2008년),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2009년), ‘아이의 공부두뇌’(2012년), ‘빨라지는 사춘기’(2012년)에 이어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2013년)’등이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욱 교수 출간
'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욱 교수는 17일 ‘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학지사 발행)를 출간한다.이 책 ‘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역사상 위대한 의사들을 포함해 의업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나름대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사들을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모두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의학 발전에 기여한 개척자들을, 2장에서는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쳐 숭고한 뜻을 펼친 의사들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의사출신으로 필명을 날린 세계적인 작가 중심으로 그리고 4장에서는 정치가로 변신한 의사들을, 5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통해 오명을 남긴 의사들을 다루었다. 6장에서는 그야말로 잔혹한 악행을 저지른 의사 출신의 범죄자들이며, 마지막 7장에서는 의사로서 매우 특이한 경력을 쌓은 인물 중심으로 소개했다.이병욱 교수는“오랜 역사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쌓은 의사들뿐만 아니라 의사의 본분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의사들도 소개함으로써 의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업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이읽고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훌륭한 의사들의 본을 받아 나름대로의 보람을 찾고 힘겨운 현실을 이겨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 신문 칼럼 등 모은 수필집
삶과 생각의 궤적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등을 지낸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삶과 생각의 궤적(軌跡)’ 을 발간했다. (주)엠엘커뮤니케이션 펴냄.이 수필집에는 저자가 1973년 1월 의사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하여 일간지, 의료전문지, 서울의대 동창회보, 서울대병원보 등에 기고했던 140여 편의 칼럼이 담겨있다.저자는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이 많다. 일상의 시시콜콜한 사건이나 단상(斷想)의 나열에 불과할지라도 모이고 쌓이면 삶에 대한 증거요 역사가 된다” 며 “중학교 3학년 때 교내 신문에 내 글이 실린 것을 기화로 급변하는 우리 생활과 문화에 대한 소감을 마치 ‘생각하므로 존재한다’ 는 소신으로 글을 남기려 노력해왔다” 고 말했다.또한 “우리 시대의 사조(思潮)나 사회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비판이나 저항 또는 순응하며 살아왔는지 나의 삶과 생각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증거가 되겠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고 발간소감을 밝혔다.이순형 명예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교수(기생충학)로 재직했으며, 서울대 풍토병연구소장,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기초의학협의회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수필문우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윤여규 교수팀, 국제 갑상선수술 교과서 출판
‘Color Atlas of Thyroid Surgery’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윤여규 교수(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겸임)가 저술한 영문판 갑상선수술 교과서 ‘Color Atlas of Thyroid Surgery’가 세계적인 출판회사 Springer를 통해 출판됐다. 순수하게 국내 저자(서울대병원 외과 윤여규 교수, 이규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최준영 교수)들만으로 국제적인 의학 교과서를 출판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저자인 윤여규 교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술법이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았다는 사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교과서는 여러 종류의 갑상선 수술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삽화를 담은 책으로 저자는 갑상선 해부학, 절개 수술법, BABA 내시경/로봇 수술 방법, 이외에도 수술의 준비부터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치료에 이르기까지 220여점의 삽화를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윤여규 교수는 “수술 개발 후 10년간의 결실을 거두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이 책이 갑상선 수술을 하는 전세계 의사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 책은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도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신간안내]
‘해외시장개척 성공사례집’ 발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해외aT센터 해외시장개척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을 보면 중국 상하이aT센터는 태국산 참치가 석권하고 있는 중국 수산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형 수산 빅바이어를 찾았고, 국내 참치캔 수출업체와의 MOU체결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중화풍 참치캔인 오향식, 광동식, 사천식 참치 캔을 개발해 중국 1만여 대형유통매장에 입점해 2018년까지는 5억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 홍콩aT센터에서는 한국라면 하면 항상 매운맛으로만 인식되던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맵지 않은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개발했고, 이를 홍콩의 대형유통점인 파킨샵, 웰컴, 759마트 등에 입점 시켜 ‘11년 73만 달러에 불과했던 라면의 수출액을 ’13년에는 10배가 증가한 730만 달러로 확대 시켰다.침체기에 있는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일본 동북 지역에 있는 요쿠베니마루와 판촉전을 통해 김치, 냉면 등 총 40여품목 3500만 엔의 제품을 납품시켰고, 농협의 삼계탕 등 9개업체 22개 제품은 신규로 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신흥시장인 말레이시아에서는 할랄 인증제품 수출확대로 할랄인증제품의 진입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태국에는 한국산 딸기, 김치 등의 품목으로 판촉전을 개최해 한국산 농산물의 소비저변을 확대했고, 캄보디아에서는 최대유통업체인 Lucky Mart와 MOU를 체결을 통해 거래 확대를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사례집에 따르면 유럽시장에는 한국식품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파리aT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최대 음식기업인 소덱스에 한식재료를 공급했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업체 오샹에도 면류, 냉동만두, 김, 햇반 등을 입점 시키는 실적을 이뤘다.
만화로 보는 심근경색증·뇌졸중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일 신년기획으로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만화책을 발간했다.만화책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 증상, 진단, 치료, 재활 등 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다년간의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이 책자는 경북대학교병원 김용선 교수(권역심뇌혈관센터장)를 비롯한 경북대학교병원 교수진이 참여하였으며, 글과 만화는 만화가 은정수씨가 맡았다.제목은 “만화로 보는 뇌졸중 완전정복”, “만화로 보는 심근경색증 완전정복”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또한 홈페이지(www.dgccvc.or.kr)를 통하여 볼 수 있다. (문의 : 예방관리센터 053-200-6594)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교수 출간
'사모님 우울증 나는 이런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교수가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할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이 땅의 아내와 어머니들을 위한 심리 치유 처방서 『사모님 우울증 나는 이런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문학동네)을 최근 출간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의 저자인 김병수 교수가 중년 남성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시대의 중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50여점의 명화(名畵)와 함께 사모님들의 생생한 사연과 그에 대한 위로를 소개한다.이 책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기를 원하는 우울한 아내와 외로운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흔히 ‘배부른 사모님들’로 불리는 그들은 “당신이 뭐가 아쉬워서 우울한 거야! 당신처럼 편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라며 가장 가까운 남편으로부터도 이해받지 못한다.아이들도 잘 컸고, 남편 뒷바라지 잘해서 성공시켜놓았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도 우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들도 알지 못한다. 그저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울감을 토로할 뿐이다.그러나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삶을 살 것 같던 그녀들의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수록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로 치환된다. 책에 담긴 스물다섯 가지 사연은 소수의 ‘사모님’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내 아내 그리고 외로운 어머니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이 책『사모님 우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책 속에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사모님들의 사연을 들려준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상처입어 외롭고 우울한 그녀들을 위로할 뿐 아니라, 아내의 상처를, 어머니의 외로움을 외면했던 가족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또한 저자는 생생한 사모님들의 사연을 들려줄 뿐 아니라, 그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위로한다. 각각의 사연에는 사모님의 상황에 맞는 그림 한 점과 사모님에게 위로를 주는 그림 한 점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저자가 미술전문가가 아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기에 상담 내용에 따라 선택한 50여 점 그림은 마치 각각의 사연을 위해 존재하듯 그녀들의 상황을 고스란히 구현한다. 또한 개인의 사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는 것들을, 명화 속 주인공의 상태와 연결하여 들려주는 저자 특유의 심리분석과 처방은 자연스러운 심리치유 과정으로 인식된다. 그림을 통한 심리처방은 한 마디의 말보다 마음에 더 와 닿으며, 위로를 준다. 친절한 저자의 글 솜씨와 더불어 저자가 선택한 50여 점의 그림을 보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이 책을 통해 우울한 사모님의 마음을 읽어주고 싶었다는 저자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녀들의 깊은 속내를 그림을 빌려 헤아려보고 싶었으며, 이 책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기를 원하는 우울한 아내와 외로운 어머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저자 김병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서,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우울증』(공저) 『양극성 장애』(공저) 등이 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