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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노이드 많이 든 감귤껍질 함유
이롬, ‘껍질째 마시는 이롬제주감귤생즙’
이롬 생즙사업부(대표 최인)에서는 국내 최초로 귤껍질이 함유된 ‘껍질째 마시는 이롬제주감귤생즙’을 출시했다.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감귤생즙을 출시한 이롬은 맛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귤껍질까지 함유한 감귤생즙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과실류의 유용성분으로 총칭되는 플라보노이드는 대부분 과실 껍질 쪽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30㎖ 1500원.
와인 첨가 리큐르 제품, 신세대 여성 겨냥
롯데칠성, ‘That’s Y’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신개념 와인 첨가 리큐르 제품 ‘That’s Y’을 출시했다.‘That’s Y’는 최근 바 및 클럽문화 확산과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 경향, 그리고 여성소비자의 음주량 증가에 발맞춘 제품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초반의 신세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저알코올(4%) 주류다.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 같은 술인 RTD(Ready To Drink의 약자)제품으로 주세법상 보통 리큐르로 분류된다.기존 대부분의 RTD제품(KGB, HOOCH 등)이 과일 향인 것에 비해 와인을 5% 첨가했다.제품 이름을 색상명으로 해 레드와인이 첨가된 레드와인 맛 ‘RED’, 화이트와인이 첨가된 화이트와인 맛 ‘WHITE’, 화이트와인과 복합 과일 향이 첨가된 패션후르츠 맛 ‘PINK’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용량은 기존의 350㎖보다 작은 330㎖ 캔으로 만들어 여성층이 부담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가격 역시 기존 수입산 RTD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했다.롯데칠성은 올해 ‘That’s Y‘의 매출을 70억 원으로 잡고 향후 2년 안에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한다는 목표다. 330㎖ 캔, 레드, 화이트, 핑크 3종 2200원.
쌀팍치킨 출시 기념 3월 한달간
롯데리아, ‘쌀팍 페스티벌’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쌀을 활용한 퓨전치킨 ‘쌀팍치킨’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쌀팍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쌀팍 페스티벌은 신제품 쌀팍치킨과 함께 버거, 음료 등을 더한 푸짐한 세트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러브미쌀팍팩, 쌀팍라이스세트, 쌀팍치킨세트 등 총 3종이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구성됐다.특히 러브미쌀팍팩은 쌀팍치킨2조각과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을 한데 묶어 약 23%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이 세트는 구매시 선데아이스크림 1개가 무료 제공되며,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3월 팩세트로 판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된다.쌀팍라이스세트는 쌀팍치킨1조각과 야채라이스불고기 또는 야채라이스김치, 콜라1잔, 쌀팍치킨세트는 쌀팍치킨 2조각과 콜라1잔을 세트 구성한 제품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양념감자 또는 치즈스틱2조각을 반값에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5500원, 4500원이다.
싱글족 겨냥, 일주일 먹을 분량 담아
동원F&B ‘양반 미니독’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싱글족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 ‘양반 미니독’을 출시했다.한 사람이 일주일 정도 먹을 양을 담은 ‘양반 미니독’은 뚜껑만 열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을 있는 간편한 김치제품이다. 봉지김치처럼 옮겨 담을 필요가 없고 보관이 쉬워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좋다. 4~5회 정도의 시식 분량으로 독신자가 주말에 구입해 1주일을 먹을 수 있다.양반 미니독은 ‘양반 맛김치 미니독’, ‘양반 깍두기 미니독’ 등 2가지 종류다. 400g 1통 가격은 ‘양반 맛김치 미니독’이 2980원, ‘양반 깍두기 미니독’이 2780원이다.
우유에 단호박, 고구마 갈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CJ,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
CJ제일제당은 최근 냉장스프 신제품인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를 출시했다. 정통 스프제조 방법인 루 제조방식(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방식)으로 만든 냉장보관 전용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 생크림과 함께 단호박, 고구마를 갈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제를 일절 넣지 않았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건더기가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만든 플레인 타입으로 만들어져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파우치와 컵 타입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할인점 기준 200g이 1380원으로 기존 냉장스프에 비해 가격이 20% 가량 저렴하다.
기존 제품의 효과는 그대로
한국야쿠르트, ‘윌 석류·복분자'
한국야쿠르트는 위(胃)까지 생각한 발효유 ‘윌(Will) 석류·복분자'를 선보였다. ‘윌 석류·복분자'는 기능성발효유 1등 브랜드인 ’윌‘에 이은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와 매실 대신 기능성 과일인 석류와 복분자를 함유한 색다른 맛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위를 생각하는 성인 남․녀 및 기존 ‘윌’ 제품의 맛에 싫증이 나거나, 단맛을 꺼리는 소비자를 겨냥했으며 특히 천연여성호르몬이 많은 석류가 함유돼 있어, 여성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제품과 같은 용기에 차별적인 컬러 캡의 적용, 적자색 패키지에 제품명을 백색으로 사용,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브랜드 및 기능성 과일의 이미지를 전달하도록 했다.한국야쿠르트는 윌 석류․복분자' 출시를 통해 윌의 판매량을 하루 80만개로 늘려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윌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현재 65만개로 2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50㎖ 1100원.
흑마늘 1통 영양 그대로 담아
풀무원녹즙, ‘흑마늘’
풀무원녹즙은 흑마늘 1통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기능성 건강음료 ‘흑마늘’을 출시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한달간 숙성시켜 탄생된 흑마늘은 단맛이 나면서 일반 마늘보다 SOD(생리활성효소)와 폴리페놀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마늘의 영양학적 기능을 더욱 높인 식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풀무원녹즙의 ‘흑마늘’은 이러한 흑마늘 1통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있다. 100% 국산 남해 마늘로 만든 흑마늘에 발효울금과 대추를 첨가해 추출한 흑마늘농축액을 사용, 마늘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킴은 물론 배농축액과 꿀을 함유해 부드러운 향과 식감을 자랑한다. 80㎖ 1500원.
기린, 카카오 코팅한 쌀과자 ‘카카오스타56’
쌀과자가 초콜릿 옷을 입었다
국산 쌀과자의 대명사인 ‘쌀로별’이 초콜릿 옷을 입었다.기린(대표 이용수)은 초콜릿 맛 쌀과자 ‘카카오스타56’을 출시했다. ‘카카오스타56’은 쌀로별에 기존 초콜릿의 두 배 이상인 카카오56%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코팅해 고소한 쌀로별과 진하고 향긋한 초콜릿의 두 가지 장점을 느낄 수 있다.그동안 쌀로별의 구매층이 중장년 소비자에게 집중된 것을 감안, 수요층을 확장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도 다양화했다. 한 봉지 1500원 62g.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만남
매일유업, ‘데르뜨 트위스떼’ 디저트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유러피안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를 출시했다.‘데르뜨(D’ertte)’는 디저트의 ‘D’와 예술(Arte/아르떼)의 이태리어 변형의 합성어로 매일유업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유럽의 디저트 전문 회사 Campina社와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이 제품은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 공법을 사용,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제품 디자인도 화려한 색감의 회오리 무늬를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맛, 복숭아맛 2종으로 한 컵(100g)의 가격은 900원 선.
전문레스토랑 소스처럼 상큼하고 깊은 맛
청정원, 돈까스 소스 2종
청정원은 전문 레스토랑에서 만든 것처럼 고급스런 돈까스 소스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파인애플을 갈아넣은 돈까스 소스’와 ‘유기농 돈까스 소스’는 천연과즙과 유기농 채소 등 식물성 프리미엄 원료로 만들어 돈까스 전문 레스토랑 소스처럼 상큼하고 깊은 맛을 살려준다.‘파인애플을 갈아넣은 돈까스 소스’는 직접 갈아 넣은 파인애플과 사과과즙으로 상큼한 맛을 내 돈까스의 느끼함은 없애고 바삭바삭한 맛을 잘 살려준다.‘유기농 돈까스 소스’는 유기농 단호박, 시금치, 샐러리 등 다양한 유기농 채소와 참깨를 넣어 맛이 깔끔하고, 비타민과 섬유질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도 공급해준다.두 제품 모두 푸드 아티스트 오정미씨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 정통 레스토랑의 깔끔하고 풍부한 돈까스 맛을 제대로 살렸다. 파인애플 돈까스 소스 250g 1500원. 유기농 돈까스 소스 250g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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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